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렴 실천 결의대회 수원시 공직자들이 4일 수원시청에서 청렴행정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친절, 공정, 청렴한 행정업무처리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기로 결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 1등급을 달성한 수원시의 공직자들은 청렴행정 실천 결의문을 낭독을 통해, 다시 한번 청렴한 공직자로 거듭나며 수원의 변화를 선도하는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청렴행정 실천 결의문은 청렴을 기반으로 △직무를 수...
▲ 가족체험교실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오는 2월부터 매주 화요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온 가족 구강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체험 교실에는 수지구 관내 주민이면 누구나 사전예약을 통해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온 가족 구강체험교실’은 온 가족의 효율적 구강건강 관리법과 예방의 중요성, 그리고 구강관리 습관형성을 통해 가족 단위 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아동과 성인 대상으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칫솔질 교육 ▲치면세균막 검사 ▲위상차 현미...
수원시는 에너지 절약 및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 관내 130개 공회전 제한 지역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최근 겨울철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차량 난방을 위한 과도한 공회전으로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 및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차량에 대해 오는 3월까지 집중적인 단속에 나선다. 단속대상은 터미널, 차고지, 노상 및 다중이용시설의 주차장 등 관내 130개 공회전 제한지역에서 5분 이상 공회전을 한 차량으로, 단속에 적발된 차량에는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공회전 제...
▲ 지난 31일 美하원외교위원장 소녀상 참배 美하원외교위원장 소녀상 참배지난해 글렌데일에 해외 첫 소녀상이 세워진 이후 미국 연방 선출직 공직자가 참배한 것은 로이스 위원장이 처음이다.
최근 정부가 지자체 파산제를 검토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지자체들이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다. 취지는 이해하지만 현실성이 없다는 것. 안전행정부가가 검토하고 있는 지자체 파산제란 무분별한 재정 운용으로 위기에 처한 지방정부의 빚을 중앙정부가 대신 청산하고, 자체예산편성권을 제한, 지방세 인상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강제하는 제도다. 다시 말해, 방만하게 운영한 지자체의 빚을 갚아주고 예산 편성권이나 자치권 등을 박탈하겠다는 것. 안전행정부는 ‘파산제를 도입해 선거를 겨냥한 선심성, 전시성...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수가 각각 12명과 21명씩 늘어난다. 국회 정치개혁특위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전국 시·도의원 수를 651명에서 663명으로 늘리는 방향으로 선거구를 조정키로 합의했다. 기초의원도 2876명에서 2897명으로 늘리는 선거구를 조정하는데도 합의했다. 정개특위는 인구 상·하한선을 초과하는 선거구에 대해 조정 가능한 지역은 조정하고, 조정이 불가한 지역은 분구 또는 통합하되 선거구 변동을 최소화하면서 정수 증원을 최대한 억제했다. ...
평택시 현덕면 농촌지도자회(회장 기찬서)에서는 지난 29일 고유명절 설날을 맞아 어려운 아동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이웃사랑 실천은 현덕면 농촌지도자회에서 회원들의 기부금과 기금 등을 활용하여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매년 사랑을 나누고 있으며, 금년에는 현덕언더스쿨 지역아동센터에 난방에 필요한 석유와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쌀 등 150여만원 상당을 기증하고 정기적인 후원도 약속했다. 정시보 현덕면장은 “저소득층 자녀들을 돌봐주는 지역아동센터에 지원이 부족하여...
용인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시의사회, 용인교육지원청과 함께 청소년 문신제거에 힘을 모으기로 하고 지난 1월 29일 용인시청에서 ‘청소년 문신제거 시술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현재 용인시 중·고등학생은 66,500명이며, 이중 학업중단수가 2,130명(1.17%)으로 나타났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학교 밖 청소년 등이 호기심과 주위의 유혹으로 불법업소에서 문신을 했다. 이는 사회적으로 문신에 대한 혐오감과 이질감으로 사회활동 및 취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용인시는 28일 오후 4시 용인시청 철쭉실에서 택시 등 불법영업차량 운수지도를 전담하는 민간계도요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용인시 민간계도요원은 관내 4개 법인택시 업체에서 선정한 12명, 개인택시조합에서 선정한 8명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행정인력 지원 차원에서 운수업 종사자의 준수사항을 현장에서 계도하고 타 지자체 택시의 불법영업과 불법 자가용 유상 운송자, 불법 셔틀버스.렌터카 등을 감시?순찰하는 다각적인 활동을 한다. 김학규 시장은 위촉식에서 “청렴과 품위를 유지하고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 BTL유지관리업체 푸른안성환경(주) 안성시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은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원곡면 일부에 대해 시설사업 기본계획을 2009년 8월 31일 수립 고시 후 2013년11월30일 준공돼 운영중이다. 시는 하수관거 시설에 대한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관리 및 방류수역의 오염방지와 하수처리장 처리 효율을 제고하고자 민간의 자본과 기술을 도입하고 민간투자법에 근거해 푸른안성환경(주)과 실시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푸른안성환경(주)은 유지관리 전문업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