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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흥덕도서관, 정기간행물 대출 서비스 시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흥덕도서관이 다음달부터 정기간행물 대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동안 정기간행물은 소장 기간이 1년으로 정해진데다 일정 기간 경과 시 이용률이 감소함에 따라 대출 도서에서 제외됐지만, 주민들에게 다양한 도서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정기간행물 대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대출 대상 도서는 지난 1월부터 구입한 86종 1335권의 월간지와 주간지로 1인당 2권씩 7일 동안 대출할 수 있다. 시범 서비스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2개월간이다. 흥덕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가정 내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진 주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고 싶어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독서 활동을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도서관사업소는 흥덕도서관의 시범 운영 결과에 따라 관내 도서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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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도서관, 도서 대출 3년 연속 전국 1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도서관이 전국 도서 대출 권수 1위를 기록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발표한 ‘2020년 공공도서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수지도서관의 대출 권수는 총 49만5038권(대출자수 총 3만667명)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수지도서관은 지난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이번에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됐다. 공공도서관 통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전국의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대출 권수와 대출자수 등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 발표하고 있으며, 2020년 통계는 전국 1172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수지도서관 외에도 시가 운영하고 있는 관내 17개 공공도서관 중 상현도서관 6위, 동백도서관 17위, 죽전도서관 19위, 기흥도서관 28위, 흥덕도서관 54위, 청덕도서관 55위 등 관내 6개 공공도서관의 대출 권수가 전국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수지도서관 관계자는 “용인시 수지도서관이 3년 연속 도서 대출 전국 1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도서관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시민 여러분들 덕분”이라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지도서관은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 지원사업’에서 국비를 확보해 현재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이며, 공사는 내년 3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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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대상 삼국시대 무료 역사 특강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흥덕도서관이 초등학교 3~4학년을 위한 역사 특강 ‘삼국시대 세 나라 이야기’를 준비했다. 도서관에 따르면 다음달 7일부터 21일까지 3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사진·영상·연표 등의 자료를 활용해 시대상을 살펴보고, 관련 북아트를 통해 한국사를 재미있게 배우기 위해 마련했다.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3~4학년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부터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yongin.go.kr/heungdeok)에서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북아트에 필요한 재료비 3천500원은 개인 부담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한국사에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역사 특강 외에도 동화구연 프로그램, 독서원예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가 준비돼 있으니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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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독서의 달 9월 맞아 온라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풍성▲용인시도서관 독서의 달 프로그램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도서관은 11일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시민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작가초청강연, 공예체험 등 다채로운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중앙・포곡・동백・모현・보라・남사・수지・구성・죽전・기흥・흥덕 등 11개 공공도서관에서 2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학습 멘토 조승우 작가, 어린이책평론가 한미화씨, 팟캐스트 ‘임이랑의 식물수다’를 운영하는 임이랑 작가 등이 용인시민을 만난다. ‘혼자 공부하는 힘’・‘공부 마스터 플랜’의 저자인 조승우 작가는 23일 중앙도서관에서 온라인 학습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들을 위해 자기주도 학습법을 알려주는 ‘랜선 멘토링’을 진행한다. 어린이 책 평론가이자 칼럼리스트인 한미화 작가는 23일 흥덕도서관에서 부모가 알아야 할 초등 저학년 독서를 주제로 온라인 강연을 연다. 인터넷 방송 팟캐스트 ‘임이랑의 식물 수다’를 운영하고 있는 임이랑 작가는 24일 남사도서관에서 책과 음악, 식물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백하게 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도록 활동 놀이를 하며 책을 읽는 ‘e-즐거운 도서관(중앙)’, 작가로부터 글쓰기 실전을 배우고 첨삭지도를 받을 수 있는 ‘엄마의 온라인 글쓰기(동백)’, 테슬과 카드지갑 등의 가죽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가죽공예 체험학습(기흥)’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임시휴관으로 미뤄졌던 ‘독서동아리 리더 양성교육’등도 온라인 강좌로 전환해 운영한다. 한편 자세한 일정이나 참가자 모집 등은 용인시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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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평형 구성의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 조감도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우방건설산업이 오는 12월 ‘용인기흥 우방아이유쉘’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용인 기흥 우 방아이유쉘’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407번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면적 59㎡A 104가구 △전용면적 59㎡B 118가구 △전용면적 59㎡C 72가구 △전용면적 74㎡A 68가구 △전용면적 74㎡B 38가구 등 총 400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 3개 고속도로 진입 용이해 강남접근성 뛰어나고 초‧중‧고 인접해 교육여건도 우수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한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은 용서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에도 진입이 용이해 강남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 분당선과 에버라인 환승역인 기흥역을 통해 수원은 물론 분당, 용인시청 모두 2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향후 경부고속도로 신갈IC로 이어지는 42번 국도 우회도로가 개통되면 교통은 한 층 더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 반경 1km내에는 신갈초와 구갈초, 기흥중, 기흥고 등 초‧중‧고교가 5개나 위치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또 백남준 아트센터와 경기도박물관‧경기도 어린이박물관도 인접하고 작년에 문을 연 흥덕도서관도 차량 20분 거리에 있어 아이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 투시도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 ◆ 단지 주변 녹지 풍부하고 4-Bay판상형 설계와 펜트리 시공 ‘돋보이네’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은 인근에 녹지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어린이공원인 제41호 양지마을공원이 조성돼 있고 신갈공원도 도보 10분 내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 청명산이 단지와 가깝고 기흥 레스피아 호수공원 오산천 자전거길로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하러 가기 좋다.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은 4-Bay 판상형 설계(일부가구 제외)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또 전 가구가 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는데, 다양하게 수납할 수 있는 대형 펜트리와 대형 드레스룸을 제공해 더 넓게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또 초등학교 자녀를 둔 입주민들을 위해 보다 안전한 통학용 아이유쉘 전용 셔틀버스도 운행 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053-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12월 18일 오픈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22-2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