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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소비자의 알권리 위해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운영'[광교저널 경기/회성 최현숙 기자]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관내 농수산물의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질서를 형성해 시민 먹거리 안전을 강화하고자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운영한다. 시는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을 기간제근로자로 10명 채용해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1일 4시간 이상, 월 5회 일당은 일일 5만원을 지급한다. 채용된 감시원는 원산지표시에 관한 지도·홍보 및 위반사항의 감시·신고 등 전문판매점 및 음식점 등 원산지표시(거짓표시,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여부 확인하고 원산지표시 위반사항 적발 시 담당자에게 신고 및 감시활동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상원 농업정책과장“원산지표시는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를 유도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 특히,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제는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만큼 더욱 중요하다”며,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운영을 통해 식품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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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2019년 상반기 사회공헌 활동’실시[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 이하 도시공사)는 지난 12일 저녁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사회공헌활동「천연비누 만들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화성도시공사 윤리감사팀, 도시사업처, 신사업추진단, 시민생활처 직원 60여명이 퇴근 후 한자리에 모여 자원봉사센터 핸즈온 프로그램을 통해 천연비누를 만들어 이를 화성시 장애인 가족 지원센터에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생활처 조강순 처장은“우리가 열심히 만든 비누를 사용하실 분들을 떠올리며 하나하나 소중하고 정성스레 만들었다”며“향후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고, 더 많은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화성시 전역에 나눔을 확산시키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화성시 관내 각종 시설물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화성도시공사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 생존수영 교육, 장애인 수영교실 운영, 교통약자 이동지원 등 사업장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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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열, 인권경영 선언문 선포식 '개최'[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 이하 도시공사)는 지난달 28일 ‘인권경영 선언문 선포식’과 ‘임직원 청렴워크숍(1차)’, 30일 ‘임직원 청렴워크숍(2차)’ 을 개최했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먼저 인권경영 선언문 선포식은 지난달 28일(화)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노사를 포함한 임직원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직원 2인의 인권경영 선언문 낭독 및 선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 임직원은 대표직원의 낭독에 따라 선언문을 다 함께 숙지하고 인권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공사의 인권경영 선언문은 ▲인권 우선 경영, ▲고용상의 차별금지, ▲직원의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보장, ▲강제노동 및 아동노동 금지, ▲산업안전 보장,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존중, ▲현지 주민의 생명권, 거주이전의 자유, 안전에 관한 권리 및 재산 소유권 존중, ▲소비자의 인권 보호, ▲환경법규 준수, 환경보호와 오염방지, ▲화성시민의 안전한 생활권 보장, ▲인권침해 예방 및 구제 등 11개 항목을 담고 있다. 또한, 임직원 청렴워크숍은 지난달 28일과 30일 양일간에 걸쳐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 및 경기도 광명시 ‘충현박물관’에서 임직원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는데, 청렴워크숍 1부에서 ‘다시, 나의 청렴을 생각한다’ 라는 주제로 약 2시간에 걸쳐 김철수(신라대학교 교수, 한국투명성기구 이사) 초청강사의 청탁금지법, 갑질근절 등에 대한 청렴특강이 있었고, 2부에서 약 3시간 동안 조선 중기 청백리를 대표하는 ‘오리 이원익 선생 유적지’를 탐방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유효열 사장은 “윤리경영, 갑질근절 등 우리 사회가 공유하는 모든 가치가 광역적으로는 인권경영과 연결되어 있다” 라며 인권경영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또한 “이번 청렴워크숍을 통하여 임직원들이 윤리경영과 청렴실천을 스스로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 윤리감사팀 인권윤리경영 담당자는 “앞으로 인권경영을 체계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내부규정을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한 인권경영위원회 구성, 인권 영향평가 실시, 인권침해 구제절차 제공 등의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인권경영 실천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또한 “청렴한 조직문화 함양을 위해 더 많은 직원들이 청렴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렴문화 활동을 다양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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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초청 강연’개최[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오는 2일 오후 2시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화성시 남양읍 시청로 155, 화성시청 앞)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초청해 화성갑 지역주민들과 ‘주민소통의 날’을 개최한다. 또한, 최근 외신 등 각종 언론 보도에 따르면 화성은 성장이 유망한 세계 10대 도시로 꼽힐 만큼 대한민국에서 가장 발전하고 있는 지역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 개발과 발전을 이끄는 현직 자치단체장으로 화성시의 미래와 바람직한 지역 개발에 관해 강연할 예정이다. 송 의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지자체장인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지역 개발의 올바른 방향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화성 지역 주민들이 미래 도시 화성에 대한 이해도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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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분양 90%돌파···막바지 분양 들어가▲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조감도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와 경기도시공사가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 일원에 조성한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의 분양 실적이 90%를 돌파하면서 막바지 분양을 서두르고 있다. 화성도시공사는 지원시설용지 중 관광숙박시설용지 3필지를 포함한 잔여필지를 오는 6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공개경쟁 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회 공급하는 관광숙박시설용지는 전곡항 인근에 위치하여 바다 전망이 우수하고 산업단지 및 전곡항의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는 필지이다. 또한 인근 전곡항, 제부도, 대부도 등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사업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향후 제부도와 전곡항을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2.15km)착공 예정, 송산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 등으로 관광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외 남아있는 지원시설용지는 7필지로서 주거, 상업, 업무시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며, 산단 내 위치가 좋아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화성도시공사 관계자는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는 162만㎡(49만평) 규모이며 화성시 서부권 최대의 일반산업단지로 현재 120여개 기업이 입주했다”며“30여 개 기업은 건축이 진행되고 있으며, 봉담-송산간 고속도로 2021년 개통예정, 남양뉴타운 개발 등 주변 여건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는 2020년에는 분양이 마무리되고, 향후 2~3년 안에는 250여개 업체가 본격 가동되면 5,000명이 넘는 고용창출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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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제7기 명예감사관 위촉[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 확대 및 감사의 투명성 및 효율성 제고를 통한 청렴한 화성시 구현에 기여하기 위해 27일 11시 5층 대회의실에서 명예감사관을 위촉했다. 이날 명예감사관 위촉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7기 명예감사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촉인원 28명중 신규위촉 17명과 재위촉 11명 중 여성 12명(42%)으로 2년간 활동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명예감사관 활동은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내부 감사의 한계를 극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오늘 위촉되신 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화성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명예감사관 주요 역할은 시민생활 불편, 불만사항 제보와 제도개선 및 예산절감 등의 모범사례 발굴, 화성시장의 요청에 따른 감사과정 참여, 그 밖에 시정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건의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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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워킹스쿨버스’ 오는 3일부터 '시행'▲ 워킹스쿨버스 지도사들이 직무교육을 받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민선 7기 서철모 화성시장의 주요 공약인 ‘워킹스쿨버스’가 오는 6월 3일부터 시행된다. 시에 따르면 워킹스쿨버스는 걷는 스쿨버스라는 의미로 지역 내 학부모 자원봉사자와 교통안전지도사 총 43명이 도보로 통학하는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취임 초부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해 앞장서 온 서 시장의 방침에 따라 초등학생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유괴, 미아, 학교 폭력과 같은 각종 사건·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안전망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시는 이를 위해 이달 교통안전지도사 25명을 채용했으며, 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7일 어린이 보행안전 대처법 등 교통안전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사업기간은 6월 3일 시작해 여름방학을 제외하고 연말까지 6개월간이며, 오는 2022년까지 지속 운영된다. 2019년 사업 대상자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된 왕배초, 동탄중앙초, 병점초, 기안초 등 관내 13개 초등학교로 등하굣길 총 23개 노선, 약 4천300여 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게 된다. 서철모 시장은 “학부모와 함께하는 워킹스쿨버스를 통해 지역 공동체가 더욱 돈독해지고 초등학생 등하굣길 사고율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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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열, ‘사랑의 헌혈’···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 이하 도시공사)는 지난 24일 14시부터 16시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공사 직원 및 화성종합경기타운 입주기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헌혈운동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주관으로 화성도시공사 직원과 화성종합경기타운 입주기관인 화성시청 실 ‧ 과소, 화성시 유관기관 직원 등 총 29명이 동참하였으며,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부족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활동으로 큰 의미가 있다. 화성도시공사 유효열 사장은 “공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헌혈운동을 추진하였으며, 화성종합경기타운 입주기관 여러분의 동참으로 혈액이 위급하게 필요한 환자를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헌혈운동을 추진할 것이며, 헌혈문화가 확산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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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수영체험학습 프로그램(생존수영) 운영[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 이하 도시공사) 시민생활처는 봉담읍 화성국민체육센터에서 대상 초등학교와 시설이용 협약을 체결하고 수영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2019년도 수영체험학습 프로그램은 화성도시공사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및 화성시와 협업해 진행되며 이는 화성시 초등수영교육 정책 추진사항이다. 관내 4개 초등학교(상봉초, 송라초, 매송초, 행정초) 총 442명의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8차시에 걸쳐 진행되며, 5월 16일 ~ 7월 19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생존수영 체득이 주요 내용이며 물 적응에서부터 잠수하기, 기구를 이용한 생존뜨기, 맨몸 생존뜨기, 체온유지 및 이동하기에 이르기까지 물놀이중 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을 익힐 수 있는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센터 실내수영장에서 수상안전요원의 보호 하에 전문 수영강사진이 강습을 진행하므로 강습생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양질의 수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도시공사 관계자는 “화성도시공사가 교육청과 화성시의 정책에 동참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의미있는 협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수영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수영기능을 체득해 자기생명 보호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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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9년 평택 지방도 포장보수공사 사업 완료[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는 18일 평택시의 지방도 302호선과 지방도 315호선에 대한 도로 포장보수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포장보수공사 지역은 평택시 청북읍 현곡리~토진리 등 2개소와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송화리 등 4개소이며, 약 9억6천만 원의 예산이 소요됐다. 포장보수공사는 평택시 지방도 302호선 약 2.47㎞, 35,020㎡ 구간, 지방도 315호선 3.1㎞, 25,392㎡ 구간에서 진행되었으며 지난 3월 22일 현장조사가 실시되어, 5월 18일 완료됐다. 이번 공사는 도로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도로포장면의 균열, 소성변형 및 포트홀 발생구간에 대해 절삭 및 전면포장과 퇴색된 차선, 횡단보도에 대한 재도색이 이루어졌다. 오명근 건설교통위원회 위원(평택4)은 22일 “이번 지방도 포장보수 공사로 보다 쾌적한 도로여건이 조성되어 평택 시민의 안전운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장기 정비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을 지속적으로 투입해 차량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방도 포장보수공사는 평택시 청북읍 현곡리 산2-11~토진리 170-11(1.33㎞), 청북읍 한산리 634~어연리 225-1(1.14㎞) 2개소와 고덕면 동청리 587-22~백봉리 39-1(1.75㎞), 팽성읍 안정리 36-20~송화리 24-3(0.57㎞), 팽성읍 객사리 144-2~객사리 125-2(0.43㎞), 화성시 양감면 용소리 38-20~용소리 635-1(0.35㎞) 등 6개소에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