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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어장환경 복원위해 환경정화사업 추진화성시는 김양식어장 생산성 향상과 어장환경 복원을 위해 4월부터 7월까지 제부해역 김 양식어장 환경정화사업을 추진한다. 고품질 김 원초 생산을 위해 김 양식시설 밀집된 제부해역 김양식 어장 7개 구역 400ha의 해저 침적 퇴적물을 제거하는데 시비 4억 5천만원과 도비 5천만원 등 모두 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는 어촌어항협회와 위․수탁 협약체결을 통해 전문조사업체의 사전 어장환경 기초조사를 거쳐 대상물량을 선정하는 기초작업을 지난 24일 완료했다. 또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한국어촌어항협회, 제부리어촌계, 김생산자 영어법인 대표들과 사업설명회 등을 통해 상호 협력키로 하고, 조업현황, 어업권, 양식장 및 인공어초의 분포여부 등의 실태조사를 벌이고 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향후 우정지역 중앙천퇴(노수펄) 해역까지 환경정화사업을 확대해 ‘김’을 시의 대표 특산물로 만들어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화성시 관내 총 26개 김양식장(914.5ha) 36가구에서 연간 120만속(50억원 상당)의 김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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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규제개선 간담회▲ 민간규제 간담회 화성시는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민간단체 사업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 기획예산담당관 주재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한국추출가공식품업 화성시지부 회원을 비롯해 경기신용보증재단 화성지부, 화성상공회의소, 농산물유통사업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관련된 각 분야 전문가와 사회적공동체담당관, 위생과, 지역경제과, 농정과에서 관련 업무 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식품관련 인허가 문제, 불법 단속, 자금지원, 가공식품 판로 확대, 로컬푸드직매장 납품, 협동조합 설립 등의 규제개선과제에 대한 관계기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집중 토의했다. 수출가공업식품업 화성시지부 회원들은 경기불황으로 사업장 운영이 어려워 다양한 유통과 판로확대 방안이 필요하다며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돈겸 기획예산담당관은 “소상공인의 사업 지원을 위한 규제 개선과 지원방안 등을 관계기관이나 관련부서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1월 협회의 요청으로 규제 완화, 사업자의 자율성 보장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설기준 완화를 경기도와 중앙부처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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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외국인 ‘어깨동무 봉사단’ 장애인생활시설에서 봉사활동 실시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22일 외국인 주민으로 구성된 ‘어깨동무 봉사단(17명)’과 함께 서신면에 위치한 ‘둘 다섯 해누리’ 장애인생활시설에서 다문화 전통공연, 생활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단은 청소, 빨래하기 등 봉사활동과 베트남 전통모자 ‘논라’만들기, 베트남․네팔․방글라데시 전통춤 공연 등을 선보였다. ‘어깨동무 봉사단’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을 봉사활동을 통해 다시 나눠주자는 데 목적을 두고 외국인 거주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돼 올해 첫 활동을 시작했다.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어깨동무 봉사단’과 함께 관내 사회복지기관들 등에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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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3대가 함께 운동하는 공원 운영▲ 3대가 함께 운동하는 공원(에어로빅) ▲ 3대가 함께 운동하는 공원 (기공체조) 화성시 동부보건지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건강한 공원문화 조성을 위해 건강보험공단(화성지사)과 함께 3대가 함께 하는 건강 체조 및 자가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3대가 함께 운동하는 공원’을 운영한다. 지난 16일 개강한 ‘구봉산 근린공원’에서는 매주 월·수·금 주3회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연중 이지로빅, 라인댄스 등의 유연성 및 근력강화를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4월 7일 개강 예정인 ‘반월동 당굴공원’에서는 매주 화·목 주 2회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에어로빅과 기공체조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반기별(1회)로 ‘건강 체험관’을 운영해 만성질환 조기발견을 위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복부 비만 측정 및 정신질환 조기발견을 위한 스트레스 ,우울, 치매 검사 및 교육 등도 제공되며, 금연, 절주, 구강, 모유수유 등의 캠페인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에 대한 필요성과 실천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연령 제한 없이 화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한 ‘3대가 함께 운동하는 공원’ 프로그램은 연중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별도에 신청절차 없이 운영 시간에 맞춰 공원을 방문하면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동부보건지소 건강관리팀(031-369-44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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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농협 화성시지부 '화성사랑 발전기금'전달NH농협 화성시지부는 19일 화성시에 ‘화성사랑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화성사랑발전기금은 화성시와 농협 화성시지부의 제휴협약에 따라 시청법인카드와 공무원복지카드, 보조금카드 등을 사용할 때마다 일정액을 적립한 기금으로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이번에 전달된 금액은 시청법인카드 사용 적립금 6천 8백만원, 공무원복지카드 2천 1백만원, 보조금카드 1천 1백만원 등 모두 1억 49만 2천여원이다. 김학균 농협화성시지부장은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농협 화성시지부는 농촌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채인석 화성시장은 “전달된 발전기금은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는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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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지역주민참여 '환경정화 활동'펼쳐화성시가 해송과 백사장, 낙조가 유명한 궁평항 해안에서 19일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겨우내 해안가 로 밀려 온 폐스티로폼, 플라스틱 등 바다쓰레기와 구석구석 안 보이는 곳에 쌓여있는 쓰레기까지 10톤 차량 2대분의 해안가 쓰레기가 수거됐다. 화성시 이화순 부시장은 “궁평항 주민들과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관광객들이 지급된 봉투에 쓰레기를 수거해오면 지역수산물과 코리요 캐릭터 상품, 할인쿠폰 등을 지급하는 ‘쓰레기 마일리지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4월 중에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코리요 캐릭터 쓰레기 분리수거대를 설치하고 주차장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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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사회통합부지사 기자회견 '일문일답'▲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기자회견 일문일답. Q. 종합장사시설 설치를 놓고 수원시와 화성시 간의 갈등이 있다. 부지사의 고견은? □ 이기우 부지사 - 화성시 공동 장사시설 건립은 첨예한 이해관계가 화성, 수원, 주민 간의 문제로 대두됐다. 도가 현재 양 市와 주민대표와 지속적 논의 중이다. 지역 갈등 의견은 도의 역할이다. 현재 자치단체 간에 갈등이고, 조례에 근거해 행정1부지사가 광역차원의 논의를 진행 중이다. 제가 담당은 소통과제이고, 시설 자체가 노인복지과 소관이다. 지난주에 도청에서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지속적으로 도와 시군 주민대표 의견 들어가면서 원만하게 논의하겠다. Q. 연애하는 연정인지 연합정부의 연정인지 설명 부탁드린다. 연정을 위해 보여주기 의미도 있지만, 더 큰 부딪침은 없나. □ 이기우 부지사 - 과정상의 어려움은 있다. 도의회, 교섭단체에 개별 의원 간 이해관계가 있기에 다양한 의견 충동과정의 결과물이다. 이런 어려움 속에도 불구하고 최근 새정치 문재인 당대표도 연정이 소통 통합의 좋은 모델이라고 말씀했듯이 사회통합부지사가 취임까지 6개월의 긴 세월 보냈다. 거의 9개월 가까이 시간인데 많은 이해관계, 실험적 소통의 무대다. 제도와 행정적 뒷받침이 되지 않기에 집행부에서 연정 관례 조례와 기구 만드는 문제와 파트너십에 3개월을 보냈다. 의원내각제의 연립 아니다. 정치합의이기에 그 이상은 욕심이다. 지방자치의 생활정치 연정이기에 연정 안착시키는게 문제다. 무리가 없다면, 지방자치 의회의 생활정치를 위해 중앙정치에 의뢰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Q. 연정이 여야 도정 전반을 프레임에 가두려는 시도하는 우려에 대해 어떤 입장인지. □ 이기우 부지사 - 연정은 절대 프레임으로 가둘 수 있는 이슈가 아니다. 의회가 걱정하는 게 연정으로 의회 고유기능약화다. 웬만한 사안에 집행부 동의 아닌가, 이런 걱정들 많이 하는데 이건 기우다. 연정은 연정에 맞게 도의회가 적극적 감시해야 연정의 살을 찌울 수 있다. 예산에 대해 사전심의 하려한다. 집행부도 전혀 경험치 못했기 때문에 사전준비 해야하고, 의회도 도민 의견 준비 못하면 어려움 있을 것이다. 의회도 준비 많이 하고, 연정 제반사업도 도의회에서 지금보다 더 다양하게 전문적으로 감시할 필요가 있다. 연정을 프레임으로 도정 의정 가두는 게 아니라 실험적 연정 위해 도의회의 감시, 견제 활성화돼야 한다. Q. 연정 아쉬웠던 점은? 연정협력관이 4급인데 집행에 있어서 다른 국장과 연대 의구심이 든다. 아쉬운 점이 앞 권한 확대필요한데 바라는 점?. □ 이기우 부지사 - 연정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있다. 어떻게 가는 방향이 맞냐 이야기하는데 연정이 정착된 서구를 보면 연정에 대해 철저하게 권력을 나누는 식이다. 재정 등 면밀히 서로 논의, 합의해야 힘을 받는다. 예산연정과 조직개편 반영이 제 입장이다. 3개월 동안 정무도 많이 했는데, 개방형이 무척 힘들더라. 국회와 상황이 많이 달라서 내년 6월까지 임기까지 제대로 성과 위해 가속도 필요하다. 다행스럽게 지난 임시회로 조직개편안이 통과됐다. 연정 사무국 역할 위한 연정협력관실 만들고, 제가 맡고 있는 사업부서가 사회정책에 상당 많은 예산이 있다. 개별사업시 중복성, 예산 낭비가 있어서 정책 조율하고 상황실 둘 필요가 있다. 그런 업무들이 조금 더 다음조직 개편 되면 한 단계 높은 직위로 일할 것이다. 제 사업만 아니라 경기도 연정 전반에 실무적 컨트롤 타워를 할 것이다. 많은 역할을 향후 부여할 계획이다. 아쉬운 점은 저희 스케줄대로 지나왔지만 예산연정은 시군과 논의를 준비해야 한다. 재정전략회에서 경기도 재정에 심도 있게 진행돼야 한다. 준비과정 조금 더디지만 일정대로 완결했기에 향후 일정대로 연정 정착에 노력할 생각이다. 현재는 각 중앙정치권과 연정을 함께 논의하는 세미나 등 연구모임을 준비이다. 도 사례 적극 발표하고, 최근 연정으로 박사학위 생겼다고 한다. 고무적이다. 도와 의회가 어려운 연정 첫걸음 내딛었지만 대한민국 전역이 연정에 대한 기대 높다. 연정 정착 하도록 일 진행해 나가겠다. □ 이기우 부지사 마무리 인사 ; 지난해 세월호 참사사고와 판교 사건 사고로 얼룩져서 많은 도민들이 어렵고 힘들었는데 그래도 연정을 통해 도민이 관심 가져주시고, 여러 분야에서 연정 기대 높다고 확인했다. 도지사와 더불어 연정의 초기 주최자, 도의회와 대한민국 연정 만들어나가는데 자리매김을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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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성FC와 양주시민축구단3-2로 2연승 기록개막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던 화성FC(이하‘화성)가 양주시민축구단(이하‘양주)과의 2015 K3리그 2라운드에서 최영남의 2골과 김형필의 1골을 더해 개막전에 이어 다시 한 번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3-2로 2연승을 기록했다. 지난 2013시즌과 2014시즌 모두 화성이 가볍게 승리해 손쉬운 승리가 예상되었지만 김동해 감독이 올 시즌부터 이끄는 양주는 오히려 화성에게 공격의 기회를 주지 않았다. 양 측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미드필더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화성의 패스게임을 무력화 시켰고, 끈끈한 압박으로 공격 전개를 효율적으로 방해했다. 4-4-2와 4-2-4를 자율적으로 변형시키며 모두의 예상과는 다르게 주도권을 가지고 경기를 진행했고 23분 김민호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전반전을 수월하게 이끌어 갔다. 후반전에는 화성의 반격이 시작돼 후반 1분, 골키퍼도 손을 쓸 수 없던 최영남의 깔끔한 프리킥으로 동점을 만든 화성은 유연하고 여유 있는 특유의 플레이가 살아나 후반 18분, 최영남이 코너킥 상황에서 밖으로 나온 볼을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해 역전에 성공했다. 종료를 앞둔 후반 44분에는 화성의 주포인 김형필 선수가 쐐기골을 넣어 추가시간 2분에 김효진의 페널티킥골로 1점을 따라붙은 양주에 3-2로 화성이 승리했다. 김종부 감독은 “훈련양이 적고 부상선수가 많아 활동량과 압박이 상대방에 비해 밀렸지만, 경기 치를수록 체력적으로 올라올 것”이라 낙관했다. 화성은 오는 21일 춘천시민축구단과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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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청소년교향악단, ‘새봄맞이 음악회' 정기연주회 열려동탄청소년교향악단은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제10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자연의 생기가 돋는 3월을 맞아 ‘새봄맞이 음악회’로 주제를 정해, 핀란드 작곡가 장 시벨리우스의 교향시 ‘핀란디아’, 베토벤교향곡 6번 ‘전원’, 영화 올드보이 ost 중 ‘라스트 왈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화성시민들을 위한 문화행사로 전석 무료로 공연된다. 동탄청소년교향악단은 지난 2010년 12월 창단했으며, 화성시와 인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음악활동 무대를 제공하고 시민들을 위한 연주회,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김동욱 단장을 필두로 40명의 연주단원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초·중·고교생으로 구성돼 있다. 매주 토요일 정기연습을 통해 매년 3회 이상의 정기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1004 지역사회봉사단’ 문화․예술 분야에 위촉돼 재능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김동욱 단장은 “싱그러운 청소년들의 맑은 기운이 가득한 음악선물을 많은 시민들이 받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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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전곡해양 일반산업단지 공공시설물 '합동점검'화성도시공사와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6일 전곡해양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단 홍보관에서 전곡해양 일반산업단지 사업준공을 위한 공공시설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전곡해양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010년 7월 착공해 올 3월 현재 98%의 공정률로 6월 산업단지 사업(1공구)이 준공될 예정이다. 이선 합동검점은 화성시를 비롯해 관련기관이 참여해 원활한 시설물 인수ㆍ인계를 통한 입주(분양)업체를 지원과 분양활성화를 위해 실시됐다. 화성도시공사 윤용택 상임이사는“산업단지가 준공되면 서신면 일대의 교통망 개선과 고용창출은 물론이고 난개발을 방지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는 현재 도로, 상하수도, 공원등 대부분의 기반시설이 완료됐으며, 한국와이다 등 7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해 생산 활동 중에 있며, 명진정밀공업 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또한, 최근 경기도․화성시․현대요트․코스모스 요팅(그리스)이 13,075㎡의 부지에 1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