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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성품 전달▲ 흥덕남서울비전교회전달식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소재 남서울 비전교회 (담임목사 양용전)는 영덕동 주민센터를 방문,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및 성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 600kg을 기탁, 매월 5가구에 1년간 직접 전달해 주기로 했으며 이는 매년 교우들이 이웃돕기를 위해 자발적으로 기탁한 것으로,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한 이웃나눔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양용전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작은 정성이나마 보탤 수 있어 늘 감사하게 생각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함께 하는 이웃들이란 생각을 가지고 이웃사랑 실천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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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지역 시의원 간담회 개최용인시 기흥구는 3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시의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대정 자치행정위원장, 추성인 복지산업위원장, 박남숙, 김순경, 김정식, 홍종락, 김기준, 고찬석 의원과 김도년 기흥구청장 및 간부공무원 등 총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주요 업무와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흥구는 금년 서천지구와 흥덕지구, 동진원의 인수에 따라 도로, 가로등, 공원 등 시설물 유지관리비용이 전년에 비해 현격히 증가해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으로 지역 시의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김도년 기흥구청장은 “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필요한 예산을 편성하여 구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대정 자치행정위원장은 시의원들과 상호협력을 통해 시설물 인수에 따른 예산 증액분 등이 반드시 확보되어 구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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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경찰.지역사회 등과 함께하는”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는 5월 16일 용인시 흥덕중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민기 국회의원, 경찰서장, 학교장, 교육청 장학사, 학부모 운영위원, 학부모회원, 학생회 임원, 청소년지도위원회,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흥덕파출소장, 학교전담경찰관, 교사 등 60여명이 동참하여 등교생들에게 학교폭력 신고 및 대처방안 등이 담긴 전단지와 볼펜.샤프 등 홍보물품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어서 진행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간담회에서 조범희 학교장은 “학교전담경찰관이 평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고 캠페인까지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경찰서에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민기 국회의원과 이강순 용인동부경찰서장은 “학교폭력이 근절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과 협조를 다하겠다”고 회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