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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조안면 ‘6.25참전유공자회 간담회’▲ 6.25참전유공자회 간담회 [광교저널] 남양주시 조안면은 2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25 참전유공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호국영령을 위한 추모의 시간을 가지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께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기념품을 전달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며, 다음 주에는 거동이 불편한 기초생활수급 국가유공자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최필수 6.25 참전유공자회 조안면 분회장은 “이제는 초로의 노인이 된 우리를 잊지 않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어 고맙다. 많은 유공자들의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시간을 기억해달라”고 말했다. 장명도 조안면장은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을 자리에 모시게 돼 영광이다. 내년, 후년에도 계속해 감사를 표할 수 있도록 건강하시길 기원한다. 여러분의 희생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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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6.25 전쟁 제67주년 기념식 개최▲ 보령시 [광교저널] 보령시는 21일 오전 명문웨딩홀에서 6.25참전유공자회 주관으로 6.25 전쟁 제6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일 시장과 이문영 지회장, 기관·단체장, 안보·보훈 단체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참전용사의 명예를 선양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패 수여, 대회사, 격려사, 축사, 추모시 및 결의문 낭독에 이어 6.25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고, 참석자들은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재조명하면서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겨 국난극복과 국민 화합의 의지를 다졌다 김동일 시장은 기념사에서 “국가 안보를 지키는 길에는 이념도, 정파도 따로 없다”며, “6.25전쟁이 주는 아픔과 교훈, 참전 호국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이어나가 더욱 살기 좋은 보령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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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1동 방위협의회, 6.25 참전유공자 보훈행사▲ 갈산1동 방위협의회, 6.25 참전유공자 보훈행사 [광교저널]부평구 갈산1동 방위협의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 낮 갈산동에 거주하는 6.25전쟁 참전 유공자 40여분을 관내 한 음식점으로 초청, ‘6.25전쟁 참전유공자 보훈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갈산1동 참전유공자 보훈행사는 올해가 4회째로 유공자와 그 가족을 위로·격려하는 차원에서 식사와 다과를 대접했다. 박귀수 갈산1동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우리가 누리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유공자들의 헌신으로 이루어졌음을 가슴깊이 새기며, 6.25전쟁 참전유공자 및 가족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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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음식체험 및 사진· 전투장비 전시회 개최▲ 증평군 [광교저널] 한국자유총연맹 증평군지회는 21일 증평장뜰시장 다목적광장에서‘6.25 음식체험 및 사진·전투장비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25 당시 병사들의 굶주림과 전쟁의 참혹함을 되돌아보고 선인들의 애국심을 계승하기 위해 열렸다. 관내 기관 단체장 들을 비롯해 6.25참전용사, 자유총연맹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 들은 주먹밥, 밀개떡, 찐감자, 떡 버무리 등 전쟁당시 혹독한 상황속의 음식을 맛봤다.전시회에서는 6.25 전쟁을 담은 사진, 영상, 기록물 등을 감상할 수 있었다. 특히 월남패망에 관한 영상 상영을 통해 국가 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6.25 당시와 현대의 전투 장비를 관람하며 전쟁을 간접 체험했다. 정태욱 지회장은 “군민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6.25 전쟁당시의 힘들고 참혹했던 상황을 간접 체험해,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확인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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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호국·안보페스티벌 개최▲ 강남구 심폐소생술 체험 사진 [광교저널] 강남구는 오는 22일 강남구청에서 안보1번지 강남의 자긍심을 드높이는‘호국·안보 페스티벌’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을 추모하고 국가안보와 애국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안보 체험의 장과 안보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제211보병연대, 강남구여성예비군, 안보·보훈단체, 서울남부보훈지청, 강남소방서, 강남·수서경찰서 등 20여개의 기관과 2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민·관·군이 하나로 안보의지를 확고히 다지는 한마당으로 펼친다. 구는 22일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방공무기 전시와 함께 누구나 이색적인 안보체험을 할 수 있는 23개의 안보·재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구청 앞마당에 전시될 미스트랄 미사일, 벌컨포, 군용지프, 화생방제독차 등 실제 군 전투장비에 누구나 직접 올라 타보고 만져보는 등 몸소 체험할 수 있다. 23개의 안보·재난체험 부스 중 △제211보병연대 부스의‘서바이벌 사격체험’△강남구여성예비군 부스의‘밀리터리 군복 입어보기 체험과 전투 식량 체험’△탈북자 어머니회와 자유총연맹강남구지회 부스의‘주먹밥·보리개떡·감자 등 전쟁음식 체험’은 눈에 띄는 이색안보체험이다. 또한 △강남구 통합방위협의회 부스의‘태극기·태극기 나무·통일 무궁화지도 만들기’△서울남부보훈지청 부스의‘나라사랑 큰나무 감사메시지 적기’△상이군경회 강남구지회 부스의‘안보만화 전시 등 각종 체험’을 통해 안보와 호국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더불어 구는 소방관들이 직접 설명하는 생활 속 화재소화와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도 운영해 재난대비 능력을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도 마련했다. 이밖에도 수도방위사령부의 군악대 연주를 시작으로 태권도 시범, 나라사랑 퍼포먼스, 보훈단체 공연 등 각종 안보문화공연은 물론 안보유공단체 표창과 보훈단체 안보결의문 낭독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한편, 구는 구청 본관 로비에서 6.25 한국전쟁의 사진전을 열어 처참했던 전쟁 당시 상황을 생생히 전달하고 어느때보다 절실한 안보의식을 확고히 다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매년 6월이면 각 기관별로 안보행사를 추진하고 있지만 참전세대와 전쟁을 겪지 않은 젊은 세대가 함께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폭넓은 안보페스티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온 국민이 국가안보의 위중함을 다시한번 각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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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본동 6.25 참전유공자 위로 행사’ 개최▲ 제6회 김포본동 6.25 참전유공자 위로 행사 [광교저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김포본동 발전협의회가 ‘제6회 김포본동 6.25 참전유공자 위로 행사’를 지난 16일 김포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포본동 6.25 참전유공자 약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김포본동 발전협의회 임원들이 연로하신 유공자분들의 식사 및 환담, 공연관람 등을 도와가며 행사를 이끌어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아울러 올해는 북한백두한라예술단을 초청해 김영옥 단장의 ‘민족분단의 아픔과 통일염원’ 대한 위로공연으로 참전유공자뿐만 아니라 참석자 모두에게 가슴 뭉클하고 뜻깊은 시간이 됐다.박영상 김포본동장은 6.25참전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나라를 수호한 높은 자긍심을 잊지 말 것을 당부했으며, 김상철 김포본동발전협의회장 또한 “6.25참전 유공자분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후손들이 6.25전쟁의 아픔과 교훈의 의미를 항상 되새길 수 있도록 이와 같은 뜻깊은 위로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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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역사체험 한마당▲ 제1회 한국전쟁 체험박람회 [광교저널] 경기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오는 25일 호국보훈의 달 및 한국전쟁 제67주년을 맞이해 호국영웅의 희생을 기리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역사 체험 행사인 ‘제1회 한국전쟁 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10개의 부스에서 6.25전쟁과 관련한 주요 사건과 인물들을 체험활동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체험활동으로는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스미스 부대원 모자 만들기’, ‘참전국 손수건 만들기’, ‘학도병 펜 만들기’, ‘이산가족 체험’, ‘나만의 군번줄 만들기’등이 있다. 또한 ‘나라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롯해 각종 문화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성세대는 과거의 향수를, 어린세대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럽고 올바른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나아가 할아버지와 할머니부터 손자 손녀까지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유엔군 초전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역사 및 호국보훈의식이 고취되기 바라며 6.25전쟁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 및 행사 콘텐츠를 개발해 관람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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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전쟁의 운명을 바꾼 6시간, 오산전투’ KBS 방영▲ 전쟁의 운명을 바꾼 6시간, 오산전투 [광교저널] 오산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25 전쟁 최초의 UN군과 북한군의 교전이 있던 죽미령을 소재로 한 ‘전쟁의 운명을 바꾼 6시간, 오산전투’라는 주제로 방송을 제작, KBS1 TV에서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1950년 7월 5일 오산 죽미령을 통과하려는 북한군과 UN군 최초의 교전 당시 치열했던 전투와 스미스부대의 희생을 인물과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다뤄 전쟁의 상흔을 보여주고 승전이 아닌 패전이 왜 중요한지 일깨워준다. 당시 오산죽미령 전투는 비록 패배했지만 이를 계기로 세계 각국의 파병을 이끌고, 북한군의 남진을 6시간 넘게 저지하면서 국군과 유엔군의 반격 기반을 다지게 해준 전투였다. 또한 그날을 기억하는 스미스부대 생존자들의 인터뷰, 스미스부대의 자료를 모은 참전용사의 딸 로사여사와 오산 전투에 참여한 유일한 한국인 윤승국 소장의 이야기를 통해 당시의 치열했던 전쟁양상을 소개한다. 김선조 홍보담당관은 “오산이 임진왜란부터 6.25 전쟁까지 국난극복의 도시라는 역사적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했다.”며, “이번 영상 제작으로 우리의 미래 세대들이 과거의 아픈 기억을 통해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알아가고 오산이 어떤 도시인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들을 조국의 품으로’라는 부대훈 아래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오산전투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유해를 찾지 못한 8명의 스미스 부대원에 대한 유해발굴을 올 해 4월부터 시작했다. 당시 UN군 최초의 교전을 벌인 스미스 부대는 540명의 부대원 중 150명이 전사하고 31명이 실종됐다. 방송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40분 KBS1 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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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6.25참전유공자회와의 간담회 진행▲ 호국보훈의 달 맞이 간담회 [광교저널]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북부희망케어센터, 진접읍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진접과 오남에 거주하는 6.25참전 유공자 25명을 초청해 ‘호국보훈의 달 맞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참전 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공로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난 2월 개청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의 조직 및 운영체계를 설명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으며,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하면서 정성과 감사의 마음을 더했다. 임봉채 6.25참전 유공자회 진접 분회장은 “잊지 않고 관심을 가져주어 고맙고,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전우들과 우리의 헌신이 헛되지 않음을 느낄 수 있어 흐뭇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윤수하 진접읍 주민자치위원장은 “현재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게 해주신 참전 유공자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유공자분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마련해 노고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천용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를 추모하고 감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유공자분들의 복지향상과 예우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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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 보훈요양시설과 유공자 조손가정을 살피다▲ 남양주시청 [광교저널] 남양주시는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일 국가유공자의 노후를 관리하고 있는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남양주보훈요양원’시설을 방문하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6.25 참전 유공자 조손가정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문한 남양주보훈요양원은 2015년 2월 27일 개원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운영 중인 국가유공자 전문 요양시설이다. 이 시설은 200여명의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을 돌보고 있다. 이날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남양주보훈요양원의 어르신들과 레크레이션을 함께하며 간식 배식활동에 참여하는 등 시설에 입소한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자연스레 마음을 살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설을 들러보며 김종운 원장과 시설 종사자들로부터 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다음으로 방문한 6.25 참전 유공자 조손 가정(조부모 가정, 손녀1)에서는 생활상 어려운 점을 청취해 지원된 복지서비스 사항을 점검했으며, 희귀병을 앓고 있는 손녀를 어려운 가운데 열심히 키우고 있는 노부부를 응원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마음껏 누리고 앞으로 나갈 수 있는 것은 어려운 가운데 나라를 지키고자 노력하신 선열들의 투철한 애국심과 고귀한 희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또한 유공자분들의 예우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