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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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군민건강 챙기기…라돈측정기 무상대여 서비스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실내 라돈 농도가 높아지는 겨울철에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라돈측정기 무상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실내 공기 중 라돈의 검출여부가 전국적인 문제로 제기됨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 위해요소를 차단해 주민들의 주거생활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12월부터 시작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2016년 환경청 발행 라돈 설명서에 따르면 라돈(Rn-222)은 자연방사능 물질로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는 것으로 흡연 다음으로 폐암 유발 주요 원인물질이며 기온이 낮은 겨울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실내로 들어오는 라돈 양이 많아지나 추위로 환기횟수가 줄면서 밖으로 배출되는 라돈 양이 적기 때문에 실내 라돈 농도는 더 높아지게 된다. 우리나라「실내 공기질 관리법」은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148Bq/㎥이하로,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의 경우 200Bq/㎥이하로 관리토록 권고하고 있다. ▲ 평창군청 환경위생과에 비치된 간이 라돈측정기 '라돈아이 RD200' 이에 군은 우선적으로 라돈측정장비 2대를 구입해 소관부서인 환경위생과에 비치한 상태로 수요상황에 따라 앞으로 더 증대할 계획이며 대여 및 측정을 원하는 관내 주민은 군청 환경위생과로 전화 또는 방문접수해 간단한 사용방법을 익힌 뒤 측정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때 시간대별 측정결과가 기준치를 초과함과 동시에 환기만으로는 라돈 농도를 줄이기 어려울 경우 전문측정업체를 통해 정밀검사나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라돈의 위험성과 그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최대한 정확한 정보의 제공을 통해 주민들의 막연한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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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건설기계사업자·사업장 강력 단속한다![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오는 31일까지 하반기 건설기계사업자 운영실태 및 건설공사 사업장의 불법사항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일제점검은 건설기계사업자에의 관련법 준수여부에 대한 점검을 통해 건전한 시장질서를 확립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되며 건설기계임대차계약서 작성을 유도하기 위한 건설기계임대차 실태조사와 병행 진행하고 있다. 점검대상은 관내에 등록된 건설기계 정비업, 대여업, 해체재활용업 및 건설기계임대차계약이 발생한 건설현장으로 사업자에 대한 관련 법 위법사항과 건설기계임대차계약서 작성 여부에 대해 단속하며 적발 시에는 행정지도 및 관련법에 따른 형사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건설현장 안전사고 방지는 물론 건설기계사업자의 권익을 보장하고 불법행위를 근절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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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평창군 미탄면, 체육회장 이.취임식 가져[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미탄면, 체육회장 이.취임식 가져 지난 21일 미탄면 체육회는 복지회관 피로연장 2층에서 18대 전준호 체육회장 이임식과 19대 김헌기 체육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한왕기 군수를 비롯한 이주웅 군의회부의장, 박찬원 의원, 지광천 의원 등 주요 인사와 체육회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해 축하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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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평창군, 향적사 첫번째 동지법회...빌고 빌어[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향적사 첫 동지법회...빌고 빌어 22일 평창군 청옥산 향적사 혜인 스님은 첫 번째 동지 법회를 열었다. 그날은 무량수전 처마를 지나 법당 마루까지 햇살이 파고 들던 날, 혜인 스님의 염불소리가 산골짜기를 타고 마을까지 내려가던 날, 무애심 보살님의 손길 발길이 분주하게 오가던 날, 혜인스님의 울먹임의 깊이에 조용히 감격하던 날, 무량수전 뜰에서 법회를 바라보다 문득 그중에 내가 제일 나쁜 사람 같던 날, 새알심 섞인 붉은 팥죽 한 그릇에 산채가 맛깔지다 느끼며 조금 착해질 것도 같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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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평창문화원, 국구사우 발굴·복원·용역 위한 학술심포지엄 ‘성료’[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문화원은 21일 문화원 다목적 강당에서 한왕기 군수, 군 향토사학자, 민속문화활동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공왕후, 국구사우에 행차하다’라는 제목으로 평창 국구사우 발굴·복원 및 용역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심포지엄은 ‘국구사우’제례문화가 핵심주제이며 평창 국구사우는 태조 이성계의 4대조인 목조의 비 효공왕후의 부모 신위를 모신 사당이다. 평창이 조선건국의 배경지로서 태조 원년 평창현이 평창군으로 승격한 이유와도 상관이 있어 이를 발굴·복원해 문화콘텐츠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결코자하는 취지다. ▲21일 이욱환 평창문화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이경식 평창문화원 향토사 연구소장이 「평창군 국구사우 터 탐색과 복원의 당위성」이라는 대표 주제 발표아래 이영춘 한중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이 「평창군의 국구(國舅) 사우와 그 제사」, 정종수 프리드라이프 한국 장례문화연구원장이 「평창의 국구사우와 치제행례」라는 주제로 각각의 연구 견해를 피력했으며 서동철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이 좌장으로 참여했다. 이경식 소장은 평창군지, 평창 이씨 족보 등을 연구해 군지역의 시각에서 국구사우에 대해 조명했고 이영춘 소장과 정종수 원장은 조선왕조실록이나 승정원일기 등 중앙의 사료를 중심으로 평창의 국구사우를 조명했으며 그 과정에서 국구사우 제사의 주체가 누구여야 하는가에서 의견이 엇갈렸다. 이영춘 소장은 “목조의 장인이 국구라는 것 말고 국가와 민족, 평창군을 위해서 행한 공적이 없어 제사를 지내며 추앙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점은 군민들과의 합의가 중요하다. 또한 제사는 그 후손이나 평창 이씨 문중에서 받드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 21일 이경식 평창문화원 향토사연구소장이 「평창군 국구사우 터 탐색과 복원의 당위성」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정종수 원장은 “이것(국구사우 제례)은 초창기부터 아예 조정에서 관이 주관토록했기 때문에 평창군 차원에서 해도 무관하다”며 “평창의 국구사우는 없어졌지만 다른 부원군과 달리 조선조 최초 사우이면서 국가차원에서 치러진 제례라는 데서 그 의미가 크다. 조선 건국시기의 중요한 사적으로 하루빨리 복원돼야 한다.”고 말했다. 서동철 좌장은 국구사우와 같은 여말선초 역사문화 개발이 “평창군에서 추진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강원도 태백영동지역이 공동작업으로 시너지효과를 불러일으켜 역사문화도시로 가꿀 수 있는 근거가 충분하다.”고 말해 보다 확장된 차원에서 발굴 복원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지정토론자 고재용 평창문화원 부원장은 “태조가 정권을 잡으면서 유일하게 평창군에 국구사우를 짓도록 했기 때문에 국구사우는 평창군에 단 하나”라며 그 의미를 부각시켰고 지정 토론자 윤일구 평창군청 학예연구사는 “평창 국구사우의 경우 제례의식 내용구성에 있어 어떻게 복원해야 하는가”를 질문했으며 정종수 원장은 “그것은 일반 사가의 경우로 적용할 수는 없고 왕가의 경우로 적용해야 하며 향후 더 연구해 보아야 할 일이다”라고 답했다. ▲ 21일 이영춘 한중역사문화연구소장의 견해에 고재용 평창문화원부원장이 반론했고 이욱환 평창문화원장이 서울대 규장각의 국구사우기첩을 근거로 '국구사우'의 명칭에 대해 상세히 추가설명했다. 이욱환 평창문화원장은 “월정사 이외의 기타 평창군 지역에도 중요한 역사자료와 국보급 문화재가 있음에도 등한시되고 사장되고 있어 안타까움이 커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며 "국내 유일의 국구사우를 발굴 조사해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음은 물론 문화콘텐츠화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지역사 연구를 통해 애향심도 높이고 문화재 발굴 등 향토사 연구를 많이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 국구사후 발굴 복원을 통해 우리 지역 역사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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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평창문화원, 국내 유일 ‘국구사우’ 발굴·복원 앞장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문화원이 21일 문화원 다목적강당에서 ‘효공왕후, 국구사우에 행차하다’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서동철 전 서울신물 편집국장이 좌장으로 이경식 향토사연구소장이 「평창군 국구사우 터 탐색과 복원의 당위성」을 발표했으며 이영춘 한중역사문화연구소 소장과 정종수 프리드라이프 한국 장례문화연구원장이 발표자로, 고재용 평창문화원 부원장과 윤일구 평창군청 학예연구사가 토론자로 나섰다. 1872년 제작된 평창군 오면지도에도 표기돼 있는 평창 국구사우터는 현재 평창읍 중리 노산입구 평창중학교 인근으로, 조선시대 최고 상왕인 목조대왕의 비 효공왕후의 부모를 모신 사당이 있었으며 사당은 일제강점기에 훼손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은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역사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내년 국구사우 발굴을 위한 조사 용역 사업에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욱환 평창문화원장은 “국내 유일의 국구사우를 발굴 조사해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음은 물론 문화콘텐츠화해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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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각별히 ‘주의’하라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 보건소(소장 이기영)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의 신고 건수 및 검출률이 증가하는 시기로 손 씻기, 음식물 익혀 먹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겨울철에서 이듬해 초봄(11월~4월)까지 발생하며 질병관리본부의 전국 표본감시 의료기관 자료에 의하면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신고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 최근 4주간 신고 건수 : 46주(11.11.∼11.17) 90건 → 47주(11.18∼11.24) 100건 → 48주(11.25∼12.1) 108건 → 49주(12.2∼12.8) 147건 특히 급성 설사 질환을 유발하는 병원체 검사 표본감시에서는 48주차(11.25.~12.1.) 이후 집단환자 대상 검사에서는 47주차(11.18.~11.24.) 이후 노로바이러스 양성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 최근 4주간 바이러스 검출률 : 45주 18.3% → 46주 13.8% → 47주 10.7% → 48주 14.6%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했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하며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시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경우 올바른 손 씻기, 환경소독 등을 실시하고 환자의 구토물에 오염된 물품 또는 접촉한 환경 및 화장실 등에 대한 소독을 올바른 절차로 실시해 감염 대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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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강릉시, “2019 황금돼지 새해 강릉서 시작하세요!”[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 “2019 황금돼지 새해 강릉서 시작하세요!” 강릉시 시정홍보위원회(위원장 김원석) 위원 26명은 19일 KTX강릉선을 타고 서울역에 도착, 서울역 일원에서 신년 해맞이 관광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홍보활동은 최근 열차 탈선사고로 고초를 겪고 있는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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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의원 의정비 2.1% 인상해[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 의정비심의위원회(위원장 장덕형)는 내년도 의정비(월정수당+의정활동비)를 현행 3,721만원에서 2.1% 인상된 3,800만원으로 결정하고 강릉시의회에 통보했다. 시에 따르면 의정비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는 19일 11시 강릉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제3차 위원회를 열고 제11대 강릉시의회 의정비를 결정했다. 이날 위원회는 지난 1~2차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과 여론 수렴 결과를 반영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의정비 심의를 의결했다. 최종 심의결과 2019년도 의정비 중 월정수당은 3.3% 인상을 적용해 당초 연 2,401만원에서 79만원이 오른 연 2,480만원으로 하고 2020년~2022년까지 월정수당은 전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만큼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월정수당 인상률 3.3%를 적용하면 내년도 의정비는 월정수당 2,480만원과 법으로 정해진 의정활동비 1,320만원을 합해 3,800만원이 된다. 한편 위원회는 이번 인상 결정 내용을 시장과 시의회 의장에게 통보했으며 이후 시의회에서는 ‘강릉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해당 내용을 반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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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필리핀 코르도바시와 농업분야 MOU '체결'[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농촌 일손부족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농번기 부족한 인력을 해결하기 위해 필리핀 세부주 코르도바시와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을 맺었다. 군에 따르면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왕기 평창군수와 메리 테레스 시토이 조(MARY THERESP. SITOY-CHO)코르도바시장을 비롯한 양도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농업분야 국제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왕기 평창군수와 메리 테레스 시토이 조(MARY THERESP. SITOY-CHO)코르도바시장 코르도바시는 필리핀 비사얀제도 막탄섬에 위치한 인구 8만명의 해안도시로 해양보호구역과 다이빙 명소가 있어 관광사업과 어업이 발전한 곳이다. 군은 코르도바시와의 교류를 통해 내년 1월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농업․기술․문화 등 공동관심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부족한 농업인력난 해소를 위해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근로자가 농번기에 입국해 3개월간 지정된 농가에서 일하고 다시 출국하는 제도이다. ▲ 평창군-코르도바시 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등 농업분야 교류활동 업무협약 농촌인력이 필요한 지자체에서 필요한 인원을 법무부에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90일내에 체류가 가능한 단기취업(C-4)비자를 발급하고 지자체가 외국인을 농가에 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앞서 실시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조사에서 평창관내 15농가가 42명을 신청한 상태로 군은 이달 말까지 추가로 수요를 파악한 뒤 2019년 2월까지 법무부에 도입의향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평창에 도입되는 만큼 철저하게 준비하도록 하겠으며 농업분야 교류활동을 통해 양 도시의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