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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제7회 주민자치센터 작품 전시 및 발표회 열어▲ 주민자치센터 작품 전시 및 발표회 화성시 ‘제7회 화성시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 및 발표회’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관내 23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봉담읍의 서각, 냅킨아트를 비롯해 동탄3동 연필스케치, POP, 서예 등 총 23개 읍면동 지역주민의 작품 260여점이 전시됐으며, 7일에는 23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를 대표하여 밴드공연, 방송댄스, 풍물, 기타연주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경연을 펼치기도 했다. 발표회에서는 봉담읍 모듬북‘ 화성누리팀’이 대상을 받았으며, 그 외 최우수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 모범상 1팀 등 모두 10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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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민·군·관 합동 해양환경정화 활동 펼쳐. 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많은 관광객들이 가족과 함께 바다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깨끗한 해안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합동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어업인, 수협, 군부대(3075부대 2대대), 공무원 등 180여명이 각 어촌계별로 구역을 나눠 일제히 실시해 관내 주요 항?포구 8개소와 화성방조제 해안가를 중심으로 폐어망과 폐스티로폼 등 각종 해양쓰레기 30톤을 수거했다. 또한, ‘쓰레기 없는 바다! 아름다운 우리 어촌’이라는 슬로건 아래 해양환경보전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로 하루 두 번씩 밀물이 들어오면서 온갖 해양쓰레기가 해안가로 밀려오기 때문에 한 두번의 정화활동으로는 깨끗해지길 기대할 수 없다. 어업인들의 바다 정화 활동에 자율적 참여와 어구,어망의 관리 및 쓰레기 무단투기가 우선 근절되어야 한다. 김건섭 해양수산과장은 “지속적인 항.포구 및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찾고 싶은 화성 바라를 만들고, 가을 행락철이 끝날 무렵 입파도 등 도서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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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농촌건강장수마을육성사업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 쾌거화성시가 ‘2013년도 지역발전사업 평가회’에서 장안면 독정4리 농촌건강장수마을이 농촌건강장수마을육성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의 ‘농촌건강장수마을육성사업’은 성과도출·파급효과 유형에서 적은 사업비에도 주민만족도가 높고, 수익사업 발굴로 향후 자립기반을 마련한 점이 우수하게 평가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대통령직속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에서는 지난 4월부터 ‘2013년도 지역발전사업 종합평가’를 통해 전국 1,173개 사업 중 30건의 우수사업 현장방문 조사와 우수사례 선정 위원회 평가를 통해 사업의 성과가 우수한 21개의 사업을 선정했다. 지역발전위는 최종 선정된 우수사례 지역에 대한 시상과 우수사례 발표회 및 사례집을 작성하여 타 지자체에 전파하며, 향후 재정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수상한 장안면 독정4리 농촌건강장수마을은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11년부터 현재까지 3개년 간 육성한 마을로, 건강하고 보람있는 농촌노인 노후생활을 위해 두레풍물, 공예 교육, 마을환경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마을민의 꿈을 담은 벽화그리기,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쌀뻥튀기 만들기, 고향을 떠난 자녀 가족들의 ‘고향 찾기 프로젝트’한마음 축제 등의 차별화된 사업으로 지난해 농촌진흥청 건강장수문화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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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 U-City Smart 통합운영모델 구축 착수보고회 개최화성시가‘동탄 U-City Smart 통합운영모델 구축’ 착수보고회를 지난 27일 개최하고 U-서비스 통합운영모델 설계 및 구축방안, 사업의 안정성과 완결성 증대방안, 향후 사업수행 조직 및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시는 국토교통부 ‘2013년 U-시범도시 지정 및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4억 5천만원을 지원받아 U-City 운영·유지보수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마련하고, ‘화성 동탄 U-City Smart 통합운영모델 구축’사업을 통해 국토교통부에서 R&D사업으로 개발한 U-Eco City 통합플랫폼을 시범 적용해 융?복합 서비스 처리방안을 모색하고, 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Smart FMS(Facility Management Service) 서비스 및 U-Smart 맞춤형 자산분배 지원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초의 U-City를 탄생시킨 화성시에서 U-City 운영 및 유지보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향후 택지개발지구를 효율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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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남양동주민자치위·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배추 7천포기 심어화성시 남양동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회는 지난 26일 ‘사랑의 7천포기 김장나눔행사’에 쓰일 김장배추 모종(7천포기)을 밭에 옮겨 심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아침 8시부터 남양동주민자치위원회 회원과 남양동새마을회 회원 등 50여 명이 배추밭(활초동)에 모여 그간 키운 배추 모종 7천포기를 옮겨 심었다. 정수원 주민자치위원장은 “올 가을 배추농사가 잘 돼서 많은 분들과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며 좋겠다”며, 늦 여름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면서도 7천포기의 적지 않은 모종 심기에 바쁘게 몸을 움직였다. 한편 화성시 남양동주민자치위원회는 해마다 배추를 직접 수확,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나눔행사를 매년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2년에 6천포기에 이어 올해는 7천포기의 배추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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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정부3.0 국정과제 이해와 확산을 위한 안전행정부 특강 열어화성시는 시청 대강당에서 27일 시 공무원 및 산하 공공기관 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현 정부 국정과제인 정부3.0의 성공적인 확산과 추진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서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실 지방정부 3.0 이정구 추진단장은 한국사회의 현황과 행정환경 및 미래의 변화 속에서 왜 정부3.0이 필요한지, 정부3.0이 무엇인지인지를 설명하고, 성공적인 정부3.0의 추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정부3.0은 정보의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이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를 구현하여 창조경제 달성,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정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시는 이번 특강으로 전 직원의 정부3.0의 이해를 통해 시민을 위한 우수 사례 발굴과 가치를 확산시키고, 창의지성교육도시 사업, 학교시설복합화 추진, 공동형종합장사시설 건립, 농업인월급제, 투명한 행정추진을 위한 결재문서 원문 공개 등 다수의 특수시책사업을 안정행정부에서 계획 중인 지방자치단체 정부3.0과제 우수사례 공모에 적극 응모할 계획이다. 한편, 화성시는 정부3.0 추진을 위해 부시장을 총괄 책임관으로 지정하고 지난달 4일 실국장급 간부공무원 20여명을 시작으로 18일은 주무팀장 60여명을 대상으로 자체교육을 실시했으며, 부서별 시책 발굴을 위한 1차 보고회를 8월 7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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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저녁하늘의 보석, 반딧불이 빛의 향연지난 22일 수원시 환경사업소(화성시 송산동)에는 수많은 반딧불이가 빛을 내며 저녁하늘을 이리저리 날아다녔다. 수원시는 22일 저녁 9시경 수원, 화성, 용인, 오산의 시민 및 학생들과 함께 반딧불이를 방사하는 행사를 환경사업소 하수처리장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했다. ▲ 반딧불이 방사 사진은 방사체험과 반딧불이 사진의 합성이다. 반딧불이 방사 체험행사에는 350여 가족 1천300여 명이 참여해, 도심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반딧불이를 부모·자녀가 함께 보고 직접 방사하며, 환경의 중요성과 생태환경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보냈다. 반딧불이는 한국과 일본, 중국의 동북부 등지에 분포하며 한여름 5~8월 습지가 있는 숲이나 산간, 밭 등에서 서식한다. 해가진 후 자정까지 꽁무니 부분에서 불빛을 내는 것으로 유명하며, 청정지역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환경오염 등으로 반딧불이는 점차 사라져 최근에는 보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 반딧불이 방사를 통해 수원의 생태환경이 회복돼 가고 있다는 것을 알린다는 데에 이번 행사의 의미가 있다. 사업소 관계자도 “하수처리장에 생태연못을 만들고 야생화 및 수생식물 등을 심는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며 하수처리장에서 반딧불이 방사체험을 실시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환경사업소는 앞으로도 하수처리장이 주민기피시설이 아닌 주민과 함께 하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계속 생태환경 여건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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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에서 만나는 30km의 도보 탐방...기록적인 무더위로 지친 여름의 끝자락에서 낯선 이국의 풍경을 맞볼 수 있는 걷기 행사가 화성시에서 열린다. 오는 31일 뻥 뚫린 15.9㎢의 공룡알화석지, 10km의 일직선 해안도로, 몇십년 포성을 껴안은 고즈넉한 매향리 등 흔히 볼수 없는 풍광을 담은 30km 도보 탐방을 할 수 있다. ▲ 공룡알 화석지 이번 도보 탐방단은 공룡박물과 건립 선포식, 화성호 조류 탐사, 화성포도 축제, 매향리 평화음악제도 참여할 수 있어, 풍광뿐 아니라 지역의 볼거리· 먹을거리와 지역민의 삶과 아픈 역사의 풍경도 만날 수 있는 축제에 참여 할 수 있다. 31일 아침 8시 공룡알화석지 방문자센터에서 공룡박물관 건립선포식에 참여한 탐방단은 자연사박물관 유치를 위해 지난해 펼쳐진 국토대장정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출발해 고대 무역의 중심지 당성이 바라보이는 곳에서 당성 및 마산포에 대한 설명을 듣고, 궁평항까지 걸어와서 지역 명품 포도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화성포도축제에 참여한다. ▲ 죽음의 공간(매향리) 이어서, 화성호에서는 하늘과 길, 바다와 바람만 보이는 10km 해안도로를 걷는 독특한 체험을 하고 50년이 넘게 전쟁의 슬픈 흔적과 아픔의 아우성이 가득한 매향리에서 죽음의 공간을 삶의 공간으로 바꾸어나가길 기원하는 평화음악제에 참여해 일정을 마무리 한다. 지난해 국립자연사박물관 유치, 화성호 해수 유통, 매향리 평화공원 건립 국비 지원 등 지역 3대 현안 해결을 위해 522km의 국토대장정을 펼쳤던 화성시는 올해는 3곳의 현안 지역을 걷는 행사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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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성국제 공룡탐사 심포지엄 D-100일 기념행사 개최화성시는 24일 오후 3시부터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2013 화성 국제 공룡탐사 심포지엄’의 D-100일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하는 화성엔시스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화성에서 발견된 한반도 최초의 뿔공룡인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의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와 ‘2013 화성 국제 공룡탐사 심포지엄’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화성엔시스 캐릭터 만들기 체험 등의 식전 이벤트와 화성엔시스 홍보대사 발대식, 희망풍선 날리기, 화성엔시스 및 심포지엄 소개, 전국UCC대회 시상식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한 여름밤 문화공연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아카펠라그룹인 ‘솔리스츠’와 슈퍼스타 캐릭터 밴드의 공연과 함께 뮤지컬 갈라쇼가 함께 펼쳐진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공룡탐사를 이끌고 있는 지자체로서, 공룡화석 연구의 적극적인 지원과 자연사박물관 유치 및 건립을 다짐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 국제 공룡탐사 심포지엄’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수행한 한국-몽골 공룡탐사 결과를 전세계에 발표하는 자리로 오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다. 한편, 화성시는 현재 총 690여 개의 공룡화석과 식물, 어류, 포유류 화석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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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나가현 재일동포 학생들 본국 방문 문화체험 활동 펼쳐▲ 가나가와현 재일동포 2세들이‘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기부’ 프로그램 중 하나인 삼성전자 ‘반도체 과학교실’ 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 가나가와현 학생들이 민족의식 함양 및 본국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 일정 화성시를 방문했다. 재일교포 학생들은 화성시 창의지성교육모델학교인 예원초등학교를 방문해 홈스테이를 통한 한국문화 체험을 비롯해 태권도배우기, 레크리에이션, 민속놀이, 김밥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함께하며 정을 나누었다. 특히 화성시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의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기부’ 프로그램 중 하나인 삼성전자 ‘반도체 과학교실’과 ‘사랑색채 그리기’는 재일교포 학생들과 예원초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