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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연휴 첫 날 보건소・지구대 등 현장 근무자 격려▲백군기 시장은 30일 기흥구 보정 119안전센터 격려 방문해 근무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백군기 시장은 30일 보정지구대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백군기 시장은 30일 처인구보건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은 격려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추석 연휴 시작 첫 날인 30일 처인・기흥・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와 보정 119안전센터, 보정지구대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가장 먼저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백 시장은 “코로나19로 상시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이번 추석이 재확산 여부를 판가름 하는 중요 시점인 만큼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백 시장은 기흥・수지구보건소와 보정지구대, 보정119안전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해 당일 현장 근무에 나선 직원들과 경찰관, 소방대원을 격려했다. 백 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는 것은 현장에서 고생하는 여러분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연휴 기간 중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각자 맡은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백 용인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1일부터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28개 기관을 순회 방문해 국가 안보와 지역 안전망 확립에 힘쓰고 있는 일선 근무자와 장병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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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삼척클린택시 안심하고 타세요~[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코로나19 장기화를 극복하고 삼척 명품관광도시 청정 이미지를 각인해 ‘Post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고자 관내 개인 및 법인택시 대상으로 ‘강원 삼척클린택시’를 지난 6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삼척클린택시 운영 장소는 택시 승강장 3개 권역으로 ▲시내권역(홈플러스 앞, 중앙시장 입구, 삼척 고속터미널 앞) ▲주거밀집권역(교동 하나로마트 앞, 정상 주공아파트 앞, 석미아파트 후문) ▲도계권역(도계119안전센터 앞) 이다. 시는 거점 택시 승강장에 2인 1조 총 3개조로 인력을 배치해 매일 운전기사 발열체크를 하고 있으며 택시 내부소독은 물론 승객의 접촉이 잦은 차문 내·외부 손잡이를 매일 소독약으로 깨끗이 소독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여름철 성수기로 관광객 유입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운수종사자와 시민 및 관광객들이 승객 모두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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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택, 화성시 팔탄, 남양 119안전센터 신설예정[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제339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에서 ‘2020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경기도가 제출한 ‘2020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는 화성 팔탄 119안전센터 신축과 화성 남양 119안전센터 이전 신축 등 총 15개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의원(더민주, 화성2)은 이날 본회의 의결에서 관리계획안이 가결되기까지, 심의절차에서 화성시에 119안전센터 신설 사업이 2020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반드시 포함 될 수 있도록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과 수차례 논의하여 센터 신설의 필요성을 피력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오 의원은 “화성시는 경기도에서 인구유입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평택시, 창원시와 더불어 전국에서 화재 발생률이 1위를 다투는 등 불명예를 안았는데, 이번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화성 팔탄 119안전센터와 화성 남양 119센터가 포함되어 매우 기쁘며, 119안전센터 신설로 골든타임 확보, 현장대응력 강화, 소방력 분산효과가 기대된다”고 소회를 전했다. 박근철 위원장은, “화성시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 보호뿐 아니라 경기 남부권 도민들을 위한 소방서비스가 더욱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화성 팔탄 119안전센터 신설 예정지는 2,100개소의 공장 및 특정소방대상물이 밀집돼 있는 팔탄공단지역으로 화재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대규모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며, 화성 남양 119안전센터는 기존 청사 내 차고가 협소해 고가사다리차, 굴절차 등 재난상황 대응에 필수적인 장비 운용이 불가함은 물론, 향후 남양뉴타운 개발로 인해 막대한 소방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한편, 이번 화성 팔탄 119안전센터 신축에 토지매입비 22억 원과 건축비 29억 원 등 총 사업비 51억 원이 편성될 계획이며, 화성 남양119안전센터 이전신축에 토지매입비 31억 원과 건축비 29억 원 등 총 사업비 60억 원이 각각 편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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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상담소, 평택항 소방정대 설치 및 검토에 대한 보고회 가져[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서현옥 도의원(더민주, 평택5)은 지난 11일 평택상담소에서 소방재난본부 행정조직팀장 장재성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평택항 소방정대 설치 및 검토에 대한 보고를 받는 자리를 가졌다. 소방정대는 항만을 관리하는 소방서에 소방정대 설치, 항만의 이동 인구 및 물류가 급격히 증가해 대형의 위험이 있거나 특별한 소방대책이 필요한 경우에만 설치가 가능하다. 장재성 행정조직팀장은 “당진·평택항은 국내 5위 국제종합무역의 중심항만으로 항내 안전관리 및 해난사고 대응을 위한 소방정대의 필요성은 있으나 당진항에 소방정대가 설치되어 있고 평택 해양경찰과 함께 해군 2함대 사령부가 해상사고에 대비하고 있어 현재는 소방정대 신설이 어렵고 ’22년 신설 검토”라고 보고했다. 또한, “오성면 지역은 넓은 면적과 산업단지 조성으로 119 안전센터 설치가 필요하나, 오성119지역대와 산업단지 인근 1.8Km에 청북119 안전센터가 위치해 대응하고 있으므로 오성119지역대에 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소방력을 보강함이 타당함을 보고하며 설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현재 추진 중인 소방관서 보강이 마무리되는 2022년 오성 119지역대를 119안전센터 승격 검토 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서 의원은 “당진항에 있는 소방정대는 충청도 땅으로 경기도 재난본부의 지휘체계를 따르고 있지 않아 화재 시 신속히 대처하기가 어렵다”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평택항은 국제무역항으로서 LNG기지, 화력발전소, 국가산업단지 등 산업벨트화 형성으로 인한 물동량 증가로 해난사고 신속대응을 위해서라도 경기도 땅인 평택항의 소방정대 설치는 꼭 필요하다”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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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19년 상반기 소방합동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오산/최현숙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은 6월 24일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청학119안전센터와 함께 2019년 상반기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1층 인공암벽장 내 탈의실의 화재를 가정하여 신속한 초기 화재진압과 자위 소방대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명대피 및 구조훈련 실시, 자체 소방시설 활용을 통한 실질적인 대응능력 강화, 관내 소방서와의 합동 화재진압 등으로 진행됐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희석 이사장은 “소방합동훈련을 통해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시설에서 시민이 행복하게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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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민방위의 날 화재 대피 훈련[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민방위의 날인 지난 20일 롯데시네마 용인기흥점과 시청사 등 시내 다수의 장소에서 화재대피 훈련을 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시민들이 화재 시 대피방법과 국민행동요령 등을 숙지토록 해 비상상황에서 안전하게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시는 특히 기흥역 인근 롯데시네마 용인기흥점에선 롯데시네마 용인기흥점과 용인소방서, 구갈119안전센터, 용인동부경찰서, 의용소방대 등과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의 실제 대피 훈련을 했다. 훈련은 화재발생을 가상해 소방서에 신고하고, 유도요원들이 실제 상황처럼 시민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청에서도 화재경보와 함께 유도요원들의 안내에 따라 직원과 시민들이 함께 대피하는 훈련을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철저한 반복훈련으로 시민들이 실제상황에서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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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기도의원, 용인서부소방서 설치관련 관계자 회의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지난 8일 더민주 김용찬(용인5)·김중식(용인7)·고찬석(용인8)도의원이 용인시청 집행부 관계자 3명과 함께 가칭 용인서부소방서(이하 ‘소방서’) 등 설치 관련내용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의회에 따르면 용인시는 면적이 591제곱 킬로미터고 인구는 100만 명 이상으로, 소방서 2곳을 운영 중인 고양시(268제곱 킬로미터), 성남시(141제곱 킬로미터)과 비교해 인구는 비슷하지만 시 면적이 2배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소방서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용인의 급증하는 소방수요에 비해 소방서가 부족해 골든타임인 7분 내에 도착할 확률이 17개 시·도 중 16위인 상태로, 원거리 및 교통체증으로 인한 출동지연으로 재난에 기민하게 대처하기가 어렵고 골든타임을 놓칠 우려가 높다는 지적에 따라 용인시에 소방서 및 119안전센터를 신설하기로 했다. 이에 오늘 회의에서는 원거리 신도시 인구 급증지역의 소방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및 용인서부권의 소방안전 확보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소방서와 119안전센터 신설’에 따른 여러 현안 문제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부지를 활용하거나 도유지 외 설치 시 부지를 매입하는 등의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으며, 시청 관계자들은 부지확보 및 신설 추진에 발 벗고 나섬과 동시에 회계변경이 필요한 소방재난본부 부지에 대해서도 경기도청 경제실과 적극적으로 협의·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찬·김중식·고찬석 도의원은 “위의 내용에 대하여는 표창원 의원과도 논의를 진행 중이며, 관계자들이 해당 부지선정에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신중하게 검토해 결정할 예정”이라며 “숙원사업 중 하나인 용인시 내 소방서 신설이 확정됨으로써 용인시민에게 더욱 양질의 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앞으로도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정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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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대정 용인시제2부시장, 용인소방서 격려차 방문[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지난 19일 김대정 용인시 제2부시장이 용인소방서를 격려차 방문했다. 이 날 김 제2부시장은 용인소방서 주요업무 등 현안사항에 대해 직원들과 논의하는 자리를 시작으로, 역북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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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백군기,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하는 소방서 찾아 격려[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지난 19일 백군기 용인시장이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백군기 시장은 용인소방서 현안업무 및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역북119안전센터에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안전사고없는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연휴기간 화재 취약대상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에 대한 설명과 당면 현안에 대한 건의를 듣고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재난발생 시 긴급구조지원기관인 시청과의 협조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은석 서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방문해주신 백군기 용인시장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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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소방서, 안전!···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성료'[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지난 6일 처인구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의용소방대원의 소방기술 능력 향상과 대원 간 단합을 위한 ‘2018년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홍순옥 경기도의용소방대 여성회장,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건한 용인시의장, 지역구 정치인들, 용인시 각 지역별 40개 의용소방대(지역대) 및 주요기관 단체장, 내·외빈들 1,200여 명이 참석해 축사와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기술경연대회 4개 종목(환자운반 및 심폐소생술, 소방호스 전개 및 소방차량 급수, 소화기 들고 이어달리기, 소방호스 끌기)에서 소속 119안전센터 단위의 소방대 11개 팀이 경연해 평소 갈고 닦은 소방기술을 아낌없이 뽐냈다. 경기도 의용소방대연합대 홍순옥여성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용인시민의 바로 곁에서 각종재난과 화재 현장활동의, 예방홍보활동 그외 소·소·심·일일이 찾아가는 안전지킴이·생활안전대 활동으로 시민의 안전파수꾼으로 수고 많았다"며"화창한 날씨에 의소대 잔치한마당에서 여러분들의 피로를 푸시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축사에 가늠했다. 서은석 용인소방서장은 “의용봉공의 정신으로 용인시의 안전에 힘 써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소방기술 및 재난대응 역량을 한 층 더 향상시켜, 앞으로도 용인시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