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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1동, 동백119안전센터와 민관합동 화재대피 훈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1동이 지난 12일 백현마을 주공9단지 아파트에서 용인소방서 동백119안전센터와 동백의용소방대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합동 화재대피 훈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시에 따르면 이날 훈련에서는 경로당, 어린이집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하고 화재대피훈련과 심폐소생술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용인소방서 동백119안전센터가 소방차를 사용한 화재 진압을 하고 동백의용소방대는 환자를 이송하는 훈련을 했다. 대피훈련 후에는 용인시재향군인회 소속 민간 전문가가 심폐소생술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화재상황에 대비한 실감 나는 훈련을 통해 재난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어린이와 어르신 등의 재난 상황 대처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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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3동, 상현지구대·성복119안전센터 등과 위기가구 신속 대응 위한 간담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3동이 지난 11일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위기신호가 감지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동 행정복지센터서 열린 간담회에는 동을 비롯해 상현지구대, 성복119안전센터, 수지농협상현지점, 수지신협상현지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경찰과 소방은 각종 구조활동이나 사건사고 현장에서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즉시 동에 알려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금융기관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민간자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동 관계자는 “위기신호가 감지되는 가구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상시적으로 소통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며 “민관이 힘을 합쳐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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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7개 동, 소방·경찰과 위기신호 감지가구 돕기 위한 간담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7개 동이 취약계층 위기신호 감지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소방‧경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죽전1‧2‧3동은 지난달 28일 죽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죽전지구대와 보정119안전센터 관계자, 각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구 발굴 및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성복동과 신봉동은 지난 27일 신봉파출소에서 경찰 관계자들과 만나 각종 사건 사고 현장에서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즉시 동에 알려달라고 요청하고 지속적인 공조 체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앞서 지난 25일에는 성복동과 신봉동, 상현1동, 상현2동이 성복119안전센터에서 소방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소방 구조활동 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신속한 복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즉시 동에 알리기로 했다. 성복동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협조해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도움을 주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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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이 보내는 위기 신호에 신속하게 대응할 것”[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풍덕천1동과 동천동은 지난 24일 풍덕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지지구대, 수지119안전센터와 간담회를 열고 위기가구 발굴에 신속 대응하기로 했다고 25일 전했다. 간담회에는 각 동과 수지지구대, 수지 119안전센터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각 기관 담당자들은 업무 수행 중 발견한 홀로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 이웃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 혜택이 돌아가도록 유기적으로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풍덕천2동도 지난 2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간담회를 열어 이같은 논의를 했다. 이 자리엔 동 8개 단체장과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이 보내는 위기 신호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서 지난 12일 용인소방서, 용인경찰서와 취약계층 위기신호 감지가구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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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백암면·원삼면,·경찰·소방과 취약계층 감시 및 대응 강화 위한 간담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백암면과 원삼면이 지난 18일 취약계층에게 위기상황이 생기는 것을 막고, 신속한 업무협조 체계 구축을 위해 경찰·소방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백암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백암면과 원삼면, 백암파출소, 백암119안전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취약계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집중호우 비상 상황으로 인해 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한 원삼파출소는 향후 원삼면과 별도의 자리를 갖고 협력 방법을 의논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면과 경찰, 소방서는 위기 징후 조기발견, 상황 발생시 즉각 통보 및 대응, 관련 서비스 안내‧지원, 위기가구에 대한 정보제공 등 다방면에 걸쳐 협업하기로 약속했다. 조영호 백암면장은 “지역 내 주민들이 위기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예방하고 위기신호가 발견되면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협업 체계를 만들었다”고 말했고, 권순도 원삼면장은 “면적이 넓은 원삼면과 백암면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백암파출소 원종구 팀장은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약속했고, 원삼파출소 남견우 소장은 “면과 소방, 경찰이 서로 협력하면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할 수 있다. 위기가구를 발견하고 대응하는 데 힘쓰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와 함께 백암119안전센터 김응선 센터장은 “위기상황이 감지되면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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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저수지에 빠진 성인 남녀 2명 신속 구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5일 밤 처인구 남사읍 창리 소재 창리저수지에 빠진 익수자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전했다. 서에 따르면 이날 구조대상자는 22시 02분께 저수지에 빠졌으며,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저수지에서 허우적대는 상황을 목격하고 신고해 119에 접수됐다. 신고내용은 ‘저수지에 사람 두 명이 빠졌고 힘이 빠져 보인다’는 것이었다. 신속히 출동한 용인소방서는 수난구조대와 구급차 등 총 10대의 차량이 출동했고, 6분여 만에 저수지와 가장 가까이 있던 이동119안전센터의 소방차 및 구급차가 도착했다. 도착한 출동대장 및 출동대는 현장 상황을 파악한 후 먼저 도착한 경찰에 준비된 구명환을 인계받아 구조대상자를 향해 던져 지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구명조끼 및 안전장비를 착용 후 지체없이 저수지로 입수하여 성인 남녀 2명을 신속히 구조했다. 구급대에 인계된 구조대상자는 오한 등 추위를 호소하는 상태 외에는 다른 외상은 없었으나 자세한 진찰을 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출동대가 저수지에 도착하고 익수자 성인 남녀 2명을 신속하게 구조하는 데 걸린 시간은 10분이 채 되지 않았다. 나성돈 출동대장은 “다행히 신속한 신고가 있었고, 꾸준히 수난구조훈련을 했기 때문에 안전히 활동해 인명사고가 없었다”라며 “여름철 계곡과 바다로 피서 가는 시민이 많을 텐데 안전장비를 착용해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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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동, 주민 건강 측정 및 상담 나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이 14일 주민을 대상으로 보라동건강마당 근린공원 다목적구장에서 ‘건강 보따리’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통장 대상 응급상황대처 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전했다. ‘건강 보따리(보라동의 따뜻한 건강리더의 줄임말)’ 체험 부스에서는 기흥구보건소와 함께 주민 건강 측정과 상담을 진행했다. 측정 및 상담은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혈압·혈당 측정 ▲체성분(인바디) 검사와 맞춤형 운동 상담 ▲금연 클리닉 ▲치매 조기 검진 등 평소 관심이 높은 건강 분야로 구성했다. 각 건강 체험 부스 스탬프를 모으면 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열었다. 응급상황대처 교육에서는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는 방안을 안내했다. 기흥119안전센터 지도로 위급 상황 시 대처 방법과 심폐소생술 및 심장제세동기 사용 방법, 기도 폐쇄 처치와 외상 처치 이론 및 실습, 화재 대비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했다. 보라동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건강 검진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센터, 소방서, 보건소 3기관 합동으로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며 “향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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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긴급차량 소방출동로 확보 골든타임 ‘사수’… 출동로 환경 개선사업 추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14일 성복119안전센터 청사 앞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보강하고 출동로 환경 개선해 골든타임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2일 개청한 성복119안전센터의 앞 도로는 서수지IC 진·출입로면서 왕복 6차로로 상시 교통량이 많은 곳으로, 긴급출동으로 출차 시 추돌사고의 우려가 있었으며 특히 야간이나 새벽 출동 시에는 가시거리가 제한되어 위험성이 상당했다. 또한 청사 앞 도로에는 중앙분리대가 설치돼있어 서수지IC 방향으로 긴급출동을 나갈 때는 그 반대 방향 100미터를 전진해 회차해야 했다. 서는 시청 도로관리과와 교통정책과의 업무협의를 통해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한 것이 청사 앞 도로의 중앙분리대 제거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보강해 출동로 환경 개선작업이었으며 이로써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소방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환경 개선작업으로 ▲신호등(교통신호제어기) 설치 ▲중앙분리대 제거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단말기 등 설치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및 도색작업 등이 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성복119안전센터 인근 출동로 환경개선 사업으로 용인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용인특례시가 되도록 출동로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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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소방합동훈련 및 지진대피 모의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25일 공사 본사에서 역북 119안전센터와 함께 소방합동훈련 및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재난사고 대비를 위해 화재, 지진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된 이번 훈련은 4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오후 2시부터 2시 50분까지, 총 50분 동안 진행됐으며 소화, 화재 통보, 피난, 응급처치 교육, 상황 발생 시 대응 모의 훈련, 지진 대응 요령 교육 등 위기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여러 교육이 진행됐다. 최찬용 사장은 “공사는 자위소방대를 구성해 위급상황 발생 시 재빠른 대처로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노력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 및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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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미르스타디움 합동소방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18일 삼가동 미르스타디움에서 역북 119안전센터, 미르스타디움 입주단체와 함께 화재 상황을 대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 시 직원 간 상호역할분담을 통해 자신의 임무를 명확히 인식하고 실제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해 시설 이용자와 근무 직원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 내용으로는 소화기·옥내소화전 위치 확인 및 사용법, 상황전파 요령 및 비상 대응 방법, 화재 시 피난 요령, 피난 실패 시 행동 요령, 완강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등이 진행됐다. 김진태 시설운영 본부장은“앞으로도 내실있는 훈련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긴급한 화재 상황 속에서도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미르스타디움 관리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