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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구급차내에서 출산···산모·아기 건강해 '화제'▲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23일 모현119안전센터 소속 119구급차 내에서 임산부의 출산을 도와 소중한 생명이 태어나 화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23일 모현119안전센터 소속 119구급차 내에서 임산부의 출산을 도와 소중한 생명이 태어나 화제다. 지난 23일 아침 8시 30분경 임산부 신(40,여)씨가 분만진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 한 구급대원들은 이송 시도 중 아기 머리를 확인, 즉시 추가 구급차를 요청과 함께 구급차 내 분만준비를 했다. 자칫 위급해 질 수 있는 상황에 두 구급대원의 신속한 대응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구급차에서 태어난 아기(남)는 호흡, 맥박 , 피부색은 정상으로 건강에는 이상이 없었으며 구급대원들은 산모와 아기에게 응급처치 및 안정을 유도하며 침착하게 산부인과로 이송했다. 이경춘 구급대원은 “아기가 나오는 위급한 상황이라 구급차 내에서 분만을 시도했다” 며 “아기와 산모가 건강해서 정말 다행이고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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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2함대, 민·관·군 고층화재 진압 훈련 '실시'▲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지난 10일 해군 제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가 영외 군 아파트에서 고층 전기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ㆍ관ㆍ군 고층화재 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지난 10일 해군 제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가 영외 군 아파트에서 고층 전기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ㆍ관ㆍ군 고층화재 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2함대에 따르면 고층 대형화재에 대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통합 재난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훈련은 해군 2함대 소속 화생방지원대가 주관하고 헌병대대 의무대 초동조치 요원을 비롯해 평택소방서 포승ㆍ안중 119안전센터 소방 및 의무요원 아파트 경비원 입주주민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해군 2함대 화생방지원대는 유사 시 화학ㆍ생물학ㆍ방사능 공격에 대응하는 화생방 작전부대로 평시에 화재진압 및 예방임무도 수행하는데 대부분 고층으로 이뤄진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방재와 고층 인명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기획했다. 2함대 관계자는 “포승공단화재 진압 등 그동안 유관기관과의 실제 합동작전 경험으로 민관군 훈련의 중요성을 절감했다”며“이번 훈련을 통해 국가중요시설 방재를 비롯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도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능력을 완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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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장리 상동마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노정숙 부녀회장 명예소방관 임명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 15일 남사면 완장리 상동마을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와 함께 마을주민 대상 안전서비스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소방서 재난안전과장을 비롯해 남사면장, 남사의용소방대,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남사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의 혈압․혈당 체크 등 서비스 지원 ▶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 ▶ 마을이장 및 부녀회장 명예소방관 위촉식 ▶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전달식 ▶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 우리집 안전119캠페인 ▶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배부 및 설치 순으로 진행됐다. ▲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소화기 기증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마을에는 기초소방시설을 우선 보급하여 주택화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화재예방에 더욱 힘써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행사에 참여한 허광만 남사면장 ▲ 제9호 화재 없는 안전마을 남사면 상동마을 한편 2011년부터 추진된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원거리 농촌마을 등을 대상으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고 주민 스스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화기 취급 주의 등 화재예방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는 취지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에 지정된 상동마을은 용인 관내 9번째 지정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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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강릉소방서, 2015년 솔향하늘길 소방합동훈련 실시▲ 강릉시· 강릉소방서,솔향하늘길 소방합동훈련전개 [광교저널 강원.강릉/정명화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와 경포119안전센터(강릉소방서) 합동으로 27일(금) 장례시설인 솔향하늘길에서 ‘2015년 공공기관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7월 개장 후 처음 실시되는 훈련임을 감안하여 직원들의 시설 내 소화전 등 소방시설의 위치와 사용법을 익히고 화재신고에서 이용객들의 대피유도안내, 소방시설을 이용한 자체 초기소화 순으로 실제 상황을 가상한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날 소방훈련은 직원들의 화재에 대한 안전불감증에 대하여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또 화재 발생에 대비해 직원들의 개인별 임무를 명확히 숙지할 수 있도록 하여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유가족들의 안전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화재 확산 전 초기대응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는데 주안점을 뒀다. 또한 이날 소방관계자로부터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이와 병행하여 고인에 대한 슬픔으로 인해 유가족이 쓰러질 경우를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솔향하늘길’은 화재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운영돼야 하는 공공시설인 만큼 화재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시설관리와 점검을 통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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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정수장에서 합동소방훈련▲ 용인정수장 소방합동훈련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상하수도사업소 정수과는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해 시민들이 마시는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19일 용인정수장에서 모현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하루 10만㎥의 물 처리용량을 가진 용인정수장은 팔당호에서 원수를 취수해 공정별로 처리, 58개 항목의 수질검사를 거쳐 시민들에게 안전한 물을 공급하는 시설이다. 정수장 내 화재 발생 시 물 생산이 일시 중단될 수 있어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이날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 것이다. 정수과 전 직원이 참여한 이날 훈련은 화재 가상 상황, 신고 및 초기 진화, 대피, 화재 진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통보연락팀, 소화팀, 피난유도팀으로 나누어 일사불란하게 화재진압에 임했다. 훈련 후 모현 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직원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방법과 옥내 소화전 사용방법 등 화재 예방교육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국가기반시설에서 근무하는 우리는 그 누구보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근무에 임해야 한다”며 안전사고 발생 시 초동대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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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 개최▲ 상반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기념촬영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 지난 23일 이동면 서리 상반마을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와 함께 서민생활지원단을 활용한 마을주민 대상 서비스지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소방서 재난안전과장을 비롯해 이동면장, 용인의용소방대,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마을이장 및 부녀회장 명예소방관 위촉식,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이동면 기업인 협의회의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전달식, 이동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에 의한 혈압 및 혈당체크,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배부 및 설치 순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상반마을에는 기초소방시설을 우선 보급해 주택화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며“앞으로도 화재예방에 더욱 힘써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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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극복하는 기업 재기 시스템 만들겠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기업들이 실패를 겪어도 극복할 수 있는 재기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남 지사는 8일 오전 김포시 양촌 산업단지 현장에서 기업애로해소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한 번 실패하면 재기하기 어려운 구조적 문제가 사회와 경제의 역동성을 떨어뜨린다.”고 지적하고 “실패를 겪어도 극복할 수 있다면 해피엔딩이다. 경기도가 실패한 분들이 재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남 지사 “실패한 분들이 재기할 수 있는 시스템 만들어가겠다.” 약속 남 지사는 이어 최근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 육성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히고 “성공한 스타트업 기업은 모두 실패를 경험했다. 경기도는 실패를 통해 얻은 갚진 경험이 세계시장으로 통하는 경쟁력이 되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날 방문한 김포 골드밸리가 창업 글로벌 도전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포 골드밸리는 남 지사가 이날 방문한 양촌산업단지를 포함해 학운2‧3‧4‧4-1‧5, 대포산단 등이 밀집한 산업단지 지역을 일컫는다. 조성 중이거나 계획 중인 산업단지가 모두 완공되면 근로자만 3만4천명에 달할 전망이다. 9월부터 슈퍼맨펀드 오디션 통해 스타트업 육성 계획도 밝혀 특히 남 지사는 오는 9월부터 진행되는 ‘슈퍼맨펀드 오디션’을 소개하면서 김포 지역 스타트업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슈퍼맨펀드는 유망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투자조합으로 1호 펀드가 200억 원 규모로 조성돼 있다. 펀드 중 일부는 오디션을 통해 선정한 기업에 투자된다. 특히 오디션에는 스타트업으로 성공한 기업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선정 기업에게 창업부터 안착할 때까지 전 과정을 멘토링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현장방문에는 남 지사를 비롯해 홍철호 국회의원, 김시용‧김준현 도의원, 문연호 김포부시장, 입주기업 대표 및 근로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교통 불편, 치안 확보 등 산단 입주기업 애로사항 청취 이날 입주기업인들은 남 지사에게 경기 서북부 끝자락에 있는 김포지역의 지리적 여건상 각종 기업지원 정책에서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는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김포 대곶면 119안전센터 건립, 김포비즈니스센터 건립, 산단 내 CCTV 확충, 국지도 84호선 인천경계~양촌교차로 조기개통, 외곽순환도로 영사정IC 조기 개설 등에 대해 도의 지원을 요청했다. 우선 도는 국지도 84호선 2km 구간 중 양촌산단교차로 0.3km 구간은 내년 6월에, 양촌교차로 구간 1.3km 구간은 2017년 말까지 조기 부분 개통해 산단 근로자의 원활한 출퇴근과 물류수송을 돕기로 했다. 2020년 개설 예정인 외곽순환도로 영사정IC는 도로공사와 협의해 개설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산단 내 CCTV 설치, 도로 조기개통 등 해법 제시 입주기업이 늘면서 유동인구가 함께 증가하고 있는 골드밸리 치안 강화를 위해 CCTV 설치비용 1억5천만 원을 이달 내로 지원하기로 했다. 119안전센터는 현재 진행 중인 소방 수요 조사 용역 결과에 따라 지원 시기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한편, 남 지사의 기업현장 방문은 취임 이후 9번째이다. 도지사 기업현장방문은 도지사가 현장에서 기업인과 소통하며 기업 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애로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추진상황을 챙겨 최대한 빠른 기간 내 문제 해소를 지원하고 있어, 도내 기업들의 방문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도지사 기업현장방문을 통해 지금까지 총 70건의 기업애로를 수렴하고 이 가운데 31건에 대한 해법을 찾아 조치를 완료했다. 나머지 30건을 처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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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한화리조트, 화재 취약계층에 소화기 전달‘훈훈’▲ 지난 26일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에서 소방서에 소화기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북.울진/김용임 기자] 울진 한화리조트 백암온천(대표 도만록)에서는 지난 24일 온정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안전용품 구비가 어려운 지역 소외계층 가구에 화재 초동진화를 위해 3.3kg 소화기 100개(시가1,782천원)를 기탁했다. 이날 한화리조트 백암온천(대표 도만록), 온정면사무소(면장 김충복), 온정 119안전센터(센터장 노성국) 관계자들이 안전용품 지원 협약서를 체결하고 울진군 지역 소외계층 가구의 재해 예방을 위해 참여기관이 협력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협약식 후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에서 후원한 소화기 전달식을 가졌으며, 기증한 소화기 100개는 온정면사무소와 온정119안전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가구를 비롯한 화재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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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석 화성시장, '화성시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추진협조 건의채인석 화성시장은 20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남경필 도지사와 만나 ‘(가칭)화성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등 시 주요 현안사항 추진 협조를 건의했다. 채시장은 최근 수원 호매실동 주민들이 화성시가 부천․안산․시흥․광명시와 함께 공동으로 건립 추진 중인 ‘공동형종합장사시설’의 건립을 반대하고 나서자 남경필도지사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 매송면 일원을 장사시설 건립과 연계해 문화발전에 공헌한 문화예술체육인을 기리는 추모공원을 조성하고 추모관․전시관․공연장 등을 설치하는 문화특구로 조성해 줄 것과 경부선 KTX와 수인선이 만나는 화성시 매송면 어천리에 환승센터 설치를 함께 건의했다. 그 이외에도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지 대체개발과 수자원 확보를 위해 추진한 화성호의 수질악화와 화성호 유역 여건변화, 담수호의 역간척 등 국내․외 시대적 흐름 등을 고려한 해수요통으로의 전환 요구, 동탄2신도시 119안전센터 설치 등도 함께 건의했다. 특히, 채인석 시장은 “장사시설은 화성시를 비롯해 5개시 540만 주민들이 이용하게 될 시설로 중앙정부와 경기도에서도 해내지 못한 일을 화성시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이뤄낸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에 남경필 도시자는 합리적으로 모든 사안을 검토하겠다며, 동탄2신도시 119안전센터 설치와 관련해서는 현재 용역 중이며, 우선적으로 구급차 추가 배치, 생활안전단의 순찰을 강화하는 등의 안전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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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에게 길을 열어주세요”용인소방서,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실시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17일 포곡119안전센터 주관으로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45명이 참여하여, 포곡읍 둔전리 내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및 노상적치물 등 신속한 출동을 방해하는 물건 등을 사전에 제거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계도를 중점으로 실시하였다. 포곡119안전센터장(소방위 손운현)은“화재나 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다소 불편이 따르겠지만, 지키면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