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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소방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캠페인 '개최'▲ 조창래 용인소방서장이 용인종합터미널에서 개최한 추석연휴 홍보캠페인에서 시민들이게 소화기와 홍보물을 전달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29일 추석명절을 맞아 용인소방서ㆍ의용소방서ㆍ한국소방산업기술원ㆍ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종합터미널과 기흥역에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캠페인를 전개했다. 용인소방서는 이번 캠페인은 추석연휴를 대비해 전국적으로 실시됐으며 “올 추석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고향집 방문 시 설치할 수 있도록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홍보부스에서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소화기 사용법과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방법 설명하고 교육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전달했다. ▲ 용인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추석명절 홍보캠페인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귀경을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에게는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용 물티슈를 전달하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확산을 위한 집중홍보 활동을 펼쳤다. 용인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실제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가정에 설치함으로써 초기진화와 신속한 대피로 화재피해를 경감한 사례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용인소방서 전직원들은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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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여름휴가의 추억과 재미를 맛보세요 !!▲ 전라북도 [광교저널]문화체육관광부가 조사한 2017년 하계휴가 실태조사에 의하면 올 여름 전체 국민의 절반 이상인 52.1%가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중 83.6%는 국내여행을 계획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휴가기간은 7월 마지막 주인 24일부터 8월 6일까지 2주간의 기간에 약 62%가 집중돼 있고, 2박3일 일정에 펜션숙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여행계획을 세운 응답자는 28%에 불과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여름휴가계획을 세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전북도는 시군 및 관광협회, 문화관광재단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대도시권 여름휴가 홍보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주요 홍보일정은 19일 성남시 판교 직장인 밀집지역을 시작으로, 20일 정부대전청사, 21일 세종청사에 입주한 16개 정부부처 및 24일에는 서울역, 용산역, 강남고속터미널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시군과 관광협회, 문화관광재단이 공동으로 홍보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인데, 이를 계기로 행정과 유관기관 등 전북도 전체가 여름 휴가객을 맞이하는 자세를 새로이 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예년에 각자 자체적으로 추진했던 것에 비해 전북의 다양한 여름휴가지를 충분히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홍보활동은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에게도 양질의 휴가정보를 제공하게 되는데, 실제 19일 판교에서 활동해 본 결과 아직 휴가지를 결정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전북의 해수욕장, 계곡, 가족 단위의 체험관광 및 축제(무주 반딧불축제, 전주 가맥축제, 전주 ULTIMATE 뮤직페스티벌) 등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앞서 전북도는 “매일매일 행복, 자연이 아름다운 전라북도에서 힐링하세요”라는 제목의 여름홍보지를 정부부처, 전국 지자체, 기업체, 공사 등 전국 1,000여 기관에 이미 발송했다. 또한 전북도는 여름휴가가 끝나는 8월부터는 10월 연휴대비 홍보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10일간의 황금연휴가 있고, 10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는 가을여행주간으로 우리 고장의 단풍관광과 기간이 겹쳐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이미 전북도는 봄 여행주간에 신규상품 개발과 내실있는 운영으로 2,965천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는데 이는 전년대비 19.9%의 증가율로 전국 평균 12.8%를 크게 상회한 수치이며, 본 여행주간의 성공적인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10월연휴도 준비 중에 있다. 이번 홍보캠페인의 담당과장인 전라북도 육홍기 관광총괄과장은 “전북이야말로 산과 바다, 계곡, 체험관광 및 맛집탐방 등을 두루 갖춘 최고의 여름휴가지이며, 직장생활과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전북에 와서 맘껏 힐링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전북도에서도 환대서비스 개선 및 바가지요금 근절 등으로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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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안전한 낚시여행" 다같이 따라해 보세요 !▲ 낚시안전 홍보캠페인 UCC공모전 [광교저널] 해양수산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낚시터 관련 안전수칙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7월 10일부터 9월 1일까지 ‘낚시안전 율동 영상(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안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한 찾아가는 낚시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캠페인송 영상을 제작했으며, 국민들이 낚시 안전수칙을 즐겁게 배우고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 참여 기간은 9월 1일 오후 2시까지이며, UCC 조회수와댓글 수 등을 합산한 인기도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우선 관련 블로그(http://blog.naver.com/aekmj1)에 접속해 ‘낚시안전 율동 UCC 공모전’ 게시글에 있는 캠페인 영상을 확인한다. 이후 영상 속 노래와 율동을 따라하거나 창작 율동을 담은 영상을 촬영해 개인 블로그 또는 유튜브에 올리고, 공모전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adexpo@adexpo.co.kr)로 응모하면 된다. 1등 수상자에게는 30만원, 2등에게는 20만원, 3등에게는 10만원의 상금과 함께 낚시용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참가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교환권(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신현석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이전에는 아빠들만의 취미생활로 여겨지던 낚시가 최근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가족과 함께 이번 율동 공모전에 참여하셔서 안전한 낚시문화를 재미있게 배우고 즐거운 추억도 만드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의 자세한 사항은 관련 블로그(http://blog.naver.com/aekmj1)의 낚시안전 율동 UCC 공모전 관련 게시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공모전 문의처(☏02-6010-110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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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운전자와 함께하는 ‘교통문화의 날’ 운영▲ 먼저가슈 홍보캠페인 [광교저널] 대전광역시는 지난 23일 ‘교통문화의 날’을 맞아 운전면허 신규취득 및 갱신 등을 위해 대전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한 2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먼저가슈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매월 넷째주 금요일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의 중심가치인 ‘양보’와 ‘배려’를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실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참여계층과 테마를 정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운전면허 취득 후 첫해 사고를 낸 그룹은 이후 5년간 사고율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높게 나타났다는 연구결과에 따라초보운전자의 운전습관이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한 요소임을 인식, 예비운전자의 올바른 운전습관 들이기와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교통문화운동시민모임 소속 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의 참여로 이루어진 이 날 행사는‘먼저가슈’홍보캠페인과 함께 초보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차량용 스티커가 배부됐으며, 운전자가 꼭 지켜야 할 교통법규 퀴즈 및 룰렛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됐다. 한편 대전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자운대 소속 장병 4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대전형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 홍보활동을 통해 ‘교통문화 선진도시 大田’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시 임철순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은 “이번 교통문화의 날 행사를 통해 운전을 처음 시작하는 시민들의 의식 속에 교통법규 준수 의지 및 먼저가슈 실천가치가 깊이 새겨지길 기대한다”며 “교통사고 발생이 가장 적고 모든 시민들이 안전한 교통문화 선진도시 大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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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에서 여름휴가 강릉관광 홍보캠페인 전개▲ 강릉시청 [광교저널] 강릉시는 본격적인 여름해변 개장과 휴가철을 맞아 수도권 관광객 유치와 강릉방문 확대 붐업 조성 및 여름 휴가철 관광수요를 강릉으로 이끌기 위해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하계휴가와 힐링을 제안하는 ‘휴가철 맞이 강릉관광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릉관광 홍보캠페인은 2017년 힐링 여름휴가 제안과 함께 2018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전 국민의 붐업 조성을 위해 23일 오후 2시 서울 명동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웰컴투강릉추진협의회, 강릉그린실버악단, 스마일강릉실천협의회, 강릉적십자봉사회, 강릉관광아카데미원우회, 관광업관계자, 재경강릉시민회, 강릉시 문화관광국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해 강릉그린실버악단, 2018스마일댄스 플래쉬 몹 등의 거리공연과 함께 시민참여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며, 명동거리, 남대문, 청계천 일원에서 강릉관광홍보물과 2018 동계올림픽 홍보물을 나눠주며 ‘휴양관광도시 강릉으로 오세요’ 캐치프레이즈로 거리캠페인을 전개한다.하계휴가와 힐링을 제안하는 이번 홍보캠페인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의 다양한 강릉관광 홍보와 더불어 2018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의 인지도와 문화올림픽 브랜드 제고에도 한 몫을 하게 될 것이다.강릉시 관계자는 “여름휴가철 수도권 등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볼거리, 즐길거리 등의 관광서비스 제공을 위한 경포썸머페스티벌을 비롯해 다양한 축제들과 안전하고 깨끗한 여름해변 등 휴가를 강릉에서 보낼 수 있도록 관광수요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번 서울 명동 관광홍보 캠페인을 필두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해 더 많은 관광객이 강릉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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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도로명주소 사용률 향상 시-우체국 합동홍보▲ 찾기 쉽고 생활에 편리한 도로명주소 사용 대시민 홍보캠페인 [광교저널] 구리시는 도로명주소 사용률 향상을 위해 지난 21일 구리우체국과 함께 구리역, 여성노인회관 등 다중이 모이는 장소에서 ‘찾기 쉽고 생활에 편리한 도로명주소 사용’ 대시민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경기도와 경인지방우정청 협의에 의거 2017년 1분기 우편사용률 분석결과 79%로 지난 2016년 12월에 실시한 통계자료 73.6%로 보다 5.4%로 증가했으나 아직도 사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추진됐다. 이에 시와 구리우체국은 함께 도로명주소 사용률 향상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으며, 구리시민으로 구성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도 자발적 참여해 도로명주소를 보다 편리하고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집중 안내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백경현 시장은 시민들에게 홍보 리후렛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길 찾기 및 주소 조회가 편리한 ‘주소찾아 앱’ 설치 등 편리함과 유용함을 직접 전파하며 한발 더 다가가는 도로명주소로 거듭나도록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쉽고 편리하게 실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사용토록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구리우체국에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의 설명으로 사용지원·안내서비스를 시행하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리함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홍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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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범시민 익산사랑운동 홍보캠페인▲ 출근길 익산사랑운동 홍보 캠페인 [광교저널] 익산사랑운동 추진협의회는 6월 20일 오전 시내권 주요교차로 12개소에서 대대적인 홍보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출근하는 시간대인 오전 7시30분∼8시30분까지 한 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시민사회단체 회원 5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12개 교차로에서 익산사랑운동 어깨띠와 피켓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캠페인을 해 시민들의 관심을 높였다. 익산사랑운동은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을 건설하기 위해 추진됐다. 익산사랑운동추진협의회에는 84개 단체가 참여해 기초질서, 친절, 나눔과 배려, 홍보 및 기록 등 4개 분과로 나눠 ‘공명한 사회를 위한 기초질서 확립’, ‘감동을 주는 친절실천 운동 전개’, ‘나눔과 배려를 통한 정감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중점 추진한다.익산사랑운동 추진협의회는 앞으로 시내권 주요교차로에서 혹서기, 혹한기를 제외하고 매달 익산사랑운동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출근길 익산사랑운동 홍보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을 격려한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사랑운동을 통해 성숙한 시민의식과 시민의 역량을 결집해서 익산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익산사랑운동 추진협의회는 지난 5월 26일 익산역 광장에서 ‘시민서포터즈 발대식 및 익산사랑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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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방림면, 2018평창동계올림픽 맞이 본격 돌입▲ 평창군 [광교저널]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방림면협의회에서는 20일 방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2분기 원탁토론회를 개최하고 지역주민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방림면에서는 1분기 원탁토론회 개최와 굿매너 글로벌 에티켓 함양을 위한 영어, 중국어 주민생활외국어교실 운영, 시가지·도로·하천과 14개마을 대청소, 버스승강장 21개소 대청소 등을 실시했으며, 지역 내방객을 위한 열린화장실 문화실천을 위해 소규모관광지 화장실 분뇨수거와 주변정리를 실시했다. 또한, 각종 행사시 문화시민운동 실천결의문 낭독과 일회용품 안쓰기를 실시하고, 6월에는 문화시민운동 실천을 위한 “나의 다짐” 서명벨트 작성운동과 차량스티커 제작 배부, 6월 실천과제 홍보 현수막 제작 게첨 등 올림픽 맞이 매너 있는 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면민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문화시민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번 원탁토론회에서는 올해 상반기 추진상황에 대한 동영상 시청, 결의문 낭독, 하반기 추진계획 점검과 현안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면민 참여 독려를 위해 굿-매너 조끼 착용 후 4개항목 16개과제가 작성된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방림시가지에서 대대적인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정균 방림면장은 “굿-매너 실천이 면민 모두에게 생활화돼 평창군을 방문하는 국내외 내방객에게 기분 좋은 만남과 다시 찾고 싶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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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가을철 안전산행요령 홍보캠페인 '펼쳐'▲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0일 공무원과 자율방재단, 민간단체 회원 등 40여명이 수지구청 앞에서 가을철 안전산행 요령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0일 공무원과 자율방재단, 민간단체 회원 등 40여명이 수지구청 앞에서 가을철 안전산행 요령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시에 따르면 제247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시민들에게 가을철 야외활동에서 지켜야할 안전수칙과 건조기에 대비한 산불 예방 등을 집중홍보하고 생활 속 위험요소를 안전신문고 앱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스스로 안전불감증을 없애고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습관을 갖도록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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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세계 차 없는 날···정찬민 시장도 '동참'▲ 정찬민 용인시장이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경전철을 이용해 시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기흥역에서 경전철을 타고 시청사로 출근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흥역에서 시민들과 함께 경전철을 탄 정 시장은 만나는 시민들과 악수하며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가까운 거리는 걷고 일주일에 한번만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심폐기능과 기초체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온실가스를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며 “한 사람의 작은 참여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전 직원이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로 출근하는 ‘승용차 없는 날’ 행사에 동참했다. 또 기후에너지과 직원들은 환경단체와 함께 경전철 시청역에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홍보캠페인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