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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원 김용찬, 용인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 위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김용찬 도의원을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했다. 서에 따르면 경기도의회와 용인소방서간의 소방정책과 현장활동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위촉식 전수를 시작으로, 주간 업무보고 회의 진행,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소방현장활동 시연, 용인 시민안전체험관 체험 등의 시간을 가지며 용인소방서장의 업무를 대행해봤다. 김용찬 의원은“일선에서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 이었다”며“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과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용찬 경기도의원은 현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용인 성복119안전센터 및 용인 서부소방서 신설 추진 등 경기도민들의 안전과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개선 힘써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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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블록으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2동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동백119안전센터 사거리 횡단보도에 ‘좌우를 살펴요 차조심!’이라고 적힌 문자블록를 설치했다. 동에 따르면 문자블록은 최근 스마트폰을 보며 보행하다 차량과 추돌하는 사고가 증가하는 것과 관련 주민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기 위해 설치했다. 특히 문자블록 설치 예산은 ‘주민세 인상분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으며, 문자블록 아이디어도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것이다. 동 관계자는 “시인성이 높은 횡단보도 문자블록이 보행자의 경각심을 일깨워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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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제2현장지휘단 신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용인시 인구 및 소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용인시 수지구에 제2현장지휘단을 설치·운영한다. 서에 따르면 용인시 현재 인구는 109만 명으로 관할 면적 또한 넓어 그간 소방 활동 및 현장지휘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용인의 서부권인 기흥구와 수지구는 용인시 인구의 약 76%인 82만 명으로, 인구가 밀집돼 있고 소방 수요도 화재 53%, 구조 58%, 구급 61%로 집중되어 있다. 이와 관련해 차량 2대와 15명의 인원을 충원해 제2현장지휘단을 신설하고 기흥구, 수지구를 전담해 관할하게 된다. 지휘단의 청사는 현재 공사 중이고 청사가 완공되는 12월까지는 수지119안전센터 내에서 임시 운용된다. 임국빈 서장은“제2현장지휘단 운용으로 효율적인 출동체계 및 지휘체계를 확립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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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이지훈 비번소방사 차량화재 초기진화 시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는 지난 13일 이동119안전센터 소속 이지훈 소방사가 비번날 용인시 처인구 남동에서 발생한 차량화재 현장에서 초기진화를 시도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전했다. 서에 따르면 이날 휴일을 맞은 이지훈 소방사는 오전 11시 20분쯤 집 근처에서 산책을 하던 중 도로상에 있는 차량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 후 즉시 119에 신고하고 인근 음식점 건물에서 소화기를 가져와 초기 진화를 시도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 이지훈 소방사는“차량에서 올라보는 연기와 불꽃을 보고 큰 피해를 막아야 겠다는 생각뿐이었고, 몸이 바로 반응을 했다”며 “자신 뿐만 아니라 소방관이라면 어느 누구라도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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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도의원 초청 주요 업무보고회▲경기도의회 초청 업무보고회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경기도의회 의원 7명을 초청하여 지난 2020년 업무성과와 2021년 당면 현안업무에 대한 업무보고회 및 소방행정 발전방안 모색, 소통강화를 위한 정담회를 지난 5일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정담회는 도정 주요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석환 의원, 진용복 의원, 남종섭 의원, 김용찬 의원, 유영호 의원, 김중식 의원, 고찬석 의원이 참석하였고, ▲용인서부소방서 신설 추진 ▲성복119안전센터 신축공사 ▲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안전한 용인시’를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도의원들은 지난 2020년 업무성과와 2021년 당면 현안업무를 청취해 화재 및 재난현장에서 고생하는 용인소방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국빈 용인소방서장은 “정책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해주시는 도의원들께 감사드리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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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화재피해경감 민간인 유공자 표창▲민간인 표창 수여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백암119안전센터에서 화재피해를 경감한 유공자 이인호(남)에게 표창장을 지난 28일 수여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유공자 이인호는 지난 1월 1일 13시경 백암면 가창리 소재의 마을회관 인근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신속히 주택 내부에 있던 주민을 대피시켰으며, 화재현장 주위 지역주민과 함께 마을회관에 비치돼 있던 소화기와 가정 내 소화기를 활용해 연소확대 되는것을 저지했다. 이에 용인소방서는 신속한 인명대피와 소화기를 이용한 적극적인 화재진압 활동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 경감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임국빈 서장은“이인호 씨의 용기있는 행동으로 소중한 인명과 더 큰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용인소방서 모든 직원의 마음을 담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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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화재경계지구 및 중점관리대상 선정심의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21일 재난예방과장 등 위원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2021년 화재경계지구 및 중점관리대상 선정심의회’를 진행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심의회는 재난예방과장, 관련분야 팀장, 119안전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심사위원들은 기존에 선정된 취약대상의 위험성 여부를 재평가하고 신규 건축물에 대한 화재 발생 위험성을 평가 심의했다. 이에 심의를 마친 용인소방서는 화재경계지구 2개소, 중점관리대상 49개소에 대해 선정해 정기적인 소방검사와 합동소방훈련, 안전교육 등으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재난 발생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게 된다. 임국빈 용인소방서장은“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중점관리 대상을 선정한 만큼 안전컨설팅, 소방합동 훈련 등 종합적인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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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 위한 삼척클린택시 운영 '돌입'▲삼척클린택시운영 운전기사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전국적으로 감염확산 지속 등 여전한 코로나19의 긴장 상황 속에서 지역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작년 하반기에 이어 올해도 관내 모든 택시 대상으로 ‘삼척클린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삼척클린택시는 오는 5월 10일까지 운영되며, 운영 장소는 택시 승강장 3개 권역으로 ▲ 시내권역(홈플러스 앞, 삼척 고속버스/시외버스터미널 앞, 중앙시장 입구, 우체국 앞) ▲주거밀집권역(교동 하나로마트 앞, 석미아파트 후문, 정상 주공 아파트 앞,) ▲도계권역(도계119안전센터 앞, 도계역 앞) 이다. ▲삼척클린택시운영 택시 내부소독를 하고 있다. 시는 거점 택시 승강장에 2인 1조 총 3개조로 배치해 매일 운전기사 발열체크를 하고, 택시 내부소독은 물론 승객의 접촉이 잦은 차문 내·외부 손잡이를 소독약으로 깨끗이 소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운수종사자와 시민들이 모두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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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소방합동훈련' 감사 편지 미담사례 소개▲한얼초 감사편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16일 비대면 소방합동훈련을 받은 구갈동 소재 한얼초등학교로부터 감사 편지를 30일 받았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소방합동훈련은 구갈119안전센터장 소방경 이현택, 소방위 민병탁, 소방위 김용재, 소방교 장동욱이 참여해 시청각자료(화재발생 시 신고요령, 피난유도 대피요령 등)를 활용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합동훈련을 활성화하였다. 감사편지는 소방합동훈련을 받은 아이들에 의해 정성스레 작성됐고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힘내라는 따뜻한 응원 메시지와 감사하다는 문구가 소방관들의 마음을 녹였다. 이현택 구갈119안전센터장은“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뿐인데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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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용찬 의원, 의용소방대 인력 확충과 소방관서 신축을 위한 노력을 당부!!▲김용찬 의원, 의용소방대 인력 확충 및 소방관서 신축위한 노력 당부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용찬 의원(더민주, 용인5)은 지난 11일 수원남부소방서와 용인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용소방대 인력 확충과 소방관서 신축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김용찬 의원은 수원남부소방서에서 “소방관 1인당 5,120여명을 담당하며 구급출동이 전국 1위인 곳으로 소방관의 인력 확충이 시급한 소방서”라며, “소방관이 부족한만큼 의용소방대원의 역할이 중요한데 의소대원의 수가 타 지역의 1/5 밖에 되지 않아 적절한 인력을 모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용인소방서에서는 “용인서부소방서 신축 면적이 당초 8천5백평방미터에서 9천9백 평방미터로 늘어났다”며, “도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관서 신축인 만큼 충분하게 부지를 확보해 안전체험관과 안전센터 등이 함께 지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김용찬 의원은 “수지 지역은 소방서와 119안전센터의 소방공백을 채우기 위해서는 별도의 현장대응단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며, “현장대응단 건물 증설을 위해 관련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 만큼 용인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는 지난 11일 수원남부소방서와 용인소방서를 시작으로 13일까지는 11개 소방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16일에는 소방재난본부와 소방학교, 17일에는 균형발전기획실과 북부소방재난본부 등을 대상으로 1년간의 사업 추진 사항과 예산 집행 내역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