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미래통합당 용인시병(수지) 이상일 국회의원 후보는 그동안 주민들로부터 청취한 동별 민원을 함께 고민하며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이상일 후보측에 따르면 풍덕천 수지광교산아이파크 등 - 노인 복지주택 거주자들은 입소자 범위를 19세 미만의 자녀 또는 손자녀, 만60세 이상으로 제한을 두는 것과 거래제한 등으로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는 것에 대해 현행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이상일 후보는 잘못된 노인복지주택 제도도 바로 잡겠다며, 노인 복...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홍영표 (전)원내대표와 김민기 용인을 국회의원은 용인시 수지구를 방문해 용인병의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후보의 승리를 위한 지원 유세에 참여했다. 4월 12일 18시 인천 부평구(을)에서 4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전)원내대표인 홍영표 의원과 용인(을)에서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은 많은 지지자들이 모인 성복역 롯데몰 앞 사거리에서 정춘숙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홍영표 의원은 ‘막말정치를 없애고 일 잘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 잘하는 정...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용인시 수지구를 방문해 용인병의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후보의 승리를 위한 지원 유세에 참여해 연설을 했다. 12일 15시 이낙연 선대위원장은 많은 지지자들이 모인 용인 수지구청역 사거리에서 정춘숙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코로나19는 분명히 불행이고 재앙이지만 코로나19 대처하는 과정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인류에 공헌하고 있다. 위대한 국민 덕에 대한민국은 코로나19 방역과 진찰에서 이미 세계에 기여하고 있고 이제...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선대위원장이 12일 미래통합당 용인시병 이상일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상일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뻔뻔함이 도를 넘었다. 문 정부 3년 동안 대한민국의 정의와 공정은 무너졌다”며 “잘못된 정권에 책임을 묻고, 그 대안세력인 미래통합당이 국회에서 제대로 일할 수 있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상일 후보는 “청년들의 희망은 공정이다. 그러나 문재인 3년 동안 공정이 무너졌다. 공정이 무너졌는데 어떻게 정의가 있을 수 있겠는...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12일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써 당선되면 처인에 반도체특화단지를 조성”하여 ‘소재, 부품, 장비’ 일명 ‘소부장’ 메카로서 조속한 조성을 위해 실제적 국비 지원을 이끌어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발표했다. 오세영 캠프측에 따르면 오세영 후보는 “정부에서 계획하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을 위하여 2조 1,000억 원의 예산을 처인지역 SK하이닉스의 120조원 투자와 반도체 관련 50여개 기업의 입주가 예정되어 곳에 반드시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농업인 지원제도를 대폭 확대하고, 처인지역에 상수도, 도시가스 100% 보급을 추진하겠습니다.” 정찬민 캠프측에 따르면 미래통합당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인 정찬민 전 용인시장은 12일 처인구가 도농복합도시인 점을 감안, 기반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대해 상수도, 도시가스 100% 공급을 추진하고 농업인 지원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도시가스의 경우 처인구 읍면지역은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보급률이 낮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등 민원이 많이 제기되고...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미래통합당 용인시병 이상일 국회의원 후보는 12일 풍덕천1,2동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이상일 후보측에 따르면 수지는 공동주택 과밀지역으로 문화예술, 복지 등 주민 편의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특히 풍덕천1,2동은 수지구 내 초기 개발지역으로 기반시설의 노후화가 심각한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신분당선의 개통 등으로 보행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체계 등 보행환경 개선에 대한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주민들은 신분당선이...
[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친일잔재청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경호)는 일제강점기 잔재 용어 청산을 위해 경기도 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일본어 투 용어’를 순화용어로 사용할 것을 요청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친일잔재청산특별위원회에서 발표한 일본어 투 용어는 일본 제국주의 시대에 강제적으로 유입된 한자어로, 국립국어원의 국어 순화 자료집(2003년), 일본어 투 어휘자료 구축(2012년) 연구자료 분석을 통해 선정됐다. 순화 대상 일본어 투 용어는 ‘가건물, 간담회, 수취인, 시말서, ...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이제21대 총선 사전투표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지난 10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마치고 유권자의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송한준 의장은 사전투표 첫 날인 이날 오전 11시 안산시 해양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장을 찾았다. 송 의장은 투표에 앞서 발열 체크를 하고 비치된 세정제로 손 소독을 한 뒤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 후 투표를 마쳤다. 송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투표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미래통합당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인 정찬민 전 용인시장은 지난 10일 용인의 법인택시 노조와 국토교통부의 택시총량제에 지침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정찬민 캠프측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용인인수 여민철 위원장, 용진운수 송재구 위원장, 정진옥 부위원장, 길광수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노조측은 “국토교통부가 마련한 용인시 4차 택시총량제 용역결과는 용인시의 특수성을 반영하지 않은 탁상공론의 결과”라며 “조사가 승차율이 가장 낮은 2,3월이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