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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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모 의원, 2020 제3회 한국이주인권상 ‘지방정책’부문 수상▲성준모 의원, 제3회 한국이주인권상 수상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성준모(더불어민주당·안산5)의원이 29일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거행된 ‘2020 제3회 한국이주인권상’ 시상식에서 ‘지방정책’ 부문 인권상을 수상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한국이주인권상선정위원회와 경기다문화뉴스가 주관한 ‘한국이주인권상’은 올바른 다문화사회 발전과 외국인 주민 지원을 위해 헌신한 인사에게 공로내용을 감사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의미깊은 상으로, 성준모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다문화 교육 진흥을 위한 조례」를 대표발의로 개정하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내 이주민가정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지원 방안 마련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준모 의원은 외국인 자녀의 보편적 교육권을 확보해 줄 것을 촉구했다. 도정질문에서 “현재 경기도는 경기도 외국인 주민 지원조례가 제정되어 있어 외국인 가정 자녀를 지원할 법적 근거는 이미 갖추어져 있고, 집행부의 의지만 있으면 교육비 지원이 당장 가능하다”고 말하고, “최소한 누리과정이 적용되는 만 3~5세 아이들에게 만이라도 내국인과 같은 월 24만원씩 교육비를 지원해주어야 한다”며, “외국인 주민 아이들이 건전한 도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편적 기회균등 차원에서라도 유치원에 다니는 외국인 자녀에 대해 누리과정 교육비를 지원해 줄 것”을 도지사와 교육감에게 요청했다. 성준모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본 의원이 도내 31개 시․군가운데 이주민이 가장 많은 안산지역 출신 도의원 이다보니 말도 통하지 않는 이주 노동자를 비롯한 외국인 주민이 인권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열악한 근로환경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노동자를 많이 만나왔다”면서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으니 여느 상과 달리 기쁘기보다는 책임감이 더 크게 느껴진다”고 말하고는 “우리 경기도에서만이라도 이주민 가족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차별받지 않고 인간답게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이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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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개회▲제8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1일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의장·부의장 선거 ▲자치행정·문화복지·경제환경·도시건설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자치행정·문화복지·경제환경·도시건설위원장 선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의회운영위원장 선거 등 총 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후반기 의장에는 김기준 의원, 부의장에는 김상수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은 윤원균 의원, 문화복지위원장은 장정순 의원, 경제환경위원장은 유향금 의원, 도시건설위원장은 이제남 의원, 의회운영위원장은 김운봉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김기준 의원은 당선인사를 통해 “제8대 용인시의회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쁨과 영광에 앞서 막중한 책임감과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 공부하고 연구하는 바람직한 의회,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수 의원은 당선인사를 통해 “제8대 전반기 이건한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들이 의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 오셨듯이 김기준 의장님, 동료의원들과 원칙과 신뢰가 있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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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Sports-City 용인Ⅲ」,용인시 체육진흥을 위한 간담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City 용인Ⅲ(대표 윤원균)는 지난 29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체육진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은 의원연구단체 회원과 용인시 체육진흥과장, 용인시체육회 회장, 용인시축구센터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1월 용인시체육회 민선체제 전환에 따른 운영 방안과 용인시 축구센터 이전 관련 향후 계획 및 경기도민체전에 관해 연구단체 회원들과 용인시 체육 관련자들 간에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윤원균 대표는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용인시 체육진흥과, 용인시 체육회, 용인시 축구센터 등 관련 기관들과 충분히 소통해 용인시민을 위한 체육발전에 있어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연구단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Sports-City 용인Ⅲ」는 윤원균, 장정순, 김상수, 남홍숙, 명지선, 박만섭, 유향금, 윤재영, 윤 환, 이은경, 이창식, 황재욱 의원 등(12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체육회 및 용인시 축구센터의 운영방법과 시민 체육발전을 위한 다각적 방안을 연구함으로써 108만 용인시의 위상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도 제고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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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취임2주년 언론브리핑 성료[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대부분이 사유지로 관리 및 운영에 제약이 있었던 관내 7백만㎡ 규모의 도시자연공원구역에 ‘시민녹색쉼터’를 만들 것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30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민선7기 2주년 기념 언론인 브리핑을 통해 “도시 전역을 친환경 그린도시로 만들어가는 다양한 사업들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2년간 원칙을 바로 세우고 세계적 명품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며 후반 2년엔“반도체 허브 조성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감염병 예방과 그린도시 조성 등 4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한 차원 높은 새로운 용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급감한 일자리와 관련해 시는 반도체 클러스터와 플랫폼시티, 24개 산업단지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다수의 우수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또 반도체 클러스터와 소부장 특화단지, 24개 산단 등에서 8만6000개와 중소기업 및 공공부문에서 8만4000여개 등 17만개의 직·간접 고용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용인센터를 유치하고, 용인벤처투자펀드를 조성해 창업 지원 역량을 대폭 확대하는 계획도 제시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선 처인구보건소를 중심으로 24시간 신속 대응할 전담팀을 신설하고, 시 자체 역학조사관을 채용하는 방침도 밝혔다. 또 어린이 건강을 위해 현재 1회만 실시하는 수두 접종을 2회로 확대하는 방안을 중앙정부와 협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백 시장은 난개발을 넘어 친환경 그린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녹색쉼터 외에 경안천변에 축구장 10개 넓이의 녹지숲과 20만㎡ 규모 수변생태벨트를 내년까지 조성하는 계획도 제시했다. 3대 하천 산책로를 모두 연결하고 ‘청년 김대건길’과 자연휴양림과 함박산, 광교산 둘레길을 개설한 데 이어 이들 시설까지 들어서면 수도권 어느 도시보다 많은 쾌적한 휴식공간을 갖추게 된다는 것이다. 100년 먹거리 준비 등 엄청난 성과 거둔 2년 백 시장은 이날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유치해 100년 먹거리를 준비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강조하는 등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일일이 열거했다. 반도체 클러스터에 더해 세계적 반도체 장비회사 램리서치와 서플러스글로벌까지 유치해 시가 세계적 반도체 허브도시로 우뚝 설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또 지난 5월 용인테크노밸리를 준공한 데 이어 제2용인테크노밸리를 추진 중이며 22개 민간산단 가운데 11곳이 착공됐고, 나머지 11곳은 보상 또는 승인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백 시장은 사통팔달의 스마트 교통도시도 빠르게 실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2년이면 서울~세종간고속도로와 오산~이천간고속도로가 개통돼 경부·영동·용서고속도로를 포함해 5개 고속도로가 종횡으로 연결돼 전국 최고의 교통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했다. 지난 2018년 국도42호선 대체 우회도로가 개통됐고 지난해 마성IC 접속도로도 개통되는 등 관내 도로도 속속 건설돼 도심정체 해소와 지역간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신수로의 경희대 방향 연장공사가 연말 개통될 예정이며, 국지도 57호선 오포~포곡 구간, 국지도 82호선의 장지~남사 구간, 국지도 84호선의 중리~천리 구간 등의 건설공사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철도망 확충과 관련해선 GTX 용인역 건설공사가 지난해 12월 시작됐고, 인덕원선 개설은 지난 5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또 경강선 연장노선이나 동백~신봉동간 신교통수단 등 다수의 노선을 정부 또는 경기도 계획에 반영시키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난개발을 해소하고 친환경적인 생태도시를 조성하는 계획도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시는 지난 2년에 걸쳐 개발행위허가 경사도 기준을 강화하고, 도시건축행정 4대 개선책을 마련하는 등 난개발을 제도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친환경 생태공간을 시민의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만드는 사업도 다방면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고기·통삼 등 공원일몰제로 2023년까지 실효 위기에 있던 12개 장기미집행공원을 모두 조성키로 해 전국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밖에 백암면 Farm & Forest 타운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특히 이 같은 엄청난 성과를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이뤄냈다. 백 시장은 “용인시의 적극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시정 운영은 각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민선7기 들어 대통령상 3건, 국무총리상 2건 등 131건의 수상이 그 증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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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홍숙 의원, 제1회 한국지방의정대상 소통대상 수상▲2020 제1회 지방의정대상 시상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남홍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동읍,남사면,중앙동)이 29일 오후 3시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0 제1회 한국지방의정대상‘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남 의원은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시민들의 문화생활 향유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역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남홍숙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시민을 대변하는 의원의 역할에 충실하려고 늘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방의정대상은 서울복지신문, 경기다문화뉴스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공모를 받아 심사를 통해 정책, 의정, 소통, 복지, 재정 등에 대한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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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농촌일손돕기 및 농정간담회 참석▲농촌 봉사 및 풍년 도슭 행사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파인다육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농정간담회에 참석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이건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의장단의 전반기 임기 마무리와 개원 2주년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가를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의원들과 농협관계자 등 40여 명이 다육 식물들의 분갈이와 물주기 등을 통해 농번기철 농가 일손을 돕고,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농업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농정간담회를 실시했다. 이건한 의장은 ”유례없는 감염병 위기 속에서 더 좋은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제8대 용인시의회 전반기 활동을 마무리하게 돼 아쉽다“며, ”의회는 전·후반기 관계없이 언제나 농민의 걱정과 시름을 덜어 줄 수 있는 제도개선과 예산지원 등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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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팔당포럼, 팔당상수원 수질관리현장 방문▲의원연구단체 팔당포럼, 팔당상수원 수질관리현장 방문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팔당포럼(회장 이종인)은 26일 13시 경기도 수자원본부 및 팔당상수원을 방문해 수질관리현황 청취 및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현장방문에는 팔당포럼 연구단체 회장 이종인 의원(민주당, 양평2)과 팔당포럼 회원 및 상수원지역 의원인 박관열(민주당, 광주2), 유광국(민주당, 여주1), 김규창(통합당, 여주2), 성수석(민주당, 이천1), 엄교섭(민주당, 용인2), 안기권(민주당, 광주1), 김경근(민주당, 남양주5), 이창균(민주당, 남양주6), 이제영(민주당, 성남7), 김인영(민주당, 이천2), 허원(통합당, 비례) 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팔당포럼 연구단체는 수자원본부에서 팔당 수질관리현황에 대해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수질정책과장은 ▲수도권 한강수계 이용 취수시설 현황 ▲팔당수계 물 관리도 ▲팔당호 유역관리 ▲팔당상수원 오염원 관리 ▲팔당상수원 합리적인 규재개선 추진 ▲수질오염총량관리계획수립 등 팔당수질관리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종인 팔당포럼 회장은 “ 팔당지역 7개 시군이 규제의 고통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게 중첩되는 규제를 우선적으로 폐지 해야한다. ”라며 “팔당 수질 문제와 관련하여 해당 7개 시군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팔당포럼 소속회원 의원들은 “2600만 인구의 물을 공급하기 위해 팔당지역 상수원보호구역에 대한 제한과 규제가 심한만큼 그 희생에 걸맞은 적절한 보상이 필요하다.” 며 “시대 환경 변화에 맞게 관련 규정을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규제개선을 위해 경기도에서 적극적으로 정부에 건의 하는 것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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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봉 의원,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서 의정대상 수상▲김운봉 의원,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서 의정대상 수상대상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이 2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센터 2층에서 열린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주민복리증진 및 지역발전의 선구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주민의 의사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상 정립에 기여한 바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운봉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늘 현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지역 주민을 만나 의견을 듣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전국지역신문협회는 각 시·도 지역신문협의회의 추천과 심사를 통해 행정대상, 의정대상, 사회봉사대상 등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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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디지털산업진흥원 ‧ DNX와 비대면 돌봄서비스 맞손▲26일 비대면 돌봄서비스 협약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6일 전국 최초로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비대면 어르신 돌봄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기 위해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 ㈜DNX와 협약을 맺었다.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병현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장, 권은경 ㈜DNX 대표 등 15명이 참석했다. 한편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코로나19가 부른 비대면 시대에 어르신 안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웨어러블 밴드를 활용한 원격 돌봄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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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Ⅱ」, 용인시 공유 활성화 세미나 개최▲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Ⅱ, 용인시 공유 활성화 세미나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Ⅱ(대표 김진석)는 지난 24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공유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세미나는 연구단체 회원들, 도시정책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와 2부로 나눠 특강과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1부에서는 김지환 미래창조연구소장이 이탈리아 피렌체 현지에서 발굴한 자료를 중심으로 메디치 가문의 예술 사랑 정신과 예술가들의 장인 정신이 만나 꽃 피운 르네상스 피렌체의 공유 문화를 소개했다. 또한, 공간 공유, 공유경제 활성화 등을 연구 중인 연구단체 회원들, 관련 담당자 등과 의견을 나누며 토론 형식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Ⅱ, 용인시 공유 활성화 세미나 개최 2부에서는 조규만 협동조합 마을연구소장이 코로나 시대의 도시의 변화와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용인시 공유자원을 분석해 다양한 현장의 공유사업 융합 및 공유시범사업의 피드백과 재설계를 통한 확산을 강조했으며, 공유도시를 위한 장기계획과 다양한 거버넌스 협력의 필요성 등 용인시의 도시 정책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김진석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건강한 공유 도시의 방향에 대한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시간이 됐으며, 보유한 자원과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고 기회와 포용의 공간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공유도시 용인Ⅱ」는 김진석(대표), 하연자(간사), 김기준, 신민석, 안희경, 이미진, 전자영, 정한도 의원(8명)으로 구성됐으며, 공간 공유 활성화를 위한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