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은 지난 10일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열린 강릉 13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에 참석해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하였다.
시에 따르면 아너 소사이어티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였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또한, 이번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자는 강릉 13호, 강원 80호로 엄지네포장마차 부부의 가족(아들)이며, 엄지네 포장마차 부부는 지난 2019년도에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