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경남도, 숙련 기술인의 자부심.. ‘최고장인’ 후보자 모집▲ 경남도청 [광교저널] 경남도는 올해 최고장인 선정을 위해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고장인 선정은 기능인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경남의 산업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최고장인 선정은 22개 분야 96개 직종 중에서 5명 이내로 선정하며며, 후보자 접수는 오는 7월 7일부터 한 달간 계속된다. 신청 자격요건은 도내에 주민등록이 돼있고 도내 산업현장에서 직접 종사하고 있는 자로서 ▲동일분야 및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기능수준 및 품성이 다른 기능인의 귀감이 되는 사람 ▲공정·품질개선실적 및 사회기여도 등이 남보다 뛰어난 사람 ▲과거 같은 분야의 타 지역의 최고장인 및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된 경력이 없는 사람이어야 한다. 희망하는 숙련기술인은 도 홈페이지(http://www.gyeongnam.go.kr) ‘도정소식-공지사항’ 란에서 ‘2017년 경상남도 최고장인 선정계획 공고안’을 참고해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하면 된다. 희망자는 반드시 시장·군수, 도내 기업체장, 도 단위 업종별 협회장(경상남도 최고장인회 포함), (사)대한민국 명장회 경남지회장의 추천을 받아 도 기업지원단 또는 시·군 노사협력담당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최고장인 선정은 오는 9월부터 심사를 진행해 11월중에 시상할 예정이다, 선정된 최고장인에게는 증서 및 동판 수여와 함께 매년 100만원씩 5년간 500만원의 장려금이 지급되고 국내 산업현장 시찰 기회도 부여된다. 한편 도내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총 49명이 최고장인으로 선정돼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제16회'장한아내상'시상▲ 국가보훈처 [광교저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중상이군경인 남편을 내조하고, 자녀를 훌륭하게 성장시킨 아내에게 주는'제16회 장한 아내상 시상식'이 오는 28일 오전 11시 중앙보훈회관(여의도)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김덕남) 주관으로 열린다.이날 시상식은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과 수상자 가족, 상이군경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적심사 결과보고, 시상, 식사, 축사, 답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영예의 수상자 중에는 “베트남 전쟁에 파병돼 총상으로 인한 척추신경 상이를 입은 전상군경 2급 남편과 결혼해 사랑과 희생정신으로 남편을 보살피고 두 자녀를 훌륭히 자립시킨 최영자님, 1988년 군복무 중 불의의 사고로 남편이 1급상이가 됐으나 30년간 남편의 간호에 매진하고 남편을 성공한 체육인으로 내조한 박영례님 등 19명이 선정됐다.수상자는 상이군경회 전국 시·도지부에서 추천한 후보자를 자체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엄정히 심사해 수상하게 된다.
-
‘천안시민의 상’ 추천 후보자 공모▲ 천안시 [광교저널] 천안시는 이달 26일부터 7월 21일까지 ‘제34회 천안시민의 상’ 추천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천안시민의 상’은 우수한 연구·창작 및 의욕적인 애향활동 등을 통해 향토문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거나, 지역주민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며 복지증진을 위해 일하는 시민에게 매년 시상되고 있다. 모두 5개 부문에서 후보자 추천을 받으며 교육학술, 문화예술, 체육진흥, 사회봉사, 특별상 등이다. 최종 수상자는 ‘천안시민의 상 조례’에 의해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만약 심사결과 해당자가 없으면 시상하지 않는다. 자격은 해당분야에 기여한 공로가 있으면서 천안에 계속 거주하거나, 5년 이상 상시 거주, 천안소재 기관·단체에서 5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사람이면 된다. 신청은 소속기관 단체의 장, 전문대학교 이상의 총(학)장, 천안시, 국장, 사업소장, 구청장 또는 읍·면·동장, 읍·면·동장 의견서를 첨부한 주민 20인 이상의 추천으로 할 수 있으며 소정의 서류를 갖춰 문화관광과에 접수하면 된다. 시상식은 천안흥타령춤축제2017 개막식과 연계해 열릴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는 천안시청 문화관광과(041-521-5150)로 하면 된다.
-
오산시 “제29회 오산시 시민대상 선발” 공고▲ 오산시 [광교저널] 경기도 오산시는 오산시의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애향심을 드높인 분에게 수여하는 “제29회 오산시 시민대상”의 수상자를 선발하기 위해 지난 26일 “제29회 오산시 시민대상 선발” 공고를 했다고 밝혔다. 선발 부문은 지역사회발전부문, 경제·안전부문, 사회복지부문, 문화체육부문 등 총 4개 분야이며 각 1명씩을 선발하게 된다. 수상후보자의 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등록기준지가 오산시로 돼 있는 출향인사 또는 오산시 내에 직장을 가지고 3년 이상 활동한 자로서 각 부문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일반시민 및 공직자이다. 후보자 추천은 각 부문별 관련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과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주민 10명이상이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요약서, 재직증명서(기관에 재직 중인 경우), 공적증빙서류(15매 이내), 사진(반명함판) 2매를 갖추어 오는 7월 3일부터 7월 17일까지 15일간 중 오산시 자치행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민대상 수상자는 후보자의 적격 여부조사를 거쳐 오산시 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심사·결정되며, 시상식은 오는 9월 15일 제29회 오산시민의 날 경축 기념식에서 열린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자치행정과(031-8036-7112)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상 수상 후보자 접수▲ 이천시청 [광교저널] 이천시가 2017년도 이천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23일부터 오는 7월 2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문화상은 지역 향토문화 창달과 문화예술의 창조적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주는 상으로 학술, 문화예술, 교육, 지역사회개발, 체육, 지역사회봉사 등 6개 부문에 각 1명씩을 선발하게 된다.후보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이천시에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가 이천시인 사람 또는 이천시에 소재한 각급 기관, 기업체에서 3년 이상 재직한 사람으로 이천시 문화상 수상경력이 없어야 한다.후보자 접수는 이천시의회의장,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읍면동장, 문화·예술·체육단체장 등 각 부문별 관련기관·단체장의 추천으로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공정증빙자료 등을 시 문화관광과로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후보자는 이천시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관련분야 활동실적과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0월 개최하는 이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
대전시, 지역을 빛낸 ‘대전 문화상’ 후보자 공모▲ 대전광역시 [광교저널] 대전광역시는 문화예술의 창달과 지역사회 봉사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제29회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문화상 공모분야는 ‘학술·시각예술·공연예술·문학·언론·지역사회봉사’등 6개 부문으로 오는 26일부터 7월 25일까지 30일간 수상 후보자 신청을 접수한다. 추천 대상자는 시상 예정일(10월 13일) 현재 3년 이상 시에 거주하고 있는 자 또는 시상 예정일(10월 13일) 현재 사망한 자로서 3년 이상 시에 거주한 자 중 부문별 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가 있으면 가능하다. 수상 후보자 추천은 문화상 포상과 관련된 관내 각급 기관·단체의 장 또는 20명 이상의 시민이 연서해 할 수 있다. 수상자 결정은 문화상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선정·발표하며, 10월 중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문화예술과(270-4412)로 문의하거나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전시 문화상은 1989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문화도시 대전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시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28회 165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
-
청주시, 명예퇴직, 공로연수 예정 등에 따른 승진내정 발표▲ 승진 내정자(왼쪽부터)김의,박동규,이범수,정용심,한상태 [광교저널]청주시는 금년도 6월말 명예퇴직, 7월 공로연수 및 파견예정 등결원으로 인한 승진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후속인사로 4급 5명, 5급 11명, 6급 35명, 7급 40명 등 총 92명에 대한 승진내정 인사를 22일자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주요인사 내용으로는 지방서기관에 박동규 안전정책과장, 한상태복지정책과장, 김의 예산과장이 기술서기관에는 이범수 도로시설과장, 정용심 위생정책과장, 행정사무관에는 전재천(인사담당관), 박종철(정책기획과), 유서기(대중교통과) 팀장을, 농촌지도관에는 이성희, 박만성 팀장을 각각 승진 내정했다. 서기관 승진내정자는 오는 7월 1일자로 승진임용하고 사무관 승진내정자는 승진교육 실시 후 사무관에 임용할 예정이며, 6급 이하 승진내정자 75명에 대해서는 오는 7월 10일자로 승진 임용할 예정이다. 금번 4∼5급 승진내정자는 안정되고 역동적인 시정운영을 위해 승진후보자 명부순위와 업무추진능력을 최우선으로 전문성·통솔력·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고, 아울러 상생발전 합의내용을 존중해 조직의 안정과 화합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이번 승진내정 인사에서는 그간 승진에서 소외됐던 세무직, 사회복지직, 사서직, 공업직, 도시계획직, 의료기술직 등 소수직렬에 대해 승진 기회를 확대해 직원 사기진작을 통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했다. 승진내정에 따른 후속 전보 인사는 7월 정기인사에 반영해 적재적소에 배치할 예정이며, 조직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전보는 최소화 할 방침이다.
-
순천 시민의 상 후보자를 추천해 주세요▲ 순천시 [광교저널]순천시는 다음달 21일까지 ‘2017년 순천 시민의 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후보자는 공고일 현재까지 순천시에 3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고 있는 시민 또는 단체가 대상이며, 각급 기관·단체장 및 읍면동장, 시민의 날 및 팔마문화제 행사추진위원장이 추천할 수 있다.시민의 상 후보자 추천은 지역개발, 산업·경제, 사회복지, 문화·관광·홍보, 교육·과학·체육, 환경 등 6개 분야이다.수상자는 추천된 후보자들에 대한 현지조사와 시민의 날 및 팔마문화제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후보자 중에서 시장이 결정하게 되며, 시상은 10월 15일 제23회 순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유공자를 발굴해 타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후보자 추천 서류 및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고시공고-일반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749-6799)로 문의하면 된다.
-
해상왕 장보고의 정신을 닮은 해양수산 공로자를 찾습니다▲ 선정계획 [광교저널]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재단, 내일신문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제11회 장보고대상’의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장보고 대상’은 해상왕 장보고의 해양개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상으로, 2006년부터 매년 해양수산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작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종합해양과학기지인 ‘이어도 기지’를 구축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심재설 책임연구원 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양문화, 해양수산 과학기술, 해양수산 정책 등 관련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 또는 기관(지자체 포함), 업·단체라면 원칙적으로 누구나 장보고상의 추천 대상이 될 수 있다. 올해에는 대상 1명, 본상 3명 등 총 4명을 선발해 총 3,5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숨은 해양수산 공로자들을 발굴하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일반 부문과 별개로 자녀가 자신의 부모님을 직접 추천할 수 있는 특별 부문(약칭 : 국민 장보고)이 신설됐다. 해양수산 분야에서 꾸준히 일하며 장보고의 정신을 이어 가고 있는 부모님을 자녀가 직접 추천하는 방식으로, 1차 심사를 통과한 다섯 사람의 이야기를 누리집에 공개해 국민 투표를 진행한 후 국민 투표 점수와 전문가 심사 점수를 50%씩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자 추천을 원하는 경우 내일신문 누리집에서 추천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8월 18일까지 우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되며, 신청서 양식, 심사일정 등 자세한 내용도 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심과 본심을 거쳐 선정된 수상자 4명은 올해 10월∼11월 경 내일신문 지면과 누리집 및 한국해양재단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자들의 공적사항을 담은 기획 기사도 실릴 예정이다. 윤현수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장은 “해상왕 장보고의 정신을 계승하고 해양수산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분들을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올해 처음 실시하는 ‘국민 장보고’ 부문을 통해 해양수산 현장을 묵묵히 지켜 온 우리 부모님들의 이야기를 널리 알려 해양수산인에게는 자긍심을, 국민에게는 해양수산업에 대한 관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모범시민상·경기도민상 후보자 추천받아▲ 성남시청 [광교저널] 성남시는 오는 30일부터 7월 14일까지 모범시민상과 경기도민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제44주년 성남시민의 날(10.8)’ 을 앞두고 성남시와 도정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14명의 시민을 발굴해 표창하기 위한 사전 절차다.모범시민상은 지역경제, 지역안정, 여성복지, 사회봉사, 효행·선행, 보건·환경 등 6개 부문의 공로자를 찾는다. 경기도민상은 법질서 확립, 농어촌발전, 사회복지, 지역경제, 환경보전, 문화예술, 체육진흥, 통일안보 등 8개 부문의 공로자를 발굴한다.부문별 후보자는 유관기관장과 사회단체장, 구청장, 해당 업무관련 담당 국·소·단·원장 등이 추천할 수 있다. 성남시는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부문별 1명씩 모범시민상 수상자 6명, 경기도민상 수상자 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기준은 ▲공고일(2017년 6월 16일) 기준 3년 이상 성남시 거주자 ▲해당 분야에서 지속적인 공적이 있는 사람 ▲이웃 주민들의 여론과 신망도 ▲ 현장 노력도, 성실성, 성취도 등이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8일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열릴 예정인 시민의 날 기념식 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