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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자 의원, 주민동의 없는 학교통합 등 교육행정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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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최경자 의원, 주민동의 없는 학교통합 등 교육행정 개선 촉구

- 11일 김포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서 지적 -

최경자 의원.jpg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11일 교육기획위원회 최경자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1)은 경기도의회 제348회 정례회 현장행정사무감사로 김포교육지원청에서 김포·의정부·파주·포천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초등학교 통합 설립과정에서 주민동의 없이 추진된 교육행정의 철저한 반성”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최경자 의원은 “현재 포천 영중초, 영평초, 근주초 등 3개교의 통합 설립과 관련하여 포천시의회가 결의문을 채택했었다”는 언론보도를 언급하면서 “주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구인 포천시의회가 교육청의 입장과 다른 결의문을 채택할 때에는 주민들의 반대 의사가 분명한 만큼, 교육청이 학교 통합이라는 중요한 정책을 추진함에 앞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는지 의구심이 든다”며 형식적인 교육행정을 펼친 교육청 관계자들을 질타했다.

 

이어 최 의원은 “잘못된 교육행정으로 인한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과 학부모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교육청이 3개교 통합에 약 90% 학생·학부모가 찬성했다고 밝혔지만, 그 수치는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이에 교육청 관계자는 답변을 통해 “3개교 개교 예정은 2022년 3월이지만, 부지매입과 관련해 법률상 교육감이 신청해야 하는데, 지역교육청이 신청하는 것으로 잘못 인지해 현재 3개교 통합은 현재 중지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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