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은 4. 24일 3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34개교 중?고교 교사 대상 34명을 명예경찰 경사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가졌다. 명예경찰은 작년 처음 시행된 제도로 교내에서 교사역할 뿐만 아니라 경찰로써의 역할도 동시에 할 수 있게 하여 교내 발생하는 학교폭력에 대해 좀 더 주도적으로 적극 대응할 수 있게 하여 근본적인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도록 했다. 또한, 관내 학교전담경찰관과 일대일 시스템 구축으로 경찰과 학교간 좀 더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어 교원의 학생지도 시 ...
의왕시는 ‘제391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오는 5월 7일 오후 2시 시 전역에서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중국 쓰촨성 대지진과 같은 강진상황에 대비한 지진대피훈련으로 시민들에게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경각심을 알려준다. 훈련 사이렌이 울리면 15분간 시 전역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시민들은 건물 붕괴에 대비하여 가스와 전기를 차단한 후 신속히 인근에 낙하물이 떨어질 위험이 없는 공터 또는 공원 등으로 일제히 대피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반...
여주군(군수 김춘석) 농업기술센터는 쌀 산업의 국내외 여건변화에 대응하고 생산비 절감을 위해 벼농사 파종상비료 실증재배를 추진한다. 파종상비료는 경기도농업기술원과 동부한농에서 공동 개발한 비료로 벼 일생에서 필요한 밑거름, 새끼칠거름, 이삭거름을 특수 코팅해 필요한 시기에 서서히 녹아 나와 못자리설치 때 육묘상자에 한번 시용하고 벼 수확까지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된다. 이 비료는 일반재배에서 밑거름, 가지거름, 이삭거름을 시기별로 줘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며 관행 대비 58%의 비료량...
무단으로 버린쓰레기를 이곳(신갈동 74-3번지일대)은 쓰레기버린는 곳이 아니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걸은 기흥구는 무슨생각에선지 어처구니가 없다 (버리라는 말인지 말라는 말인지 원~~) 이곳에는 생활쓰레기들이 방치되고 있지만 기흥구 관계자들은 현수막을 걸고 쓰레기 버리는 곳이 아니라고 주장만 하고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언제부터 인지도 모르게 이곳에는 쓰레기가 쌓였고 구에서는 쓰레기를 치울 생각은 안하고 와서 현수막만 걸었다”고 말했다. “그 후로 쓰레기는 계속 더 쌓였고 때로는 불법소각까...
우기철이 되면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전락할 오산천의 적치물들 오산천의 정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어느정도껏 해야지 분명히 공고가 돼있다 하지만 해도해도 너무한다. 경고 표지판이 있어도 소용이 없다 약간의 틈세만 보이면 사정없이 자리를 잡는 텃밭 하지만 이것은 아니다. 오산천의 흉물로 자리를 잡고만 것이다. 누가 봐도 우기철이 되면 쓰레기로 전락할 위기에 놓여 있다, 관할구청의 정화가 시급하다
상갈동 192-7번지 국유지에 컨테이너가 덩그러니 차지하고있어 주위의 미관을 찌푸리게 하고있다. 국유지에 웬 컨테이너하우스? 상갈동 도로주면에 사용하는 흔적이 없는 ?물이 방치돼있다. 관계기관에서는 알고 있는지 오르는지 방치는 계속되고 있다. 상갈동 192-7번지 국유지다. 도로옆에 무심코 방치돼있는 적치물 흉물스럽기 그지없다.
무한질주를 하고있는 도로의 무법자 뒤따라오는 차는 봉변을 당할 듯 덤프트럭에서 떨어지는 낙하물은 뒷따라 오는 차가 책임인가? ‘안전거리미확보’ ‘전방주시태만’ 만약 이법규를 접목한다면 도로는 덤프트럭의 세상이 될 것이다. 관계기관의 엄중한 단속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실정이다.
용인도시공사(사장 유경) 노동조합은 지난 31일 오후5시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제6대 집행부 출범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유경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과, 김민기 국회의원(용인을) 및 도?시의원 등 내외 인사가 참석하였다. 또한 출범식에 앞서 공사 상황실에서는 김민기 의원과 전국 지방공기업 연맹소속 대표자들이 참석한 간담회가 열렸고, 이 자리에서는 지방자치와 공공기관의 전망을 논의했다. 지난 연말 재선된 남종섭 노조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노사가 서로 대립하고 갈등하기보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