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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탄소중립’ 이승훈 교수 초청 강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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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시, ‘탄소중립’ 이승훈 교수 초청 강연 진행


12. 211101_용인시, ‘탄소중립’주제로 이승훈 교수 초청 강연 진행_사진.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탄소중립에 대한 공직자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승훈 사단법인 한국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 부회장(안양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을 초빙, 지난 1일 ‘탄소중립의 목적과 용인시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용인시 직원 소통회의 특별 강사로 나선 이 교수는 기후변화의 이해와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한 대응 필요성, 탄소중립 도입 배경, 국가 온실가스 감축 제도, 파리기후변화협약 등 국내외 동향을 설명했다.

 

특히 이 교수는 “탄소중립을 위해선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며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시 모든 공직자가 탄소중립과 기후 변화 문제를 이해하는 귀중한 강연이었다”며 “용인시가 탄소중립에 앞장서 친환경 생태도시의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 용인시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녹색 공간을 조성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24년까지 1만대 이상의 친환경 자동차를 보급하고, 23년까지 150곳의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추가 설치(총 349곳)하는 등 인프라를 확대해 친환경 자동차 이용을 장려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내년도엔 총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시 특성을 반영한 탄소중립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목표 관리제 등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제도를 마련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체계적인 대응을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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