지자체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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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민선7기 행정수행력 탁월…‘상복’ 쏟아져[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연말 각종 평가에서 잇단 수상을 거둬 민선 7기 첫해의 행정수행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금까지 올림픽, 보건복지, 재난안전,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군이 수상했거나 확정된 내역만 27개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평가가 마무리 되면 앞으로 수상내역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군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르면서 올림픽 관련 수상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우선 올림픽을 통해 세계적 도시 브랜드로 이름을 알려 ‘2018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 글로벌 일류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한반도 평화의 물꼬를 튼 공로로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에서 ‘한반도 평화 중심 도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전 세계의 찬사를 들은 올림픽 자원봉사 분야에서도 전 군민의 헌신적인 노력이 인정받아 2018 전국자원봉사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지역자원봉사 추진 공로로 강원도지사 포상을 수상했다. 또한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식품안전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18 농산시책평가’ 장려상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17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 유공기관’으로 표창을 받았으며 올림픽 위생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강원도지사로부터 올림픽 유공기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도 우수 정책과 성실한 업무실적이 인정을 받았다. ‘2018 보건의료정책 워크숍’에서 우수한 보건의료정책 실시로 ‘2018 약의 날 약무 유공’에서 부적합 의약품 유통 근절에 앞장선 공로로 각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치매관리사업,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감염병 실험 감시 사업에서 뛰어난 실적으로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보육정책 사업 우수지자체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으며, 보육정책에서도 선도적인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재난안전 분야의 평창군 활약도 두드러졌다. 3년 연속으로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표창했으며 여름철 재난대책추진 우수기관으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건전한 재정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추진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 강원도로부터 2018 지방재정 집행 유공 우수 시군 1등상을, 2017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우수상을 받았으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유공기관, 2018년 강원도형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유공기관, 농촌지도사업 유공기관으로 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또한 ‘2018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소비자행정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제15회 강원도 정보화마을 한마음대회’에서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최우수 기관상을,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2018 농식품 수출기술지원 성과확산대회’에서 농산물 수출실적으로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군민들의 문화 전승 노력과 수준 높은 축제 운영도 눈여겨 볼 만하다. ‘평창더위사냥축제’가 제1회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방림삼베삼굿놀이’가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실시한 제23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한 ‘기술진단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 우수, ‘2017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환경기초시설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각 행정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군정 전반에 걸친 고른 수상 소식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뒷받침에 힘입어 평창군 600여 공직자가 열심히 달려 온 결과로 내년에도 군의 발전을 위해 평창군 공직자와 함께 합력하고 일 잘하는 지자체로 인정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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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일자리 창출·기업구인난 동시 해결한다![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준고령자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구인난을 동시에 해결키 위한 2019년도 준고령자 인턴제 운영사업 참여기업 및 인턴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공고했다. 군에 따르면 모집 기간은 내년 1월 11일까지이며 참여대상 사업체는 2019년도에 인력 채용계획이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우선지원 대상기업(고용보험법시행령 제12조)으로 준·고령자를 인턴으로 신규채용 시 3개월간 약정임금의 80%(월 최대 8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인턴참여자격은 군에 주민등록 주소지가 돼있는 만50세 이상 근로자로 지원규모는 10명이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이 단순인턴채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준·고령자의 재취업 성공과 정규직 전환을 통해 구인·구직난 해소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참여신청은 군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접수해야 하며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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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교1동 독거노인 대상 민관협력 멘토링 평가회 '개최'[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 교1동(동장 황도순)은 24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강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류제완), 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복순), 홀몸 어르신 10명과 만나 '스마일 어게인 사업평가회'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5개월간 매월 2회씩 진행한 이 사업은 지역사회와 홀몸어르신들 간 연결고리를 마련함으로써 홀몸어르신들의 고독사 및 자살사고를 예방키 위한 것이다. 미술, 원예프로그램, 문화체험 나들이 등을 통해 어르신의 복지 안전망 구축과 또래 및 멘토와의 교류로 심리적 안정감을 확보하는 사업 효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최복길 어르신은 “5개월 동안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고 내년에는 더 많은 노인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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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전지훈련의 최고 중심지로 급부상![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2018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이끈데 이어 각종 도단위 이상 대회와 전지훈련 선수단을 유치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26개의 도단위 이상 각종 체육대회 개최와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로 약 26억 3천1백만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가 두각을 보여 올 해 7개종목 총 163개팀, 연인원 30,726명의 전지훈련 선수단이 군을 방문했으며 15억6천1백만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방문한 전지훈련 선수단 2만2천명보다 8천7백여명이 늘어난 수치며 이에 따라 경제효과는 지난해 10억원에서 50%이상 늘어났다. 유치종목 또한 레슬링, 육상, 동계스포츠, 배드민턴, 수영, 야구, 패러글라이딩 등 매우 다양해진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내년에 있을 레슬링 국가대표 상비군의 전지훈련을 일찌감치 유치하면서 명실공히 전지훈련의 메카로 떠오르게 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올림픽 이후 전지훈련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려는 평창의 비전을 이루는데 매우 고무적이라는 평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동계올림픽 이후 남북평화의 시작점인 평창이 스포츠 전지훈련의 메카로서 우뚝 서 나아가 남북단일팀 전지훈련까지 유치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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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대화 경유 ‘동서울행’ 버스 운행중단…지역민 반발 예상[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대화시외버스터미널을 경유해 서울을 오가던 시외버스 노선 운행이 중단될 예정이어서 지역주민의 불편 초래와 함께 반발이 예상된다. 군에 따르면 강원여객과 강원흥업은 27일부터 평창-대화-장평을 거쳐 동서울을 오가던 노선 운행을 중단하고 기존의 평창-방림-안흥을 지나 동서울을 오가는 노선만을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몇 해전만 해도 대화시외버스터미널의 서울행 버스는 총 10회(장평 경유 5회, 안흥경유 5회)였으나 이후 안흥경유 노선이 폐선되었고 현재는 장평을 경유해 동서울로 가는 버스만 1일 4회 운행 중이나 오는 27일부터 이마저도 없어지는 상황이어서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버스회사 측은 KTX 평창역 신설이 버스승객의 급격한 감소로 이어졌고 올해부터 시행된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승무원이 부족해지면서 노선 유지가 더 이상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27일부터 대화를 경유하는 동서울행 버스 노선이 사라지면 인근 주민들은 장평이나 평창으로 나가 서울행 버스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형편이다. 이와 관련해 주민들은 노인과 학생층의 편의 및 최소한의 지역 교통망 유지를 위해 서울행 버스가 하루에 2회라도 운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서 노력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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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22만 시민 ‘강릉선 KTX 활성화·안전 촉구’서명운동 총력[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강릉선 KTX 활성화 및 안전확보를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와 강릉상공회의소에 따르면 21개 읍면동 및 사회단체별로 강릉선 KTX 활성화 및 안전확보를 촉구하는 시민 서명운동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이는 지난 강릉선 탈선 사고로 인한 관광객의 급감현상에 대한 행동으로 이미 강릉시의회,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 강릉시번영회, 강원도상공회의소협의회 차원에서 국회, 국토교통부, 코레일 등에 건의했다. 이어 이번에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해 내년 1월 신년인사회에서 결의문을 채택하고 관련 부처와 기관을 직접 방문해 22만 강릉시민의 의지를 적극 표명할 예정이다. 시민‧사회단체들은 강릉선 KTX의 활성화와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강릉선 KTX 출발‧종착역의 서울역 일원화, 강릉선 KTX의 서울~강릉 간 무정차 운행, KTX 안전성 확보를 통한 신뢰 회복 등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상공회의소 김형익 회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맞춰 개통한 강릉선 KTX는 동계올림픽 이후 이용객이 점점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탈선사고 이후 이용객이 급감해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균형발전 등 당초 기대했던 개통효과가 반감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22만 강릉시민의 의지를 하나로 모아 강릉선 KTX의 활성화 및 안전확보 대책을 강력히 촉구하며 요구사항이 반드시 관철될 때까지 상경집회 등 강경 대응도 불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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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2018 '감동강릉' 10대 뉴스 선정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지난 21일 2018년도 감동강릉 최고 뉴스 및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했다. ▲ 글로벌 도시 대도약,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세계 속의 감동강릉 시에 따르면 지난 2018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개최 후 글로벌 도시로서 이미지 제고는 물론, 강릉의 경제·관광·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한층 발전시켜 도시 경쟁력을 높이게 된 ‘글로벌 도시 대도약,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세계 속의 감동강릉’을 10대 뉴스 중 최고 뉴스로 선정했다. ▲ 열대야도 날려버린 '강릉문화재야행' 이어 평창동계올림픽 끝나도 강릉 KTX 개통 효과 체감, 세계 최초 빚 없는 올림픽 개최 도시, 강릉 커피축제‘흥행과 친환경 축제로 발돋움’, 기록적인 폭염에 강릉시 폭염대책 총력,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강릉 대형 숙박시설 속속 준공, 강릉시 2019년도 총예산 1조원돌파, 열대야도 날려버린 '강릉문화재야행' , 강릉 경포가시연습지 생태하천복원 '우수 사례' 선정, 강릉시 지자체 생산성 대상 최우수(국무총리)상 수상을 10대 뉴스로 선정했다. ▲ 강릉 경포가시연습지, 생태하천복원 '우수 사례' 선정 이번 10대 뉴스 선정은 2018년 한 해 동안 강릉시가 추진한 주요시책 및 역점사업 등 시정 전반에 걸쳐 크게 주목을 받았거나 주요성과를 나타낸 사안들을 대상으로 언론보도 내용을 기초자료로 시 직원 설문조사 등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올 한해는 올림픽 개최도시 시민들의 자긍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라는 강릉의 저력과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며, “올해 대내·외적인 성과는 시민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강릉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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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보리사 입구∼7호선 국도 드디어 연결‘개통’[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오는 26일 강릉 남부권 주민숙원사업인 노암동 보리사~모레고개 간 도로와 국도 7호선과의 연결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통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4년간 총 3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보리사 입구와 국도 7호선을 잇는 길이 540m, 폭 10m의 도로를 개설했다. ▲ 26일 개통을 앞둔 보리사 입구와 7호선 국도를 잇는 540m구간 신도로 이 구간은 그동안 출퇴·근, 등·하교 시간대 경포중, 노암초 일대 상습정체로 조기에 도로 개통을 요구하는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시 관계자는 “국도 7호선과 연결되는 도로 개통으로 차량 분산이 원활해짐에 따라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라며“시민들이 새로운 도로 체계에 익숙해질 때까지 안전 운행 및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모산로에서 국도 7호선 진입 도로부에 신호 감지선을 설치하고 차량과속측정카메라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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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평창군, 성탄전야...기쁘다 구주 오셨네![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성탄전야 기쁘다 구주 오셨네! 평창읍 노성로 천주교 평창성당의 크리스마스 이브. 성당 입구와 성모 정원에는 자잘한 장식 등이 별밭을 이뤄 초저녁 어둠 속에서 소박하고 경건하게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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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HAPPY700 사랑나눔’ 실천법 1계좌 ‘700’원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연말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등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HAPPY700 사랑나눔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HAPPY700 사랑나눔운동’은 1계좌 700원으로 큰 부담없이 저소득층을 후원할 수 있는 평창군만의 이웃돕기 실천 방법이다. 지난 2009년부터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으나 최근 후원자가 급감해 후원자 모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소식지와 SNS, 주민 밴드 등 각종 홍보창구를 이용해 사랑나눔운동을 알리고 각종 기관사회단체 및 읍면 이장회의 등 각종 회의를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이 나눔운동이 범군민 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동참할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금되고 HAPPY700사랑나눔 운영위원회에서 선정된 수혜대상자들에게 지원금액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후원자들에게는 연말정산 시 후원금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2018년 11월말 기준으로 428명의 후원자가 약 3천 5백만원을 후원해 관내 저소득주민 32명에게 매월 10만원을 지원했고 설과 추석 등 명절 때에도 위문품 전달 등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에 참여해주시는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리며공공복지 자원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HAPPY700 사랑나눔운동’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평창군 주민복지과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주민복지과 033-330-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