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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자살예방센터 ‧ 강남대 청년 자살 예방 협약▲ 용인시자살예방센터 강남대 청년 자살 예방 협약식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보건소는 지난 16일 용인시자살예방센터가 강남대학교와 청년의 자살 예방 활동을 지원하는 협약을 맺었다. 보건소에 따르면 청년들이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 등으로부터 정신건강을 관리하고 생명의 존엄성을 인식하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태영 용인시자살예방센터장과 박근호 강남대학교 학생처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자살예방센터는 강남대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교육 및 선별검사를 진행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상담과 사례관리를 하게 된다. 강남대는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자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도록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박근호 학생처장은 “코로나19 위기로 청년들의 취업난이 지속되고 있어 우울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체계적인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을 얻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황태영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위해 다양한 상담‧교육 등 사업을 펼쳐 생명사랑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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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지난해 농산물 해외수출 195억 - 15.6% 증가[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세계 경제의 둔화, 미·중 무역 분쟁, 일본 수출규제 등 대외 수출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19년 농식품 해외수출에 있어 2018년 1,445만4,000달러(168억8,227만2,000원) 대비 15.6% 증가한 1,670만2천 달러(195억793만6,000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농산물 수출증가를 위해 수출 생산 기반 조성 사업 및 수출상품 품질향상(성별·포장) 지원, 수출촉진비, 수출유망업체육성, 농수산식품 수출해외마케팅 지원사업 등 수출 마케팅 분야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다. ▲ 평창군 토마토는 신선식품 중 주요 수출작물로 고랭지에서 재배해 단단한 과육과 높은 단맛이 특징이다.( 사진 : 평창군 ) 군 수출 주요 품목인 파프리카와 토마토는 일본 수출규제 속에서도 일본, 대만으로 파프리카 11,993천 달러(4,417톤), 토마토 1,912천 달러(768톤)를 수출하며 평창군 총 수출액의 83%를 차지하였다. 2018년 수출액과 비교해 볼 때 파프리카는 29.5%, 토마토는 95.1% 증가했다. 군은 지난해 수출시장 다변화에 맞춰 미국 뉴저지, LA에서 평창 우수농수산식품 판촉전을 개최하며 미국 수출 시장을 공략했다. 두 차례에 걸친 이 판촉전을 통해 황태가공품, 메밀가공품, 청국장, 김치 등으로 13만 달러(우리 돈으로 1억 5,184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 행사를 통해 미국 독점계약 등의 지속공급체계 구축은 물론 대만, 홍콩, 중국, 베트남 등의 유통회사와 수출확대를 위한 MOU 체결 및 3년간 14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군 우수 농식품 판촉 행사, 뉴욕 상공회의소 간 MOU 체결로 현지 소비자와의 교류를 넓히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 좌담회를 통해 평창의 우수 농식품을 미국 시장에 알렸다. 특히 이번 미국 시장 진출로 미국 최대 한인 마트인 한남체인, H-mart, Cconma USA 등에 평창군 농식품의 지속적인 공급 기틀을 마련했다. ▲ 평창군 봉평면의 메밀밭이다. 수출가공식품중 메밀 가공품은 메밀가루, 메밀국수, 메밀식혜, 메밀막걸리, 메밀빵 등 다양하다.(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한왕기 평창군수는 “대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군 농식품 수출이 선전한 것은 민·관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자 수출농업의 저력을 보여준 의미 있는 일”이라며 “관내 농수산식품 수출농가와 업체에 감사하며 2020년에도 파프리카, 토마토 등의 신선 농산물 수출은 물론 가공식품의 수출이 더욱 증대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농수산식품수출협회(회장 이대영)는 2018년 7만7천 달러(우리 돈 8,993만 6,000원) 대비 2019년 25만5천 달러(우리 돈 2억 9,784만원) 어치를 수출해 231%를 증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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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수도권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호황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2일까지 서울·경기 지역 자매결연 도시와 인근 수도권지역 도시민을 대상으로 평창군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 중이다. 직거래장터 대상지역은 서울 성동구청, 관악구청, 영동포구청, 수원시 삼성전자(디지털시티) 등이며 군의 참여업체는 천지애농원, 대관령황태이야기, 평창잣농원, 평창영월정선축협 등이다. ▲ 대관령 황태덕장. 겨우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는 대관령 황태는 3개월 이상 동결과 해동에 의한 수축 작용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속살을 갖게 되며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단백 저칼로리로 숙취 해독작용이 뛰어난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 평창군 ) 장터운영기간 동안 군 지역 업체들은 현장에서 직접 한우, 황태, 잣, 사과, 버섯 등 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절찬리 판매중으로 그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장터를 운영하여 도시민들에게 우리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수도권 직거래 장터를 확대하고 특히 아파트스토리(아파트 관리업체)와 연계한 아파트 원스톱 직거래 사업 추진 등 다양한 직거래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와 2013년 6월 물구비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삼성전자(디지털시티)에서 주관하는 직거래장터에 매년 설명절, 추석명절에 참여하고 있으며 군에서는 3월 중 삼성전자에 상생 발전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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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평창군 우수농수산식품 미국시장 개척 직접 나서▲ 한왕기 평창군수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10월 24일부터 11월 3일까지 뉴저지 대형한인마트인 한남체인과 ‘평창군농수산식품판촉전’을 성황리에 개최중이다. 군에 따르면 이 행사는 미국에 군의 우수한 농수산식품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한왕기 군수는 지난 24일 개장식에 참석해 한남체인 행사장에서 현지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전략적인 마케팅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농수산식품 판촉전에서 군은 뉴저지 한남마트에 황태가공품, 메밀가공품, 김치 등 9개 업체 40여개 품목에 4천7백만원 상당을 수출 판매했고 이를 계기로 지속적인 물량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판촉전은 미국 뉴저지와 뉴욕 일원 한인 및 현지인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대형유통매장에서 진행하게 됐으며 이번 대규모 판촉행사를 통해 미국뿐만 아니라 신시장으로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평창군 우수한 농수산식품의 활발한 수출을 통해 농가 및 기업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 군수는 미국 뉴욕라디오코리아 방송국과의 좌담회에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도시이자 한반도 평화를 실현시킨 평화올림픽의 중심지인 평창과 파프리카, 배추, 딸기, 토마토 등 농산물의 우수성을 함께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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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강남대,' 해외현장체험연수 발대식 개최'▲ 강남대학교와 총동문회가 주관하는 해외현장체험연수 발대식에서 윤신일 총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 이하 강남대)는 지난 7일 오후 3시, 우원관 국제회의실에서 총동문회 주관으로 해외현장체험연수 발대식을 개최했다. 강남대에 따르면 발대식에는 윤신일 강남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봉후종 강남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공학배 강남대학교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주향빈 강남대학교 총동문회 사무총장, 신영재 강남대학교 총동문회 사무국장, 강남대학교 및 총동문회 관계자, 참가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은 1.2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는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참가단 소개, 단장인사, 격려사, 기념촬영 등이 있었고 2부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일정 및 팀안내, 황경아 학생의 ‘Feats of memory anyone can do’, 황태연 부회장의 ‘셀프 리더쉽’특강이 이어졌다. 강남대학교와 총동문회가 주관하는 해외현장체험연수는 2015년에 시작돼 매년 진행하는 타 대학에 없는 미래지향적인 프로그램이다. 강남대학교는 해외현장체험연수를 통해 재학생들이 해외 견문을 넓혀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다가오는 미래 동북아 중심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윤신일 총장은“강남대는 최근 2018년 청해진 대학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되어 2억원의 정부지원금으로 일본 Linux & Java 개발자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라며“재학생들이 국내 취업뿐 아니라 해외취업에도 비전을 갖고 꿈을 더 높게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해외현장체험연수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해외에서 여러 선배님들과 좋은 유대관계를 맺고 미래사회의 자신의 역할에 대한 생각도 나누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남대학교와 총동문회는 지난 3년간 65명의 학생이 해외현장체험연수로 일본,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 현지 문화체험 및 연구활동을 펼쳤고, 올해에는 5팀 24명으로 구성된 해외현장체험연수팀이 일본으로 파견돼 팀별로 전공과 관련된 교육 할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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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고향찾는 귀성객들을 위한 배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불법소각 및 무단투기 야간 특별점검을 펼친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불법소각 및 무단투기 야간 특별점검을 펼친다. 시에 따르면 점검은 오는 4일부터 29일까지 약 한 달 동안이며, 19시부터 22시까지 향남 1, 2신도시와 진안동, 병점 1, 2동 등 민원이 발생이 높았던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불법투기 감시단과 청소관리팀은 2인 1조 총 4개조를 구성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며, 특히 무단으로 버려진 폐기물의 주인을 찾는 증거수집활동도 함께 벌일 예정이다. 무단투기와 불법 소각행위 적발 시에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가 취해진다. 황태영 자원순환과장은“상가, 원룸 등 무단투기가 성행하는 지역에 쓰레기 줄이기와 분리배출법 등을 안내해 시민의식 높이기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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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택복지재단 ‘뮤지컬갈라콘서트’, 지역아동·청소년 문화욕구 충족▲ 뮤지컬갈라콘서트 [광교저널] (재)평택복지재단은 ‘콘서트’라는 문화 형식으로 청소년들의 현재의 삶과 고민에 대해 지역사회가 함께 공유하고 고민할 수 있는 열린 복지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13일 오후 6시에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복지콘서트를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뮤지컬갈라콘서트’는 지역아동·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을 공유하고 응원함으로써 스스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탐색, 비전설계에 대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격려함으로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복지콘서트를 개최했다..평택복지재단은 “한 아이를 온전히 키우기 위해서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문화나눔 사업으로, 입시와 취업의 경쟁구도로 내몰리는 아동·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와 외부의 각종 폭력으로 인해 낮아지는 행복지수를 향상시키고 정서적 감성을 터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 개최의 주된 목적이라 전했다.‘뮤지컬갈라콘서트’는 (재)평택복지재단이 주최하고, 평택대학교 ‘마드리갈싱어즈’, 지역아동센터평택시연합회, (재)평택시청소년재단(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했다.사전공연으로 아름드리나무지역아동센터, 진위해밀-i지역아동센터, 신한고 Mc Run, 현화고 JDS 등 4팀으로 구성된 지역아동·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는 흥미로운 공연으로 시작돼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메인 공연은 유명 뮤지컬 7개 작품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재편성한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됐다. 뮤지컬 ‘빨래, Urintwon, 이순신, 황태자 루돌프, 서편제, 레미제라블, 영웅‘ 등을 평택대학교 ‘마드리갈 싱어즈’가 화려하게 연출해 700여명의 시민들에게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평택복지재단은 “어느 아이도 뒤처지지 않게! No Child Left Behind!"라는 목표하에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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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택복지재단, 아동·청소년을 자존감향상을 위한 ‘복지콘서트’ 개최▲ (재)평택복지재단, 아동·청소년을 자존감향상을 위한 ‘복지콘서트’ 개최 [광교저널] (재)평택복지재단은 ‘콘서트’라는 문화 형식으로 청소년들의 현재의 삶과 고민에 대해 지역사회가 함께 공유하고 고민할 수 있는 열린 복지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13일 오후 6시에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복지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재)평택복지재단은 아동·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을 공유하고 응원함으로써 스스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탐색, 비전설계에 대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격려함으로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복지콘서트를 개최하고자 한다.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팀과 한국방정환재단 조사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 행복지수 조사 결과 (제주도 제외한 전국 초등4∼ 고등, 6,410명 조사 실시) 6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설문조사에서 ‘교육지수’, ‘행동과 생활양식 지수’에 대해서는 OECD 국가 1위를 차지, 대부분 거의 모든 분야에서 중ㆍ상위권에 속하는 결과를 보였으나 ‘주관적 행복지수’ 항목에서는 3년 연속 최하위를 차지했다.더불어 평택 학생의 ‘주관적 행복지수’(82점)는 전국 수치보다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나지만 OECD 평균(100점)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평택시 아동·청소년 자살충동 경험 비율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전국 평균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는데, 그 주된 이유는 ‘주위 무관심’이었다.이번 콘서트는 “한 아이를 온전히 키우기 위해서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문화나눔 사업으로, 입시와 취업의 경쟁구도로 내몰리는 아동·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와 외부의 각종 폭력으로 인해 낮아지는 행복지수를 향상시키고 정서적 감성을 터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 개최의 주된 목적이라 하겠다.(재)평택복지재단에서는 지역사회 복지공감대 형성을 위해 ‘한 여름밤의 복지 갈라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청년들에게 힐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7월 13일(목)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총 참가인원 약 700명의 규모가 될 예정이다. 이번 복지콘서트는 (재)평택복지재단이 주최하고, 평택대학교 ‘마드리갈싱어즈’, 지역아동센터평택시연합회, (재)평택시청소년재단(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한다.본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사전공연으로 아름드리나무지역아동센터, 진위해밀-i지역아동센터, 신한고 Mc Run, 현화고 JDS 등 4팀으로 구성된 지역아동·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는 흥미로운 공연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메인 공연은 유명 뮤지컬 7개 작품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재편성한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됐다. 뮤지컬 ‘빨래, Urintwon, 이순신, 황태자 루돌프, 서편제, 레미제라블, 영웅‘ 등을 평택대학교 ‘마드리갈 싱어즈’가 화려하게 선보일 계획이다.평택복지재단 서준호 정책지원실장은 “올해 복지콘서트는 시설이 잘 갖춰진 대규모 공연장에서의 환상적 뮤지컬 공연으로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질 높은 문화경험을 마련했다”며, 아동·청소년들에게 문화적 간접 경험을 통해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용기 부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생활문화공동체 형성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복지 공감대와 문화나눔 공유의 장을 마련코자 진행하는 이번 콘서트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2017 복지콘서트와 관련한 사항은 복지재단 홈페이지(www.ptwf.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정책지원실(031-650-26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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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택복지재단, 아동·청소년을 자존감향상을 위한 ‘복지콘서트’ 개최▲ 한 여름밤의 뮤지컬 갈라콘서트 [광교저널] (재)평택복지재단은 ‘콘서트’라는 문화 형식으로 청소년들의 현재의 삶과 고민에 대해 지역사회가 함께 공유하고 고민할 수 있는 열린 복지의 장을 마련하고자 13일 오후 6시에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복지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재)평택복지재단은 아동·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을 공유하고 응원함으로써 스스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탐색, 비전설계에 대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격려함으로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복지콘서트를 개최하고자 한다.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팀과 한국방정환재단 조사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 행복지수 조사 결과 (제주도 제외한 전국 초등4∼ 고등, 6,410명 조사 실시) 6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설문조사에서 ‘교육지수’, ‘행동과 생활양식 지수’에 대해서는 OECD 국가 1위를 차지, 대부분 거의 모든 분야에서 중ㆍ상위권에 속하는 결과를 보였으나 ‘주관적 행복지수’ 항목에서는 3년 연속 최하위를 차지했다.더불어 평택 학생의 ‘주관적 행복지수’(82점)는 전국 수치보다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나지만 OECD 평균(100점)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평택시 아동·청소년 자살충동 경험 비율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전국 평균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는데, 그 주된 이유는 ‘주위 무관심’이었다.이번 콘서트는 “한 아이를 온전히 키우기 위해서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문화나눔 사업으로, 입시와 취업의 경쟁구도로 내몰리는 아동·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와 외부의 각종 폭력으로 인해 낮아지는 행복지수를 향상시키고 정서적 감성을 터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 개최의 주된 목적이라 하겠다.(재)평택복지재단에서는 지역사회 복지공감대 형성을 위해 ‘한 여름밤의 복지 갈라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청년들에게 힐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13일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총 참가인원 약 700명의 규모가 될 예정이다. 이번 복지콘서트는 (재)평택복지재단이 주최하고, 평택대학교 ‘마드리갈싱어즈’, 지역아동센터평택시연합회, (재)평택시청소년재단(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한다.본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사전공연으로 아름드리나무지역아동센터, 진위해밀-i지역아동센터, 신한고 Mc Run, 현화고 JDS 등 4팀으로 구성된 지역아동·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는 흥미로운 공연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메인 공연은 유명 뮤지컬 7개 작품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재편성한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됐다. 뮤지컬 ‘빨래, Urintwon, 이순신, 황태자 루돌프, 서편제, 레미제라블, 영웅‘ 등을 평택대학교 ‘마드리갈 싱어즈’가 화려하게 선보일 계획이다.평택복지재단 서준호 정책지원실장은 “올해 복지콘서트는 시설이 잘 갖춰진 대규모 공연장에서의 환상적 뮤지컬 공연으로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질 높은 문화경험을 마련했다”며, 아동·청소년들에게 문화적 간접 경험을 통해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용기 부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생활문화공동체 형성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복지 공감대와 문화나눔 공유의 장을 마련코자 진행하는 이번 콘서트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2017 복지콘서트와 관련한 사항은 복지재단 홈페이지(www.ptwf.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정책지원실(031-650-26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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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택복지재단, 아동·청소년을 자존감향상을 위한 ‘복지콘서트’ 개최▲ 한 여름밤의 뮤지컬 갈라콘서트 [광교저널] (재)평택복지재단은 ‘콘서트’라는 문화 형식으로 청소년들의 현재의 삶과 고민에 대해 지역사회가 함께 공유하고 고민할 수 있는 열린 복지의 장을 마련하고자 오는 13일 오후 6시에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복지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재)평택복지재단은 아동·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을 공유하고 응원함으로써 스스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탐색, 비전설계에 대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격려함으로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복지콘서트를 개최하고자 한다.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팀과 한국방정환재단 조사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 행복지수 조사 결과 (제주도 제외한 전국 초등4∼ 고등, 6,410명 조사 실시) 6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설문조사에서 ‘교육지수’, ‘행동과 생활양식 지수’에 대해서는 OECD 국가 1위를 차지, 대부분 거의 모든 분야에서 중ㆍ상위권에 속하는 결과를 보였으나 ‘주관적 행복지수’ 항목에서는 3년 연속 최하위를 차지했다.더불어 평택 학생의 ‘주관적 행복지수’(82점)는 전국 수치보다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나지만 OECD 평균(100점)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평택시 아동·청소년 자살충동 경험 비율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전국 평균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는데, 그 주된 이유는 ‘주위 무관심’이었다.이번 콘서트는 “한 아이를 온전히 키우기 위해서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문화나눔 사업으로, 입시와 취업의 경쟁구도로 내몰리는 아동·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와 외부의 각종 폭력으로 인해 낮아지는 행복지수를 향상시키고 정서적 감성을 터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 개최의 주된 목적이라 하겠다.(재)평택복지재단에서는 지역사회 복지공감대 형성을 위해 ‘한 여름밤의 복지 갈라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청년들에게 힐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오는 13일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총 참가인원 약 700명의 규모가 될 예정이다. 이번 복지콘서트는 (재)평택복지재단이 주최하고, 평택대학교 ‘마드리갈싱어즈’, 지역아동센터평택시연합회, (재)평택시청소년재단(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한다.본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사전공연으로 아름드리나무지역아동센터, 진위해밀-i지역아동센터, 신한고 Mc Run, 현화고 JDS 등 4팀으로 구성된 지역아동·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는 흥미로운 공연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메인 공연은 유명 뮤지컬 7개 작품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재편성한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됐다. 뮤지컬 ‘빨래, Urintwon, 이순신, 황태자 루돌프, 서편제, 레미제라블, 영웅‘ 등을 평택대학교 ‘마드리갈 싱어즈’가 화려하게 선보일 계획이다.평택복지재단 서준호 정책지원실장은 “올해 복지콘서트는 시설이 잘 갖춰진 대규모 공연장에서의 환상적 뮤지컬 공연으로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질 높은 문화경험을 마련했다”며, 아동·청소년들에게 문화적 간접 경험을 통해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용기 부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생활문화공동체 형성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복지 공감대와 문화나눔 공유의 장을 마련코자 진행하는 이번 콘서트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2017 복지콘서트와 관련한 사항은 복지재단 홈페이지(www.ptwf.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정책지원실(031-650-260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