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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학생 직장체험 연수 본격 START!▲ 2017년 대학생 직장체험 연수생 오리엔테이션 [광교저널] 고양시는 이번 여름방학 동안 시 행정기관에서 근무할 대학생 직장체험연수생과 함께 지난 10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2017년 대학생 직장체험 연수생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고 밝혔다.오리엔테이션은 대학생 직장체험연수생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연수근무사항,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취업상담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특히 올해는 통일한국 실리콘밸리와 연계한 청년드림 캠프, 채용박람회 등 청년드림 희망일자리사업관련 일자리창출 추진방향에 대한 특강과 청년대상 취업 특강도 마련돼 연수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한편 대학생 연수대상자로 선발되면 시청이나 도서관 등 공공기관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 또는 커뮤니티시설 관리 등을 경험하게 된다. 이는 단순 아르바이트와 달리, 시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시청 각 부서가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떻게 운영되는지 가까이서 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2017 대학생 직장체험 근무기간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20일간(주 5일 근무)이며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내 5시간 근무다.시 관계자는 “대학생 직장체험을 통해 단기 일자리 제공 뿐 아니라 공공기관의 역할과 내가 사는 고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탐색과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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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공공일자리 참여자 취업컨설팅 마쳐▲ 성동구.취업컨설팅 장면 [광교저널 서울.성동/배윤하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6월 8일부터 15일까지 상반기 공공일자리(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구청 1층 희망일자리센터에서 맞춤형 취업컨설팅(집중상담)을 실시했다. 이달 말 종료되는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시적인 공공일자리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민간일자리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상담은 희망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를 중심으로 집중상담반을 구성해 총 50여명의 컨설팅을 진행했다. 1:1 개별 맞춤형 취업상담, 적성계발을 위한 직업훈련 안내, 사업종료에 따른 실업급여 수급방법 등 다양한 일자리지원 정보가 제공됐다. 취업컨설팅을 마친 한 참여자는 “공공일자리에 연속으로 참여해서 하반기에는 참여가 어려워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번 상담을 통해서 많은 일자리 정보도 얻고 내가 원하는 일자리로 취업 알선도 받을 수 있어 다행스럽다. 앞으로 적극적으로 민간일자리를 알아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라병오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달 말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이 종료되면 참여이력 제한으로 하반기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이 생긴다. 취업컨설팅을 통해 참여자들이 한시적인 공공일자리에 의지하지 않고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재취업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일자리정책과 02-2286-6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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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구민을 위한 일사냥에 나섰다▲ 일잡는데이 상담 모습 지난 21일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구청 6층 회의실에서 취업성공을 위한 ‘4월 일 잡(Job)는 데이(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콜센터 고객상담원을 모집하는 구인업체와 희망일자리센터의 구직등록자, 상반기 공공일자리(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참여자 간 1:1 현장면접으로 진행됐다. 60여명이 참가해 취업에 대한 열기로 가득했다. 정규직 외에도 시간제 일자리가 포함돼 육아로 인해 단시간 근무를 희망하는 주부들이 특히 많은 관심을 보였다. 현장면접 결과는 추후 업체에서 채용여부를 판단해 알려준다. 희망일자리센터에서는 취업연계와 일자리정보 제공 등 지속적인 구직관리를 할 예정이며 채용대상자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매달 1회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연계하는 ‘일 잡(Job)는 데이(Day)’를 열고 있다.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에는 구인난을 해소할 수 있는 구인 구직자 간 만남의 장으로 취업매칭 연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참가자는 “현재 공공일자리에 참여하고 있지만 공공일자리는 사업기간이 정해져 있어 오래 일할 수 없기 때문에 민간일자리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기회를 통해 현장면접과 취업관련 정보를 함께 얻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관내 지식산업센터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과 마을로 찾아가는 희망취업상담실 운영으로 우수 구인업체와 구직자 발굴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정기적인 ‘일 잡(Job)는 데이(Day)’행사로 구직자와 구인업체 간 취업매칭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구인 구직자 관리를 통해 지역일자리 연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2286-6397) 또는 희망일자리센터(2286-5408~1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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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희망담은 일자리버스로 오세요▲ 희망일자리버스 여주군(군수 김춘석)은 경기도와 공동으로 매월 운영 중인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오는 25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주군장애인복지관(여주읍 하리 재래시장 앞) 주차장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많은 군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취업상담사와 기업의 채용담당자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운영진이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직접 찾아가서 취업상담 및 알선, 일자리 발굴, 현장면접 등을 진행한다 . 그동안 시?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여주군일자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웠던 구인 구직자들에게 여주군일자리센터 취업지원서비스에 대한 안내와 1:1 맞춤형 취업상담도 가능하다.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일자리를 찾기 위해 관공서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전문상담사가 현장 버스 안에서 원스톱으로 일자리를 알선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이용을 당부한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