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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동면 이장협의회, 체육행사 성황처인구 이동면이장협의회(회장 조동식)가 주관한 체육행사가 지난 22일 용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 이장협의회, 체육회, 주민자치위원회, 50대 축구클럽, 파출소, 119안전센터, 농협, 면사무소 직원 등 100여명의 주민이 호응했다. 백군기 국회의원, 용인시의회 신현수 의장 등 지역인사들도 적극 참여해 주민들을 격려했다. 조동식 회장은 “기관·단체 회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축구경기로 화합하고 음식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로 치러져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이동면 발전과 사람들의 용인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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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면-양지파출소-소방서-위락시설 안전협약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서 파출소와 면사무소, 소방서, 위락시설들이 ‘대형위락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안전망 도모에 발 벗고 나섰다. 이번 협약은 세월호 침몰 사건 후 대형위락시설 안전사고 예방 노력이 필요함에 따라 파출소-면사무소-소방서-위락시설 간 긴밀한 공조시스템을 구축,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해 현장조치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식은 최병덕 양지면장을 비롯해 양지파출소, 양지 119안전센터, 양지파인리조트, 아시아나컨트리클럽, 한터농원, 한터캠프, 용인시청소년수련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양지면사무소에서 열렸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사고 발생 시 책임 불문하고 신속출동 및 현장조치 하는 것을 골자로 기관 간 비상 연락망 구축,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 출동, 주민 대피 등 초동 조치, 분기별 간담회 개최, 대형위락시설 안전점검 참여 등 세부사항으로 돼 있다. 양지면에는 양지파인리조트, 아시아나컨트리클럽, 한터농원, 한터캠프, 용인시청소년수련원 등 10여곳의 대형 위락시설이 있으며, 양지면 관내 위락시설 이용객은 지난 한 해에만 134만 6천여 명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양지파출소 안준권 소장은 업무협약 내용과 더불어 하절기 범죄예방에도 적극 솔선해 줄 것을 강조했다. 최병덕 양지면장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사람들의 용인’ 구현에 기여하도록 상시 공조시스템을 완비해 시민들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안전한 위락시설들이 많은 양지면의 입지를 강화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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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이동119안전센터, 지역아동센터에 따뜻한 사랑의 情 나눔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 이동119안전센터는 지난 25일 명지열린 지역아동센터(처인구 이동면)를 방문해 재활용품을 매각하여 마련한 대금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동119안전센터에서는 2011년 10월 재활용 수집소를 건립하고 사무실 및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지, 고철, 헌옷 등을 수거해 매각한 수입금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조성해 매년 인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에 지원한 명지열린 지역아동센터는 용인소방서에서 추진 중인 『꿈 동행 프로젝트』 와 연계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교육 및 개인 상담 등의 지원도 제공하고 있다. 이동119안전센터 김동순 팀장은 “나눔의 이웃사랑을 확대하기 위하여 매주 월요일은 자원재활용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며 “단순히 금전적 도움 뿐 아니라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실질적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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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소방공무원 임용식 행사 개최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26일 용인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21명에 대한 임용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식 행사에는 소방학교에서 6개월간의 교육을 마치고 복귀한 신임소방공무원 7명도 포함돼 있으며, 소방서장의 임용장 수여를 시작으로 인사와 당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용된 소방공무원들은 앞으로 용인소방서 소방행정과 및 119안전센터 등 소방현장 최일선의 안전파수꾼으로서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전광택 서장은 “이번에 임용된 신임소방공무원들에게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용인으로 새롭게 전입 온 직원들을 환영한다”며, “경기도 소방관서 중 가장 출동이 많고 힘든 곳이지만 함께 의지하고 도와가면서 안전한 용인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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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생명지킴이 배지 및 인증서 수여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20일 용인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구급 활동 중 적극적인 활동으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 6명에게 생명지킴이 배지 및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트세이버를 받는 구급대원은 모현119안전센터 박재권 소방장, 황규남 소방교, 구갈119안전센터 양흥규 소방교, 조정은 소방사, 동백119안전센터 문용구 소방장, 이종태 소방교가 그 주인공이다. 모현센터 박재권 소방장은 세탁소에서 쓰러진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 소생시켰고, 구갈센터 양흥규 소방교와 조정은 소방사는 자택에서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를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와 이송으로 소생시켰다. 또 동백센터 문용구 소방장과 이종태 소방교 역시 자택에서 흉통을 호소하며 의식이 없어진 환자를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를 이용해 꺼져가던 생명을 소생시켰다. 생명지킴이 배지 및 인증서는 병원 전단계 현장응급의료 활동 중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심정지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수여하는 것으로, 뛰어난 구급능력을 인정하는 상징이기로 하다. 전광택 서장은 “생명지킴이 인증서를 수여받은 구급대원들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활동하는 모든 구급대원들이 생명지킴이다”며, “앞으로도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시민의 생명 및 재산보호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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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 모현119안전센터에서는 지난 27일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 이불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현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인자) 대원들이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200여만원을 활용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연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모현119안전센터 직원들과 모현여성의용소방대원 10여명이 참석하여 불우한 이웃 25가구에 직접 이불을 전달하여 따뜻함을 더했다. 모현여성의용소방대장(박인자)은 “연말연시 지역 내 이웃들과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모현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지역 내 안전파수꾼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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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인문화재단, 종합소방훈련 실시(재)용인문화재단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0일(목) 용인포은아트홀 내 주차장에서 화재 예방과 화재 시 긴급대피 및 화재진압을 대비하기 위해 보정119안전센터(센터장 서계영)와 합동으로 종합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재단의 자위소방대원을 주축으로 전 직원이 참여한 이번 종합소방훈련에서는 화재 발생 시 들것을 이용해 부상자를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평소에 교육과 훈련을 받은 대로 팀별 임무를 완수했다. 또한 출동한 소방관과 함께 분말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화재 진압과 옥내소화전 방수 훈련 등 직원들이 손수 할 수 있는 화재진압 훈련을 했다. 용인문화재단 자위소방대원들은 임직원 중 총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소방관이 화재 장소로 도착하기 전까지 대피반, 통보연락반, 조기소화반, 구조반 등으로 임무를 나눠 각자 맡은 임무를 추진한다. 대피 및 화재 진압 등의 훈련을 마친 후 서계영 119센터장은 재단 직원에게 “분말소화기의 간단한 사용법을 익히면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구할 수 있으니, 평소 분말소화기 사용법을 익혀 화재 시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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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용인소방서 에서 화재없는안전마을로 지정된 주택에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27일 백암면 옥산리 상산마을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행사와 함께 서민생활지원단을 활용한 마을주민 대상 서비스지원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소방서 재난안전과장을 비롯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 관계자와 용인의용소방대,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 명예소방관 위촉식 ▶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기초소방시설(소화기) 전달식 ▶ 백암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에 의한 혈압 및 혈당체크 ▶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배부 및 설치 순으로 진행됐다. 신평식 재난안전과장(소방령)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상산마을에는 기초소방시설을 우선 보급해 주택화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며 “앞으로도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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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소방관 현장속으로▲ 제59기 신임소방사반 교육생들이 용인소방서 역북119안전센터에서 소방차량 소개교육을 받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주 동안 신임소방사반 교육생 9명에 대한 관서현장실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서현장실습에 참여하는 신임소방사반 교육생들은 지난 6월에 채용되어 현재 경기소방학교에서 신임소방사반 교육을 받고 있는 교육생으로서 2주일간 용인소방서에 머물면서 현장출동 체험과 직무별 필요역량을 함양하는 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현장실습은 주로 역북119안전센터와 구조대에서 현장출동 동승방식으로 실습이 이루어지며 상황실에서는 전화수보 및 무전기사용 요령을 배울 예정이다. ▲용인소방서에서 관서실습에 참여하고 있는 신임소방사반 교육생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신임소방사반 교육생 중 직렬이 구급대원인 직원은 구급대원으로서 수행해야 될 업무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습을 하게 되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들에 대한 대처요령도 함께 실습할 예정이다. 이들은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11월15일까지 화재ㆍ구조ㆍ구급관련 이론 및 현장실습 등을 통해 소방공무원으로서 갖춰야 될 기본지식과 역량을 겸비한 뒤 일선서로 배치되어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현장실습에 임하는 장희재 대원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각종 상황에 대처하는 요령을 학교교육에서 습득하기엔 제한적이다”며 “2주일동안 다양한 상황에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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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 안전수칙 동영상으로 배운다○ 10편의 현장활동 안전수칙과 4편의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사용법으로 구성 ○ 소방방재청 및 일선 서 배부, 홈페이지, 스마트 폰을 이용한 시청 가능 경기도가 소방공무원들의 안전사고 근절과 도민들이 생활주변의 소방시설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용 동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동영상은 관련 전문가들과 소방학교의 철저한 고증을 통해 소방재난본부 홍보팀이 지난 1월 말부터 3개월에 걸쳐 만들어졌으며, 현장활동 안전수칙 10편(연기흡입, 붕괴, 추락, 차량사고, 화상, 낙화물 사고, 맨홀구조, 수난구조, 소방차량 교통사고, 구급대원 폭행)과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사용법 4편(완강기, 제세동기, 공기호흡기, 옥내소화전)으로 구성됐다. 현장활동 안전수칙 동영상사진 소방재난본부는 이번에 제작된 동영상을 소방방재청 및 중앙119구조단, 각 시?도 소방재난본부에 배부했으며, 도 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와 Smart119 웹을 통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미 도내 일선 소방서와 119안전센터에서는 아침 장비점검 및 근무교대 시간에 동영상을 보면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기도 외 타 시?도 소방재난본부에서도 안전교육 자료로 사용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소방재난본부 홍보팀은 안전수칙 동영상 성공을 바탕으로 소방관련 다양한 교육용 동영상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