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뉴스 뉴스목록
-
서정청소년문화의집 & 성동초등학교, 서정리초등학교 업무협약▲ 서정청소년문화의집 & 성동초등학교 업무협약식 [광교저널] (재)평택시청소년재단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성동초등학교( 6월 27일), 서정리초등학교(7월 5일)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평택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활동 지원을 위해 각 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강좌, 진로체험, 전문인력 교류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고, 아울러 소외청소년을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각 학교와 향후 청소년들의 교육, 문화, 진로활동 등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학생들의 교육복지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
화성시, 음식물류 폐기물처리 사업장 특별점검▲ 화성시청 [광교저널] 화성시가 사전에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업체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업체 16개소를 대상으로 환경지도과 직원 8명이 4개조로 나뉘어 현장방문으로 진행된다. 시는 자발적인 시설개선과 관리강화를 유도하고 환경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의 적정 운영·관리 여부 ▲수집·운반 및 처리과정의 적법성 여부 ▲음·폐수의 적정처리 여부 ▲재활용 제품(사료·퇴비·바이오가스 등)유통현황 조사 ▲기타 폐기물관리법 관련규정 준수여부 등이다. 위반사업장 적발 시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제홍 환경지도과장은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업체의 불법처리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사회] 화성시, 모든 공직자·유관단체···청렴교육 '실시'▲[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시민들로부터 신뢰받고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공직자 전체와 유관단체 직원 총 2,500여 명의 청렴교육을 실시한다.<사진: 화성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시민들로부터 신뢰받고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공직자 전체와 유관단체 직원 총 2,500여 명의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종합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최우수기관을 목표로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자 6급 팀장급 이상과 7급 이하 직원 등 직급별 맞춤형 교육을 마련했다. ‘2017년 공직자 청렴교육’은 7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모두누림센터(13일), 동탄복합문화센터(18일), 화성시청(14일, 1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부 교육 내용은 ▲청탁금지법 최근 판례에 대한 해석 ▲공직자 청렴의식 고취를 위한 윤리교육 ▲공익신고자 보호와 부패신고활성화 등으로 이지영 한국청렴윤리연구소 원장이 사례위주로 전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보다 신뢰받는 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렴교육 외에도 ▲1부서 1청렴실천과제이행 ▲업무추진비 집행실태 집중모니터링 ▲청렴방송 운영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인센티브확대 등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청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화성시, ‘제25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화성시청 [광교저널] 화성시와 경기도가 합동으로 7일 향남읍 홈플러스 일대에서 ‘7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지역자율방재단도 함께 참여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시민행동요령’을 테마로 시민들에게 폭염특보 시 지켜야하는 건강수칙과 풍수해 보험을 소개하고 썬크림 등 홍보물품을 나눠줬다. 또한 캠페인에 앞서 경기도,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시 관계자 등 25명은 홈플러스 향남점을 방문해 전기, 가스분야 시설물 안전점검도 펼쳤다. 윤영모 안전정책과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을 비롯한 각종 재난정보와 행동요령 등을 확인하고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안전점검의 날’은 매월 테마를 정해 시설물 안전점검과 시민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
화성시, ‘햇살드리 쌀로 만드는 쌀빵’ 공개강좌▲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빵 만들기 교육 [광교저널] 화성시가 최근 늘어가는 쌀 재고량과 쌀값 하락으로 고통받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2017년 쌀 소비 촉진 쌀빵 만들기 공개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 교육장에서 시민 56명을 대상으로 ‘우리 몸에 좋은 쌀’ 이론 교육과 햇살드리 현미를 활용한 쌀빵 만들기’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론교육은 우리나라 쌀 산업 현황과 몸에 좋은 쌀 정보 및 쌀소비 촉진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을 질의응답식으로 소개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현미밥을 지어 쌀가루와 반죽을 한 순수 100% 쌀빵을 만드는 체험기회도 가졌다. 이명자 농촌자원과장은 “쌀이 비만과 당뇨의 원인이라는 잘못된 정보를 정정하고 다양한 쌀 소비 촉진활동을 벌여, 쌀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시는 오는 9월 쌀 베이킹 과정을 열고 지속적인 쌀 소비 촉진 홍보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
충주, 6.25전쟁 첫 전승 기념행사 열려▲ 제17회 충주 동락전투 기념행사 [광교저널] 6.25전쟁 첫 승전을 기념하는 제17회 충주 동락전투 기념행사가 7일 충주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충주시 신니면 동락초등학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짜른수완 태국대사, 육군 제37사단장 등과 함께 6.25참전회원, 시민 및 학생, 군장병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충주국악연구회의 사물놀이와 육군 제37사단 군악대의 마칭공연을 시작으로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의 축하비행, 동락전투 기념웅변, 당시 전투상황 보고 및 증언, 김재옥 교사 추모글 낭독, 안보결의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시종 지사는 군 관계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조길형 시장은 당시 승전의 주역이었던 동락전투 참전용사 및 유족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날의 승전과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조 시장은 기념사에서 “동락전투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6.25 전쟁사에서 길이 남을 역사적 승리였다”며 “동락전투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위대한 정신을 계승하고 후대에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락전투는 1950년 7월 7일 동락초등학교에 집결한 우세한 화력의 북한군 맞아 김재옥 교사의 기지와 국군 제6사단 7연대 2대대 김종수 소령과 신용관 중위의 판단력으로 6.25 발발 이후 최초의 승전을 기록한 전투이다. 이때 노획한 무기가 공산국인 소련제로 확인되면서 남침근거를 확보해 유엔 16개국이 한국전에 참전하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
2018년도‘농식품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사업희망자 공개모집▲ 전라북도 [광교저널] 전북도는 중소 농식품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2018년 농식품기업 맞춤형지원사업‘의 사업 대상자를 7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포장재 제작 등 소모성 사업이나 건물의 신·증축, 차량(탑차 등), 지게차의 구입비, 토지, 건물 매입 및 임차료, 他기관에서 중복 지원받는 사업 등은 지원이 제한된다.사업비 지원은 자부담 30% 포함, 최고 3억원 이내이다.사업을 희망하는 생산자 단체나 식품기업은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해당 시장 · 군수에 사업신청을 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라북도 농식품산업과(☎ 280-3674)로 문의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농식품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평가단의 평가를 거쳐 9월중 최종 확정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중소 농식품 기업의 제조·가공시설 현대화를 지원해 기업 경쟁력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식품기업의 지역 농산물 소비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고양시, ‘7월 주민세 납부’ 홍보에 만전▲ 고양시청 [광교저널] 고양시는 7월 주민세 재산분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납세자의 납세편의를 제공하고 가산세 등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사업장에 납부안내문을 발송하고 주요 사거리에 현수막을 걸어 시민들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주민세 재산분의 신고납부 대상은 7월 1일 현재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장 건축물(가설건축물 포함)과 시설물 전체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사업주로, 건축물 소유여부에 관계없이 실제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주가 오는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세율은 1㎡당 250원이다.신고납부 방법은 고양시청 홈페이지에서 신고서를 다운받아 우편, 팩스, 방문 신고하면 되며 납부서로 금융기관에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위택스(www.wetax.go.kr)를 활용해 전자신고·납부하면 방문하는 번거로움이 없이 납부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만약 기한 내 신고·납부를 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가산세(20%)와 납부불성실가산세(1일 1만분의3)가 추가 부담되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고 전했다.
-
고양시 덕양구, 예술을 품은 거리에 뜨거운 시민관심▲ 덕양문화의 거리, 금요일엔 거리공연 [광교저널] 고양시 덕양구는 고양형 거리공연 문화 조성 및 풀뿌리 문화예술 정착으로 시민에게 지속적인 문화공연을 제공해 104만 고양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지난 5월부터 ‘덕양문화의 거리, 금요일엔 거리공연’을 추진하며 구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거리공연은 화정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공연 활성화 및 문화 사각지역의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문화 ZONE’을 삼송역, 고양근린공원, 원당역, 서정문화공원 등 4개 권역으로 확대 추진했다.음악, 무용, 마술, 기악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고양시 공식 거리 아티스트 ‘G-버스커’들은 매주 금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덕양구 전역에서 ‘상설 거리 공연’을 펼치며 금요일 밤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또한 덕양구청 꽃우물 간이무대에서는 ‘아름다운 거리 전시회’와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 점심시간 힐링을 전하는 ‘활력충전 비타민 음악회’ 또한 지속 개최함으로써 시민 주도의 거리공연 문화를 조성함과 동시에 활력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과 예술인이 마음껏 끼를 발산하는 유럽형 거리 공연 조성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바쁜 삶, 빠르게 지나가는 일상 속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잠시 멈춰서 힐링과 여유를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고양 거리아티스트 ‘G-버스커’들의 ‘금요일엔 거리공연’은 덕양구 전역에서 오는 10월까지 약 25회 이상의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금요일 저녁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채워갈 예정이다.
-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시민 민간사절단 역할 ‘톡톡’▲ 고양시청 [광교저널] 고양시 일산동구청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2017년 제2차 홈스테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양시를 방문하는 게스트는 서남아시아 카스피 해 연안 국가인 아제르바이잔 대표단이다. 이들을 맞이하기 위한 환영식은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 일산동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며 외국인 게스트와 호스트와의 만남, 고양시 소개 영상 상영, 기념품 교환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을 담당하는 구 관계자는 “홈스테이 실시로 고양시민이 민간사절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우리 시의 국제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제2차 홈스테이 일정이 끝나면 오는 8월 중 제3차로 브루나이 대표단 방문, 11월 중에 제4차 멕시코 대표단을 맞이하는 홈스테이 일정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산동구청에서 특수 시책사업으로 실시하는 청소년 홈스테이는 지난 2002년부터 현재까지 총 124회에 걸쳐 2260여 명의 외국인 게스트가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