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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경기지역본부 후원성금 전달▲ 한국감정원 경기지역본부에서 저수득층 후원금 3백만원을 지원받았다. 윤일채본부장(右), 김성제의왕시장 (左) 의왕시는 5일 한국감정원 경기지역본부로부터 저소득층 후원 성금 3백만원을 전달받았다. 의왕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한국감정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후원성금 전달식에서 한국감정원 경기지역본부 윤일채 본부장은 "의왕시 지역의 어려운 가정들에게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전달받은 후원성금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30가구에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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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2회 청소년 끼 페스티벌’ 본선대회 동상 수상▲ 안성시 청소년동아리 '파워레인저팀'이 청소년 끼 페스티벌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지난 7월 28일 오후 1시,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사)청소년선도위원회가 주관한 ‘제2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 에서 안성시의 청소년동아리인 ‘파워레인저(기장 권영성)’가 동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끼 페스티벌은 지난해부터 청소년들의 올바른 여가생활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전국대회다. 서울 강서구민회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끼 페스티벌’ 에서는 서울경인, 전남, 부산, 대구, 울산, 충청대전, 강원지역 청소년 동아리회원을 비롯해 보호자와 관계자 등이 모였다. 총 40팀이 겨룬 이번 본선에서 (사)청소년선도위원회 안성시지부 동아리방소속으로 이곳에서 연습하고 참가한 ‘파워레인저’ 팀은 중학생과 고등학생으로 이뤄진 혼성팀으로, 밴드와 음악줄넘기를 접목시킨 프로그램을 개발, 신선함과 조직력, 실력 등을 인정받아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얻어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선기 청소년선도위원회 사무국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청소년들의 패기와 자신감으로 수상을 하게 되었다.”며, “참가를 후원해준 안성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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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시 용인’UCC 공모전 펼친다용인시는 건전한 10대의 문화와 행복한 건강도시 용인을 주제로 ‘제12회 용인시 중학생 정보능력 경진대회 UCC 부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용인정보고등학교가 주관하고 용인시, 용인교육지원청, 용인시의회, 용인상공회의소, 한국생산성본부 등이 후원하는 ‘용인시 중학생 정보능력 경진대회’는 오는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용인 사이버?과학 축제때 컴퓨터 활용 부문과 UCC 부문으로 나누어 대회를 진행하며, 매년 이러한 경진대회를 통해 학교 현장과 정보화 사회에 적합한 우수한 꿈나무를 발굴하고 있다. 이번 UCC 공모전은 관내 중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9월 6일까지 메일이나 방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입상자에게는 노트북 컴퓨터 등 푸짐한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며, 최우수상은 9월 15일 용인사이버과학축제 폐막식장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또한 ‘행복한 건강도시 용인’을 주제로 한 수상작은 용인시에서 추진하는 건강도시 홍보 UCC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정보고등학교 홈페이지(WWW.yii.hs.kr) 경진대회 자료실과 용인시 홈페이지(WWW.yongin.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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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금광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항상 함께하는 이웃사랑’ 후원 가져▲ 금광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관내 불우이웃에게 쌀을 전달 하고있다. 안성시 금광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전정례)에서는 7월 26일(금) 관내 불우한 이웃에게 10kg 쌀 5포를 전달했다. 금광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회원들이 손수 고구마 농사를 지어 그 수익금으로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시행해 왔으나, 최근 자체 회의에서 1회성 이웃돕기 행사보다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을 모색하던 끝에 관내 불우한 이웃들을 찾아 매월 정기적으로 10kg 쌀 5포씩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실시한 나눔의 행사 첫 번째 쌀 수령자는 관내 거주하는 75세 어르신으로, “어떻게 알고 나 같은 노인네 까지 찾아 왔냐?”며, 무더운 날씨에 찾아와 안부를 묻고 건강을 염려해 준 회원들의 이웃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정례 위원장은 “매년 연말이면 각종 수많은 단체들에서 불우이웃 돕기 행사를 시행하곤 하지만, 불우이웃은 연말에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위에 항상 있기 마련”이라며, “금광면 각지에 살고 있는 회원들이 직접 추천한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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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봉사의 의미 되새긴 “글로벌 나눔축제”아프리카 아이들을 돕기 위한 글로벌 나눔축제가 의왕시에서 개최됐다. 의왕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아와 빈곤에 고통받는 아이들을 후원하기 위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글로벌 나눔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나눔축제에 참가한 학생들은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공책과 희망 티셔츠를 직접 만들었으며 주먹밥으로 점심을 해결하며 가난과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아이들과 고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관섭 의왕시자원봉사센터소장은 “지역의 학생들이 체험과 나눔의 행사를 경험함으로써 지구촌 구성원으로써의 책임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글로벌축제는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지구촌 구성원으로써 책임의식을 갖고 글로벌 시민으로써의 역할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학생들이 만든 공책과 티셔츠 등은 아프리카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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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케어사업 간담회대한노인회이천시지회(회장 김형식)에서는 지난 12일 창전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경로당 노노케어사업 간담회를 갖고 노인 강령탑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노노케어사업이란 소외계층 노인들에게 건강한 노인으로 하여금 사회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로써 어려운 노인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외된 어르신들이 간혹 자살했다는 소식을 접할 때 는 매우 가슴이 아프다”면서, “내년부터는 관내 384개의 모든 경로당에서 노노케어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2부 행사에서는 이천시 창전동에 위치한 어르신 쉼터에 ‘노인 강령탑’이 세워졌다. 노인강령탑은 2012년 12월 26일 이사회를 통하여 각 읍면동 마다 2명씩 후원회를 구성하여 사회 각계 각층의 후원금을 통해 이번에 제막식을 갖게 됐다. 크기는 가로4M, 높이 2M의 오석으로 전면에는 노인 강령, 후면에는 이천 시장, 역대회장, 후원자, 각 읍면 노인회장 등 800명의 이름이 전각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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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사랑의 감자수확 이어져안성시 미양면 새마을지도자(회장 김종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란)는 지난 6월 29(토) 미양면 법전리에서 ‘사랑나누기 감자 캐기’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지난 3월 29일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심은 감자를 수확하는 행사로써 미양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40여명과 미양면장과 직원들도 함께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기부문화의 확산과 함께 지역사회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자발적인 시민참여 행사로써, 향후 수확된 감자 판매수익금은 미양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찾아 가정방문과 후원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같은 날 양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정원, 김봉순)에서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감자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양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남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실시한 사랑의 감자 수확은 양성면 명목리 일대 700여평의 농지에서 실시됐으며, 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지난 3월에 파종한 것으로, 수확된 감자 수익금은 지역의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조정원 바르게살기위원장과 김봉순 바르게살기여성위원장은 “회원 모두가 불우이웃을 돕는다는 생각에 더위를 잊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감명 받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더불어 지역 화합과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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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운동 경진대회6월 28일(금) 오전 10시 안전행정부 후원과 평택시새마을회 주최로 평택시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해 평택시청 분수광장에서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평택시새마을부녀회(회장 한경숙)는 저탄소 녹색생활화의 일환으로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 줄이기(Reduce)의 3R 자원 다시 모으기 경진대회를 통해 헌옷을 수거해 판매 수익금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날 헌옷 모으기 경진대회에는 22개 읍·면·동에서 1차분으로모은 헌옷 40톤을 수거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실시했고 2차 경진대회는 2013년 11월중 실시해 총 합산해 평가할 예정이다. 평택시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쓰레기 감량과 근검, 절약정신을 고취. 헌옷 등 생활용품을 모아 수출업체를 통해 어려운 국가들에 수출,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토록 해 국제적인 인보사업을 통한 국위선양에 앞장설 수 있어 흐뭇하다"며 "주변에 버리기 쉬운 재활용품을 다시 사용해 국가경제에 기여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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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새마을부녀회, 사랑나눔으로 아동 자립 지원군포 철쭉대축제가 사랑나눔의 고리로 확장되고 있다. 25일 군포시에 의하면 지역 내 6개 동(군포1?2동, 산본1동, 재궁동, 수리동, 광정동)의 새마을부녀회가 최근 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해 뜻을 모았다. ‘2013 군포 철쭉대축제’ 기간에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디딤씨앗 통장’ 사업에 쾌척하기로 한 것이다. ‘디딤씨앗 통장’은 기초생활수급가정의 아동이 매월 1~3만원을 저축하면, 시가 동일 금액을 매칭해 입금해주는 복지사업으로 적립금은 학자금, 의료비, 주거마련, 취업훈련, 결혼지원 등의 목적으로 사용된다. 이에 각 동 새마을부녀회(재궁동은 새마을지도자회도 참여)는 7월부터 12월까지 총 35명의 아동이 적립하는 ‘디딤씨앗 통장’에 매월 1~2만원을 후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세창 여성가족과장은 “철쭉대축제 기간에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주민 화합을 이끌었던 새마을부녀회가 이번엔 지역 청소년의 육성에 힘을 보태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축제의 기쁨이 사랑나눔으로 이어져 뿌듯하고, 더불어 행복한 군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새마을부녀회의 후원 금액에 맞춰 ‘디딤씨앗 통장’ 매칭 금액을 조정, 지원 아동의 자립에 힘을 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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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극으로 손 씻기의 중요성 알려▲ 손씻기 공연 이천시(시장 조병돈) 보건소는 20일(목) 오전 10시 30분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와 지도교사 1천명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손 씻기 아동극을 열었다. 이 날 공연은 어린이들이 올 바른 손 씻기의 방법을 즐겁게 습득해 실천할 수 있도록 질병관리본부와 범국민손씻기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실시됐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공연 전 행사로 손 씻기 방법에 대한 율동을 익혔으며 ‘손씻기 365노래’를 함께 합창하며 친근한 동물 캐릭터들과 함께 신나는 분위기에서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 후에는 이동식 세면대에서 손 씻기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이번 공연은 교육과 오락, 예술을 겸비한 어린이 뮤지컬이며, 경기도내에서는 이천시와 하남시에서만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