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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9대 후반기 (4기) 대표단 선임!▲ 제9대 후반기(4기)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광교저널]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김동욱)은 지난달 30일 신임 수석부대표에 문상모 의원을 선임하고 9대 4기 원내대표단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9대 4기 원내대표단은 ▲수석부대표 문상모 의원(노원구 제2선거구, 재선) ▲정무부대표 김인제 의원(구로구 제4선거구, 초선) ▲정책부대표 이현찬 의원(은평구 제4선거구, 초선) ▲공보부대표 김경자 의원(양천구 제1선거구, 초선) ▲지방분권부대표 유동균 의원(마포구 제3선거구, 초선) ▲소통부대표 유찬종 의원(종로구 제2선거구, 초선) ▲민생부대표 유용 의원(동작구 제4선거구, 초선)으로 구성됐다. 정무부대표는 서울시와 교육청 등 정무적 현안을 처리하며, 정책부대표는 당정협의 및 정책협의 등을 추진한다. 지방분권부대표는 지방분권 7대과제 해결을 통해 지방분권과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한 역할을 하며, 공보부대표는 현안에 대해 수시로 논평과 보도자료를 내는 대변인이다. 나아가 소통부대표는 소속 의원들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며, 민생부대표는 서울시의회 시민권익담당관과 함께 의원 및 시민들의 민원 현안에 대해 청취하고 해결해 나간다. 김동욱 대표의원은 “9대 서울시의회를 마무리하는 후반기 대표단으로서 1년의 임기 기간 동안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해 의회의 원만한 운영을 위해 당내 소속의원들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야당과 집행부, 그리고 교육청과도 끊임없는 의견 교환을 통해 협치를 이루어내어 서울시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 신뢰받는 서울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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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바꿔야 산다! 빛나는 인생 후반을 위한 특급 프로젝트 1탄▲ KBS [광교저널] 인생의 후반기를 시작하는 시기, 50대! 50대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나의 노후가 결정된다! 이제는 인생 후반을 위해 물처럼 흘러가는 돈과 시간을 붙잡아야 할 때! 빛나는 인생 후반을 위한 특급 프로젝트 1탄! 50세, 바꿔야 산다, 돈과 시간 관리법! 입구관리보다 중요한 출구관리! 높아지는 기대수명과 함께 낮아지는 금리! 이제는 절약으로 은퇴 후의 삶을 계획해야하는데…… 내 삶 어디에선가 돈이 줄줄 새나가고 있다면? 아무리 아껴도 빠져나가던 낭비요인의 정체! 강창희 노후설계 전문가와 함께 지출을 줄이고 노후를 확실하게 대비하는 방법을 배워본다. 나이 먹을수록 늘어나는 위험요소! 젊어서부터 사서 고생하면서 피땀 흘려 모은 돈. 꾹 참고 아껴왔는데 내 인생에 도둑이 들었다! 내 건강부터 자녀, 굳게 믿어왔던 배우자까지?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해온 노후, 쉽게 무너질 수는 없다! 강창희 노후설계 전문가와 노후를 위협하는 요소를 알아보고 위험요소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을 배워본다! 은퇴 후 시간표가 성공적인 노후를 좌우한다! 고령자의 여가활동 중 대부분은 TV시청이다?! 은퇴 후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시간. TV를 끄고 노후를 위한 자기개발이 필요하다! 전기보 은퇴설계 전문가가 전하는 은퇴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자기 개발의 방법! 휴식 이후, 곧바로 시작되는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자! 은퇴 이후의 시간을 함께할 사람은? 50대 이후 찾아올 수 있는 절망감과 좌절감. 성장통의 시간은 오롯이 나만의 시간이 아니다! 배우자와 함께 준비하는 후반전이 성공적인 노후의 열쇠! 배우자와 함께 인생의 후반을 웃으며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전기보 은퇴설계 전문가가 알려주는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시간 활용법! 남편과 함께 후반전을 준비 중인 방송인 안문현과 아내와 노래교실을 계획하고 있는 아나운서 장웅이 함께한다. 편은 오는 7월 3일 오전 9시 40분, KBS 2TV 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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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적 리더십으로 시민과 행정의 가교역할 ‘톡톡’▲ 서철모 부시장님 [광교저널] 서철모 천안시 부시장이 7월 1일로 취임 2주년을 맞았다. 서 부시장은 “시민 누구나 살기 좋은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해 온 결과 어느 덧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며 “시민 삶의 가치와 품격을 높인 민선6기의 성과를 눈으로 확인하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 부시장은 구본영 천안시장의 비전인 ‘시민중심 행복천안’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행정 경험과 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일자리와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 국·도비 확보, 내부 직원 소통 강화 등 천안시 행정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천안시의 미래 백년대계를 준비하기 위해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제2일반산업단지의 재생 및 혁신 산업단지 선정, LG생활건강 퓨처일반산업단지와 중대형이차전지 시험인증센터, SB플라자, 웰니스스파 임상지원센터를 착공 하는 등 신성장 동력 창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 말레이시아, 중국, 일본 등 국내·외를 다니며 글로벌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세일즈 외교의 성과를 올려 민선6기 기간 동안 국내외 우수기업 672개를 유치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탁상행정보다는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생생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 문제 해결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는 적극적인 현장행정도 펼쳤다. LG생활환경 퓨처일반산업단지, 북부BIT산업단지, 업성저수지, 도솔광장, 주민센터 신축현장 등 크고 작은 사업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예상되는 문제점 등에 대해 해결책을 강구했다. 특히, AI확산 방지를 위해 휴일을 반납하고 방역초소 근무를 지원하며 성환초소에서 축산관련 차량들에게 차량소독과 소독필증을 교부하는 등 방역근무에 열중하기도 했다. 조직내부에서는 수평적인 리더십을 보이며 딱딱한 기존 획일적인 회의 방식에서 벗어난 편안한 회의 등을 지향하고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강화했다. 매달 한 차례씩 직원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대화하는 브라운 백 미팅을 운영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CS 아침메아리 방송 출연, 탁구, 헬스 등 각종 동아리 참여로 직원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부시장실의 결재 환경도 상사가 혼자 의자에 앉아 있는 일반적인 모습 대신에 원형테이블에 마주서서 눈높이를 맞춰 결재하는 획기적인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했다. 이 외에도 성공적인 FIFA U-20월드컵 개최, 동남구청사 도시재생사업 본격화, 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 조성, 삼거리 공원 조성, 천안역사 개발, 남부종합복지관 착공 등 시민들의 복지, 환경, 문화 향상 체감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살기 좋은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또 천안시가 지난해 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 종합대상, 한국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SA), 선진광고문화 유공 대통령 표창 등 각종기관 평가에서 129개 표창을 받아 역대 최다 수상하는 데에도 일조했다. 서철모 부시장은 “지금까지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온 천안은 이제 천안만의 멋과 자부심을 고민해야 하는 시기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천안시의 미래 모습이 기대된다”며, “민선6기 후반기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중앙, 충남도, 천안시, 시민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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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신종갑의원, ‘제1회 깨알정책대상’ 수상▲ 신종갑 의원 깨알정책대상 수상 [광교저널]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신종갑 의원이 지난 6월 22일 합정역 프리지엄 라운지에서 열린 ‘제1회 내 삶을 바꾸는 깨알정책대상’ 시상식에서 다양한 복지정책 계발에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아 기초의원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깨알정책대상’은 (사)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이 창립 1주년을 맞아 인터넷 등을 통해 공모한 정책들 중 심사를 거쳐 시민의 깨알 같은 일상에서 발굴한 정책의제를 적극 입법화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현직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 제정 됐다. 신종갑 의원은 마포구의회 제7대 전반기 복지도시 부위원장, 후반기 행정건설위원장으로서 장애인과 어르신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 계발에 힘써왔다. 지난 2015년 신 의원은 인권사각지대에 놓인 사회복지사들이 많다는 문제점을 피력하고, ‘서울특별시 마포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조례안 발의’로 사회복지사 사기진작과 처우를 개선해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이바지 한 바 있다. 통과된 조례안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계획 수립과 시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서울특별시 마포구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로 발달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이동·청소년 안전통학로 확보를 위한 보행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많은 노력을 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5년에는 마포구의 장애인정책 모니터링 보고대회 최우수상을, 2016년에는 (사)함께 가는 마포장애인부모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깨알정책대상 기초의원부문을 수상한 신종갑 의원은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라며 “처음 의원생활을 시작할 당시의 구민과의 약속을 잊지 않고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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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영암군 공직자 행복 up 혁신교육 실시▲ 혁신교육 [광교저널]영암군은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의 기치를 내걸고 열심히 일해온 민선 6기 3주년을 맞아, 공직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혁신교육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총 7기에 걸쳐 진행할 예정으로, 달마지쌀 골드와 대봉감 말랭이 등 농특산물 판촉활동과 영암문화관광 홍보를 큰 주제를 갖고 다채로운 교육과 팀워크 향상을 통한 조직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2017년 영암군 공직자 행복 UP ! ”이란 테마로 공직자들의 실용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영암 인사이트 홍보, 가락몰(우수 농특산물 판촉행사)”, “수도권 귀농귀촌 유치 방안”, “스마트 필드 트레이닝(문화창조, 감성힐링 장소 탐방)”, “시대변화 체감, 화합의 밤”, “영암미래발전 특강", ”군수님과 토크 콘서트“ 등 지역발전과 영암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는 프로그램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청과 · 수산 · 축산 · 건어 · 친환경 농산물 등을 편리하게 원스톱 쇼핑하고 체험할 수 있는 서울 대표 먹거리 쇼핑몰인 가락몰을 방문, 현재 입점된 영암농특산물 홍보관과 가락몰을 돌며, 영암농산물을 서울시민과 상점주들에게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공직자들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에서 전동평 군수는 “우리가 꿈꾸는 더 큰 영암을 위해 공직자들의 창조적인 생각과 열정을 통해 군정 전반에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 고 역설하며 6만 군민의 행복을 위해 우리 공직자들이 더욱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으며, 최근에 읽게 된 김병원 회장의 “절박한 농심이 나를 깨우다”라는 책을 소개하고 선진국 협동조합의 사례 등 세부적인 내용들을 일일이 소개하며 농촌이 행복이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야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기도 했다. 아울러 즉문즉답 시간에는 공직자들의 소소한 건의사항부터 군수에 대한 개인적인 질문까지 유쾌한 시간들로 마무리했다.영암군은 2011년 이후 중단됐던 공직자 혁신교육을 부활해 공직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학습 동아리 활성화와 다양한 취미활동 지원 등 열심히 일하는 성실한 공직자가 인정받는 공직풍토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2017년 혁신교육은 상반기에는 3기까지 실시하고 후반기 혁신교육은 9월 4일부터 재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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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천안시축구단,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준우승▲ 2017년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천안시 준우승 [광교저널] (재)천안시축구단이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개최된 2017년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축구단은 지난 16일 양구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결승전에서 창원시청을 상대로 전반 15분 창원시청 임종욱의 첫 골로 끌려갔으나 전반 25분 창원시청 김창휘의 자책골로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후반전 양 팀 모두 골문을 두드렸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전이 진행됐다. 연장 전반 5분 천안시청 민훈기가 올려준 크로스를 주장 이현창이 헤딩 역전골로 성공시켜 2대1로 앞서갔으나 연장 전반 7분 창원시청 이정환의 동점골로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천안시청은 창원시청 박지영 골키퍼의 두 차례 선방에 3대4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페어플레이 단체상을 받았다. 조형익은 도움상(3개), 조이록은 페어플레이어 개인상을 수상했으며, 준우승 상금 500만원을 획득했다. 천안시축구단은 2016년 10월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남일반부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지난 2월 경남 남해군 스포츠파크에서 전술훈련을 통해 한화생명 2017 내셔널 축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당성증 감독은 “현재 부상선수들이 많아 팀 운영이 힘들지만 선수영입을 통해 후반기 정규리그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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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기도의회, 바른정당·국민의당 교섭단체 '구성'▲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부의장과 김주성(국민의당) 의원은 18일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양당이 경기도의회 내 교섭단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부의장과 김주성(국민의당) 의원은 18일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양당이 경기도의회 내 교섭단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최중성 의원(바른정당 수원시5)에 따르면 교섭단체명은 「국민의당·바른정당 연합」으로 하기로 대표단 구성에 있어서는 대표의원과 부대표의원은 바른정당에서 수석부대표 의원은 국민의당에서 각각 맡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양당은 오는 27일까지 교섭단체 등록을 마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염동식 부의장은 “이번 국민의당과의 연대를 통해 연정추진을 포함한 남경필 지사의 후반기 도정운영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협치 가능성을 전망했다. 김주성 의원은 “이번 교섭단체 구성을 통해 국민의당이 경기도의회내에서 수권정당으로서의 면모를 보여 줄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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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용인시의회 남홍숙···대화의 창을 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남홍숙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후반기 당 대표직을 맡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어 본지는 남홍숙 대표를 만나 차한잔의 데이트를 나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남홍숙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후반기 당 대표직을 맡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어 본지는 남홍숙 대표를 만나 차한잔의 데이트를 나눴다. 남홍숙 대표의 그동안 의정활동과 성과를 들어본다 ▲ ▲ 201회 임시회에서 「용인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제201회 임시회에서 「용인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조례안은 보조금 교부 신청 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여부를 확인토록 하고, 보조금의 지급신청서가 제출될 경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여부를 확인 후 보조금 지급 결정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제206회 임시회에서 사립유치원 교사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유아 중심의 교육 조성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용인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보조사업의 범위에 사립유치원 교사 연수경비를 추가했다. 제21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경전철 에버랜드역에서 송담역과 이동면을 경유해 안성과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중부내륙도시 철도의 연결을 위한 노선 추진'을 제안하기도 했다. 인근 시도 GTX 동탄역을 경유해 남사, 안성을 지나 청주공항까지 연결하는 노선을 제안하고 있어 용인시가 에버랜드역에서 송담역과 이동면을 경유해 안성과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중부내륙도시 철도의 연결을 위한 노선을 적극 추진한다면 안성, 화성 등 타 지역과 연대해 중부내륙권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도로망 확충으로 낙후된 동부권 발전의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또한, 동료 의원들과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용인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연구해 왔다. 2015년에는 의원연구단체 「용인 Carnival」의 대표로서 용인의 지역특성과 정체성, 역사성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대표축제를 발굴하고자 우리시 축제에 대한 연구를 통해 발전적인 축제의 정책과 방향을 제시했다. ▲ 지난해에는 「환경지킴이」와 「생체+(플러스)」의 회원으로 용인시 주요하천과 저수지, 상수도 수질 개선 방안과 자연보전권역,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을 위한 지역 개발 방안, 용인시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했다. 지난해에는 「환경지킴이」와 「생체+(플러스)」의 회원으로 용인시 주요하천과 저수지, 상수도 수질 개선 방안과 자연보전권역,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을 위한 지역 개발 방안, 용인시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했다. ▲ 지난 2월에는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 그동안 열심히 활동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6년 1월에는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주최로 개최된 제3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행정개선 분야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동안 열심히 활동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6년 1월에는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주최로 개최된 제3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행정개선 분야의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지난 2월에는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향후 의정활동 계획을 말한다면 ? 올해는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용인」의 회원으로 스포츠와 관광을 접목해 용인을 세계적인 체육의 도시로 조성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할 예정이다. 용인시민체육공원 활용도 및 스포츠 의료개발을 위한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의료진 지원 대책, 더 나아가 종목별 전국대회·국제대회·전지훈련 유치 등을 통한 스포츠 도시 용인 홍보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이다. ▲ 남홍숙 대표는 틈틈히 지역구를 돌보며 연탄나눔 봉사활동도 빼먹지 않고 하고 있다.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감시·감독을 위한 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해 나갈 것이며 시민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의정활동도 계속해서 펼쳐 나갈 것입니다. 남은 임기동안의 각오와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글로서 표현한다면 ? ▲ 남홍숙 대표는 "끝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그동안의 의정활동 노하우를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그동안의 의정활동 노하우를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해 나가겠다. 남아있는 의원 임기동안에 그동안 놓쳤던 부분에 대해 더욱 심도 있게 생각해 시민의 편의를 위한 정책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의 활동도 지켜봐주시고, 아낌없는 칭찬과 질책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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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용인시의회 박남숙 부의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여성파워를 실감케 하겠다는 박남숙, 그는 용인시 최초 여성 부의장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여성파워를 실감케 하겠다는 박남숙, 그는 용인시 최초 여성 부의장이다. 후반기 부의장으로서 그의 소이를 들어본다 시의회 부의장이 된 것에 대해 많은 책임감을 느끼며, 부의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큰 게 사실이다. 지금까지는 의정활동을 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살기 좋게 만들어 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들으면서 보람을 느꼈지만, 제7대 후반기가 끝날 무렵에는 동료의원들에게 칭찬을 들을 수 있도록 부의장 역할을 잘 해 나가겠다. ▲ 2016년11월 28일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복지산업위원회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며, 집행부와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동료 의원들과의 소통에도 신경 써 생산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의장을 도와 시민들의 작은 소리라도 귀 기울여 듣는 열린 의회,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의회,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창의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 ▲ 2016년 12월 06일 제21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용인시의회 개원 후 최초 여성 부의장이다. 여성 부의장으로서 장점을 얘기한다면? 용인시의회 26년 만에 여성부의장이 처음 탄생했다.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보면 어머니 같은 섬세함을 기대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현장에서도 친근하게 시민들을 대하고 있어 어려운 점을 쉽게 들을 수 있다. 이런 것이 장점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여성의 세심함과 배려로 인해 의원들 상호간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의장이 챙기지 못하는 것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 ▲ 2016년 11월 22일 상임위원회 시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하는 분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용인경전철 사업운영비 부담 문제, 용인시민체육공원 활용문제 등 산적한 현안이 많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환경과 교통문제 등을 고려해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가 균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도시계획 방안을 수립하는 것이다. ▲ 시의회 부의장으로서 시민들께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장을 도와 시민들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해 나가겠다.며 그는 말을 마쳤다. 저출산이 사회문제인 만큼 용인시도 현재 추진 중인 여성정책과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태교도시 정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끝으로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용인시의회는 2017년에도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환경, 체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 연구를 통해 시 집행부에 정책제언을 하는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용인시가 균형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보면 어머니 같은 섬세함을 기대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현장에서도 친근하게 시민들을 대하고 있어 어려운 점을 쉽게 들을 수 있다는 그의 집무실은 언제나 민원인들로 차 있다. 항상 관심과 지지를 해주시는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시의회 부의장으로서 시민들께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장을 도와 시민들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해 나가겠다. 시민들의 뜻을 미리 헤아려 조기에 문제점이 해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항상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고, 애정 어린 충고와 격려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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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후반기 정찬민 시정부에 듣는다[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광교저널은 지난 10일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후반기 정찬민 시정부와 인터뷰를 가졌다. 1. 정찬민 시정부의 전반기는 지역의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주력했다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간의 성과와 후반기 역점사업에 대해 간단히 말씀해 주신다면? 용인시가 베드타운이 아닌 경제자족도시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기업 유치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하여 국내외를 불문하고 발로 뛰는 세일즈행정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첫 해외세일즈에 나서 5억달러의 외자를 유치했다. 취임 당시 용인시에 단 한곳도 없었던 산업단지 23곳이 추진 중에 있다. 이에 더해 연세의료원 동백세브란스 의료복합단지와 덕성2산업단지의 아모레퍼시픽 제조시설의 입지도 추진되고 있다. 이는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유수의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용인시는 적극적인 규제개혁을 추진했다. 2년 연속 전국 지자체 규제 개혁 최우수 대통령상과 장관상을 수상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인정을 받았다. 앞으로는 지역 특화형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경기 동남부권 물류 유통 거점지를 개발하고 기흥구 고매동 일대에 추진하는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도 적극 추진하겠다. 또 도·농복합 도시 용인의 우수자원을 활용해 신성장 산업으로 주목받는 농업의 6차 산업화와 친환경농법, 말산업 특구 지정에 따른 조련시설과 외승코스 조성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광교저널은 지난 10일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후반기 정찬민 시정부와 인터뷰를 가졌다.(사진 右 정찬민 용인시장 左 광교저널 최현숙 편집국장) 2. 정치지형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정찬민 시정부의 대내외적 기조는 어떤 것이며 안정적 후반기 공무행정의 중점-핵심 사항이 있으시다면? 이렇게 불안하고 어려운 시국일수록 원칙을 지키며 묵묵히 할 일을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민선 6기 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시정비전을 ‘사람들의 용인’으로 정하고 시민이 존중받는 ‘사람 중심의 도시’를 만들고자 했다. 이는 어느 한 사람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인간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100만 시민들의 용인을 만드는 것이다. 임기가 다할 때까지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겠노라 다짐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시정에 매진하겠다. 그것이 지자체장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용인시는 인구 100만이 넘는 밀리언 시티가 됐다. 인구가 늘어가면 행정 환경도 변하기 마련이다. 일단 책임 행정을 구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구 100만 대도시의 지역여건과 행정수요를 고려한 합리적이고 전략적인 행정조직을 구축하고 성과 중심의 행정 시스템을 구현할 방침이다.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100만 대도시에 걸맞는 행정조직이 구축될 수 있도록 하겠다. 3. 화성 등을 비롯 인접 시들이 100만시에 근접하면서 용인시민의 삶의 질에 주목하고 있는데 시장님의 향후 전략적 구상과 비전은 어떤 것인지? 인구 100만 대도시에 걸맞는 미래상을 구축하기 위해 2035년 용인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해 용인의 새로운 시대상과 가치를 반영한 발전방향을 정립할 것이다. 2035년 용인도시기본계획은 도시 경쟁력 강화, 친환경적 도시계획 수립, 지역사회의 정체성 확립을 기본방향으로 한다. 도시 하수관로 정비, 레스피아 개량과 증설, 에코타운 조성 등을 통해 탄탄한 기반시설을 갖춘 친환경 도시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 이와 함께 채무 제로화에 따른 효과를 시민들에게 돌려드리고자 한다. 채무를 상환하느라 축소됐던 교육예산을 대폭 확대해 쾌적한 교육환경 안에서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 또 전국에서 최고 안전한 도시로 인정받은 위상에 걸맞게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해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3개구별로 특색 있는 문화예술 테마에 따라 시민 모두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누릴 수 있는 문화도시도 만들어 가겠다. 4. 용인은 풍부한 문화 관광 자원과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 이를 활용해 더욱 발전시킬 방향성과 전략은 무엇인지? 용인은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나고 서울이라는 거대 배후시장이 있어 관광지로서의 이점이 많다. 누구나 알고 있는 레저시설을 비롯해 다양한 박물관과 미술관 같은 경쟁력 있는 시설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이런 풍부한 관광 자원을 잘 활용해 ‘세계인이 다시 찾는 매력관광도시 용인’을 만들겠다. 이를 위해 권역별·시기별 중·장기전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 중에 있으며, 기존 관광자원을 잘 활용해 용인만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누구나 한번 방문해 보고 싶은 도시라는 관광 도시 브랜드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또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관광,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가관광 등으로 미래 관광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특화된 체험중심 관광 거점을 마련하겠다. 관광의 편의성을 더욱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지 개발을 통해 타 지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 5. 끝으로 용인시민께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계시다면? 지금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녹록치 않다. 국제정세는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고, 국내 역시 정치적․경제적 상황이 어둡기만 하다. 이럴 때 일수록 100만 시민이 서로 소통하며 지혜를 모아야 한다. 도시 발전은 행정의 힘으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 지난 3년간 발로 뛰며 다져온 탄탄한 기반을 발전의 토대로 삼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모든 시정역량을 집중하겠다. 오로지 시민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언제나 시민을 먼저 생각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사람들의 용인’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올해는 민선 6기 시정이 본격적인 성장기에 접어드는 중요한 시점이자 인구 100만 진입 후 새롭게 출발하는 전환점이다. 용인이 제2의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더욱 힘차게 나아가려 한다. 100만 대도시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시민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당부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