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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지속적으로 지원▲평창군청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최근 한국에너지재단과 공동 추진하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평창군과 한국에너지재단이 지난해 4월 15일 업무협약을 맺고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가구의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해 공동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9부터 2021년까지 3년간 군비 10억원과 에너지재단 지원금 23억원 등 총 33억원의 예산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저소득층 가구에 단열, 창호, 바닥공사, 보일러 교체, 에너지절감형 냉방기 등을 지원하며 평창군이 도배, 장판, 싱크대, LED조명 등을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지난해 349가구에 11억원를 지원했으며 2020년에는 351가구에 11억원, 2021년에는 300가구에 11억원를 지원하여 총1,000가구에 1가구당 330만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왕기 군수는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구를 적극 발굴해 더 많은 가구가 이번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안정적으로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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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신봉동, 정평천 산책로에 밤길 안전‘로고젝터’ 설치완료▲신봉동은 정평천 산책로에 로고젝터 13개를 설치 완료 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8일 정평천 산책로 2.3km에 밤길 안전을 알리는 로고젝터 13개를 설치했다. 동에 따르면 여름철 야간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시각적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다. 로고젝터(logojector)는 LED조명으로 바닥이나 벽에 이미지가 나타나도록 하는 장치로 밤에 시각적인 메시지 전달 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로고젝터를 설치한 곳은 정평1교, 신봉3교 하부 등으로 ‘아름다운 동네 살기좋은 신봉동’, ‘언제나 같이 걷고 싶은 길 정평천 산책로’,‘용인시가 당신의 꿈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등 17개의 문구가 번갈아 나타나도록 했다. 김은미 신봉동장은“주민들이 정평천 산책로를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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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죽전2동, 신분당선 동천역 연결통로 보행 환경개선공사 완료▲신분당선-동천역 연결통로 환경개선 전 후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은 8일 용인과 성남의 경계에 있는 신분당선 동천역 연결통로 환경개선공사를 완료했다. 동에 따르면 이 연결통로는 이 일대 주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 지나야 하는 곳으로 내부가 어둡고 노후해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했던 곳이다. 이에 동은 주민설명회를 열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어두웠던 내부를 밝은색 타일로 교체하고 야간에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LED조명을 설치했다. 출입구엔 깔끔하고시인성이 높은 디자인을 적용하고, 차량 출입을 막는 기둥도 설치 했다. 동 관계자는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통행로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개선공사를 했다”며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불편한 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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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직원들, 휴일 반납하고 훈훈한 온정 베풀어▲지난 13일 용인도시공사 생활환경부 직원들이 처인구 원삼면에서 두창5리 마을회관을 보수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 이하 도시공사)는 지난 13일 생활환경부 직원들이 처인구 원삼면에서 두창5리 마을회관을 보수하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날 직원들은 이곳 마을회관의 LED조명을 교체하고 국기봉을 설치하는 등의 봉사를 했다. 또 원삼면사무소 인근의 가로변과 하천 등에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에게 폐기물 배출을 줄여줄 것을 당부했다. 공사는 원삼면을 포함한 처인구의 다수 지역에서 생활쓰레기 수거와 40여개 공중화장실 관리 등을 맡고 있는데, 담당구역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날 봉사에 나섰다. 목찬균 두창5리 이장은 “평소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사 직원들이 마을회관까지 손봐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이용시설 보수와 지역청소 등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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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천영미·성준모, 안산지역 학교 환경개선 예산확보 노력[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안산 관내 학교 환경개선사업비가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대규모 투자되어 학교 노후시설의 획기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성준모(더불어민주당·안산5)의원은 안산시 관내 학교 교육환경개선 사업 예산을 2018년에 843억원 확보했으며, 2019년에도 학교 교육환경개선 사업비 21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성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안산 지역 학교 현장을 찾아다니며 교육현장의 애로점을 청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학교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2018년도에는 안산석수초 외 11개교 학교 체육관 증축사업 314억원, 원일중 외 15개교 LED조명교체사업 33억원, 급식실개선사업 72억원 등 안산 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에 843억원의 예산이 지원되도록 했으며, 2019년도에도 사업비 214억원을 확보해 관산초 외 6개교의 이중창 개선사업 54억원, 안산화정초 외 3개교의 화장실 개선사업 39억원, 급식실개선사업 26억원이외에 냉난방개선, 방화문·방화셔터개선, 책걸상·칠판교체 등 학교 교육환경 여건 개선 사업에 집행될 예정이다. 성준모 의원은 “교육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우리 학생들이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지 알게 됐고, 안산 지역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 할 수 있도록 금년도 학교환경개선사업비 추가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히면서 “반영된 예산이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확인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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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소방서, 최신형 조연소방차 1대 신규 배치·시연회 가져▲ 경기도의회 김준연 의원이 다목적 조연소방차 시연회에서 고발포 송풍장치 위력을 확인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29일 야간 및 지하층 소방활동 시 조명기능과 배연기능을 겸비한 최신형 조연소방차 1대를 신규 배치하고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회에는 경기도의회 김준연 의원이 참석해 조연소방차의 능력과 재원 및 활용방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화재현장에서 “맹활약이 기대된다”며“적재적소에 신형 소방장비가 배치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연소방차는 조명기능과 배연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특수소방차량으로 차량내부에 발전기와 조명장치가 설치돼 있고 고발포 송풍장치 등이 장착돼 지하공동구 화재 등 배연작업과 유류화재에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이번에 배치된 조연소방차는 300W LED조명등 6구가 6M 높이까지 신장이 가능하고 고발포 송풍장치는 폼 방수가 가능해 유류화재 진압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조창래 소방서장은 “신형장비가 배치된 만큼 재난현장에서 최대의 능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장비조작 및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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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박춘희, 노후점포 리모델링 사업 일환··대성마트 재탄생▲ 대성마트 리모델링 (전) [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21일 오후 3시 점포 시설개선을 마친 나들가게 ‘대성마트(잠실본동 315번지)’의 축하 개점식을 가진다. 구에 따르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는 2015년부터 꾸준히 나들가게 노후점포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관내 47개 점포 중 이번에 개점식을 갖는 잠실본동 대성마트를 포함한 32개소가 지원을 받아 고객의 발걸음을 되돌리고 있다. 대형마트와의 경쟁에 골목을 내어줄 수밖에 없었던 상인들은 구의 다양한 나들가게 지원에 힘입어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는 중이다. 21일 다시 고객들을 맞이할 대성마트는 ▲LED디자인 간판 개선, ▲LED조명 설치, ▲바닥재 교체, ▲천장과 벽면 도색, ▲상품진열대 리뉴얼 등 변신을 꾀하고 다시금 문을 연다. 또 겨울을 맞아 군고구마를 신메뉴로 판매해 동네슈퍼가 선사하는 어린 시절 추억을 되새기며 겨울간식을 즐길 수 있어 나들가게 효자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대성마트 리모델링 (후) 이외에도 구는 한정된 공간에 비해 무질서하게 자리한 식료품이 너무 많아 정리가 되지 않는다는 대성마트 점주의 고민을 반영하여 추가적인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했다. 상품 연출 및 진열 전문가(VMD)를 초빙해 기초강의 및 현장지도를 통한 상품재배열로 점주의 애로사항을 해결, 깔끔하고 구매하고 싶은 마트로 변신하도록 일조했다. 이러한 시설개선에 그치지 않고 점주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도록 축하 개점식도 마련해 나들가게의 새 출발을 주민들에게 홍보한다. 개점식 당일에는 1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0여개의 소망풍선을 띄워 나들가게를 비롯한 지역 소상공인들의 재기를 응원할 예정이다. 생활경제과 이한희 팀장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대형 유통업체의 공세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용기 있게 변신을 꾀한 대성마트 점주를 응원하고자 자리를 마련했으니, 많은 주민이 참석하셔서 나들가게로서의 첫 출발을 축하 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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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송파구, 가을맞이 '빛의거리축제' 개최한다▲ [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27~29일까지 3일간 방이시장에서 ‘가을맞이 빛의 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27~29일까지 3일간 방이시장에서 ‘가을맞이 빛의 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는 방이시장 일대를 대상으로 시행한 <관광 명소화 빛의 거리 조성> 완공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행사이다. 방이시장 (백제고분로48길 41일대) 은 3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송파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송파구민들의 사랑 뿐 아니라 올림픽공원,석촌호수 등과 가까워 관광객들도 즐겨찾는 송파의 명소이다. 구는 지난 7월부터 주민들의 편의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방이시장을 중심으로 빛의 거리 조성 사업을 진행 한 바 있다. 이에 방이시장 내 450m 건물 사이에 LED조명 조형물 설치와 동·서문 입구 조형물 상단에 풀컬러 전광판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축제는 빛의 거리 조성 완공에 따라 더 깨끗하고 밝아진 방이시장을 널리 알리고 인근 주민들과 기쁨을 나누기 위해 특별히 기획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공동 마케팅 사업과 연계해 각종 축하공연과 세일행사, 풍물시장 등 특색 행사로 전통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이시장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지켜 온 주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도 준비 중이다. 27일에는 ‘나는 가수다’ 노래자랑과 ‘춤 즉석 이벤트’를 열어 참여한 주민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그 외에도 고객을 대상으로 TV, 컴퓨터, 그릇세트 등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가을맞이 빛의 거리 축제로 시장을 찾는 고객들은 가을을 맞아 문화공연, 경품이벤트, 특가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기고 전통시장은 활력을 되찾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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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박춘희, 에너지자립마을 활성화에 나서 '화제'▲ [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다양한 에너지복지정책을 펼쳐 온 데 이어 에너지자립마을 활성화에도 나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다양한 에너지복지정책을 펼쳐 온 데 이어 에너지자립마을 활성화에도 나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구에 따르면 오는 8일 오후 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에너지자립마을에서 지구온난화 해법 찾는다’라는 주제로 하반기 에너지자립마을 워크숍을 개최, 주민들 대상의 실질적인 절약습관 정착을 유도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에너지자립마을에서 2030년을 본다’라는 내용으로 자립마을의 존립필요성을 전달하고 초기 자립마을 태동기부터 정착하기까지 겪었던 우수마을 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송파구의 1호 에너지자립마을인 한라비발디의 지난 3년간 성과를 소개한다. 특히 서울시에서 두 번째로 태양광 대여사업에 참여한 곳이자 관내 자립마을 중 인프라 구축으로 대외적으로 손꼽히고 있는 거여 1단지 자립마을은 전체 세대의 90%가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하는 한편 최근 3년간 각 세대에 베란다형 태양광 설치를 권장하여 전체 세대의 약 30%에 보급했다. 또한 4년여 전 지하주차장을 전량 LED조명으로 개선해 공용전기를 획기적으로 저감하는 성과로 2015년에는 서울시 동절기에너지절약 경진대회에 입상하기도 했다. 서울시 에너지 자립마을은 기후변화위기에 대응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마을공동체 단위의 에너지 절약, 효율향상, 신재생에너지 생산으로 외부에너지 수요를 최소화하여 마을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는 마을이다. 주민교육, 자원순화 활동 등을 통해 최대한 에너지를 아끼는 절약활동과 주택단열, LED 교체 등을 통해 새는 열과 에너지를 최소화 하는 에너지 이용 효율화, 그리고 태양광 설치 등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여 마을에너지 자립 기반을 유지한다. 구는 지난해 7월 관내 15개 단지(단체)가 참여한 에너지자립마을 협의체를 발족하고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최근 마천우방아파트는 자립마을 활동을 바탕으로 금년도 서울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5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송파구 환경과 오건식 팀장은 “무분별한 에너지 사용으로 지구온난화가 점점 더 심해지면서 그에 따른 폭염과 가뭄 등의 환경에 미치는 영향 또한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지역사회에서 시작되는 에너지자립마을이 지구온난화의 해법이 될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앞으로도 더 많은 단지 및 마을공동체가 에너지자립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송파나눔발전소, Eco-Life 탄소절감 운동 등 에너지복지정책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온 점을 인정받아 지난 2015년 유엔공공행정상 대상과 2016년 광저우 국제 도시혁신상 등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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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환경봉사대상, 공직부문 신현택 공로패 ‘수상’▲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 이하 용인교육청)은 지난 5일 신현택 교육시설과장이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환경문화제 환경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공직부문 공로패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 이하 용인교육청)은 지난 5일 신현택 교육시설과장이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환경문화제 환경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공직부문 공로패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용인교육청에 따르면 사)G‧P문화환경보호실천연합회와 14개 시민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 환경부,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수원시 등이 후원하는 환경문화제에서 환경봉사대상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몸소 실천하며, 저탄소 녹색 성장의 의식변화를 주도하고, 친환경운동에 기여한 단체·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신현택 교육시설과장은 평소에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환경 보전에 힘쓰고 친환경 학교건축물 생성을 위해 태양광발전설비 및 LED조명등을 적극 설치해 에너지절약은 물론 CO₂감소에 적극 노력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신현택 교육시설과장은 ”15개 시민단체가 수여하는 환경봉사 공로패를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친환경 학교 건축물 생성 및 환경 보전에 더욱더 노력해 소중한 환경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