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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전기자동차 화재도 문제없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18일 특수제작한 차량 하부용 관창과 질식소화포를 활용하여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에 대비한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 서에 따르면 전기차 화재는 동력원 구조가 일반 차량과 달리 리튬이온배터리가 장착돼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완전히 진화될 때까지 많은 시간과 물이 필요하게 되며 재발화의 위험성도 있는 만큼 이를 대비해 훈련을 실시했다. 전기차량 화재현장을 가정해 ▲전기차량외부 화재진압(1차) ▲특수제작 관창을 이용한 하부 냉각소화(2차) ▲질식소화덮개를 이용한 질식소화 및 연소확대방지(3차) 순서로 진행됐다. 용인소방서 관계자는“전기자동차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관련 사고도 많아지고 있다”며“전기자동차 화재사고에 대비해 훈련을 통해 전문성과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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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화재피해 주민에게 따뜻한 손길 전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함께 지난달 15일 화재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의 주민을 찾아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서에 따르면 용인소방서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2019년부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기본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는 등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중이다. 이번 지원은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주택 화재사고로 실의에 빠진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임국빈 서장은“소방공무원으로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하는 것이 뿌듯하지만, 화재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메어 온다”며“앞으로도 화재 진압뿐만 아니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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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고층건물 화재 대비 현장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1일 용인시 수지구 소재 아르피아 전망타워에서 용인소방서와 합동으로 고층 건축물 화재사고 대비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 4월에 이어 2차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용인 아르피아타워 인근 지역이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고층 아파트 밀집 주거지인 만큼, 화재 등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아르피아 직원과 시민, 입주업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 자격을 소지한 공사 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심폐소생술 실습 훈련을 실시하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도 병행했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용인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매년 화재 예방을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아르피아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화재 우려 없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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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한국소방산업기술원, 화재피해주민 지원금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함께 지난 9일 화재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기흥구 상하동의 주민을 찾아 지원금을 전달했다. 용인소방서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2019년부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기본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는 등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중이다. 이번 지원은 용인시 상하동 화재사고로 실의에 빠진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임국빈 서장은“화재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것도 중요하다”며“앞으로도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협력해 화재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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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체육센터, '화재진압 합동소방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처인구 포곡읍 용인시민체육센터에서 화재 초기 대응 능력 및 소방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포곡119 안전센터와 합동으로 화재사고 예방 훈련을 지난 18일 실시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용인소방서 고(故) 신진규 소방교의 영결식 이후 진행됐으며, 교육 시작 전 묵념으로 화재현장에 출동하다 안타까운 사고로 순직한 고인을 추모했다. 신고, 피난, 진화, 부상자 처치 및 후송 등 화재 발생 대응 훈련은 코로나19로 인해 영상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외부광장에서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사용한 가상 화점 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당일 훈련은 포곡119 안전센터의 감독과 지도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실제와 동일한 화재 상황 설정 및 진압 등을 통해 현장 훈련의 내실을 높였다. 훈련을 참관한 포곡 119 안전센터장은 “훈련에 앞서 동료 소방관을 추모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참가자들의 적극적인 몰입으로 양질의 훈련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추후에는 체육센터 직원과 고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무각본 훈련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진화 및 안전 대피 등 초기 대응 능력을 일상화하고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화재 진압을 돕는 등 시민들의 고귀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도록 지속적으로 훈련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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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고층건물 화재 대비 현장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용인시 수지구 소재 아르피아 전망타워에서 용인소방서와 합동으로 고층 건축물 화재사고 대비 유관기관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14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용인 아르피아타워 인근지역이 고층아파트 밀집 주거지로 화재 발생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곳인 만큼, 화재 등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재난 사고시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아르피아 전망타워는 아파트 40층 높이의 106미터 초고층 건축물로 화재시 초기 진화의 어려움이 따를 수 있어 유사시 도시공사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처능력 및 소방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안전관리 대응이 중요한 시설이다. 한편 이날 훈련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필수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고 응급처치법 등 동영상 자료를 활용한 간접 체험식 교육과 실습 훈련도 병행됐다. 공사 관계자는“아르피아 타워 건물 내에는 용인청년LAB 등 공공단체와 민간기업 시설이 입주해 있다.”며“시민들이 화재 우려 없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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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도의원, 전통시장 화재예방 야간 순찰 나서▲김성수 의원, 전통시장 화재예방 야간순찰 실시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위원회 김성수 의원(안양1)은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지난 9일 9시부터 11시까지 안양남부 시장 야간 순찰에 나섰다. 도의회에 따르면 또한 안양 5동 소방파출소를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이날 화재예방을 위한 야간순찰은 화기취급 증가로 화재사고가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발생 요인들을 사전에 점검하고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성수 의원은 안양만안의용소방대 신현순 대원과 함께 전통시장에 설치된 소방시설 및 전열기구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시장상인들을 격려했다. 김성수 의원은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상인 분들의 일찍 귀가하면서 자칫 전열기구 등을 소등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면서 “겨울철에는 전열기 사용 등으로 작은 부주의나 방심으로도 화재가 발생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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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소방산업기술원과 함께 화재피해주민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함께 불의의 화재사고로 실의에 빠진 피해주민을 찾아가 상품권 등을 지원했다. 용인소방서-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지난 해 재난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지원으로 지역 기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화재피해주민 지원은 지난 2일 16시경 포곡읍 소재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건물과 가재도구 등이 소실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주민에 대해 진행됐다. 임국빈 서장은“화재진압뿐만 아니라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찾고 삶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피해복구 지원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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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시설·작업환경 개선비 지원받을 중소기업 모집▲용인시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8월 17일까지 2021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관내 중소기업의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기업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열악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노동․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반시설 개선 사업은 10개 이상의 중․소기업 밀집 지역의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소교량, 우수관 정비 사업을 지원하며 사업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노동환경 개선 사업은 종업원 200명 미만의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기숙사, 식당, 화장실 등의 설치와 개․보수 비용을 총 사업비의 60% 이내, 최대 3천만원까지(기숙사 신축은 최대 6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작업환경 개선 사업은 종업원 50인 미만 사업장의 바닥, 천장, 창호 등의 작업 공간을 개·보수 하는 비용을 지원하며, 종사자 10명 미만의 영세 기업은 노동․작업 환경 개선비를 총 사업비의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턴 노동자들의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자체 소방시설 설치 및 개·보수 신청건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의 서류를 갖춰 시 기업지원과나 관할 읍․면 산업(개발)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오는 12월 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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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양지 화재사고 수습 최선 다해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21일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 양지SLC물류센터 화재 현장을 방문해 구조활동을 지원하고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이날 화재 발생 보고를 받자마자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가 현장응급의료소와 지휘소를 설치토록 하고 아주대병원에 응급의료지원을 요청하는 등 구조활동을 지휘했다. 이날 화재는 오전 8시 30분께 지하 5층·지상 4층인 물류창고의 지하 4층에서 발생했고 지하 4층에서 미처 대피하지 못한 5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하는 등의 인명피해를 냈다. 백 시장은 “많은 소방인력과 장비를 투입하는 등 구조에 최선을 다했으나 인명 손실이 발생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무료 법률지원을 하는 등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시는 백군기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편성해 유가족 연락과 행정지원을 비롯한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 시 고문변호사를 통해 피해자들의 법률지원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사망자 보상과 장례위원회 구성, 부상자 치료 등은 해당 물류센터 지하층을 운영하는 오뚜기물류서비스(주)에서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백 시장은 이날 화재 피해자 유족과 아픔을 함께 하는 의미에서 전 직원에게 음주를 자제하는 등 애도하는 분위기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