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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10가구에 밑반찬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관내 홀로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에 국과 메인요리, 밑반찬 3가지로 구성된 반찬 세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고독감을 느끼기 쉬운 홀로어르신을 위해선 특별히 말벗이 되어드리는 시간도 가졌다. 목인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혼자 계시거나 거동이 불편해 끼니를 제때 챙기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밑반찬을 전달했다”며 “복지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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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읍, 새마을부녀회서 홀로어르신 100가구에 밑반찬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새마을부녀회는 19일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10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읍에 따르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32명은 이날 직접 청경채 김치, 메추리알 장조림, 구운 김 등의 밑반찬을 만들어 대상 가정에 전달했다. 청경채는 관내에서 직접 생산한 것을 사용해 의미를 더했다. 김종순 모현읍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정성껏 만든 반찬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주변을 살피고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궂은일이 있을 때마다 솔선수범해 나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읍에서도 복지사각지대를 더욱 면밀히 살피고 주민들 간에 따뜻한 온정이 오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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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경자국밥서 200만원 상당 밀키트 200개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15일 역북동 소재 음식점 경자국밥에서 200만원 상당의 국밥 밀키트 200개를 기탁했다. 구에 따르면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직접 만드는 순대국밥, 내장국밥, 모듬국밥 밀키트를 40개씩을 중앙동, 역북동, 삼가동, 유림동, 동부동 등 관내 5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것이다. 심재민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국밥을 드시면서 잠시라도 따뜻함을 느끼시길 바라는 마음에 밀키트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밀키트는 관내 5개동 저소득 홀로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자국밥은 지난 2020년 개업 후부터 지금까지 구에 4차례에 걸쳐 600개의 국밥 밀키트를 기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꾸준히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국밥 밀키트는 꼭 필요한 곳에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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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동,‘위브봉사단’저소득 6가구에 밑반찬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은 지난 10일 삼가동 두산위브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위브봉사단’이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과 장애인 등 6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들은 직접 장만한 재료로 불고기, 모듬전, 두부조림, 파김치 등 밑반찬 7종을 만들어 전달했다. 11일 동에 따르면 위브봉사단은 주민들과 이들의 중‧고생 자녀 등 10여명으로 구성, 지난 2020년 발족해 매월 반찬 나눔 활동을 하며 훈훈한 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복선 단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반찬 봉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면서 동시에 다회용기를 적극 이용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도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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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북동, 홀로어르신 가구 주거환경 개선[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거동이 불편한 관내 홀로어르신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역북동에 살고 있는 이 모 어르신은 지난 2018년 무릎과 척추 수술을 받아 거동이 힘든데다 낮은 세면대, 고장난 미닫이문 등으로 불편이 가중되고 있었다. 이날 협의체 위원 4명은 어르신 댁을 방문해 세면대를 교체하고 열고 닫기 힘든 미닫이문을 수리했다. 용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을 돕기 위해 네이버 해피빈 모금 활동을 진행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목인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이 편히 생활하실 수 있도록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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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동, 취약계층 가구에 이불 빨래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홀로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7가구에 이불 빨래를 지원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사전에 수거해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 깨끗하게 세탁을 마친 겨울 이불을 해당 가정에 배달하고 다른 불편함은 없는지 안부를 살폈다.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3월 이동 빨래방을 운영하는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거동이 어렵거나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이불을 수거해 세탁 후 다시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년 5회 진행하며, 겨울 이불은 각 가정당 4장까지 맡길 수 있다. 고상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홀로어르신이나 장애인들은 부피가 큰 이불을 세탁하기 힘들어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고 있고 만족도 또한 높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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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제10대 노동조합, 조합원 성금 기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 제10대 노동조합(위원장 양희정)은 지난달 31일 기흥구 신갈동에 위치한 무료 급식소(비전홀)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공사에 따르면 양희정 노동조합 위원장을 포함한 집행부는 직접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해 100여명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했다. 또한, 신갈 무료 급식소(비전홀)측에 조합원 성금 1,000,000원을 기부하였으며 기부금은 관내 홀로어르신들과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무료급식 배식봉사에 참여한 양희정 노동조합 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조합원들의 마음으로 모은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이 마음이 전해져 이웃 여러분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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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갈비 동백점, 홀로어르신 위해 갈비탕 30인분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3동 자작나무갈비 동백점(점장 심윤미)이 지난 29일 저소득 홀로 어르신을 위해 갈비탕 30인분을 동백3동에 기탁했다. 동에 따르면 심윤미 점장은 “가게로 어르신들을 직접 모시고 음식을 대접하고 싶었는데 코로나19로 부득이하게 갈비탕을 포장해 전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갈비탕은 동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해당 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동 관계자는 “작은 관심도 어려운 이웃에게 큰 위로가 된다”며 “어르신들을 위해 갈비탕을 기탁해 주신 자작나무갈비 동백점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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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동, 홀로어르신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과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상혁)가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저소득 홀로 어르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동에 따르면 동과 협의체는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 ‘고쳐줘, 홈즈!’를 진행, A어르신 집의 새시와 도배, 장판을 교체했다. 또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들과 함께 집 안을 청소하고 낡은 외벽을 새로 도색했다. 사업비는 총 470만원으로 처인무한돌봄네트워크 및 향상교회 SOS긴급뱅크 등 민간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마련했다. 동 관계자는 “취약계층이 편안한 일상을 지낼 수 있도록 집수리 봉사에 앞장서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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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동, 저소득 20가구에 밑반찬 꾸러미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8일 주민자치위원회가 홀로 어르신 등 저소득 20가구에 밑반찬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5년부터 ‘유림동 자원봉사단’과 함께 월 1회 관내 저소득 가정에 조리된 밑반찬이나 식재료를 방문 전달하고 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봉사단원들은 직접 조리해 만든 불고기, 카레, 사골곰탕 등 반찬 6종을 꾸러미로 만들어 대상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변금자 주민자치위원장은 “끼니를 제때 챙겨 드시기 힘든 어르신들이나 장애인 가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대상자들의 욕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