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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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성전자, 양재 AT센터서 '삼성희망드림' 발대식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삼성전자 DS부문이 지난 17일 오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희망공부방 대학생 강사, 지역아동센터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희망드림' 발대식을 진행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삼성전자 DS부문이 지난 17일 오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희망공부방 대학생 강사, 지역아동센터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희망드림' 발대식을 진행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에서 삼성전자DS부문 사회공헌센터 홍영돈 부단장이 2018년 한해 지역 청소년들의 공부를 도와줄 희망공부방 대학생 강사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올해 '삼성희망드림'은 경기도 내 100여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1,900명을 후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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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연의 소중함 알릴 생태해설사 키워요”▲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반석산 에코스쿨의 생태해설을 책임질 예비 시민자원봉사자 30명과 함께 지난 15일 생태해설사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반석산 에코스쿨의 생태해설을 책임질 예비 시민자원봉사자 30명과 함께 지난 15일 생태해설사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식전달을 넘어 생태적 감수성까지 키울 수 있도록 전문 해설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예비 생태해설사 30명은 오는 6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4시간씩 총 60시간에 걸쳐 ▲생태학과 분류학적 이론 ▲해설실습 및 모니터링 기법 ▲자연놀이 ▲전시관 이해 ▲안전실습 등에 참가하며 전문역량을 키우게 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지난해 양성된 생태해설사 30여명과 함께 생태관련 해설 및 안내를 담당하게 되며, 원할 경우 40시간의 심화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에코스쿨에서 친근하고 재미있는 해설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개관한 시립 반석산 에코스쿨은 현재까지 누적 관람객 3만1천720명을 기록하며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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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전 불감증 다시 재연되나?[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16일 오후 2시 5분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명지대입구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높이 32m짜리 이동식 크레인이 5t짜리 철제 H빔을 들다가 무게중심을 잃고 뒤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크레인이 인근 버스정류장을 덮쳤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만일 당시 버스정류장에 사람이 있었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인근 아파트주민 김 모 씨는 “금요일 오후에 학생들 이용이 없는 시간대니 망정이지 하마터면 끔찍한 인명피해가 날 뻔했다”며“요즘 들어 크레인들의 사고가 빈번한데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시급하다”며 치를 떨었다. 한편 경찰은 크레인 기사 A씨 등 공사 관계자들을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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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테러현장서 공무원 구한 김주경···'용감한 시민상'▲ 지난 16일 양진철 용인시 제1부시장은 제1부시장실에서 정찬민 시장을 대신해 김씨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수여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9일 기흥구의 한 주민센터에서 흉기를 들고 근무중인 공무원에게 테러를 가하는 장면을 목격한 김주경씨는 범인을 순식간에 제압하고 공무원을 구조해 시는 김씨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수여하고 이를 격려했다. 지난 1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양진철 용인시 제1부시장은 제1부시장실에서 정찬민 시장을 대신해 김씨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수여했다. 사건 당일 구갈동 주민센터를 방문했던 김 씨는 정신장애 3급인 범인이 복지담당 공무원 A씨(34·여)에게 흉기를 휘두르자 위험을 무릅쓰고 범인을 제압해 A씨가 더 이상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구조했다. 김 씨는 또 주위 공무원들과 함께 피습을 당한 A씨를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하는 데도 결정적 역할을 했다. 김씨는“누구나 그 자리에 있었다면 나처럼 했을 것인데 상을 받게 되어 오히려 부끄럽다”며“피습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을 공무원이 하루빨리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정찬민 시장은 “위기에 처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나선 용감한 행동이 많은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며 김씨를 격려하고 있다. 정찬민 시장은 “위기에 처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나선 용감한 행동이 많은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며 김씨를 격려했다. 한편 정 시장은 지난 12일 시정전략회의에서 공무원의 정당한 공무 수행을 보장하기 위해 청사보안을 강화하는 등 유사사고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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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앙동, 외대-주민자치위 mou체결▲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처인구 중앙동(동장 이영민)은 주민자치위원회가 한국외대 역사문화연구소와 인문학 강좌 개설 협약을 체결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처인구 중앙동(동장 이영민)은 주민자치위원회가 한국외대 역사문화연구소와 인문학 강좌 개설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5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 협약에 따라 동 주민자체센터에서 오는 4월12일~6월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0회의 인문학 강좌가 진행된다. 한국외대 교수들이 진행할 이번 강좌는 세계사 속의 한국의 역사, 예술, 미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데,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교육 수료증도 증정한다. 강좌 당 수강인원은 30명이며 신청은 3월15일부터 마감 시까지 중앙동 주민자치센터(031-338-8356)를 방문해 할 수 있다. 주민자치위 관계자는“주민들이 우리나라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강좌를 준비했다”며“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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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흥구선관위 ,사전투표 선거체험 행사 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차영민 이하 기흥구선관위)는 6월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15일 용인기흥노인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 유권자를 대상으로 사전투표 선거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차영민 이하 기흥구선관위)는 6월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15일 용인기흥노인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 유권자를 대상으로 사전투표 선거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기흥구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모의선거인명부와 모의신분증을 활용해 투표용지발급기 등 선거장비를 이용해 진행했다. 실제 운용하는 선거장비의 시연을 통해 선거과정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단순한 체험이 아닌 지방선거 일정 안내, 공직선거법 안내, 과태료・포상금 제도 안내를 통해 유권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기흥구선관위 관계자는 “추후 캠페인 등의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면서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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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창래,"해빙기에 안전사고 방지할 수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봄철 해빙기를 맞이해 우리 주변에 크고 작은 위험요소는 없는지 확인을 철저히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대안을 내놨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봄철 해빙기를 맞이해 우리 주변에 크고 작은 위험요소는 없는지 확인을 철저히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대안을 내놨다. 첫째, 주변의 위험지역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축대나 옹벽 주변의 노후 건축물 등이 균형이나 지반 침하로 기울어져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위험요인 발견시 신속하게 행정기관에 신고를 해야 한다. 둘째, 절개지, 낙석위험지역은 신중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겨울철 얼어붙어 있던 땅이 녹았다가 다시 어는 현상을 반복하게 되면서 머금고 있던 수분양이 증가해 바위나 토사등이 일시에 쏟아져 내리기 때문에 낙석 위험지역 표지판이 있는 지역을 지나갈때는 신중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셋째, 해빙기 가스사고에 대비하여야 한다. 해빙기에는 가정에서 가스배관이 이완 등에 따라 가스 누출사고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넷째, 공사현장 축대 등 붕괴사고는 사전 예찰활동 강화로 막을 수 있다. 겨울철에 얼었던 축대나 옹벽이 봄이 되면서 녹아 붕괴로 인한 매몰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해빙기에 일어난 안전사고는 절개지(54%), 축대ㆍ옹벽(21%), 건설공사장(19%) 순으로 발생했고 지반이 불안정한 공사현장에서의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크레인의 지반을 견고하게 다지지 않아 붕괴 사고로 인하여 많은 인명피해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니 작업 전,후 안전교육 및 예찰 활동 강화는 필수다.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봄철 해빙기를 맞이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고 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처로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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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찬민,“최일선 행정 위태롭다, 보안요원 배치하라”▲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직원보호 대책수립 위해 31개 읍면동 청사에 보안요원을 배치키로 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직원보호 대책수립 위해 31개 읍면동 청사에 보안요원을 배치키로 했다. 지난 9일 민원인의 폭행으로 시의 일선 복지담당 공무원이 극심한 피해를 입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는 사태가 발생한데 따른 것이다. 앞서 정찬민 시장은 12일 시정전략회의에서 공무원의 정당한 공무 수행을 보장하기 위해 청사보안을 강화하는 등 유사사고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따라 시는 이날 3개구청과 읍면동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회의를 열어 건의사항을 수렴한데 이어, 제1부시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어 직원보호 대책을 강구했다. 이날 회의에서 일선직원들은 시에 보안요원 배치와 사무실 보안 강화, 피해 공무원 치료,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을 요구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31개 읍면동에 청원경찰을 선임하거나 보안전문업체에 용역을 맡기는 등으로 조속한 시일 내에 보안요원을 배치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 민원대 비상벨이나 보호막, 고화질 CCTV 등을 설치하고 보안장비를 비치하는 등 청사 보안을 강화하는 요구도 검토키로 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이날 3개구청과 읍면동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회의를 열어 건의사항을 수렴한데 이어, 제1부시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어 직원보호 대책을 강구했다. 시는 특히 피해 직원에 대해 공무상 요양 등을 통해 치료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동료직원 전원에 대해 전문의 면담과 심리치료 등을 진행키로 했다. 이후 외상후 스트레스 고위험군에 대해선 전문의의 집중상담을 받도록 하고, 별도로 인사상담이나 힐링캠프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복지와 민원업무 담당 직원들의 신변보호를 위해 욕설, 폭언 등을 녹취할 수 있는 최신 시스템을 갖춰 활용토록 하고,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전화응대 매뉴얼 등을 보급할 방침이다. 이와는 별도로 범죄 이력이 있거나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수급자의 관련 이력을 사회복지전산망에 나타낼 수 있도록 하고, 공무수행 공무원 폭행 시 처벌을 강화하는 등의 대책을 중앙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앞서 지난 9일 기흥구의 한 주민센터에선 복지급여 지급과 관련해 오해를 한 정신장애3급의 민원인이 미리 준비한 흉기로 일선 직원을 수차례 찔러 자상을 입히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에 정찬민 시장은 당일에 이어 11일 해당 직원과 가족을 위문하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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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찬민, “고질적인 체납차량·대포차 집중단속하라”▲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이달부터 6월말까지 자동차세 상습체납 차량과 불법명의의 속칭 대포차를 집중 단속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이달부터 6월말까지 자동차세 상습체납 차량과 불법명의의 속칭 대포차를 집중 단속한다. 지난 1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 기간에 시청 징수과 전직원을 중심으로 4개조의 단속반을 편성해 2월말 기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 1만1,862대(총 체납액 88억원)에 대해 주·야간 계속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폐업법인의 체납차량이나 대포차로 접수된 차량에 대해 2개조의 징수전담반을 편성해 강제견인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올해 초부터 2개월간 번호판 주간 영치에 나서 627대(3,801건, 7억1,200만원)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3억3,700만원을 징수했다. 또 지난해 대포차량 단속에선 137대를 견인·공매해 2억8,000여만원을 징수한 바 있다. 시는 특히 차량 사용자와 소유주가 달라 자동차세나 범칙금 등을 납부하지 않을 뿐 아니라 각종 범죄도구로 악용될 수 있는 대포차는 즉시 견인해 공매 처분하는 등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최근 3년간 책임보험 가입내역, 주·정차 위반장소 추적, 법인 대표자 등 임원 거소 조사 등을 통해 부도‧폐업법인 명의 차량 등 대포차로 추정되는 155대의 목록을 확보해 집중 단속 중이다. 정찬민 용인시장은“고질적인 체납차량과 대포차 집중단속을 통해 체납 지방세를 정리하고 각종 사회문제 요인을 제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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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언년, 안전한 등굣길 위한 교통캠페인 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은 지난 13일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은 지난 13일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성동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에는 동 주민센터 직원, 녹색어머니회, 구성 파출소 경찰관, 통장협의회 등 7개 단체 50여명이 참석했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어린이들에게 무단횡단의 위험과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법을 지도하고 운전자들에게 어린이보후구역 제한속도 준수를 당부했다. 김언년 구성동장은“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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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미래재단, 특공대 모집?▲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월 1일부터 10일까지 8박 10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2018년 용인시 청소년국제문화탐방 글로벌리더십 특공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월 1일부터 10일까지 8박 10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2018년 용인시 청소년국제문화탐방 글로벌리더십 특공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국제문화탐방은 용인시 청소년들에게 국제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문화체험활동과 교육 등의 활동을 통해 타 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긍정적인 사고력 증진과 넓은 세계관을 가질 수 있는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돕고자 지난 2016년부터 올해로 3년 째 진행되고 있는 용인시 대표 청소년국제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용인시 관내 중3~고3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3회의 사전활동(기본소양교육 및 관계형성활동 등)의 과정을 통해 기초역량을 함양하고 8박 10일간의 탐방활동(미국 동부일대 주요기관 및 명소 견학)을 거쳐 사후활동인 성과발표회(활동보고, 소감발표 등)로 활동을 마무리 한다. 참가신청방법은 ①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통합홈페이지(www.yiyf.or.kr) 접속 ②청소년수련관 페이지 내 알림공간(공지사항)에서 확인(4월 2일 공지예정) 위와 같이 확인이 가능하며 온라인(전자메일)으로 서류신청 후 면접심사를 통해 참가자를 최종선발 한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2018년 용인시 청소년국제문화탐방이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유익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홍보 포스터를 참조하거나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문솔민, 031-328-98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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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시 팔탄면, '원로들 보금자리 생겼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 팔탄면은 지난 10일 기천3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 팔탄면은 지난 10일 기천3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이재봉 팔탄면장, 최창헌 기천3리 노인회장을 비롯해 마을주민, 노인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천3리 마을 경로당은 총 1억6천5백만원이 투입돼 대지면적 195㎡, 연면적 95.74㎡ 1층 건물로 지난해 9월 착공해 12월 준공됐다. 기천3리 관계자는“마을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우리 마을의 오랜 숙원인 경로당이 건립돼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다”며, “기천3리 주민들의 소중한 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천3리는 이번 경로당 건립과 함께 지난 12월 회원 39명으로 노인회를 등록해 연간 200만원의 운영비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원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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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처인구, 새봄맞이 정비에 들어간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처인구는 지난 12일부터 2주간도로의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 시선유도봉, 펜스 등 도로시설물과 터널 5곳, 육교 2곳, 방음벽 1곳의 먼지와 오염물을 제거하고 파손된 시설정비에 들어간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처인구는 지난 12일부터 2주간도로의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 시선유도봉, 펜스 등 도로시설물과 터널 5곳, 육교 2곳, 방음벽 1곳의 먼지와 오염물을 제거하고 파손된 시설정비에 들어간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 강설과 제설작업 등으로 오염되고 파손된 도로시설물을 말끔히 정비해 운전자나 보행자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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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찬민, "각종사고로 부터 시민을 보호하라"▲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일상생활을 하는 가운데 발생하는 각종 사고로부터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100만 대도시로는 처음으로 도입한 ‘용인시 시민안전보험’을 11일부터 전면 시행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일상생활을 하는 가운데 발생하는 각종 사고로부터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100만 대도시로는 처음으로 도입한 ‘용인시 시민안전보험’을 11일부터 전면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11월6일 제정된 ‘용인시 시민안전보험 가입 및 운영 조례’가 이날부터 시행된데 따른 것이다. 시는 채무제로를 달성한 뒤 안정된 재정기반을 바탕으로 안전도시 위상에 걸맞게 시민 전체를 보호하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시민안전보험을 도입, 올해 KB손해보험을 계약자로 선정해 보험료를 일괄 납부했다. 이에 따라 11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을 한 모든 시민이 이 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됐으며, 계약기간(2018년 3월11일~2019년 3월10일) 내 새로 주민등록을 하는 시민도 동일한 보험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시에 주소를 둔 아들, 딸들은 복무지역에 상관없이 군복무 중 재난사고를 당했을 때도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상대상은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사고로 인한 사망사고나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또는 후유장해, 강도상해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해, 일사병 열사병을 포함한 자연재해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등이다. 보험금은 사망은 1,000만원, 부상은 장해비율에 따라 1,000만원 한도로 지급되는데, 다만 15세 미만은 사망보험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됐다. 청구 사유가 발생할 경우 보험금 청구서와 주민등록등(초)본 등 증빙서류를 첨부해 보험사에 청구하면 된다. 정찬민 시장은“시민안전보험 전면 시행으로 4년 연속 재난관리 우수도시로 선정된 안전도시 위상에 걸맞은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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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청소년자치기구 연합발대식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은 지난 10일 토요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재단 산하청소년운영시설 소속 400여명의 청소년자치기구 연합발대식을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은 지난 10일 토요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재단 산하청소년운영시설 소속 400여명의 청소년자치기구 연합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한국체육대학교 가온품새선수단의 박진감 넘치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 정찬민 용인시장님이 직접 대표위원 청소년들에게 위촉장 및 임명장, 인준서를 수여해 청소년들의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 재단 활동영상 상영과‘꿈을 꾸고 노력하면 꼭 이루어진다’는 주제로 한 신동빈 대표이사가 특강을 하고 있다. 또한 재단 활동영상 상영과‘꿈을 꾸고 노력하면 꼭 이루어진다’는 주제로 한 신동빈 대표이사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으며, 댄스동아리 블랙리스트의 멋진 축하공연으로 발대식을 마무리했다. ▲ 댄스동아리 블랙리스트의 멋진 축하공연으로 발대식을 마무리 장식을 하고 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자치기구 연합발대식은 올해 4회째로 진행됐으며 학부모 100여명의 관심과 축하 속에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청소년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결의의 장이 됐다. ▲ 발대식에 참여한 손은혜(양영디지털고 1)는“발대식에 직접 참여하니 용인시 청소년 문화자치기구에 소속되었다는게 스스로에게 더 각인됐고 올해는 작년보다 제가 소속돼 있는 댄스크루활동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책임감과 각오를 다질수 있었다.”고 전했다.<사진 (右)양영디지털고 1학년 손은혜, 홍천고 3학년 윤나은.> 발대식에 참여한 손은혜(양영디지털고 1)는“발대식에 직접 참여하니 용인시 청소년 문화자치기구에 소속되었다는게 스스로에게 더 각인됐고 올해는 작년보다 제가 소속돼 있는 댄스크루활동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책임감과 각오를 다질수 있었다.”며“청소년들이 즐길수있는 다양한 활동이 앞으로도 많았으면 좋겠고 이를 통해서 모든 청소년들이 일상속에서도 마음껏 활기와 즐거움을 누리며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동빈 대표이사는“청소년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들은 앞으로 1년간 청소년 정책제안 및 청소년 행사에 대한 모니터링, 각종 청소년 문화행사 참여, 자원봉사활동 등 자치기구별 특성에 따른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청소년 활동을 이끌어갈 예정”이라며“미래재단에서는 다양하고 전문화된 자치기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과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건전한 청소년 활동의 장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 자치기구는 용인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참여조직으로서 차세대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홍보기자단, 청소년활동기자단, 청소년동아리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