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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김희영 의원, 5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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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시의회 김희영 의원, 5분발언

취약계층의 사회복지안전망 재정비 필요성 ‘강조’김 의원“취약계층 발굴‧지원에 총

   
▲ 용인시의회 김희영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심도있게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희영 의원은 18일 제203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복지 예산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진정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복지사각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의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용인시는 2014년 긴급복지 예산 4억 2,000만 원을 편성해 생계, 주거, 의료비 등 516가구 1,102명을 지원했고, 2015년에는 16억 5,000만 원의 예산으로 생계, 주거, 의료비 등 1,900여 가구 4,600여 명의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했으나, 인근 수원시가 2015년 긴급복지 예산 30억으로 3,900가구에 생계, 주거비 등을 지원하고, 성남시가 25억 예산으로 2,900가구를 발굴‧지원한 것에 비하면 우리시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우리시에서도 송파 세모녀 사건과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으므로, 하루빨리 취약계층의 사회복지안전망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김희영 의원은“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서는 전국 최초로 복지동장, 복지코디네이터 제도를 시작했으며,‘통장’을 ‘복지통장’으로 변경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복지를 책임진다는 자긍심을 키워 사각지대 발굴의 최접점에 있는 복지통장의 중요성을 강조해 보다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체계 구축의 기초를 다지고 있다”며“시장께서도 용인시에 아픈 사람, 슬픈 사람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발굴‧지원에 총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도움의 손길이 못 미쳐 우리 이웃들이 극단적으로 삶을 포기하지 않도록 특별조사팀을 꾸려 수도, 가스 등의 공급 중단 및 사회보험료, 주택임차료 등이 체납된 가구, 폐가, 천막집, 다리 밑, 트럭 등에서 생활하는 대상자를 폭넓게 적용‧발굴하여 긴급지원을 실시하고, 위기가정 발굴을 위해 이‧통장 및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삼천리도시가스, 한국전력공사, 집배원 등 우리시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인적안전망을 최대한 활용해 긴급복지가 48시간 이내에 신속하게 지원 되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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