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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스마트도서관’ 2호점 죽전역에 오픈▲ 죽전역 무인 스마트도서관 [광교저널] 365일 연중 무휴로 자유롭게 책을 빌려볼 수 있는 ‘무인스마트도서관’의 용인시 2호점이 분당선 죽전역에 설치됐다.용인시는 3일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이 지하철역에서 편리하게 책을 빌려볼 수 있는 ‘무인 스마트도서관’을 분당선 죽전역 개찰구 옆에 설치, 이날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지난해 7월 기흥역에 이어 두 번째다. 스마트도서관은 기흥역에 설치된 것과 같은 규격과 기능을 갖춘 자판기 형태의 본체와 서고로 구성됐다. 서고부문의 5단 서가에 신간·베스트 셀러 등 이용이 많은 도서 위주로 400여권이 비치됐다. 대출과 반납은 무선인식시스템인 RFID(전자인식태그) 기술로 자동으로 할 수 있다. 보관도서 검색과 베스트셀러·신간도서·추천도서 등 도서정보도 제공된다. 정찬민 시장도 이날 죽전역 스마트도서관을 방문해 도서대출과 반납 시스템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이용방법은 본체에 있는 대형화면에서 원하는 도서를 선택하고 대출버튼을 누른 후 도서관 회원증을 리더기에 대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반납 방법은 본체의 화면에서 반납 버튼을 누르고 도서를 리더기에 인식한 후 도서 투입구에 책을 넣은 후 반납정보를 확인하면 된다. 용인시 도서대출 회원증을 소지한 시민이면 누구나 1인당 2권씩 7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반납은 죽전역 스마트 도서관에서만 가능하다. 새벽 5시부터 자정까지 365일 연중무휴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책을 손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속해서 스마트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오픈한 기흥역 스마트도서관은 올해 6월말까지 8,817명이 1만1,687권을 대출, 이용자 수가 하루 평균 25명에 달해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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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언론사협회 정기총회 열려▲ 지난 27일 서울사대부고 동창회관에서 (사)한국언론사협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광교저널] 2017 (사)한국언론사협회 정기총회가 지난 27일 서울사대부고 동창회관 회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정기총회는 ▲임원소개 ▲이사장/상임회장 인사말 ▲법인연학보고 ▲2016년도 법인감사보고 ▲정기총회 회의안건 상정처리로 진행됐다.(사)한국언론사협회 주동담 이사장/상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언론환경에 지대한 변화가 예상된다”며 “여기에 오신 여러분들이 막중한 책임감으로 각 분야에서 협회 발전을 위해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창열 수석부회장/연합취재본부장은 “협회 및 취재본부 각 분야 조직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하나씩 갖추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많은 행사를 진행해 나갈 것인데 협회 발전을 위해 회원사들이 관심을 갖고 도와줄 것”을 부탁했다.강영한 사무총장의 법인연혁보고 및 윤치영 감사의 2016년 법인감사보고 후 주요안건에 대한 상정처리가 진행됐다.이 과정에서 ▲2016년도 협회 사업진행 승인의 건 ▲2016년도 협회 수지결산 승인의 건 ▲2017년도 협회 사업계획 승인의 건 ▲법인 등기이사 선임의 건 ▲비등기이사 위촉 관련의 건 등의 굵직한 사안에 대해 승인이 이뤄졌다.총회가 끝난 후 신임 분과 위원회 위원장 임명장 및 신입 회원사 회원증 증정이 있었다. 언론방송소통위원장으로 한국소비자신문 박대홍 회장이 임명된 가운데, 문화예술위원회 산하 예술단 단장과 연합취재본부 서울북부 취재본부장에 정민아 국장(천지일보)이 임명됐다. 이어 한국소비자신문과 천지일보에 회원증이 수여됐다.한편 (사)한국언론사협회는 2017년 하반기에 ▲제5회 국제평화언론대상 ▲제5회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 ▲서울시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의 법인 관할 이관 등에 전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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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지 않고 듣는다▲ 충주시립도서관, 내달부터 ‘책 읽어주는 스마트폰’ 서비스 실시 [광교저널]앞으로 책은 읽는 것이 아니라 듣는 것이라는 말이 나올 것 같다.충주시립도서관은 내달부터 ‘책 읽어주는 스마트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책 읽어주는 스마트폰’ 서비스는 종이책과 스마트폰만으로 오디오북,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언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별도의 재생장치 없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이 서비스를 위해 시립도서관은 도서관은 2층 아동자료실 내에 전용 책 코너를 설치하고 권정생의 ‘엄마 까투리’ 등 유아책부터 한강의 ‘소년이 온다’ 등 성인책까지 840여권의 책을 비치했다.서비스는 스마트폰에 ‘더책’ 앱을 설치하고 책에 붙어있는 스티커(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가져가 대면 자동으로 스마트폰이 책을 읽어준다.시립도서관은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도서관 내에서만 사용가능한 책소리 전용 단말기도 준비했다.전용 단말기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도서회원증을 데스크에 제출하면 된다.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오는 30일 충주시청 1층 로비에서, 내달 2일은 시립도서관 1층에서 ‘책 읽어주는 스마트폰’ 시연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사용설명과 시연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김범식 도서관장은 “스마트폰에 어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유아 및 어린이, 시각장애인과 다문화가정 아동의 독서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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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로타리클럽 趙 象來 會長 就任▲ 곡성로타리클럽 제48대 회장 이.취임식 [광교저널]1970년에 창립한 곡성로타리클럽 제48대 회장 이.취임식을 지난 19일 11시에 곡성군민회관 참여마당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제48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米山 조상래회장은 “47년의 역사를 가진 곡성RC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말할 수 없는 영광과 함께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역대회장님 및 선배 회원님이 쌓아 놓으신 공적과 봉사에 누가 되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로타리클럽이 추구하는 진정한 봉사와 핵심가치 전파를 위해 전 회원의 자발적 동참 등 기존회원의 결속과 지속적인 봉사실천으로 회원의 자부심을 높이고 젊고 유능한 지역인재를 영입해 활력있고 행동하는 로타리클럽을 만들겠다고 했다 “로타리,변화를 만들자 (ROTARY MAKING A DIFFERENCE)) 국제로타리 ”이언 H.S.아지즐리회장의 2017-18년 로타리연도 테마 실천으로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 국내외 지역사회를 변화시켜 나아가려는 열정과 능력으로 실천을 통해 즉, 봉사를 통해 변화를 창출합니다.” 진정한 변화를 창출하는데 기여하자며 분발을 당부 했다 이.취임식에서 국제로타리 3610지구 청계 김남준 총재는 격려사에서 “스스로의 변화를 통해 로타리의 빛나는 미래를 위한 토대를 만들고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우리가 알지 못하고 만난 적도 없는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것입니다“ 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회원증강과 참여를 확대해 초아의 봉사를 다하자“ 고 격려했다. 회장 이취임을 축하해 주기위해 3710지구 보영 김성수전총재. 곡성클럽 창립을 스폰서한 광주클럽의 양월 문용승회장, 3610지구임원, 제6지역 회장단,곡성RC 역대회장과 회원가족등이 참석해 이임하는 제47대 岡遠 박종화회장의 공로를 치하하고 취임하는 회장을 격려하는등 시종일관 좋은 축제분위기로 진행 됐으며 곡성클럽 등은 7월부터 곡성군내 노인분을 대상으로 전립선수술을 무료,지원하는 글로벌봉사(예산4천만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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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수원시, ‘이용자 친화적’ 모바일 앱 '개편'▲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기자] 그동안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했던 수원시 도서관들의 독서·문화 프로그램 접수를 ‘수원시 도서관’ 모바일 앱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된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도서관들의 독서·문화 프로그램 접수를 ‘수원시 도서관’ 모바일 앱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된다. 시에 따르면 시 도서관사업소는 새해를 앞두고 ‘이용자 친화적’으로 모바일 앱을 개편했다. 크게 3가지가 달라졌다. 독서·문화 프로그램 접수 메뉴가 생겼고 시작화면 디자인이 변경됐다. 또 수원시 행사와 시정 소식을 볼 수 있는 배너를 만들었다. 시작화면에는 시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모바일 회원증’, ‘신착 도서’, ‘문화행사’, ‘희망도서 신청’ 등 8개의 메뉴를 넣었다. 기존 화면에는 ‘공지사항’ 등 4개 메뉴가 있었다. 도서관 모바일 앱은 스마트폰 앱스토어(아이폰),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폰)에서 ‘수원시 도서관’을 검색해 설치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도서관을 방문해 도서대출회원(정회원) 신청을 하면 모바일회원증, 도서대출예약, 전자책 등 수원시도서관이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도서관 회원은 55만여 명으로 수원시민 44.7%가 가입돼 있다. 모바일 앱 실제 사용자 수는 9만 4000명에 이른다. 14개 공공도서관에 하루 평균 2만여 명의 시민이 찾고 있으며 도서관 소장 장서는 240만여 권, 새로 들어오는 책은 연간 14만여 권에 이른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55만 명에 이르는 도서관 회원들이 더욱 간편하게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도서관 앱으로 시 소식까지 전달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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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역사에서 도서 대출·반납 가능해 졌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무인 스마트 도서관을 분당선 기흥역사에 설치해 18일부터 운영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무인 스마트 도서관을 분당선 기흥역사에 설치해 18일부터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자판기 형태로 본체와 서고 등 2개로 나눠져 있는 스마트 도서관은 무선인식시스템인 RFID 기술을 적용해 대출과 반납을 자동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본체에 42인치의 대형화면에 터치모니터와 CCTV용 카메라·리더기가 있어 화면을 보고 대출을 할 수 있다. CCTV용 카메라를 통해 보안기능과 원격장애관제시스템, 정전시 복구기능도 갖췄다. 서고부분에는 5단 서가에 신간도서와 베스트셀러 등 이용이 많은 도서 위주로 400여권을 비치했다. 보관도서 검색·대출·반납 기능과 베스트셀러‧신간도서‧추천도서 검색기능을 갖고 있다. 도서 대출을 원하는 시민은 터치 모니터에서 도서대출 코너를 누르고 도서관 회원증을 리더기에 대면 스크린에 도서 검색 화면이 뜬다. 원하는 도서를 선택하면 대출이 완료된다. 용인시 도서대출 회원증을 소지한 시민이면 누구나 1인당 2권씩 7일간 대출할 수 있다. 스마트도서관 대출도서는 스마트 도서관에서만 반납할 수 있다. 이날 정찬민 시장도 스마트도서관을 방문해 도서 대출과 반납 시연 등 시스템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평소 읽고 싶은 책을 출·퇴근길에 간편하게 대출해 읽을 수 있도록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어디서든 책을 손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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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문기자클럽 신미숙 중국회장 대외활동 전개[광교저널 서울.강남/유현희 기자] 국제전문기자클럽 신미숙중국회장은 지난 23일 북경대 신문방송관리학 조위민교수(赵为民教授) 와 중국 차 문화에 관해서 토론을 가졌다. 신회장은 중국에서 북경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박사과정 공부를 계속하고 있으며 北京波比亚商贸有限公司(북경파비아상무유한공사)대표를 맡고 있으며, 북경시 해정구 마전동로 19호 금오국제빌딩2519에 사무실을 두고 중국 다소미 화장품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국제사업가이다. 또한 신회장은 중국 현지 방송국,신문,사업가등을 회원,자문위원등으로 영입하고 있으며 회원증강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중에 있다. *국제전문기자클럽(http://www.topipc.com/)은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전문가기자를 하나로 연결해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인재의 교류, 전 세계 정보의 교환,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창출과 활성화 지원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제전문기자클럽은 “자신이 생각할 때 한 분야에서는 전문가라고 생각하는 전문가들의 기자모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다” 며“각계각층의 전문분야에서 종사했던 분들도 자문위원으로 모시고 싶다.”며“전문가들의 모임은 서로가 의지가 될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서는 품앗이로 도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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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경찰서,협력단체...인센티브 부여 ‘큰호응’용인서부서는 지난 달 1일부터 학교폭력 예방 등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협력단체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인센티브 제도를 만들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담당경찰에 의하면 이번 인센티브제도는 2014년도 선발‧활동 중인 용인서부서 어머니·학부모 폴리스·녹색어머니 등 2만 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관내 병원, 음식점, 영화관 등 16개소가 참여하는 등 도내 첫 시행하는 획기적인 프로젝트로, 경찰서에서 자체제작․배부한 회원증을 소지하고 신분증과 함께 제시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학부모폴리스 박모씨는 “서부서 관계자들의 작은배려에 큰 감동을 느낀다”며 “아이들의 안전도 챙기고 경제도 활성화, 일석이조 네요!”라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서부경찰서(서장 이석)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묵묵히 애쓰는 어머니․학부모폴리스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인사 드리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