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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밑이 온통 미술관…돈의문 박물관마을에 선보여▲ 투명 레진블록 안에 다양한 사물 [광교저널] 오는 9월 돈의문 박물관마을에서 이란 새로운 예술을 접목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내 발밑이 온통 미술관이 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아트페이빙(ART PAVING)은 단순히 장소나 영역에 국한된 개념이 아닌, 의미없이 거니는 장소에, 작품이 가득한 발밑의 미술관이라는 의미를 갖도록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벽면과 바닥사이의 관계를 단순한 포장이 아닌 예술이라는 것을 매개로 이들을 이어준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의미의 도로 포장과 온전히 차별화된다고 할 수 있다.는 서울시에서 진행하고 있는‘서울은 미술관‘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돈의문 박물관 마을’의 장소적, 역사적 의미를 고려해 주변과 조화를 이루면서 시민들이 직접 거닐면서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공공미술로 기획됐다.지난 4월, 기획안 심사를 통해 당선된 (홍보라 作)는 단면적으로 시간의 층위가 퇴적돼 수평적으로 다양한 시간의 흔적을 느끼게 하는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이 프로젝트를 접근하고자고 제안한다.또한, 도시의 지난 시간과 현재의 시간을 투명하게 드러냄으로써 도시에서의 시간의 순환을 이야기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투명 레진 큐브를 바닥재로 활용하고, 그 안에 우리 일상을 둘러싼 다양한 사물들, 건축의 기초를 이루는 하드웨어들, 돈의문 박물관 마을 조성공사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폐자재(나무조각, 타일, 소품 등)를 넣어 일종의 생활사 박물관의 개념을 페이빙에 도입했다.이번에 연출되는 아트페이빙은 “2017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9.1∼11.5)”와 연계해 9월 1일 시민들에게 공개된다.아트페이빙 작품 가 설치될 장소는 ‘돈의문 박물관마을’ 내 ‘광장’과 3곳의 ‘열린 마당’, 그리고 6곳의 ‘출입구’ 부분으로 마을과 도시의 연결고리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공간들을 선정했다.이 공간에 설치될 아트페이빙 작품의 형태는 크게 2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한 가지는 마당에 마치 카펫이 깔리는 것처럼 영역을 만드는 방식이며, 또 다른 한 가지는 다양한 크기의 레진블록을 쌓아 올려 벽체를 만들어 바닥 페이빙과 연결하는 방식이다.또한, 작품 바닥에는 LED조명이 들어가 있어 투명 레진블록과 외부용 화분(Plant Box)을 간접 광원으로 해, 어두운 밤 박물관 마을 골목길을 비추는 또 하나의 작품이 될 것이다.변서영 서울시 디자인정책과장은 “이번에 설치될 아트페이빙 작품 는 바쁜 일상 속에서는 내려다볼 여유가 없는 도심 안의 바닥 공간, 즉 예술품을 접할 것이라고 예측할 수 없는 의외의 장소에서 우연히 투명하게 반짝이는 것들을 발견해 공간과 예술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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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축구공 구입으로, 지역 기업 기 살린다!▲ 드론축구공 구입으로, 지역 기업 기 살린다! [광교저널] 드론축구 종주도시인 전주시가 드론축구 활성화와 지역 기업 기 살리기를 위해 지역업체로부터 드론축구공을 구입했다고 밝혔다.앞서, 시는 세계 최초로 드론축구를 개발하고, 널리 보급하는 등 세계적인 드론레저스포츠산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힘써왔다. 시는 10일 드론축구공을 판매하는 지역업체인 신드론을 통해 드론축구공 1대를 구입했다. 이번 드론축구공 구입은 전주시 관내 드론축구공 생산업체의 기를 살리고, 드론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드론축구공의 최종 조립을 맡고 있는 신드론은 지난 3월 전주시와 드론축구공 전국시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업체로, 현재까지 약 450개의 드론축구공을 생산·판매해왔다. 특히, 이 업체는 지난달 열린 제1회 전주시장배 드론축구대회에도 우승 상금 500만원을 협찬하고, 헬셀드론축구단도 운영하는 등 드론축구 보급을 통해 전주를 드론레저스포츠산업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서왔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6월 28일 열린 로보유니버스에서 드론축구 첫 공식대회인 ‘제1회 전주시장배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로보유니버스 행사에서는 또 김승수 전주시장이 드론축구 성공사례를 주제로 강연하고, 로보유니버스 주관사인 미국 라이징미디어사 동아시아담당 투자디렉터 타일러 벤스터와 미국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자산관리 및 투자전문 회사 Mooreland Partners의 전무 브라이언 도우와 면담을 갖는 등 드론축구 세계화 발판도 마련했다.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드론축구공 구입은 전주가 드론축구 종주도시로서 세계적인 드론 레저스포츠산업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상징적인 의미와 함께, 드론축구공 생산을 담당하는 지역업체의 기를 살기리 위한 취지”라며 “앞으로 드론축구를 더욱 확산시켜, 전주를 중심으로 새로운 레져스포츠산업 시장이 형성되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론축구공은 LED조명과 센스, 모터 등 전자부품 생산을 담당하는 기원전자와 드론축구공의 외골격을 담당하는 GBP(지비피), 비행 제어기술을 담당하는 우리항공, 축구공의 드론축구공의 주조·형상, 몰드 제작을 담당하는 GK솔루션, 축구공의 최종 조립을 맡은 신드론 등 5개 지역업체의 기술력이 결합돼 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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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LG이노텍과 함께하는 LED조명 교체 ‘행복의 빛 나눔사업‘ 실시▲ LG이노텍과 함께하는 행복의 빛 나눔 기탁식 [광교저널] 오산시 누읍동에 소재한 LG이노텍은 지난 29일에 오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저소득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LED조명 교체보급을 위한 ‘행복의 빛 나눔사업‘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LG이노텍(주)의 약 5천만원 후원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44개소에 일반 조명을 친환경적이고 전기효율이 좋은 LED로 교체해 전기료 감면과 더불어 시력보호에 도움을 드린다고 한다. LG이노텍(주)은 2015년 4월 오산시와 MOU협약을 체결해 118개소에 1차적으로 LED조명을 지원한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무한보듬이, 무한나르미, 어울림 오산 행복소풍 등 다양한 사업을 후원하고 지역사회 자원봉사를 위한 인적자원도 지원하고 있다. 장대식 LG이노텍(주) 노동조합 오산지부장은 “금번 사업은 2015년에 실시했던 가구의 AS와 더불어 추가적으로 필요한 곳에 조명보급을 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시설을 이용하는 이용자와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영애 복지교육국장은 “LED조명 보급으로 각 가정과 시설에 전구수명이 5배 늘고 전기소모량이 약 40% 감소돼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LG이노텍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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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경영난 지자체가 함께한다▲ 전라북도 [광교저널] 도내 중소기업제품의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공공구매 전시·상담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전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도내 공공기관과 함께 판로 확대를 촉진하는 공공구매 전시·상담회를 27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올 해 두 번째 개최한 이날 전시·상담회는 도·시·군 및 출연기관 등 32개 기관이 참여해 도내 45개 참여기업과 1:1 구매 상담을 실시했으며, 전시·상담회와 함께 19개 참여기업에서 생산 제품을 전시해 지자체 및 출연기관 구매담당자들의 관심을 끌었다.이번 상담회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사무용가구, 디자인, LED조명, 코 마스크, 수제 초코파이, 컴퓨터 등 관공서 등의 수요가 예상되는 제품 위주로 신청을 받아 상담을 진행했다.이중 드론을 생산하는 항공솔루션센터 등 4개사에서는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제품을 홍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여기업의 신뢰와 관심을 높이기도 했다.또한, 도·시·군 및 출연기관 구매담당자의 공공구매 계약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식 개선을 통한 도내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전북지방조달청과 함께 다수공급자계약제도(MAS) 및 정부조달 우수제품 지정 제도 등 조달계약 제도 설명회를 개최해 시·군 구매담당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공공기관은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당해 연도 제품구매 총액의 50% 이상을 중소기업제품으로 구매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상담회에 참석한 전북도 유희숙 경제산업국장은 “최근 국내외 경제상황이 위축돼 도내 중소기업이 판로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상담회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제품의 공공기관 초기시장 판로가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도내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아울러, 지난 5월 26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합동으로 개최한 제1차 공공구매 상담회에는 총 50개사가 참여해 3건(121백만원)의 현장 구매 계약이 성사됐고, 24건은 상담 협의가 진행되고 있어 도내 중소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이 확대될 전망이다.이에 따라, 전북도는 중소기업의 공공구매가 촉진되도록 오는 9월에도 혁신도시에 입주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공공구매 상담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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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냉난방기 교체공사로 쾌적한 청사 환경조성▲ 파주시청 [광교저널] 파주시는 시청을 방문하는 방문객과 상주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스템 냉난방기 교체공사를 22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파주시 냉난방기는 2005년에 설치돼 내구연한 6년을 훌쩍 넘기는 동안 상당한 노후화가 진행돼 잦은 고장과 부품수급 지연으로 큰 불편을 겪어 왔다. 냉난방효율이 저하돼 에너지 낭비와 개인전열기 사용 등 화재발생 위험문제도 제기돼왔다. 이에 파주시는 난방이 종료되는 4월부터 냉난방교체공사를 전면실시하고 휴일과 야간공사를 통해 방문객과 상주근무 직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노력했다. 이번 설치된 냉난방기는 총 195개로 그중 여름철 전력난의 주범인 전기냉난방 EHP(Electric Heat Pump) 시스템을 가스를 이용하는 GHP(Gas Heat Pump) 시스템으로 교체해 연간 전력소비 25% 이상, 전기요금 2천300만원 이상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밖에도 파주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작년부터 LED조명기구 교체사업, 태양광 설치사업 등을 꾸준히 시행해 친환경 그린청사 구축에 앞장서 왔다.한기덕 파주시 회계과장은 “이번 냉난방기 교체공사로 에너지 절감은 물론 파주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청사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종합민원실 증축공사, 내진보강 공사 등 방문 민원객을 위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안전한 청사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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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수지 파크 푸르지오’견본주택 개관▲ 수지 파크 푸르지오 야경투시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창민)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59-2번지 일원에 ‘수지 파크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오는 4일 개관하고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지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23층, 아파트 5개동, 총 430세대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별로 59㎡A 200세대, 59㎡B 82세대, 59㎡C 23세대, 59㎡D 20세대, 84㎡A 105세대로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신분당선 역세권으로 수지구청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신분당선을 이용해 강남까지 20분대에 진입가능하다. 경부, 용인-서울,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가 인접해 있고, 광주와 연결되는 43번국도, 분당구와 판교를 잇는 대왕판교로가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 6.6만㎡ 규모의 수지체육공원과 정평천, 광교산이 인접한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토월초, 수지중, 수지고가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지/분당 학원가가 발달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이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3.3㎡당 평균분양가는 16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이며, 입주예정일은 2019년 3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843번지에 위치한다. ▲ 수지 파크 푸르지오 조감도 ※분양문의 : 031-539-0707 ▶교통, 생활, 교육환경 우수한 쾌적한 입지 ‘수지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철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해 20분대로 강남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수도권광역철도(GTX)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예정돼 있다. 경부, 영동, 용서 고속도로 등의 광역 교통망 및 광주로 연결되는 43번국도, 판교와 이어진 대왕판교로 등의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이 인접하여 이용에 편리하며, 단지앞 6.6만㎡ 규모의 수지체육공원과 정평천, 광교산 등 풍부한 녹지공간으로 여유로운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토월초, 수지중, 손곡중, 수지고 등이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지/분당 학원가가 발달돼 있다. ▶최신 특화설계와 다양한 주민공동시설 적용 ‘수지 파크 푸르지오’는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했고, 남향(남동/남서) 및 판상형 4Bay(일부 주택형)배치로 단지 개방감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59㎡는 타입별로 수납공간을 강화하고, 맞춤형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84㎡는 4Bay 판상형 구조로 대형 드레스룸과 광폭 주방 및 알파룸 공간이 들어선다. 단지는 동간거리를 극대화하고 마주보지 않는 공간설계로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어린이집, 도서관, 독서실, 시니어클럽, 북카페 등도 설치돼 단지를 벗어나지 않고도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 수지 파크 푸르지오 주경 투시도 ▶쾌적한 주거공간을 위한 친환경 푸르지오 프리미엄 ‘수지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주차장 LED조명제어 시스템, 태양광발전 시스템, 실별 온도제어 시스템,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적용돼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초절수 양변기, 센서식 싱크 절수기, 센서 수전 등 절수형 위생기구를 설치하고, 공용부와 세대내부 일부에 전력소모가 적고 수명이 긴 LED 조명을 적용했다. 외출 시 현관에서 날씨확인, 엘리베이터호출, 주차위치확인 등이 가능한 스마트생활정보기 PLUS, 10인치 터치스크린 월패드와 10인치 터치식 디지털주방TV폰이 설치된다. 더욱 강화된 보안시스템으로 단지 내 생활이 안전하다. 지하주차장에 200만화소 CCTV가 설치된다. 무인택배 시스템이 설치되며, 비상벨 시스템이 적용된다. 세대 현관 앞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하여 홈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도 설치된다. 세대 내 월패드에서 차량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차량 위치 인식 시스템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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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기술사 국제컨퍼런스 성황리 막내려▲ '제45회 한·일기술사 국제컨퍼런스'가 지난 10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광교저널 강원.춘천/조재학 기자] 한국과 일본의 최고 기술자들의 기술교류의 장인 '제45회 한·일기술사 국제컨퍼런스'가 지난 10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3일간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45회를 맞는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한국과 일본의 최고 기술자들인 기술사들이 사회적 이슈와 각 분야의 기술사항에 대해 매년 개최하는 컨퍼런스로 올해는 한국에서 열렸다. 특히 컨퍼런스에 앞서 21일(목)에는 한·일 기술사들의 교류행사로 친선축구대회를 시작으로 축구단교류회, 한일여성기술사 경쟁력강화 심포지엄 등이 열려 친목을 다졌다. 22일 열린 오전에는 컨퍼런스 개회식과 함께 "지속가능한 인프라(Infra) 구축방안"에 대한 주제로 양국 기술사의 발표가 있었다. 한국측에서 이강건(선진엔지니어링 부사장) 도시계획기술사가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한 지속가능한 인프라 구축방안"에 대해 발표했으며, 일본측에서는 野口 好夫(노구치 요시오, 나고야공업대학 객원교수) 건설부분기술사가 나가노올림픽사례를 통한 "지속가능한 공공시설의 건설과 운영방식에 대해" 발표를 했다. 이어진 오후에는 ▲ 제1분과 "국토·환경·자원·에너지·식품", ▲ 제2분과 "건설·안전·방재·위기관리", ▲ 제3분과 "기술사 윤리·자격·교육·신기술 및 신공법", ▲ 제4분과 "전기·전자·정보·통신·기계", ▲ 제5분과 "'주제와 관련된 연제(영어발표)"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활발한 토의가 진행됐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전력 IT 산업의 선도기업으로 중전기기분야(수배전반, 발전기, 분전반 등)와 그린에너지분야(태양광발전, LED조명 등)의 제품 제조 및 설비 유지보수까지 통합솔루션 공급하는 기업인 KD POWER(춘천시 남산면 소재)와 춘천막국수 체험박물관, 소양강댐 등을 방문하는 산업시찰이 진행됐다. 한편 내년에 열릴 '제46회 한·일 기술사 국제컨퍼런스'는 일본의 많은 역사적, 문화적 유산이 풍부한 국제적 관광도시인 도치기현 닛코시에서 "전통적 기술과 최신기술의 융합과 발전 - 현대를 살아가는 전통기술"이란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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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한·일기술사 국제컨퍼런스’개최▲ 한국기술사회 엄익준 회장 [광교저널 서울.강남/유현희 기자] 한국기술사회(회장 엄익준)는 10월 22일(목)부터 10월 24일(토)까지 2박 3일간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춘천 소재)에서 '제45회 한·일기술사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한일기술사국제컨퍼런스’는 한일양국 기술사들의 기술교류와 정보교환을 통한 국가과학기술 및 산업발전에 기여코자 매년 교차방문 형식으로 개최되며, 올해 45회를 맞이했다. 특히 금년에는 '지속 가능한 인프라(Infra) 구축방안'이란 주제로 일본 측에서 요시다 가쯔미 일본기술사회 회장(일본공영(주) 부회장)을 비롯한 기술사 100여 명, 한국 측에서 엄익준 한국기술사회 회장 등 200여 명, 총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첫째 날인 22일에는 양국 회장단 상견례 및 전야제, 기술사회 축구단 친선경기, 여성기술사 경쟁력 강화 심포지엄 등으로 진행 된다. 둘째 날인 23일에는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지속 가능한 인프라(infra) 구축 방안'이란 주제의 합동회의와 ▲ '국토․환경․자원․Energy․식품', ▲ '건설․안전․방재․위기관리', ▲ '기술사 윤리․자격․교육․신기술 및 신공법', ▲ '전기․전자․정보․통신․기계', ▲ '주제와 관련된 연제(영어발표)' 등 5개 분과별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전력 IT 산업의 선도기업으로 중전기기분야(수배전반, 발전기, 분전반 등)와 그린에너지분야(태양광발전, LED조명 등)의 제품 제조 및 설비 유지보수까지 통합솔루션 공급하는 기업인 KD POWER(춘천시 남산면 소재)와 춘천막국수 체험박물관, 소양강댐 등을 방문하는 산업시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엄익준 회장은 “한일 양국 기술사들은 45년 동안 한·일양국의 산업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고, 민간 교류의 큰 역할을 해왔으며, 한·일 양국의 정치, 외교적 관계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이상학 미래인재정책국장은 “그간의 교류를 통하여 양국의 과학기술과 경제발전을 위한 기술사로서의 역할, 양국 기술사제도의 활성화 도모 등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평가”하고, 이번 주제에 대해서도 “건설적인 결론을 도출하여 양국 정부에 건의해 주시면 적극 검토해 정부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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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조감도)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19일에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세권 3-2블록(기흥구 구갈동 234-2)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49층의 7개 동으로 이루어진 총 1498가구 규모의 복합단지이다. 전용면적 84㎡의 아파트 1316세대와 전용면적 59~84㎡의 오피스텔 182실이 들어선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었다. 이 단지가 위치한 기흥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지구에는 5100여세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타운이 조성되고 있다. 교통, 문화, 교육 등 기존 주거환경이 우수한데다 탄탄한 생활 인프라 조성이 예정되면서 향후 용인 최고의 주거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분양한 단지들 모두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다. 가장 큰 장점은 잘 갖춰진 교통망이다. 분당선과 용인에버라인의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용인시내와 서울, 분당, 수원 등으로 오가기 편리하다. GTX(2021년 예정)가 개통되면 교통은 더욱 좋아진다. 구성역에서 환승해 강남까지 20분대에 갈 수 있다. 수원·신갈IC와 신갈J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하기 좋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AK쇼핑몰, 롯데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과 영화관 등이 단지 바로 옆에 들어올 예정이다. 인근의 백남준 아트센터, 경기도 박물관,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수원CC 등 문화·스포츠 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성지중, 성지고, 신갈고 등 학교들이 가깝고 신설 초등학교가 예정되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이 단지는 기흥역세권 내 최고층이자 최대 규모로 설계되어 향후 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 CC 방면으로 탁 트인 조망을 갖추고 있으며 오산천과 수변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주거지로서 입지도 우수하다. 단지 내부도 쾌적하게 꾸며진다. 주차장은 대부분 지하로 내려가고 지상에는 푸르지오몰, 푸르지오가든, 새싹정류장, 키즈빌리지,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조성된다. 주민공용공간에는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푸른도서관,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 대우건설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투시도(석양) 분양가는 3.3㎡당 평균 기준 아파트 1100만원대, 오피스텔 500만원대로 책정되었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90번지에 마련된다. 아파트 청약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를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일이며 6~8일에 계약을 받는다. 오피스텔은 23~24일 청약, 29일 당첨자 발표, 다음달 1~2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문의전화 : 031-542-4000 ▣ 기타 단지 특장점 * 조경 설계 단지 내부에는 다양한 테마의 조경공간이 꾸며질 예정이다. 다양한 꽃과 나무, 연못이 배치되는 푸르지오가든은 휴식이나 피크닉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텃밭을 제공해 입주민들이 직접 싱싱한 채소를 가꿀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치원·어린이집·학원 버스를 승하차 할 수 있는 새싹정류장과 각종 놀이공간이 있는 키즈빌리지, 어린이놀이터 등 자녀들을 위한 공간도 계획했다. 상업시설 쪽에는 바닥분수, 미술장식품, 자수화단 등이 배치된 감각적인 공간인 푸르지오몰이 꾸며질 예정이다. * 평면 설계 전체 7개 동 중 6개 동에 들어가는 아파트(1316세대)는 전용 84㎡의 단일면적이지만 총 8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주방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 가변형 벽체, 알파룸/드레스룸 등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84㎡A1~3타입은 선호도 높은 4베이 판상형 평면으로 맞통풍이 가능하다. 특히 84㎡A3타입은 3면 개방형으로 설계해 조망·채광을 높이고 서비스면적을 늘렸다. 84㎡B1·B2·C1·D타입에는 단지의 특장점인 수원CC 조망권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3면 개방형 평면을 적용했다. 모든 타입에 알파룸과 주방 팬트리가 마련된다. 알파룸은 옵션을 적용해 드레스룸으로 활용할 수 있다(유상). 일부 타입은 침실 2와 침실 3 사이에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용도에 따라 통합해 사용할 수 있다. 1개 동으로 지어지는 오피스텔(182실)은 전용면적 59~84㎡의 4개 타입으로 구성되었다. 3룸(59㎡)과 4룸(69, 84㎡)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84㎡의 경우 욕실이 2개 배치되었다. 아파트에 제공되는 주거아이템들이 대부분 적용되었다. 2~3인 가족이 주거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 기계/전기 설비 아파트와 오피스텔 각 세대(실)에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장치, 센서식 싱크절수기, LED조명, 풍량조절형 다분기 챔버 등 친환경 주거상품 ‘그린 프리미엄’ 아이템이 적용되어 에너지 사용량을 낮추고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공용공간 화장실에는 초절수 양변기가 설치되며 아파트에는 태양광발전 시스템이 적용된다. 매립형 샤워수전, 비데일체형 양변기, 전동 빨래 건조대, 10인치 터치스크린 월패드, 하이브리드 쿡탑(유상옵션) 등 편리함을 더해주는 설비들도 다수 설치된다. 사람이 현관 앞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하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 200만 화소 고화질 CCTV, 비상호출시스템 등 ‘파이브존 시큐리티 시스템’이 적용해 보안을 크게 강화했다. 1. 사업개요 단지명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세권 3-2블록 (기흥구 구갈동 234-2) 일대 공급규모 아파트 6개동 1,316세대, 오피스텔 1개동 182실 시행 / 위탁 / 시공 코리아신탁㈜ / DS네트웍스㈜ / ㈜대우건설 견본주택 개관일 2015년 6월 19일(예정) 분양문의 031-542-4000 견본주택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90번지 2. 타입별 세대(실)수 구분 Type 공급면적(㎡) 전용면적(㎡) 공급세대수 비고 아파트 84A 116.5644 84.9079 522 84A1 117.5846 84.7750 71 84A2 117.1561 84.9454 38 84B1 118.4340 84.7384 375 84B2 118.3528 84.9868 47 84C1 117.4074 84.7616 180 84C2 117.6360 84.9667 36 84D1 116.0934 84.7550 47 아파트 합계 1,316 세대 구분 Type 계약면적(㎡) 전용면적(㎡) 공급세대수 비고 오피스텔 59A 117.2495 59.6643 52 59B 116.6273 59.2048 52 69 137.2576 69.9155 52 84 165.8367 84.9301 26 오피스텔 합계 182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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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시청사 옥상···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설치해 '화제'▲ 밀양시 옥상에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연간 3,128만원의 전기요금 절감과 58,637톤(연간 에너지 사용량 0.15%)의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키고 있다. [광교저널 경남.밀양/정미란 기자]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에너지 소비량을 낮추기 위해 2012년부터 민원실 옥상, 주차장을 시작으로 CCTV관제센터, 읍면청사에 현재까지 총 8억 1,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태양광 발전시설과 사무실 LED조명 교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밀양시는 총 1,148㎡, 설치용량 197.49 Kw, 연간생산량 234,551 kw에 달하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 완료했으며 이는 시간당 158 kw 발전이 가능하고 선풍기 2,548대를 동시에 사용 가능한 양으로써 연간 3,128만원의 전기요금 절감과 58,637톤(연간 에너지 사용량 0.15%)의 탄소배출량을 감소시켰다. 밀양시는 올해도 3억 8천여만원의 사업비(국비 50%지원)를 들여 시청사 옥상에 설치용량 99kw의 발전시설을 설치중이며 부북면과 산외면 청사에는 10kw 용량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자체 생산 전력을 통해 에너지를 절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밀양시의 선도적인 에너지 절약 정책으로 여름철 냉방과 겨울철 갑작스런 한파에 따른 일시적 전력수급 부족에 대비하고 또한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설비도입으로 저 탄소 녹색성장을 이끌어 나가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는 2016년도에도 산내, 단장, 초동, 무안면 4개 청사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위해 6,400만의 국비 신청을 완료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