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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아파트관리비 비리 근절 입법 추진하겠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아파트 관리비 비리를 원천적으로 근절하고, 1주택 실거주자에 대한 재산세 부담을 완화하는 입법을 추진하겠습니다.” 정찬민 후보자측에 따르면 미래통합당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인 정찬민 전 용인시장은 10일 아파트 관리비를 둘러싸고 비리가 자주 발생하는 등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관리비 비리를 근절할 수 있는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서울시가 지난해 아파트 20개 단지를 감사한 결과 비리건수가 무려 338건으로 1개 단지당 17건의 비리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 후보는 이같은 아파트 관리비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회계감사 의무화 ▲감사인 공영제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 간부 연임제한 ▲회계감사보고서 지자체 홈페이지에 상시 공개 등의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우선 관리비 회계감사의 경우 현재는 주민 3분의2 이상이 동의하면 생략할 수 있도록 돼 있어 비용절감을 이유로 하지 않는 사례가 많아 이를 의무화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또 지금은 회계법인을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선정하기 때문에 내부 결탁요인이 산재하고 있어 회계법인을 자치단체에서 선정하여 배정하는 ‘감사인공영제’를 도입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관리비 비리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 간부연임을 제한하며 감사보고서는 지자체 홈페이지에 상시 공개토록 할 계획이다. 정 후보는 이와함께 최근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시가의 90%까지 연차적으로 인상되고 있어 재산세, 종부세 등 보유세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보고 1주택 실거주자에 대해서는 재산세를 감면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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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지하철 3호선 연장’SRT동천오리역 신설’하겠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 정춘숙 후보자를 비롯한 용인시 갑을병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들(오세영·김민기·정춘숙·이탄희 후보)는 10일 11시 이탄희 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조정식 정책위의장에게 국가 발전과 용인시 발전에 필요한 정책개발연구를 위한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 정춘숙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 건의서에는 ‘용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잘 사는 용인을 만들기 위한 공동 정책연구를 위해 각 후보 및 더불어민주당은 상호 협력하는 것을 전제로, 지하철3호선 연장·SRT역 신설·광역 교통망 및 도로망 확충·용인 플랫폼시티·보정/동백IC신설·분당선 기흥역~오산연장·경강선 철도구축(광주-용인-남사-안성) 연장 및 예타면제 추진을 적극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뿐 아니라 용인지역 주요현안 해결과 관련 예산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며 이를 위한 상시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구체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마련하기로 하였다. 이에 대해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에 출마한 정춘숙 후보자는 “지하철 3호선 연장과 SRT역 신설, 광역 교통망 및 도로망 확충 같은 굵직한 교통사업은 정부, 지자체, 국회의 삼박자가 맞지 않으면 사업이 무산될 수가 있다. 매일 교통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용인수지의 교통망을 체계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집권여당의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하다. 새로운 수지를 만들기 위해 제가 수지지역(용인시 병)의 국회의원이 되어서 집권여당의 힘으로 용인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과 함께 수지의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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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용인개인택시, 배드민턴, 동물복지 정책간담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더불어 민주당 오세영 후보는 지난 8일 언론사에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8일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의 용인시조합, 용인시배드민턴협회, 동물권총선대응연대와 정책간담회를 통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청취했다.고 지난 8일 오후 17시 55분에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에 본지는 사진자료에서 후보자 모습이 보이질 않아 j 조합장에게 8일 20시 20분에 간담회가 있었는지 사실확인을 했다. j 조합장은 "무슨 간담회를 해 내가? 우리 조합에서는 오 후보 캠프 방문한적은 있지만 간담회를 간 적이 없다, 오 후보를 만나지도 못했다"며 "정색을 했다. 이어 캠프 관계자와 통화를 시도해 어렵게 캠프 여직원과 8일 20시 38분에 통화를 할 수 있었다. 오늘 간담회를 한적이 있는지의 여부를 묻는 본지 기자의 질문에 캠프 여직원은"담당자가 아니라 잘 모른다" 며 "지금 모든 분들이 회의중이라서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가 없다 한시간정도 걸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본지는 시간을 벌 수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을 인지할 수 있었다 그 후 35분 지나서 캠프 담당자와 통화를 할 수 있었다. 이미 캠프에서는 본지의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사실을 인지하고 8일 20시 57분에 정정보도자료를 배포한 후에 본지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온 것이다. 캠프 관계자는 "간담회 성격은 아니었다"며 "응원차 오셔서 타 후보자의 공약에 개인택시 공약이 들어가 있는데 왜 이쪽에는 안 들어가 있냐? 손님이 타 있을때 고속도로버스전용차로에 달리게 하는 것들은 정말 필요 한 것 들이니 국회에 가게되면 꼭 좀 그런 부분은 검토해 봐라"라고 제안을 한 것이다. 그리고 사진을 찍고 헤어졌다 마침 후보자는 없었다 제안 성격인데 간담회 성격으로 잘못나갔다, 정정해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고 말했다. 이부분에서도 입장은 엇갈리고 있다. j조합장은 "그 부분을 검토하라고 한 것이 아니고 국회에 가게 되면 그때 이 부분을 제안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j조합장은 "오 후보 캠프관계자가 '개인택시조합과의 간담회'를 빼겠다"며 "너무 경솔했다"고 인정을 했다고 전했다. j조합장은 "이쪽에서 너무 오바를 한 것이지? 라며 오히려 본지 기자에게 물어 보는 등 어처구니가 없다는 모습였다. 용인시개인택시조합의 규모는 1600대에 육박하다, 조합원들과 그의 가족수를 더하고 또한 지인들과 일가 친척을 따지면 아마도 그의 숫자는 상당하다. 허위사실은 유포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해프닝으로 끝나야 하는 것인지, 사안을 크게 벌려서 알리려고 하는 의도는 무엇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용인시조합 간담회] 택시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진입 허용, 택시 과세기준 조정 등의 제안이 나왔고, 오 후보는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정책페스티벌에서 용인시갑 위원회가 소상공인 부가세 과세기준 완화(현 4,800만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를 제안한 바 있다”며 “향후 개인택시도 노령화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관련 입법을 면밀히 살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배드민턴협회 간담회] 시민들의 여가 생활과 건강 증진을 위한 배드민턴장 등 생활체육시설들을 처인구 각지에 건립해, 사회인 체육 저변을 넓혀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오 후보는 “이틀 전 용인시파크골프협회와도 간담회를 한 바 있다”며 “이처럼 생활 속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우리 동네, 집 앞 체육시설들을 곳곳에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물권총선대응연대 간담회] 오세영 후보는 “반려동물, 농장동물, 실험동물, 야생동물, 거버넌스 차원 정책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구체적으로 정책을 제안해 주셨기에 입법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자 한다. 특히 마음이 끌렸던 주제는 동물학대범에 대한 처벌 강화다.” 며 “아동학대로 치료를 받고 있는 80%가 동물학대 경험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 이처럼 선진국에서는 동물을 학대하는 이들을 집중 관리해 강력범으로의 발전을 방지하고 있다. 여성과 노약자를 위협하는 강력 범죄들의 싹을 자르고, 모든 생명이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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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허위사실 아니다”선관위 결정은?▲8일 경기도 선거관위원회로부터 ‘남사물류센터 인허가는 본인과 무관하다고 공표한 것은 허위사실이 아니다’라는 결정내용 공문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미래통합당 용인갑 정찬민 국회의원 후보 선거캠프는 8일 경기도 선거관위원회로부터 ‘남사물류센터 인허가는 본인과 무관하다고 공표한 것은 허위사실이 아니다’라는 결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정찬민 후보측에 따르면 이에 따라 그동안 논란을 빚었던 남사물류센터 인·허가 관련 진실공방은 선관위 결정으로 정 후보측 주장이 사실인 것으로 입증됐다. 캠프측이 경기도 선관위로부터 접수받은 결정 공문에 따르면 ‘이의제기자의 증명서류, 예비후보자 정찬민의 소명자료, 용인시청의 회신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볼 때 정찬민이 남사물류센터 인허가는 본인과 무관하다고 공표한 것은 허위사실이 아님’이라고 돼 있다. 공문에는 또 이의제기자에 대해 ‘이유없음’ 결정을 내린 것으로 돼 있다. 이 사안은 상대 후보 지지자 중 한 사람이 ‘정찬민 후보가 남사물류센터 인허가는 자신과 무관하다고 밝힌 것은 허위사실’이라며 선관위에 이의제기를 한데 대한 최종 결정이다. 한편 이 문제에 대해 오세영 후보는 지난 4일 열린 선관위 주관 방송토론회에서 “시장 재임때 10만㎡ 늘어났고 2018년 6월27일 도시계획심의 통해 6배인 24만㎡ 늘어났다고 계속 나오고 있는데, 용인시 관계자도 시장 재임시절 사실상 결정됐다는 인터뷰 나왔다”고 말해 사실과 다른 주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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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선관위, 제21대 총선 후보자 토론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기흥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토론회 등’을 용인시을선거구는 8일 오후6시 용인시정선거구는 8일 밤 9시에 티브로드 기남방송을 통해 각각 중계방송한다고 밝혔다. 기흥구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 등은「공직선거법」제82조의2 규정에 따라 실시되며, 이원희 한경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용인시을선거구의 후보자 3명(더불어민주당 김민기, 미래통합당 이원섭, 민생당 김해곤), 용인시정선거구의 후보자 3명(더불어민주당 이탄희, 미래통합당 김범수, 정의당 노경래)이 참석해 각 선거구별로 후보의 공약을 중심으로 토론을 한다. 토론회에 이어 진행되는 방송연설회는 용인시을선거구의 국가혁명배당금당 최준혁 후보가, 용인시정선거구의 민중당 김배곤 후보와 친박신당 김근기 후보가 실시한다. 용인시기흥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토론회가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을 비교·검증해보고 가장 적합한 후보자를 선택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중요한 시간이므로 많은 시청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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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용인지역 중·소상공인 위한 ‘용인 공공배달앱 개발’제안▲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정춘숙 후보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 정춘숙 후보는 최근 일부 배달앱의 수수료 체계 개편으로 고통을 겪는 용인시 중·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백군기 용인시장에게 공공배달앱 개발을 긴급 제안한다고 밝혔다. 정춘숙 후보자는 “최근 한 배달앱 플랫폼이 수수료 체계를 배달 매출의 5.8%나 수수료로 떼는 정률제로 개편하여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중·소상공인들의 부담이 더욱 과도해졌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회에서 관련 법안을 제정하거나 개정해야하지만 그 때까지 기다리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고 밝히며 “백군기 용인시장께 긴급제안한다. 지금 이러한 사태를 맞이해 용인시에서 시급히 용인시에 맞는 공공 배달앱을 개발해 중소상공인의 배달수수료 문제를 해결해 주시길 요청드린다. 수수료와 광고료 한푼없이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고, 소비자들도 지역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에도 도움되는 군산의 ‘배달의 명수’가 모델이 될 수 있다. 개발에 필요한 비용은 시비 뿐 아니라 국비에서도 분담할 수 있도록 20대 국회에서 그리고 21대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용인시 중·소상공인을 언제나 아끼시는 백군기 용인시장님의 시급한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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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공식 지지 후보 협약[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7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용인지역지부(의장 이상원)와 공동 협약식을 가지고, 용인지역지부가 ‘노동존중 실천 국회의원 후보자’로써 공식 지지하는 후보가 됐다고 밝혔다. 오세영 후보측에 따르면 오 후보는 “노동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주체임을 재확인하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대한민국, 노동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제21대 국회를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노동존중사회 실현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공동의 노력과 실천을 확약한다. 이행 과제로써 ‘제21대 국회 노동부문 5대 비전, 24대 약속’의 실천을 위해 모든 분야에서 연대하고 협력하기로 하였다.”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노동존중 51플랜 추진, 헌법상 노동기본권 보장 실질화 추진, 일자리 체인지업으로 고용의 사회적 정의 실현, 고용안정 및 보장을 위한 고용연대 실현, 경제민주화 실현 및 사회안전망 확충을 통한 평등복지국가 실현이라는 5대 노동비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원 의장은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에도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이 많으시다. 오세영 후보가 공식 지지 후보가 돼 반갑고, 앞으로도 노동자를 위한 정책을 상시 협의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고, 오세영 후보 역시 “힘 없고 평범한 사람들에게 힘이 돼 드리고 싶어 정치에 뛰어들었다. 그래서 정말 힘들고 어려웠지만 20년 동안 민주당으로 처인에서 묵묵히 한 길을 걸어왔다. 향후 자주 만나 뵙고 노동 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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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선관위, 제21대 총선 선거법 문답풀이[16회차]1. 이번 선거의 선거일(2020. 4. 15.) 투표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 투표마감시각 전에 투표소에 도착했으나, 대기자가 많아 줄을 서던 중 투표마감시각이 지났다고 하더라도‘번호표’를 받아 투표할 수 있습니다. 2. 투표하러 갈 때 준비해야 할 것은? ‣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여권, 운전면허증, 국가유공자증, 장애인등록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 등 선거인 본인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나 서류가 필요합니다. ‣ 다만, 신분증 등을 사진 촬영하거나 화면 캡쳐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안내문에 선거인명부 등재번호가 기재되어 있으니, 등재번호를 오려서 가지고 가시면 투표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3. 투표소 위치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 각 가정에 배달된 투표안내문에는 투표소가 설치된 건물명과 약도가 있습니다. ‣ 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내 투표소 찾기’서비스를 이용하면 투표소 위치를 쉽게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4. 선거권이 없는 자녀를 데리고 투표소에 갈 수 있나요? 신체에 장애가 있어 기표소에서 혼자 기표할 수 없는 경우 어떻게 투표를 하나요? ‣선거인은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와 함께 투표소 안에 출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표소 안에는 미취학 아동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 시각장애인과 신체에 장애가 있어 혼자서 기표할 수 없는 선거인은 보조를 위해 그 가족 또는 본인이 지명한 2명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5. 그 밖에 투표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 투표용지는 어떠한 경우에도 다시 교부하지 않으므로 주의하여 기표하여야 합니다. ‣ 기표소에 비치된 기표용구를 사용하여 기표하지 않은 것, 두 후보자 이상에게 기표한 것, 어느 후보자란에 기표한 것인지 알 수 없는 것, 두 후보자란에 걸쳐서 기표한 것, 성명을 기재하거나 낙서를 한 것, 기표를 하지 않고 문자나 기호를 기입한 것도 무효입니다. ‣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습니다. 이는 불법적으로 표를 사고 파는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투표 인증샷을 찍으시려면 투표소 입구 등에 설치한 투표소 표지판 등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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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물류의 허브 동천동, 정춘숙이 새롭게 만듭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정춘숙 후보는 새로운 수지를 위한 우리동네 공약시리즈, 첫 번째로 ‘용인에서 서울과 가장 가까운 지역, 동천동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정춘숙 후보자는 동천동 발전을 위해 ‘SRT오리동천역 신설 및 동천동 물류단지를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그동안 SRT노선이 용인을 지나감에도 불구하고 오송, 대전, 대구, 부산, 목포 등을 가기 위해 SRT를 이용하려면 서울 강남(수서) 또는 화성(동탄)까지 이동해야 하는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었다. 따라서 용인과 성남이 맞닿은 지역을 중심으로 ‘SRT오리동천역’을 신설하여 동천역(지하통로 연결 등)을 통해 SRT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용인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동천동으로 올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와 함께 현재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동천동 물류단지를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관련 기업들을 유치해 향후 완성될 용인 플랫폼시티와 연계하는 수지테크노밸리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보존 가치가 높은 고기동 낙생저수지 등 도심의 허파역할을 하는 장기미집행 공원일몰제 적용지역을 자연친화적인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에 출마한 정춘숙 후보자는 “용인에서 서울과 가장 가까운 지역인 동천동의 장점을 살려 교통은 더 빠르고, 첨단일자리는 늘어남과 동시에 쾌적한 자연친화적 공원을 통해 녹지축을 연결하고 시민들의 여가 및 휴식공간 조성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용인 수지 지역의 실질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힘 있는 여당의 정춘숙 후보, 주민과 늘 함께하는 정춘숙 후보」가 반드시 필요하다. 새로운 수지를 만들기 위한 첫 번째 동네공약인 ‘동천동 발전공약’을 용인수지 주민들께 약속드리며, 계속 발표될 ‘정춘숙의 용인수지 동네공약 시리즈’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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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수지변화를 위한 5대공약 발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 정춘숙 후보자는 제21대 국회의원 출마선언과 함께 용인 수지를 확실하게 변화시키기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지난 1일 정춘숙 후보자는 ‘지난 16년간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그리고 미래통합당으로 이름을 바꾸어가며 망가뜨려 놓은 정체된 수지, 불편한 수지, 살기 힘든 수지를 더 빠르고, 더 편하고, 더 살기 좋은 새로운 수지’로 만들기 위한 적임자는 바로 힘 있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정춘숙 후보자임을 강조하며 새로운 수지를 만들기 위한 5대 공약과 함께 출마선언을 했다. 정춘숙 후보자가 밝힌 5대 공약 중 첫 번째 공약은 ‘지하철 3호선 수지 연장’이다. 현재 도로정체가 심각한 용인-서울 고속도로 주변에 7만여 세대의 공동주택들이 개발될 예정이어서 향후 교통정체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 예상되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매우 필요했다. 지하철 3호선이 수지로 연장된다면 수지지역 교통정체 완화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춘숙 후보자를 이러한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이미 예전부터 박원순 서울시장과 협의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성남의 김태년 의원, 김병관 의원, 수원의 박광온 의원 등 경기남부권역 여당 국회의원들과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약까지 완료했다. 2020년 말까지로 되어 있는 서울시의 연구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최선을 다해 추진할 계획이다. 두 번째 공약은 ‘대규모 공원인 수지 센트럴파크 조성’으로, 수지지역의 난개발로 인해 도심 속 많은 녹지가 사라져버린 상황이라 도심 속 주민들의 쉴 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나 수지를 대표할만한 대규모의 공원은 조성돼 있지 못한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춘숙 후보자는 한국지역난방공사 및 수지환경센터 이전을 통해 수지구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대규모 공원인 수지 센트럴파크(가칭)를 조성할 계획이다. 세 번째 공약은 ‘제2 용인-서울 고속도로(가칭) 신설’로, ‘지하철 3호선 수지 연장 추진’과 마찬가지로 도로정체가 심각한 용인-서울 고속도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지하철 3호선 수지 연장’과 함께 추진된다면 시너지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 번째 공약은 ‘SRT오리동천역 신설 및 동천동 물류단지를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그동안 SRT노선이 용인을 지나감에도 불구하고 오송, 대전, 대구, 부산, 목포 등을 가기 위해 SRT를 이용하려면 서울 강남(수서) 또는 화성(동탄)까지 이동해야 하는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었다. 따라서 용인과 성남이 맞닿은 지역을 중심으로 ‘SRT오리동천역’을 신설하여 용인수지주민들이 동천역(지하통로 연결 등)을 통해 SRT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와 함께 현재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동천동 물류단지를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관련 기업들을 유치하여 용인에 들어설 플랫폼시티와 연계하는 수지테크노밸리를 구축하는 등‘SRT오리동천역’신설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5대 공약 중 마지막 공약은 ‘신분당선 요금 정상화’로, 현재 신분당선 요금체계는 1·2단계 구간별 별도 민자운임을 지불하고 있는 구조로 서울까지 분당선이나 광역버스와 비교시 요금이 비싸 실제 이용주민 10명 중 8명이 요금이 비싸다고 인식할 만큼 요금인하 요구가 계속 되고 있다. 정춘숙 후보자는 단거리 요금이 비싼 문제해결을 위해 운행거리에 비례한 요금체계로 개편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에 출마한 정춘숙 후보자는 “용인 수지 지역의 실질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힘 있는 여당의 정춘숙 후보, 주민과 늘 함께하는 정춘숙 후보」가 반드시 필요하다. 변화된 수지를 완성하기 위한 5대 대표공약을 용인수지 주민들께 약속드리며, 내일부터 발표할 ‘정춘숙의 용인수지 동네공약 시리즈’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