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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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삼척시민과 함께하는 2020 송년음악회,“최백호 힐링 콘서트”열린다.▲포스터 (2020년 송년음악회 초청공연)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오는 12월 11일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삼척시민과 함께 하는 2020 송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지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안겨주고,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힐링 콘서트로 따뜻한 송년을 시민들이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음악회를 통한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송년 음악회는 거친 허스키 보이스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 최백호 단독 힐링 콘서트로 특별한 낭만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 대상은 만12세 이상으로 관람료는 R석-30,000원, S석-20,000원이며, 티켓 예매는 20일 오후2시부터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티켓은 문화예술회관에 방문하여 현장에서 발권하면 된다. 시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공연장 방역수칙에 의거 관객 마스크 착용, 객석 띄어 앉기, 출입자 명단 관리, 환기소독 등을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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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사회적 거리두기 및 풍수해 보험 가입장려」 캠페인 전개[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1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1시 30분 강릉 월화거리 일원에서 강릉시(홍남기 부시장), 강릉경찰서, 강릉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단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및 풍수해 보험 가입장려 캠페인을 전개한다. 시에 따르면 시 및 유관기관 단체들은 강릉 월화거리·중앙시장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및 풍수해 보험 가입장려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홍보물, 리플렛 등을 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풍수해 보험 가입을 통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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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주관『2020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 통영시, 최종 선정▲통영시청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그동안 불필요한 규제 발굴·개선을 통한 규제개혁 추진사업이 성과를 올리며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0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에 인증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에 따르면‘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의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군간 자율경쟁을 유도하고 지방규제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 최초 도입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써, 규제혁신 기반 ․ 프로세스 ․ 성과 등 공통분야 15개 진단항목과 선택분야 6개 진단항목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0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에서는 통영을 비롯한 총 9개의 기초자치단체가 신규인증을 받았으며, 경남에서는 통영이 유일하게 신규 인증을 받게 됐다. 선정된 기관은 내년 1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인증서와 재정인센티브(특별교부세)를 교부받게 된다. 강석주 시장은 확대간부회의·직원정례조회 등 각종 회의 시 마다 직원들에게 업무에 대한 규제혁신 추진을 강조해왔으며, 통영시는 이러한 기관장의 강한 의지와 혁신 마인드를 기반삼아 각 읍·면·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 운영 및 과제발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을 도모하는 관련 조례 개정, 시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과제들을 발굴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위하여 노력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도서민 승선절차 간소화시스템 도입, 도서민 여객선 운임 지원 규제 완화를 이끌어 내는 등 도서지역민들을 위한 규제완화에도 힘썼다. 시는 앞으로 2년 동안 ‘행정안전부 선정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 자격을 유지하게 되며, 2년 후 재인증을 받아야 하는 만큼 사후관리도 철저히 해 나갈 계획이다. 강 시장은 “시민을 위한 규제해소 대상 발굴·개선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앞으로도 기업 경영상의 애로점과 생활 밀접 과제들을 발굴·해소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규제혁신 추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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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업용 드론 활용교육' 실시▲평창군 진부면 체육공원에서 농업용 드론활용 교육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용 드론을 이용한 병해충방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오는 23일까지 진부면 체육공원에서 농업용 드론활용 교육을 진행한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그동안 농가에서는 고령화와 농촌 일손 부족 등으로 인해 농작물 해충 방제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최근 몇 년 전부터 드론 활용을 통한 병해충 방제가 효과적으로 입증되면서 드론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향후에도 일손 부족 해결과 노령화된 농촌 현실을 감안해 매년 드론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농업용 드론의 활성화를 위해 교육뿐만 아니라 드론 관련 보조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한 드론방제를 위해 드론의 기본수칙 및 항공안전법, 농약사용에 관련된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 군수는 “올해 벼 67ha, 배추 60ha를 드론으로 방제”하였으며, “농가의 노동력 및 경영비 절감을 위해 군비 56,400천원을 투입해 방제비 50%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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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쌍용양회공업㈜ 신기석회석광산에‘광산 노면청소차’전달▲광산 및 주변지역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김양호 시장이 쌍용양회공업㈜ 신기석회석광산(소장 김흥호)에게 광산 노면청소차를 전달 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지하자원 개발로 인한 광산 및 주변지역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쌍용양회공업㈜ 신기석회석광산(소장 김흥호)에 광산 노면청소차를 전달한다. 시에 따르면 전달식은 18일 오전 10시 삼척시청 본관 주차장에서 진행되며, 강원도 공모사업인 ‘2020년 광산 주변지역 개선사업’에 선정되어 2억2백만 원(광산 자부담 62백만원)의 노면청소차량 5톤 1대를 전달한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연속 강원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노면청소차 총 8대를 8개 광산에 지원하게 된다. 또한 전달하는 노면청소차는 광산 내 출입도로와 신기면 신기리, 서하리, 천기리, 안의리 등 광산물 운반 차량이 주로 다니는 도로변을 대상으로 도로변 비산먼지 등 환경오염 방지를 위하여 매일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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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정위탁지원센터, 삼척시 대리·친인척 위탁부모 보수교육 성료▲삼척 대리친인척 위탁부모 교육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강원도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남궁제정)에서는 지난 11일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삼척시 대리친인척 위탁부모를 대상으로 「아동복지법」시행규칙 제2조제6호에 의거한 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센터에 따르면 본 교육은 삼척시 내 대리양육 및 친인척 위탁으로 책정된 위탁가정을 대상으로 교육에 참석한 위탁부모님들에게 위탁양육에 대한 이해, 위탁아동의 특성, 좋은 부모의 역할, 가정위탁 아동 지원서비스 등에 관한 내용을 제공했다. 또한,「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지침」등 관련지침을 준수하여 철저한 방역 조치를 갖추고 진행하였으며 위탁부모님들에게 코로나19예방 교육도 진행해 위탁부모님들의 개인 방역에 도움이 될 수 있었다. 남궁제정 관장은 “교육진행을 위해 인원모집 및 장소제공을 협조해주신 각 삼척시 담당기관의 협력에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으며, 교육에 참여 한 김영희(가명) 위탁모는 “아동이 받을 수 있는 지원서비스 안내와 평소 고민하고 있었던 양육방법에 대해 교육을 받게 되어 아이들에게 더 나은 양육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가정위탁지원센터는 지난 2003년 개소하여 2017년 1월 1일부터 춘천YMCA에서 위탁하고 있는 보건복지부·강원도 지정 아동복지전담기관이다. 현재 강원도 내 18개 시․군의 위탁아동(900명) 및 사후관리아동(693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삼척시에서는 62명의 위탁아동이 위탁가정에서 보호받고 있다. 가정위탁제도는 부모의 학대·방임·빈곤 등의 사정으로 친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 해당 아동에게 아동복지법이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가정에서 일정기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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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굴 껍데기 냄새제거 시범사업 실시▲통영시, 굴 껍데기 냄새제거 시범사업 실시-현장의견 청취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굴 작업장 냄새 제거를 위해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굴 껍데기 냄새제거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통영에는 178개소 굴 까기 작업장이 있으며 종사하는 인원은 2만2천여 명으로 연간 인건비만 약 1,000억 원 가량으로 통영의 대표 산업인 굴 양식업이 자리 잡고 있다. 굴 양식업은 지역의 핵심 산업인 동시에 부산물의 냄새와 굴 패각으로 인한 해안수질오염 등은 통영시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 ▲통영시, 굴 껍데기 냄새제거 시범사업 실시-미생물 이동식 분사장면 이에 시는 지난 6월 시비 2천만 원으로 용남면 죽촌 마을 굴 까기 작업장 8개소에 악취제거 미생물 분무시설을 설치하였으며 통영시 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실에서 생산되는 유용미생물을 올해 연말까지 시범어가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굴 패각장에 살포하여 냄새 저감여부를 측정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생굴 초매식부터 8개소 굴 껍데기 작업장에 매주 미생물 800리터를 공급하고, 악취 측정을 위해 11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8회에 걸쳐 냄새를 측정하여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측정 결과에 따라 향후 어가 확대 및 미생물 공급시설 증설 등 농업인과 어업인 그리고 시민 모두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유용미생물은 농축산업과 수질정화 등 선진국의 척도기준이 되는 친환경 산업자원으로 통영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4년 사업비 3억 200만원을 들여 연면적 165㎡에 주당 8톤가량의 유용미생물 생산시설을 갖추고 매주 수요일 농업인과 도시민 연간 2,000여 명을 대상으로 공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악취제거 기능이 탁월한 광합성미생물 배양시설을 설치하여 굴 까기 작업장에 처음 적용하고 있으며 해당 어가에 대한 살포지도 및 의견 청취 등 매주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공감대 형성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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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 ,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 참석▲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은 지난 10일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열린 강릉 13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에 참석해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하였다. 시에 따르면 아너 소사이어티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였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또한, 이번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자는 강릉 13호, 강원 80호로 엄지네포장마차 부부의 가족(아들)이며, 엄지네 포장마차 부부는 지난 2019년도에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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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코로나19 고위험시설 코로나19 선제적 일제검사 추진▲평창군 코로나19 고위험시설 코로나19 선제적 일제검사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국내 집단시설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증 감염확산이 증가함에 따라 11.11~11.13 3일간 관내 요양원(13개소), 요양병원(2개소)등 고위험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25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증 선제적 검체 검사를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특히 요양원·요양병원 이용자들은 대부분 고령, 기저질환자로 코로나19 감염증에 감염 시 치명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시설 이용자는 물론 종사자의 철저한 주의가 요구 된다. 이에, 평창군은 코로나19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최대한 단시간 내에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에 대한 선제 검체 검사를 완료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한 군수는 “그동안 요양병원과 요양원, 주야간 보호시설 등 고위험시설에서 철저한 감염예방과 방역수칙 준수로 단 한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하지 않게 된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트윈데믹 우려와 함께 국내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에서 산발적 집단감염 재확산으로 개인방역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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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직업체험프로그램“꿈소풍”진행▲직업체험프로그램 꿈소풍 (사진: 삼척시청 제공)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최근 학업중단청소년들의 자아탐색과 올바른 직업관 형성을 위해 직업체험프로그램 “꿈소풍”을 진행했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 IT 및 정보보안 분야 전문가와의 만남으로, 삼척블루파워에서 정보보안 담당을 맡고 있는 우영한 부장이 학업중단 청소년들 대상으로 강의했다. 강의는 정보보안의 정의와 개인 정보관리의 중요성, IT 전문자격증과 진로에 대해 질의 응답식으로 진행됐으며 강의 종료 후 이건주 그룹장의 안내로 삼척블루파워 사무실 라운딩을 하였다. 학업중단 청소년들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 IT 및 정보보안 분야에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며, 삼척블루파워에서 준비해준 간식시간으로 즐거운 대화와 실무에 관한 이야기도 더 들을 수 있었다. 이번 교육 진행을 위해 마스크, 손 소독제, 열 체크 및 방명록 작성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체계를 갖추어 진행했다. 앞으로, 직업체험프로그램 “꿈소풍” 2회기는 오는 16일에 진행되며, 자아 탐색과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탐색을 위해 MBTI 집단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