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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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코로나 이후 닥칠 경제코로나가 더 문제···이겨낼 것”[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미래통합당(용인병) 이상일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일 “지난 3년 동안 문재인 정권의 무능함과 무책임을 경험했지만, 김종인 선대위원장의 지혜로 함께 이겨낼 것”이라고 총선 각오를 밝혔다. 이상일 후보측에 따르면 이상일 후보는 “김종인 위원장은 제가 기자 시절부터 취재도 많이 했고 존경했던 분이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용인에 와주셔서 큰 힘이 된다”면서 “김종인 위원장 취임 이후로 전국 곳곳 분위기가 달라졌음을 실감한다. 우파 보수진영의 결집은 물론 중도층과 무당파가 우리를 바라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코로나19도 큰 위기지만, 이후에 닥칠 경제 코로나가 더 문제”라고 반문하면서 “3년 동안 무능함과 무책임을 보여준 문재인 정권이 이겨낼 수 있겠나? 김종인 위원장이 지혜를 내고 있기 때문에 용인에 있는 우리 네명의 후보가 모두 필승해 21대 국회로 입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 후보는 김종인 위원장의 저서 ‘영원한 권력은 없다’를 들고 와 “선거운동 할 때 메시지로 삼을 것들이 많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읽고 있다”며 사인을 받고 격려의 말씀을 들었다.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공평한 사회 만들겠다’, ‘기회를 균등하게 하겠다’,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겠다’고 했지만, 허공에 내지르는 소리가 되고 말았다”면서 “이 정부는 무능하다. 경제가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 여건이 필요한데 현 정부는 그만한 능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이번 선거만큼은 유권자들이 말을 안 해도 스스로 판단하리라 생각하기 때문에 용인의 네 명의 후보자가 완승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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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1호 지하철 유치하겠습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처인1호 지하철 유치하겠습니다.” 미래통합당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인 정찬민 전 시장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일 처인구 발전을 위해 ‘꽉 막힌 처인, 뻥 뚫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정 전 시장이 발표한 핵심공약은 ⓵처인 교통혁명 달성 ⓶SK반도체대학교 및 반도체특성화고 설립 추진 ⓷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용인’ 유치 추진 ⓸공용버스터미널 종합운동장으로 이전 추진 ⓹고압선 송전탑 지중화 법제화 입법 추진 ⓺코로나19 바이러스 등 전염병 대응체계법 발의 ⓻영업용택시 고속버스전용차로 허용 도입 ⓼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확대 ⓽주민불편 유발시설 방지대책 제도화 등이다. 정 전 시장은 “지난 4년간 시장직을 수행했기 때문에 어느 누구보다도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나 불편사항을 잘 알고 있다”며 “특히 처인구의 경우 용인의 다른 지역에 비해 낙후돼 있어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핵심 공약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 전 시장측은 이날부터 공약을 세분화해 시리즈로 발표하기로 하고 그 첫 번째로 가장 핵심 현안인 교통공약을 소개했다. 정 전 시장이 처인구의 교통문제 해결책으로 가장 먼저 제시한 것은 ‘처인1호 지하철 유치’다. 용인에 경전철이 건설되는 바람에 수도권은 물론 기흥, 수지 등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에 큰 장애가 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정 전 시장이 제시한 처인1호 지하철 노선은 수서~광주간 전철에 모현~포곡~유림(고림)~역북(시청)~남사(한숲시티)에서 동탄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이 노선이 건설되면 처인구에서 서울까지 3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게 된다는 것이다. 정 전 시장은 이와함께 경강선 지선인 평택~부발선을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서는 원삼을 거쳐 이동~남사(한숲시티)~동탄으로 이어지도록 노선변경을 추진한다. 원삼지역에 SK하이닉스의 대규모 반도체 산업단지가 들어서는 만큼 기업의 수출을 돕기 위해서는 철도망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정 전 시장은 “낙후된 처인구 발전을 위해서는 교통문제 해결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며 “시장 재임시절 흥덕역 유치를 성공시켰던 것처럼 전철유치를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해 8월 수서~광주간 노선에 용인지역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탈락된 이후 즉시 전철유치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범시민 서명운동도 펼치고 있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국토교통위에 들어가 정부에 전철유치를 강력하게 촉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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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코로나 극복위해 간소한 출정식 가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코로나 극복 동참 위해 출정식도 간소하게 치렀습니다.” 미래통합당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인 정찬민 전 용인시장 선거캠프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지난 2일 오전 7시 처인구 역북동 명지대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프측은 많은 인원을 동원해 성대하게 세를 과시하는 과거 화려한 방식의 출정식과 달리 소수의 인원으로 검소하게 치렀다. 최근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있어 이에 동참하기 위해 방식을 변경한 것이다. 이날 출정식에서 정 후보는 선거차량에 올라가 2시간동안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했다. 이와함께 선거운동원 20여명은 사거리 코너에서 피켓을 들고 정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최근 용인 관내에서도 코로나19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한다는 차원에서 출정식을 간소하게 진행했다”며 “코로나19가 극복될 때 까지는 이에 동참하는 선거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또 “코로나 사태 때문에 경제도 매우 어려워지는 등 많은 시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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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섭 국회의원 후보, 출정식 갖고 공식 선거운동 나서▲미래통합당 용인을 이원섭 국회이원 후보가 출정식을 갖고 신갈오거리에서 유권자들에게 출근인사를 하고있다. [광교저녈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미래통합당 용인을 이원섭 국회의원 후보가 2일 출정식을 갖고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원섭 후보측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신갈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거유세를 시작, 다양한 지역이 주민의 의견을 듣고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내 삶이 행복해지는 용인’을 위한 핵심 5대 공약을 발표하고 이를 이행할 것을 지지자와 유권자 앞에서 약속했다. 주요공약 내용으로는 ▲‘기흥구 조정지역 해제’ ▲‘철도와 도로 등 교통인프라 확충’ ▲‘용인경전철과 분당선 철도노선 연장’ ▲‘용인동백세브란스의료산업단지를 아시아 최고의 육성단지로 육성’ ▲‘지역주민 주치의 제도를 통한 건강한 용인 만들기’ 등이다. 이밖에도 ▲‘기흥호수 공원 조성’ ▲‘어르신을 위한 금융도우미 서비스’▲‘부족한 학교 확충’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선거운동에 나선 이원섭 후보는 “국제금융전문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용인과 대한민국의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며 “열심히 살아온 용인시민이자 평범한 이웃으로서 지역주민의 성실한 대변자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원섭 후보는 출정식에 앞서 지난 1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선거캠프 구성을 마쳤다. 지역 내 지지자 약 40여명이 모인 발대식에 참석한 정병국 미래통합당 경기도선거대책위원장은 “이원섭 후보는 미래통합당이 내세운 퓨처메이커로서 국회로 진출하면 대한민국과 용인의 경제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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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용인시 병(수지구) 이상일 후보 정책 공약 발표▲미래통합당 용인시병(수지구) 이상일 후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두고 경기도 용인시병(수지구) 미래통합당 이상일 후보가 ’수지~강남! 품격의 생활벨트‘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교통, 교육, 문화, 도시 개발 등 다양한 공약 제시했다. 19대 국회의원 출신인 이후보는 미래통합당 경기도당 총선공약개발 본부장을 맡고 있다. 이후보는 수지의 교통 인프라 확충이 가장 시급하다며, 지하철 3호선 연장, SRT 수지·분당역 설치, 용인도시철도 건설, 용서고속도로 대체·우회도로 건설 및 상현IC(오산방향)신설, 경부고속도로 수지·죽전IC 신설, 죽전휴게소 고속버스 환승 확대, 광역버스 증차 및 노선 확대 등을 약속했다. 이후보는 지하철 3호선 연장 문제의 경우 2021년까지 예바타당성 조사 완료 등 임기 내 착공을 위해 신속한 추진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SRT수지·분당역 신설과 관련해 역을 신분당선 동천역과 지하통로로 연결하고 분당선 오리역과도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동천동, 죽전 1·2동 주민을 비롯해 수지 주민들의 교통 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약속임을 강조했다. 이 밖에 신분당선 요금 인하와 용서고속도로 통행료 인하로 교통비 부담을 대폭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이후보는 수지를 미래 인재를 키우는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했다. 우선 대입수능 정시 모집 비율을 50%이상으로 확대하고, 다자녀 기준을 현재 ’3인이상‘에서 ’2인 이상‘으로 바꿔 국가장학금 등의 혜택이 크게 주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수지 관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 신설 및 증·개축을 하고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춰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 확대 지정과 AI 시범학교 선정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이어 학교노후시설(화장실·급식실·도서관 등)과 환경을 개선하고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후보는 「수지 미디어센터」 건립 및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4차 산업 인재 육성, 「수지 청소년 문화의 집」을 확충하겠다는 약속도 제시했다. 문화환경안전 분야에서는 ’수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로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야심찬 공약을 내놨다. 우선 광역시에 필적하는 「용인특례시」 지정으로 자치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문화도시」 지정을 추진하여 5년간 최대 10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노후 공동주택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24시간 이용 가능한 스마트 도서관을 운영하고, 「개방형 학교 체육관」을 확대한다는 공약도 내놓았다. 광교산 힐링캠프 조성 및 둘레길 정비, 수지 경찰서 신설, 초고화질 지능형 CCTV 전면 확대로 범죄 예방, 아파트 노후 수도관 교체, 안전 통학로 조성 및 안전 강화제도 등도 공약했다. 이후보는 이어 대형 종합병원 유치 및 응급센터 신설을 추진하고, 정평천·성복천·탄천 등 하천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문화 향유와 복지 확충을 위한 문화복지센터 신설 및 문화 프로그램 확대 제공 등의 약속도 제시했다. 이상일 후보는 “누구나 공약을 말하지만 공약 이행은 이기는 후보가 하는 것”이라며 정책 공약 이행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보는 “문재인 정권의 무능은 지난 3년간 확인된 바 있다”며, “삼류정권이 일류수지를 만들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후보는 “ 수지의 생활인프라가 품격높은 수지 시민의 수준에 못미치고 있다”며, “수지의 갈증을 해소하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일 후보는 서울대 현 경제학부(구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워싱턴특파원ㆍ정치부장ㆍ논설위원 등을 지내다 2012년 19대 국회의원이 됐다. 2012년 총선과 대선, 2016년 총선 때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으로 활동하는 등 중앙당 대변인직을 일곱차례나 맡았으며, 당 원내부대표, 국회 교육문화위원ㆍ국토교통위원 등을 지냈다. 그는 현재 미래통합당 경기도당 총선공약개발본부장, 원내대표 비서실장, 단국대 보건복지대학(구 공공인재대학) 석좌교수, 건국대 행정대학원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후보는 용인을 당협위원장 시절인 2015년 경부고속도로 수원IC 명칭을 '수원ㆍ신갈IC'로 바꿔 용인의 자존심을 세웠다는 평을 들었다. 그는 또 같은 해 용서고속도로 통행료를 10% 인하해 시민들의 부담을 낮추는 데 기여했다. 이와 함께 흥덕지구 초등학교 신설을 위한 교육부 승인을 받아내 학교가 세워지도록 했으며, 기흥 도시첨단 산업단지 설립에 반대한 국토교통부를 설득해 승인을 이끌어 냈다. 교육부 특별교부금 42억원 을 확보해 용인시 7개 학교 화장실과 급식실 등의 낙후 시설을 개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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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코로나19 중소상공인 생계지원책 있어야▲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구갑 홍석준 후보 [광교저널 대구.달서구/김미숙 기자] 홍석준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구갑 국회의원 후보는“코로나 사태를 맞아 시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어려운 위기를 잘 헤쳐 나가는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면서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긴급 생계자금 지원에 대해 형평성에 맞게 적기에 지급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미래통합당 홍석준 후보자측에 따르면 홍 후보자는 “3월기준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역경제보고서에 의하면 코로나19 영향으로 대구·경북권의 1분기 경기는 전국 7개권역 가운데 유일하게 큰 폭으로 악화됐다고 평가다”며“철강, 자동차부품, 섬유, 서비스업 등 전반적으로 수요위축과 조업차질, 수출 부진까지 겹쳐 대구지역경제가 장기적인 불황의 터널을 거치는 상황이 아닌지 걱정스럽다. 정부는 대구경북 기업인들의 절박한 호소에 귀 기울여 소득·법인세 감면은 물론, 고용증대를 위한 각종 대책을 조속히 추진해야만 고사 직전의 지역경제를 회생시킬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석준 미래통합당 달서갑 국회의원 후보는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성서공단 가동률이 65%로서 전년 동기 대비 폐업이 5% 증가한 상태로 현 코로나 사태가 지속된다면 훨씬 많은 업체가 폐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는 일률적인 생계비 지원도 중요하지만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대책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완제품의 소비부진, 외국산 부품 수급문제, 인건비 등 운영자금 확보 등 중소상공인들이 부담해야할 난제들이 산적해 있다. 이러한 문제해결이 기업 존폐의 갈림길이다”며 “우선적으로 인건비 등 운영자금 일부라도 생계자금 형태로 지원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석준 후보는 경북 성주출신, 대구시 경제국장을 역임한 검증된 경제전문가로서 성서지역을 친환경 생태도시, 교육 문화도시, 디지털메이커시티로 만들어 대구발전을 견인하고 살기 좋은 달서구로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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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처인에 쾌적한 광역철도 시대 열린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용인시갑) 오세영 후보는 용인처인 및 수도권 동부지역의 교통정책 강화와 교통불편 해소 및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경기도 광주를 지나 에버랜드, 이동, 남사를 연장하는 경강선 일반철도와 이천, 원삼, 남사를 잇는 부발선 일반철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세영 후보측에 따르면 오세영 후보는 그간 주민제안을 수집중심으로 수집한 결과, 오세영의 오(吳)대 공약, 100대 세부추진과제를 완료하고, 최우선적으로 용인처인을 ‘광역철도시대’와 복잡한 ‘국도 및 지방도로’정비를 통한 교통체증을 해소하는데 역점을 두는 공약 1순위로 채택했다. 철도망의 세부노선으로는 성남판교~광주삼동~모현~에버랜드~이동~남사~안성까지 총 56km 거리로 연장되는 경강선 일반철도로서 현재 용인시 주관 환경영향평가 및 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에 있고, 이천부발~sk원삼~남사~동탄간 부발선 연장까지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서 확인됐다. 용인시는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에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1~’30)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고, 계획이 반영되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각종 영향평가, 실시계획을 거쳐 착공 및 완공까지 진행되는 제반요건 충족 등 절차를 거쳐야 하는 장기프로젝트로서 국회의원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것으로 지역간 상호 긴밀한 공조도 하고 있다. 오세영 후보는 “경강선 연장과 부발선 연장은 용인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생태농촌, 살기좋은 도시개발을 추진하는데 가장 중요한 일이고, 국지도 57호선 및 국도지방 도로망 정비등이 현안사항으로서 빠른 시일내에 구체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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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광주 전 시장출신 전철유치 위해 뭉쳤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광주 전 시장출신이 전철유치를 위해 뭉쳤다.’ 전 시장출신으로 총선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정찬민 용인갑 후보와 조억동 광주갑 후보는 지난 31일 처인구에 있는 정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공동으로 전철유치를 추진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두 후보는 서로 접해 있는 용인·광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수도권 전철연결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수서~광주간 노선에 용인지역을 연결하는 방안을 공동으로 힘을 합쳐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찬민 후보는 “수서~광주간 노선은 지난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됐지만 광주~용인을 연결하는 노선은 탈락했다”며 “처인구 발전을 위해 전철연결이 가장 중요한 핵심사업이라고 판단, 인접도시 후보와 공동으로 공약을 추진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조억동 후보도 “수서~광주간 노선에 대규모 개발수요가 잇따르고 있는 태전·고산지구를 거쳐 용인으로 이어지도록 하는게 매우 중요하다”며 “양 도시의 발전을 위해 시장 출신인 정찬민 후보와 공동으로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찬민 후보는 지난해 8월 수서~광주~용인간 노선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용인이 탈락된 이후 즉시 ‘광주-모현-포곡-남사 전철유치 추진위원회’와 ‘한숲시티 전철유치추진위원회’를 발족해 자신이 직접 총괄운영위원장과 추진위원장을 맡아 범시민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100% 서명하면 100% 전철온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시민들에게 서명을 촉구하기도 했다. 정찬민 후보는 이날 협약식과는 별도로 조만간 전철유치 및 노선에 대한 세부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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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오리동천역 신설 추진 정춘숙이 시작합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용인시 병 정춘숙 후보는 지난 29일 용인수지 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과 용인기업활동 촉진을 위해 성남 분당(을) 김병욱 후보자와 함께 ‘SRT오리동천역 신설추진’을 하기로 공동협약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후보측에 따르면 현재 SRT 노선이 108만의 용인시와 95만의 성남시를 관통하고 있지만, 정작 용인과 성남에는 SRT역이 없어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서울의 수서와 화성의 동탄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실제 정춘숙 후보자는 SRT역 신설을 희망하는 지역커뮤니티인 ‘분당수지 SRT역사 추진위원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생각하는 SRT역사 신설의 필요성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듣고, 현재까지의 진행과정, 그리고 향후 계획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과 기업활동 촉진을 위해 SRT역사 신설을 공약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정춘숙 후보자는 이러한 주민들과의 약속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공동으로 추진해야하는 성남의 분당(을) 국회의원 김병욱 후보자와 함께 ‘SRT오리동천역 신설추진’을 하기로 공동협약을 하며 반드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해 주민들이 열망하시는 ‘SRT오리동천역 신설’을 적극 추진하기로 밝혔다. 이에 대해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에 출마한 정춘숙 후보자는 “제가 용인에 살면서 그동안 SRT가 용인을 지나가는데 108만 용인시민이 살고 계신 용인에서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을 매우 이해하기 어려웠다. 제가 SRT를 이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함을 많은 주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계셔서 ‘SRT오리동천역 신설추진’에 더욱 힘이 생긴 듯하다. 특히 용인에는 플랫폼시티와 동천물류단지 등 많은 기업들이 유치되고 있어 기업활동 촉진을 위해서도‘SRT오리동천역 신설’은 매우 필요하다. ‘SRT오리동천역 신설추진’공약이 말 뿐인 공약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성남분당의 김병욱 후보와 공동협약을 진행함으로 타 후보들과 비교우위를 보인다고 생각한다. 이런 대규모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집권여당의 힘있는 재선 국회의원들이 필요한 만큼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더불어민주당의 여러 국회의원들과 함께 주민들이 염원하시는 ‘SRT오리동천역’이 신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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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매니페스토365‘소통분야’ 최우수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미래통합당 용인시병 이상일 국회의원 후보는 31일 ‘매니페스토 365 캠페인 한국본부’가 주최하는 ‘소통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래통합당 이상일 후보측에 따르면 매니페스토365 캠페인은 지난 2008년부터 매 선거마다 365 캠페인을 진행해 오면서 매년 ‘청렴, 소통, 사회공헌’ 3개 분야의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21대 총선에 진행되는 매니페스토 365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선거운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SNS(사회네트워크 채널) 등 온라인상에서 적극 소통하는 후보를 선정해 소통을 중요시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이다. 이 후보는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페이스북, 카카오톡, 인스타그램은 물론 유튜브 신의한수, 고성국TV 등에 적극적으로 출연하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한 것이 높게 평가됐다. 이 후보는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 및 예방 캠페인 안내, 지역 현안 관련 간담회 라이브 방송, 카드뉴스 등 온라인상에서 시각화된 콘텐츠를 직접 제작·홍보하며 왕성한 SNS선거운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 후보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중요한 시인 만큼 20대 총선을 약 2주 앞둔 지금 대면 기선거운동이 아닌 온라인 소통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고 준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용인 시민 여러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동행의 생활정치를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