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 어르신 네일아트로 기쁨 선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는 홀로 어르신을 위한 네일아트 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둔전1리와 둔전7리 경로당에서 열린 네일아트 봉사는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가 추진하고 있는 ‘홀로어르신 우울증 극복! 孝 미용치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의 마을지킴이들이 포곡읍 전대리에 소재한 어나더살롱의 황다정 원장에게 교육을 받고 직접 어르신들의 손톱을 정리하고 매니큐어를 칠했다. 어르신들의 손을 마사지하고 말동무도 돼드렸다. 어르신들은 깔끔하게 정리되고, 형형색색으로 바뀐 손톱을 보며 기뻐했다. 김모 어르신은 “거칠기만 한 손인데 정성스럽게 마사지도 해주고, 예쁘게 매니큐어도 발라줘 젋어지는 기분이 든다”고 즐거워했다.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는 ‘홀로어르신 우울증 극복! 孝 미용치료사업’으로 손마사지·네일아트 봉사 외에도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수제비누 나눔 등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
마북동,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열어 1680kg 나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은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행사를 열었다.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지도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KCC중앙연구소 임직원과 구성라이온스클럽 회원 등 10명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김치 1680kg을 담가 12kg 짜리 140박스에 나눠 담았다. 동은 관내 경로당, 중증장애인, 홀로어르신 가구 등 100곳에 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임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비싼 물가로 인해 김장 김치를 준비하지 못한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정성을 담아 준비한 김치를 드시고 항상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김장 행사를 위해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흥구, 기흥구기독교연합회서 어깨 온열패드 50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지난 24일 기흥구기독교연합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어깨 온열패드 50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기흥구 관내 55개 교회 교인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했다. 구에 따르면 구는 어깨 온열패드를 홀로어르신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태영 기흥구기독교연합회 회장(상미교회 담임목사)은 "교인들의 정성이 우리 주변에 계시는 취약계층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호 기흥구청장은 "홀로어르신을 위한 물품 지원을 해주신 기흥구기독교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신갈동, 신세계교회에서 김장김치 800kg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은 신세계교회(담임목사 유성암)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김장 김치 800kg를 기탁했다. 동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탁한 김장김치는 신도들이 직접 담가 8kg짜리 100통에 나눠 담았다. 동은 기탁받은 김장김치를 홀로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유성암 목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라는 뜻에서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신세계교회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보라동, 민관 함께 담근 김장김치 1280㎏ 이웃 나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열어 김치 1280㎏을 전달했다고 24일 전했다. 지난 23일 보라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40여명이 참석해 처인구 남사읍 남사농원에서 10㎏짜리 김치 128박스를 담갔다. 이들은 정성껏 만든 김치를 홀로어르신, 장애인,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관내 취약계층 128가구에 한 상자씩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동 관계자는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갈동, 수지신협서 400만원어치 겨울 이불ㆍ생필품 등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은 수지신용협동조합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겨울용 이불과 생필품, 먹거리 등을 기탁했다고 24일 전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전달한 물품은 겨울용 이불 23채와 생필품과 건강식품 등을 담은 '어부바 박스' 50개와 라면 7박스(280개) 등이다. 기탁 물품들은 수지신협이 지난 10월 14일부터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것이다. 동은 이날 기탁받은 이불과 식료품 상자를 홀로어르신,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기찬 수지신협 이사장은 "조합원들이 마련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해주신 수지신협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
남사읍 새마을부녀회, 홀로어르신 위한 김장나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사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애)는 김장철을 맞아 관내 홀로 어르신을 위해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읍에 따르면 지난 17~18일 남사읍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과 관내 단체장 등은 김장김치 1000포기를 담갔다. 특히 올해는 농업경영인, 농촌지도자, 쌀전업농연구회, 오이협의회 등 농업단체 회원들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김장행사가 됐다. 완성된 김치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이경애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이때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는 것이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읍 관계자는 “항상 힘이 돼 주는 새마을부녀회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홀로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신갈동, 새마을부녀회·주민자치위원회서 김치 150박스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은 18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 부녀회 회원, 통장협의회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김치 1500kg를 만들어 10kg 짜리 150박스에 나눠 담았다. 이들은 저소득층, 홀로어르신 등 70가구를 방문해 한 박스씩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김장에 필요한 비용은 주민자치위원회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 공모해 받은 지원금 600만원으로 부담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김장 행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 인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상갈동,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한 김장김치 150박스 나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갈동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전했다. 지난 14일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가 힘을 합해 양지면 만평농장에서 10kg짜리 김치 50박스를 담갔다. 15일에는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처인구 남사읍 남사농원에서 10kg짜리 김치 100박스를 담갔다. 이들 단체가 정성껏 만든 김치는 홀로어르신,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됐다. 동 관계자는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상현3동 사회보장협의체, 취약층에 전한 든든한 갈비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대순)가 홀로어르신이나 재가 장애인 등 취약계층 35가구에 갈비탕을 전달했다. 10일 동에 따르면 협의체는 영양 결핍이 우려되는 저소득 가구에 계절마다 제철 음식을 제공하는 ‘면역력플러스 에너지 충전 꾸러미’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동 직원들과 함께 조를 나눠 각 가정을 돌며 직접 갈비탕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안 위원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이 독감과 코로나19 등에 감염되지 않도록 면역력 증진을 돕기 위해 갈비탕을 전달했다”며 “협의체가 우리 마을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이웃에 먼저 다가가는 지킴이 역할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취약계층 이웃에게 동절기는 특히 힘든 시기인데 협의체가 든든한 보양식을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가 되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더불어 사는 상현3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