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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등산로 점검···지속적인관리 ‘이상무’▲ 김운봉의원이 노후된 시설물에 대해서 지적을하고 있다. 용인시 기흥구는 4일 이른아침 06시 30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도심 속 숲길(등산로) 제공을 위해 등산로 현장점검에 적극 나섰다. 김도년 기흥구청장은 시의원(김기준, 김운봉) 및 관계 공무원과 함께 무년산, 법화산 등 주요 등산로 실태를 현장점검하고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는 봄철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정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기흥구는 올해 용인 숲길(등산로) 정비를 위해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의자, 이정표, 계단붕괴, 안내판, 안전로프, 운동기구 등 등산로 시설물을 보수, 정비할 계획이다. 김기준 부의장은 “새벽부터 기흥구 등산로를 순회현장 점검한 결과 상태가 원만하다”며“구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등산로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와 함께 격려했다. 김운봉 의원은 “전반적으로 체육시설관리는 양호하나 골프장과 아파트사이 안전 그물망 통로식과 휀스가 쳐져있어 힐링을 위해 찾은 등산객들의 본래 취지와는 달리 환경이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고 지적을 했다. 기흥구 산업환경과 관계자는 ″해빙기를 맞아 용뫼산, 석성산 등산로를 사전 점검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등산로를 제공, 시민건강(치유)에 크게 기여해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행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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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한파는 가라' 사회공헌 활동 ··· '훈훈'연일 계속 되는 한파 속에 화성도시공사는‘사회공헌 활동’으로 훈훈한 겨울을 만들고 있어 화재다. 화성도시공사는 연간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랑의 의류 나눔, 사랑의 힐링하우스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11월 20일부터 11월 26일, 7일간 임직원 대상으로 겨울 의류 450여벌을 거둬,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에 이달 9일 사랑의 의류 기증을 했다. 사랑의 힐링하우스는 화성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선정해 공사의 인력과 기술의 노하우로 집을 수리해주는 재능기부의 봉사활동이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 3호점의 사랑의 힐링하우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화성도시공사 관계자는“공사 임직원 모두는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랑받는 화성시의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화성지역을 안정감 있게 개발해 시민들이 계속 머물러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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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스틱과 함께하는 가족힐링톤서트지난 5일 화성시 건강가정지원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잼스틱과 함께하는 가족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더불어 함께 품앗이’ 자녀들의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타악기를 이용한 묘기연주,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관객이 함께 연주하는 시간도 만들어져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한 어울림한만당은 가족공연과 이웃이 함께 참여하는 시간으로 진행돼 가족은 물론이고 이웃과도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추억을 만들어가는 가족친화적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성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관계자는 “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소중한 추억을 쌓고, 이웃과 가족들이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는 장이 된 보람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화성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가족상담· 가족교육· 가족문화 사업 등을 통해 화성시민의 가족 복지 향상 및 가족 친화 문화 확산에 이바지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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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18일, 매향리 주민들이 만드는 평화 예술제화성시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조성지에서 피해지역 14개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하는 ‘2014 매향리평화예술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올해로 미국 사격장 폐쇄 9년째를 맞은 매향리는 평화생태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으로 이번 행사도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추진협의회’가 주최한다. 사격장 운영으로 피해와 아픔을 겪은 매향리 일대 주민들의 힐링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역주민들에 의한 지역주민들의 축제로 작지만 알찬 예술제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17일은 매향리 미군반환부지 주행사장에서 오후 2시부터 김종일 대표의 강연과 개그우먼 김미화씨가 진행하는 토크콘서트, 주민힐링 프로그램과 풍물놀이, 사자춤, 초청가수 이광석씨 공연과 화성문화재단의 찾아가는 문화공연 등이 진행된다. 18일에는 평화생태투어, 주민해설사들이 진행하는 매향리 생태공동조사 바이오블리츠, 10여명의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생태설치미술 ‘보다 展’등의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또한, 매향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발전을 담은 설치작품 전시가 마을 주민들과 학생들의 참여로 17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고, 꽃게무침, 망둥어찜 등 매향리 바다에서 나는 다양한 식재료를 소개하는 ‘지역 바다음식 품평회’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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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詩가 담긴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눈길고은 시인이 거주하고 있는 수원시 장안구 상광교동에 詩가 담긴 도로명주소 자율형 건물번호판 거리가 조성되고 있다. 이곳 상광교동 마을 협의회에서는 살기 좋고 아름다운 마을 정원 가꾸기 사업과 함께 “풀꽃” “인연” “님” 등 가슴적시는 詩와 도로명주소를 새긴 안내판을 집집마다 설치하여 찾아오는 사람과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삶의 여유를 주는 주옥같은 詩와 도로명주소가 적힌 특별한 자율형 건물번호판 거리는 산행을 위해 지나는 등산객들에게 미소 한가득씩 담아주는 휴식과 힐링의 장소가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에 따라 집집마다 표준형 건물번호판이 부착되어 있지만 가구별로 가풍을 담은 예쁘고 아름답게 디자인한 독창적인 건물번호판을 자율적으로 부착하도록 장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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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용인문화재단 찾아가는 예술교육- 농협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지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재)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은 오는 29일부터 용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용인문화재단 찾아가는 예술교육>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물리적 거리 때문에 예술교육에 쉽게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용인지역 기업 및 기관의 유휴공간을 활용, 거주지 주변을 찾아가 진행하는 <용인문화재단 찾아가는 예술교육>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와 함께 용인 지역 곳곳의 농협 공간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 용인농협, 백암농협 세 거점에서 힐링을 주제로 캘리그라피, 가곡교실 등 용인문화재단의 우수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역민에게 맞춤형으로 재구성해 제공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민이 문화예술교육으로 힐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휴 공간을 개발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접수는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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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죽전 힐링콘서트 성료를 이뤄용인시 수지구 죽전1·2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24일 죽전야외음악당에서 ‘제3회 죽전힐링콘서트’를 열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수지구청장, 시의원, 지역단체장, 수지구 주민자치연합회 관계자와 많은 시민들이 행사에 동참하는 등 열띤 호응을 얻었다. 1부는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죽전1·2동 주민자치 수강생들의 공동 작품발표회로 진행되었으며, 죽전1동 주민자치센터는 건강댄스, 힙합댄스, 기타 연주 등을, 죽전2동 주민자치센터는 진도북춤, 에어로빅댄스, 색소폰 연주 등을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 닦은 수준 높은 실력을 맘껏 뽐냈다. 2부는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서주경, 박정수, 장민호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죽전힐링콘서트를 선보여 모두가 하나 되는 흥겨운 주민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추첨의 시간도 마련돼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죽전1·2동에서는 공동으로 탄천문화제를 개최하는 등 협력하는 지역문화 축제를 통해 이웃 간 하나 됨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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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여성들의 힐링타임’▲ 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休)는 여성들을위해 명절증후군 해소를 위해 준비한 다과와 차를 마련했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가 여성들의 명절 증후군 해소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휴센터는 추석 명절기간 음식 준비와 손님맞이로 힘들어 하는 여성들을 위해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여성들의 힐링타임’을 지난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휴센터 2층 휴마루에서 진행했다. 차 문화협회 동수원지부에서 마련한 연꽃잎차, 황차, 녹차 등 전통차와 다식, 화과와 함께 담소를 나누며 명절 기간에 쌓인 피로를 풀고 휴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힐링 타임은 12일까지 실시되며 휴센터를 방문한 여성은 누구나 특별한 신청절차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휴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일상생활로 전환할 수 있는 큰 힘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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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민장학회 장학생 격려 힐링 문화행사 가져용인시시민장학회(이사장 김기원)는 ‘장학생과 함께하는 힐링 문화체험 행사’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장학회 장학생들에게 용인시의 수준높은 문화공연 체험의 장을 제공, 일회성 학비 지원만이 아닌 애향심과 긍지를 갖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생뿐 아니라 가족 1인을 초대해 가족애를 다지는 시간으로도 진행됐다. 50여명의 장학생과 가족들은 21일 오전 11시 포은아트홀에서 열린 ‘마티네 콘서트’를 감상했다. 용인문화재단의 대표적인 공연인 ‘마티네 콘서트’는 8월의 프로그램으로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 일본 타악계의 거장인 아베의 ’마림바 협주곡‘, 거슈인의 ’랩소디 인 블루‘를 무대에 올렸다. 장학생들은 “첨단시설을 갖춘 공연장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도록 배려해주는 용인시가 고맙다”고 입을 모았다. 김기원 이사장은 “용인의 인재인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더욱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일꾼으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행사는 용인시시민장학회와 용인문화재단의 아동.청소년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객석 나눔 기부 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용인시시민장학회는 앞으로도 방학 기간을 이용한 장학생 힐링 문화 체험 행사를 지속 실시,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시민장학회 기금으로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장학생과의 소통과 체계적인 지도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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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가족 힐링 캠프 개최』평택보건소에서는 아토피피부염,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을 갖고 있는 7~10세(초등3학년)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1일(목)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아토피가족 힐링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아토피가족 힐링 캠프』는 아토피 아동에게 다양한 아토피관리 체험프로그램 통해 아토피에 대한 옳은 정보를 제공하고, 아토피를 앓고 있는 또래가족과 아픔을 공감하며 함께 극복해나가는 과정 속에서 아토피를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계획이다. 평택시보건소 관계자는 “ 아토피가족 힐링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을 함께 힐링 시킬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 031-8024-441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