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화성시, 설명절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대청소'실시화성시 동부출장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진안동 상가 및 병점역사 주변 도로 등 청소취약지역의 방치된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는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설맞이 대청소에는 동부출장소 직원들을 비롯해 병점1동․진안동 사회단체, 태안농협, 삼성물산(주) 임직원 등 24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환경위생과는 “깨끗한 환경에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주민들 모두가 쓰레기 분리 배출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화성시, 설명절 맞아 농·특산물 판매올해도 어김없이 민족명절 설이 찾아오면서 ‘귀한 분께 어떤 선물을 드리나’하는 고민도 함께 찾아왔다. 모름지기 선물은 주는 이도 받는 이도 모두 기뻐야 하는 법, 화성시는 설을 맞아 정성담은 우수 농특산물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한우, 인삼을 비롯해 김, 꿀, 잡곡세트, 연차까지 품목도 다양하다. 특히 화성시에서 생산된 명품한우는 명절 선물로 단연 인기 품목이다. 청정자연에서 자라 쫄깃한 식감과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고, 중간유통마진을 최소화해 착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우와 함께 무항생제 아이포크 돼지고기도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품목이다. 아이포크 돼지고기는 40여 가지 한약재를 먹여 어린이 두뇌발달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많고, 항생제 대신 벌의 봉독을 이용해 사육하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화성인삼도 빠질 수 없는 명절 선물이다. 화성 인삼은 황토와 해풍 속에서 친환경으로 재배해 몸체에 심지가 없고 속이 꽉 차 단단하며 사포린 함량이 매우 우수하다. 우수한 6년근 화성 인삼을 원료로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 제품(농축액, 정과, 절편 등)을 생산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 좀 더 특별한 선물을 생각한다면 떡이나 연차도 좋다. 화성웰빙떡클러스터사업단에서 만든 ‘디딜향’의 제품은 화성지역에서 생산한 쌀과 국내산 재료만을 엄선해 맛과 품질이 일품이다. 그리고 제부도연꽃영농조합 연차는 오염되지 않은 땅에서 자란 신선하고 깨끗한 연만을 골라 만든 명품이다. 이밖에도 특허 받은 전통장류, 천일염 등도 정성 면에서나 품질 면에서 명절 선물로 손색이 없다. 한편 화성시 우수 농특산물은 화성 로컬푸드 직매장(화성시 봉담읍 서봉산길10/031-8025-4668)이나 화성시 농산물 쇼핑몰 화성팜(www.hsfarm.net)에서 구입할 수 있다.
-
화성시, 우리꽃식물원 '국화 분재 교육프로그램'진행 '화제'화성시 우리꽃식물원은 지친 일상을 국화를 통해 치유하고 분재도 배울 수 있는 국화 분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2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실시하며 격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국화 분재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인원은 4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하며, 국화분재의 전반적인 기초과정과 입국, 다륜작, 형상작 및 목․석부작 등 전문적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한편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박주성 소장은 “우수한 작품들은 식물원 전시회에 내놓아 교육생들의 의욕을 북돋우고, 향후 자원봉사에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식물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신청은 오는 23일까지로 선착순 접수하며, 식물원 방문 접수나 e-메일(mailro84@korea.kr)로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꽃식물원 홈페이지(http://botanic.hscity.go.kr)를 참고 하고, 문의는 화성시 우리꽃식물원(031-369-6165)으로 하면 된다.
-
화성시, 관내기업체 이웃돕기 손길 이어져 '훈훈'설날을 맞아 화성시 관내 기업체들의 훈훈한 이웃돕기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현대자동차(주)남양연구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3천 5백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 전달한데 이어 11일에는 기아자동차(주)화성공장이 3천 4백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화성시에 전달했다. 이밖에도 팔탄면 소재 ㈜일신테크놀로지에서는 백미 20kg 150포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기탁하는 등 기업체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화성시는 기탁 받은 후원물품을 기초수급자를 비롯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명절의 정취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시민과 함께하는 홈카페'운영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홈카페 등 농산물가공 전문교육과정을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도록 하는 발효음식, 건강식생활, 과채가공, 떡․한과 과정 등 8개 주제로 진행된다. 각 교육과정은 발효음식만들기(3월,6월), 건강식생활(4월), 과채가공(8~9월), 쌀베이커리(9월), 홈메이드 육과공(10~11월), 떡․한과(11월) 등으로 각 과정별로 교육시작 전월 수강생을 모집하며, 시 홈페이지(http://www.hscity.go.kr)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hscity.go.kr/farm)를 참고하면 된다. 전화와 방문을 통해 접수한다. 지난 4일 ‘차문화와 예절’이란 주제 시작한 홈카페 교육은 커피⁃차⁃디저트류를 누구나 쉽게 집에서 만들 수 있는 과정으로 차의 문화와 시음, 과일 디저트 만들기를 교육했으며, 11일과 12일에는 드립커피실습과 아포카토 만들기, 마카롱 만들기, 우유와 생초콜릿을 활용한 수제초콜릿과 라떼 만들기를 실습할 계획이다.
-
화성시, 민선6기 '100대 공약사업' 점검회의 개최채인석 화성시장은 2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6기 100대 공약사업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 등을 점검하는 공약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화성시 과장급 이상 간부가 한자리에 모인 이번 보고회에서는 공약사업에 대한 올해 추진 목표를 점검하고 추진이 부진한 공약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대책을 논의하며 시의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행정력이 집중되도록 하고자하는 취지로 실시됐다. 채인석 시장은 각 사업마다 심도 있는 질문과 논의를 통해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면서 전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되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집중해서 추진해야 할 사항들을 당부하면서 “공약사업 하나하나가 모두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을 위한 사업들인 만큼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채인석 시장의 민선6기 공약사업은 10대 핵심과제, 100개 공약사업 중 2014년 12월 기준으로 2개의 공약사업을 완료하였고 일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사업도 있으나 전체적으로 원활히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14개 공약사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공약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화성시 인터넷 방송 ‘화성에서 온 TV’로 생중계해 전 직원과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화성시, 중증장애인 자립체험홈 ‘희망찬’ 입주식 개소화성시가 중증장애인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자립체험홈 ‘희망찬’의 입주식이 지난 27일 진행됐다. 입소식에는 류흥주 뇌병변협회장, 강북례 동부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장, 서명석 뇌병변협회부회장, 이경희 화성장애인야간학교장, 화성시 장애인시설팀장 등을 비롯한 입주자 가족과 동부자립생활지원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장애인자립생활 체험홈은 화성시가 화성동부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와 지난 2013년부터 2년여 간 시설 설치 준비와 시설 임대료 등 1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개소한 시설로 현재 2명의 중증장애인이 입소해 있다. 자립체험홈은 중증장애인들이 집이나 거주시설에서 벗어나 일정 기간 동안 자립생활교육, 건강 및 영양관리, 자아인식 및 대인관계 개선 훈련, 사회참여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을 준비하는 곳이다. 시 희망복지과는 “경기 남부지역에는 처음 문을 여는 이번 장애인자립생활 체험홈은 입소생들의 자립 토대가 될 것”이라며, “향후 여성체험홈 개소도 지원센터와 협의를 통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체험홈 운영을 맡은 지원센터 강북례 소장은 “새로운 삶에 도전하는 지역 재가장애인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화성시,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적극 지원화성시가 올해 관내 유망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9개 사업 분야에서 142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해외전시회 공동관참가 △시장개척단사업 △KOTRA 해외지사화사업 △외국어홍보물제작지원 △외국어 웹사이트 제작지원 △온라인 마케팅지원 △해외바이어 조사 및 신용조사 △해외규격인증지원사업 등 총 9개 사업을 추진해 모두 5억 6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42개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한편, 시 경제정책과는 “지난해는 해외전시회 개별 및 공동관 지원사업 등을 통해 모두 22개사가 1천 9백만달러 이상의 계약상담 실적을 올렸으며, 시장개척단(4회) 운영으로 34개사에서 3천만달러 이상의 계약상담 실적을 올려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사업을 확대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는 올 4월 홍콩가정용품 박람회 화성시 공동관 운영을 시작으로 5월 동남아시장개척단(베트남, 인도네시아), 6월 동유럽 시장개척단(불가리아, 헝가리), 7월 호주-뉴질랜드시장개척단(시드니,오클랜드), 8월 중동시장개척단(사우디,UAE)을 파견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다음달 6일까지 홍콩 가정용품 박람회 화성시 공동관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품목은 주방용품, 친환경제품, 욕실용품, 소형가전등 생활용품 일반이며, 참여 업체에는 부스임차료, 장치비, 편도운송료(1CBM)의 60%(500만원 한도)를 지원한다. 화성시 중소기업 통상사업에 관한 사항은 화성시청 경제정책과 통상팀(031-369-2102)에 문의하거나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 시정알림방을 참고하면 된다.
-
화성시, 부모자녀간 소통위해 캠프 열어화성시는 지난 24일, 25일 이틀간 라비돌리조트에서 ‘부모-자녀 소통 공감 愛․情․痛 캠프’를 개최했다. 중1부터 고1까지 학생 50명과 학부모 50명 등 모두 100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부모들은 효과적인 자녀코칭방법, 자녀의 행동유형에 따른 다양성 이해 등을 배우고, 자녀들은 학습 특강, 비전설정과 성공 습관, 행동유형별 소통 방법 등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모-자녀가 함께 만들어가는 하모니, 마음으로 쓰는 편지 등의 이벤트를 통해 평소에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서로에게 전달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부모들은 사춘기를 맞은 자녀와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던 차에 아이와 함께 캠프에 참가해 대화도 많이 나누고, 그동안 몰랐던 아이의 속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됐다는 반응이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채인석 화성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꿈과 재능이 다양한 우리 아이들이 지혜로운 인격체로 자라기위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모-자녀 소통 공감 愛․情․痛 캠프’는 매년 2회(여름, 겨울방학) 실시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평생교육과(031-369-3832)로 문의하면 된다.
-
화성시, 관광인프라강화 협업사업과 교류사업을 위해 힘써화성시는 관광활성화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경기관광공사, 경기도미술관과 관광인프라강화 협업사업과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6일 시청 접견실에서 체결했다. 채인석 화성시장과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최효준 경기도미술관 관장은 화성시 관광활성화를 위한 협업사업 공동 추진과 지원, 관광브랜드 강화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추진, 기관 협력을 위한 교류 추진 등의 내용이 담긴 협약서에 사인했다. 시는 국내 대표 관광도시 입지를 다지기 위해 관광 및 예술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관광브랜드 홍보, 지역특성이 반영된 독창적인 기념품 제작 및 판매, 공공미술을 통한 융·복합형 관광공간 조성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사업은 세계적인 그래피티 작가를 초대해 추진하는 공공미술사업이다. 한편, 채인석 화성시장은 “이번 3개 기관 협약은 관광과 예술분야가 만난 창조적인 협업사업인 만큼 지역의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개발해 화성시 관광브랜드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