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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중산동 협력네트워크 여름철 안전에 만전▲ 무더위 쉼터 방문 [광교저널] 고양시 중산동 주민센터는 지난 28일 관내 유관기관인 중산파출소, 중산119안전센터와 함께 어르신들이 모여 있는 무더위 쉼터와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를 점검하고 여름철 건강관리 유의사항과 생활 교통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설명했다고 밝혔다.이번 무더위 쉼터 방문은 중산동 협력네트워크 구축 이후 두 번째 행보로 세 기관이 함께 중산·소개울·약산마을 경로당 등을 차례로 방문해 동 주민센터는 냉방기 점검과 동정 사항 홍보를, 일산소방서 중산119안전센터는 여름철 건강관리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중산파출소는 무단 횡단하던 노인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된 사건을 예로 들며 노인 교통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을 각각 실시했다. 채우석 중산동장은 “앞으로도 ‘중산동 협력네트워크’를 가동해 보다 한 발 먼저 주민들에게 다가가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지역의 어려움을 들어주며 ‘꽃보다 아름다운 고봉산과 어우러진 건강도시 중산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중산동주민센터·중산파출소·중산119안전센터는 지난 2월 복지사업의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 개의 기관이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네트워크로 움직이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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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가뭄대책 관계자 긴급대책회의 개최▲ 구례군, 가뭄대책 관계자 긴급대책회의 개최 [광교저널] 구례군은 지난 22일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읍면 및 유관기관과 가뭄대책 관계자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군 관련부서, 읍·면 산업담당, 농협 구례군지부, 한국 농어촌공사 곡성구례지사,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담당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역할분담과 긴급상황 시 협조체제를 구축, 합동 대처키로 했다. 또한, 읍면에서 공동건의한 농어촌공사 간단급수(9개저수지)는 지역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관정개발 추가지원은 현장 확인 후 지원여부를 결정하기로 하고 현재 보관 중인 노후화된 양수 장비는 점진적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현재 구례군 관내 저수지 저수율은 54%로 6월 말까지 무강우시 40%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이모작 모내기는 크게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이며, 용수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문척 중산지구 등 3개소 2.5ha는 6월 말까지 비가 오지 않을 경우 대체작물을 파종할 예정이다. 벼 모내기를 끝낸 간전 상만 지구 등 4개소 약 15ha는 물마름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양수작업과 급수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군은 지난 5월 30일부터 군·읍면 가뭄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농가 일일피해 상황접수 및 피해에 대처하고 있으며, 예비비 1억3천7백만 원을 긴급 투입해 관정개발 등 용수를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개별농가에는 벼 농작물 재해 보험 가입을 독려해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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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9월 벌퇴치 및 벌집제거 구조활동 ‘시즌’▲ 대구광역시 [광교저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7월∼9월 벌퇴치 및 벌집제거 요청에 따른 일일 구조활동이 60.5건으로 나타났다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벌이 기승을 부리는 데 이때 섣부른 처치보다 119로 신고하는게 안전하다고 안내했다.최근 대구의 낮기온이 30˚C를 웃돌고 또한 비소식이 뜸해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 짐에 따라 벌퇴치 및 벌집제거를 요청하는 신고건이 크게 증가했다.지난 2일 동구 지저동에 사는 배씨(남)의 주택에 말벌이 집을 짓고 왕성한 활동을 하는 통에 위협을 느끼고 119로 벌집제거 요청을 했다. 이에 출동 한 불로119안전센터 대원들은 살충제로 말벌집을 제거한 후 배씨에게 추후 벌들이 돌아올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말고 살충제를 뿌려 주변을 안전조치 하라는 안전교육 후 귀소했다.대구소방안전본부는 시민에게 위해가되는 벌의 퇴치 및 벌집제거 등의 활동을 구조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지난해의 벌퇴치 및 벌집제거 구조활동건이 6,756건으로 역대최고를 갱신했으며, 이는 지난해 대구의 총 구조활동건 20,809건의 32.5%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말벌의 특징으로는 여왕벌이 4월∼5월 봉군을 조성해, 개체수가 늘어난 7월∼9월 기간 중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12월 초 월동준비에 들어간다. 또한 동틀 무렵부터 활동을 시작해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활동의 최성기를 이루며 일몰시까지 꾸준히 활동을 한다.최근 3년(14년∼16년) 기간 중 벌퇴치 및 벌집제거 구조활동건은 12,610건으로 나타났으며, 7월∼9월중 활동건은 10,145건으로 전체의 80.5%를 차지했다. 시간대별 발생빈도는 00시∼03시 6건(0.05%), 03시∼06시 13건(0.10%), 06시∼09시 2,596건(20.59%), 09시∼12시 2,587건(20.52%), 12시∼15시 4,783건(37.93%), 15시∼18시 1,810건(14.35%), 18시∼21시 794건(6.30%), 21시∼24시 21건(0.16%)으로 말벌의 특징에 부합하듯 7∼9월, 동틀 무렵부터 15시까지의 시간대에 출동이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소방안전본부의 관계자는 “7월∼9월 벌집제거 구조활동 시즌이 이 돌아왔다.”며 “본격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말벌보호복 231벌을 정비하고 44벌을 추가 구매했으며, 전 현장대원에 대해 안전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말벌에 쏘였을 경우 응급처치 방법으로는 벌에 쏘인 장소로부터 신속하게 멀어져야 하며, 상처를 흐르는 물로 잘 씻어 낸 후 독액을 손으로 짜주는 것이 좋다. 또한 말벌의 독에 의해 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호흡곤란과 같은 알레르기성 반응이 나타난다면 지체 없이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또한, 산을 찾을 시에는 검은색과 같은 짙은색 옷은 입지 않는 것이 좋으며, 헤어스프레이 등 자극적인 향수는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벌이 갑자기 나타났을 경우 손을 휘젓는 등 민감한 움직임은 벌을 더욱 자극하게 만든다.남화영 소방안전본부장은 “매년 말벌로 인한 사망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안전에 유의해야한다”며, “가정이나 주변시설에 벌집이 있다면 섣부르게 제거하려고 하지 말고 119로 신고하는 방법이 가장 안전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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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승강기 갇힘사고 승객구조훈련 실시▲ 승강기 갇힘사고 대비 승객 구조 훈련 [광교저널] 군위군은 지난 21일 오후 2시 군민회관에서 ‘승강기 갇힘사고 대비 승객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승강기 중대사고나 고장 발생 시 신속한 이용객 안전구조 등 대응능력을 제고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위119안전센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유지관리업체,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훈련은 승강기가 정전 또는 고장 등으로 급정지되는 실제상황을 연출, 승강기 안에 갇히게 된 이용객이 비상통화버튼을 눌러 사고 상황을 알리고 119구조대와 승강기 유지관리업체가 신속히 출동해 구조 활동을 전개하는 내용으로 전개됐다. 훈련진행 과정은 승강기 내·외부에서 훈련상황을 촬영, 중계해 교육장에서 실시간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실제훈련 종료후에는 우리주변에서 자주 일어나는 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승강기 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했다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승강기 갇힘사고 발생 시 침착하고 올바른 행동지침을 숙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재난으로부터 우리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를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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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동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 실시▲ 안산동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 실시 [광교저널] 안산시 안산동은 지난 21일 주민센터에서 관공서 내 화재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2017년도 안산동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월피119안전센터와 소방안전관리업체가 참여한 이날 훈련은 2층 정보화교실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서 실시됐으며, 방문객 대피유도, 진화 작업, 구조 및 복원활동 순서로 진행됐다. 훈련은 주민센터를 방문한 주민들과 근무 중인 동 직원 모두 참여했다. 훈련이 끝난 뒤 월피119안전센터의 소방관의 지도 아래 화재 시 대응방법 및 정확한 소화기 사용 방법을 듣고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훈련 참여한 주민은 “평소 사용할 일이 없던 소화기를 직접 써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경열 안산동장은 “불시에 일어나는 화재에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연습함으로써 만일의 사태 발생 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유익한 훈련이었다”며 “소방훈련과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시행해 소방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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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허브화는 “우리동네 마을지킴이단”이 앞장!!▲ (복지허브화)장유 1동-장유 119안전센터 업무협약식 [광교저널]김해시 장유1동은 지난 20일부터 복지통장, 저소득층과 자주 접촉이 있는 기관, 이웃을 대상으로 복지허브화를 위한 “우리동네 마을지킴이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통장단과 관할구역 정기순찰 및 사각지대 발굴을 내용으로 간담회를 실시하고, 우리동네 마을지킴이단 발대식을 가지게 됐다. 또한 장유지구대, 장유119안전센터, 관동우체국, 도시가스 검침원, 요쿠르트 배달원 등의 유관기관과 어려운 세대 발생 시 상호 신고와 협조를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가지게 돼 현재 60개 마을 101명이 우리동네 마을지킴이단으로 구성,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복지제도를 홍보하고, 위기가정 발생 시 긴급히 신고할 수 있는 상호 네트워크가 구축돼 주민과 행정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무계천 주변으로 노숙자, 알코올중독자, 교도소 출소자들이 많이 생활하고 있고, 북한이탈주민과 독거노인 비율이 높은 지역의 특성을 감안해 위기사항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마을단위 복지인적안정망구축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른 것이다. 이대형 장유1동장은 “우리동네 마을지킴이단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와 복지허브화를 위한 시금석이 될 수 있도록 개개인이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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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회 제225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성주군의회 제225회 제1차 정례회 [광교저널] 성주군의회는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 제225회 성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16년 하반기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의 군정업무추진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2016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과 기금결산 승인 안, 조례안을 처리했으며, 특히, 9일간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군민의 건강과 휴식을 위해 설치된 관내 휴게시설 및 운동기구 관리 철저 등 5건에 대해 시정요구하고, 최근 기상이변과 사회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각종 재난 및 사건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현실을 반영해 서부지역 119안전센터 조기 건립 등 총 25건에 대해 촉구 및 건의를 해 군정이 좀 더 발전적이고 군민위주의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지난 4월 7일부터 4월 26일까지 20일간 전문 검사위원들이 실시한 2016 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를 토대로 지난해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총액인 4,962억원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한 후 결산을 승인했다. 배재만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된 사항이나 불합리한 점은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2016년 결산심사에서 지적된 사항은 재발되지 않도록 예산심사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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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합동소방훈련 실시▲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합동소방훈련 [광교저널] 21일 평택시와 포승119안전센터는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20개 입주기관 및 업체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일 1,000여명)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통해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훈련은 실제와 같은 가상 화재 발화점을 설정해 신속한 화재신고 및 통보,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이용한 화재를 진압하는 훈련 및 인명대피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으며 훈련 후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등의 교육을 병행했다.평택시 관계자는 “최근 화재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스스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방에 적극 노력하고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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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행정복지센터 출범식... 지역사회 복지 허브화 ‘순항’▲ 옥천읍 행정복지센터 출범(현판 제막)식 및 업무 협약식 [광교저널] 옥천군 옥천읍은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출범식을 가졌다. 김영만 군수를 비롯해 지역 내 기관단체장, 옥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출범식은 추복성 읍장의 그간 경과보고, 기관단체장 인사말, 현판 제막, 다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현판은 지난해 12월 이미 교체됐다.경과보고에서 추 읍장은 ‘복지허브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들에게 옥천읍사무소의 명칭변경을 홍보하고자 이번 출범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복지허브화’는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읍·면이 복지중심기관(허브)이 돼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이다.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정책으로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한다.‘찾아오는 복지민원에서 찾아가는 복지민원’으로 주민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먼저 찾아가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밀착형 관공서로의 변화를 의미한다.이를 위해 옥천군은 지난해 11월 옥천읍에 6급 팀장을 포함 총 3명으로 구성된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하고 적극적인 복지사업을 추진 중이다.복지사각지대 발굴, 사례관리사업,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 대상자별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또 지역특화사업으로 사랑방에 맞춤형복지 소문내기,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 등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날 옥천읍은 출범식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 업무협약식도 가졌다. 읍과 옥천우체국(국장 최갑하), 옥천경찰서중앙지구대(대장 김영준), 옥천소방서중앙119안전센터(센터장 박병호),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준호)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효율적으로 발굴·지원하고자 손을 잡았다.옥천우체국과 옥천소방서중앙119안전센터는 우편배달이나 긴급출동 시 소외계층을 알게 되면 이를 복지센터와 공유하고 옥천경찰서 중앙지구대는 정례순찰 강화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구축하기로 했다.또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위기·긴급지원 가정 발생과 통합사례관리 및 서비스 연계 가구에 대한 정보를 공유키로 했다.김영만 군수는 “주민들의 복지체감도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8개면에 대해서도 권역별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하고 복지허브화가 조기에 정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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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양지면, 용인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양지면에서 지난달 30일 주민센터에서 용인소방서 양지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양지면에서 지난달 30일 주민센터에서 용인소방서 양지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민원실에 화재가 난 것을 가정해 초기진압, 신고, 대피, 진화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양지119안전센터는 훈련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발생시 행동요령과 옥내소화전․소화기 작동방법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이정표 양지면장은“화재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실시했다”며“지속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