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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억, ‘용인시민 마스크 착용 캠페인’벌여▲명지대 사거리 앞 캠페인(중앙동 역삼동 새마을회) ▲용인공영터미널 앞 캠페인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8일 새마을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참여한 ‘용인시민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경기도 전 지역 거주자와 방문자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이 내려진 데 따른 것이다. 이들은 출근길 유동인구가 많은 처인구 마평동 용인공영버스터미널, 기흥역, 풍덕천사거리 등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내용이 담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며 마스크와 향균물티슈도 배부했다. 역삼동・중앙동 새마을회 회원들과 동 직원 등 50여명은 이날 명지대 입구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김종억 용인시 새마을회장은“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였다”이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지역경제가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은 경기도 31개 시・군 새마을회에서 동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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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전통시장 5일장 잠정적 휴장···코로나19 지역확산 차단에 '총력'[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돼 오는 29일부터 별도 해제시까지 전통시장 5일장을 임시 휴장한다. 시에 따르면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 5일장이 열릴 경우 여러 지역의 불특정 다수인과 접촉이 불가피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런 결정을 했다. 휴장 대상 5일장은 ▲삼척 5일장(매월2, 7일) ▲도계 5일장(매월4, 9일) ▲원덕 5일장(매월5, 10일) ▲근덕 5일장(매월1, 6일)이다. 시는 전통시장 인근에 현수막을 게시해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계도하는 한편, 전통 5일장 임시 휴장을 시민에게 알리고 5일장에 맞춰 외지에서 들어오는 노점상에 대한 단속도 벌일 방침이다. 김양호 시장은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모든 인적·물적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코로나19 종식까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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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우리마을 해변 안전 활동 캠페인’펼쳐.▲삼척시는 지난 21일 삼척해변에서 ‘우리마을 해변 안전활동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모습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지난 21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청소년들의 안전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삼척해변에서 청소년들 대상으로 ‘우리마을 해변안전활동 캠페인’을 운영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 삼척시 청소년수련관과 강원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강릉분소 소속 청소년지도사들이 참석했다. 배너 및 현수막을 활용해 코로나19 대비사항에 대한 실천의 중요성 및 필요성을 홍보하면서 마스크와 위생물품 등을 키트로 구성해 삼척해변을 방문한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활동에 적극 참여토록 지도할 계획이다.” 며 “다양한 청소년진로활동과 교육문화프로그램, 청소년 비대면 활동을 개발하는 등 청소년들의 안전감수성 향상과 자기주도적 성장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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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축구센터,백암면 수해지역 피해복구···2차 지원서 구슬땀'훈훈'▲용인시축구센터 임직원은 지난 7일에 이어 19일에도 백암면에서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해 수재민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백군기 이하 축구센터)는 지난 7일에 이어 19일에도 관내에서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백암면에서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해 수재민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이날 용인시축구센터 임·직원 20여명은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정토사 복구작업에 투입돼 사면이 붕괴된 곳에 마대쌓기 작업과 토사가 밀려들어온 바닥을 청소하고 가재 정리에 일조하면서 피해복구에 힘썼다. 이번 수해지역 복구지원은 지난 7일 백암면 일대 상가건물에서 토사제거 등 피해복구작업을 실시한 이후 두 번째이다. 노석종 상임이사는 “유래 없는 집중호우와 이로 인한 피해로 실의에 빠진 백암면 피해 주민들이 수해의 아픔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2차 수해복구 지원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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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 스쿨존 포함 불법주정차 단속 운영▲강릉시 전경(사진: 강릉시제공)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지난 7월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의 계도기간을 지정·운영해 왔으며, 이달 3일부터 스쿨존 내 단속 대상 차량에 대해 일반구역의 2배(승용차 8만원, 승합차 9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해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주민신고제의 단속구간은 기존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화전 주변 5m 이내 ▲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 버스정류소 10m 이내 ▲ 횡단보도 위나 정지선 침범 구역에 ▲ 어린이보호구역이 포함,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확대됐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1분 이상 주·정차시 단속될 수 있으며, 단속구간은 초등학교 정문 앞 황색 복선구간이고, 단속시간은 주말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8시부터 20시까지이다. 어린이 보호구역을 포함한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에 1분 이상, 인도 및 대각(이중)주차 5분 이상, CCTV 단속구간에 20분이상 주·정차시 단속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이 어린이보호구역이 주·정차 금지구역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불법 주·정차가 많은 주요 초등학교 인근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단속 구간에 황색복선 도색을 하는 한편, 향후 주·정차 질서 캠페인 실시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와 더불어 여름 피서철 관광객이 대거 유입함에 따라 중앙시장이나 안목해변과 같은 교통혼잡구간은 불법 주정차단속 CCTV가 연중무휴로 운영됨을 충분히 홍보해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고 교통질서를 확립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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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코로나19 확산 방지 캠페인 벌여▲1일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및 거리두기 캠페인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일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백군기 시장과 직원 40여명이 오전8시부터 1시간 동안 시민들을 대상으로 방역지침 준수 캠페인을 벌였다. 시에 따르면 수도권을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감염병 위기가 지속되고 있어 시민들 스스로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 수칙을 지키도록 당부하기 위해서다. 이날 참가자들은 ‘밀폐‧밀집‧밀접시설 모임을 자제해주세요’, ‘아프면 쉽니다’, ‘몸은 멀게! 마음은 가깝게!’라는 문구의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백 시장은 “소수의 방심으로 다수가 불편을 겪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라며 “강화된 방역조치가 무기한 연장된 만큼 모든 시민이 방역지침 준수에 동참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14일까지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처인구도 3일부터 9일까지 매일 15명의 직원들이 구청 입구에서 방역수칙 준수 당부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앞서 백암면은 지난달 26일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주민단체 회원들과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백암장을 비롯한 시내를 돌며 주민들에게 방역지침 준수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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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3개 면‧동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캠페인▲백암면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캠페인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6일 처인구 백암면과 수지구 풍덕천1동‧상현2동에서 민간단체 회원과 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백암면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회, 주민자치위윈회 회원과 직원 등 50여명은 백암장이 열리는 장터 일대서 생활 속 거리두기와 관련된 내용의 현수막, 피켓을 들고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풍덕천1동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캠페인 같은 날 풍덕천1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과 직원 등 30명도 유동인구가 많은 수풍공원과 현대그린프라자 삼거리 등을 돌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했다. ▲상현2동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캠페인 앞선 25일엔 상현2동 통장협의회 회원과 직원 등 40여명이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관내 주요도로 등에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처럼 시내 각지에서 일선 공무원들과 시민들이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이는 것은 코로나19 극복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각 읍면동 민간단체서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는 홍보 캠페인에 앞장서 줘 감사하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이 방역지침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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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3개읍 시민단체 회원 등 방역지침 준수 캠페인 벌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4일 처인구 포곡, 모현, 이동 등 3개읍 직원들과 시민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포곡읍 캠페인 장면 포곡읍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은 23일부터 삼계리, 둔전리의 광역버스정류장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생활 속 거리두기 안내문을 배부하고 준수를 당부했다. 이들은 또 현수막과 피켓 등을 들고 경전철 에버랜드역과 포곡중학교 인근, 유흥업소 및 상가 밀집지역 등을 돌며 방역지침 준수 캠페인을 벌였다. ▲모현읍 캠페인 모현읍 직원들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원들은 23일 모현농협 능원지점 앞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아프면 쉬기’‘밀폐·밀집·밀폐시설 모임 자제’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모현읍은 5개 시민단체와 협조해 26일까지 방역수칙 준수 홍보 캠페인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동읍 캠페인 모습 이동읍에선 앞서 지난 22~23일 읍사무소 직원들과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 등 50여명이 송전리와 천리 일대에서 가두행진을 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처럼 시내 각지에서 일선 공무원들과 시민들이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이는 것은 코로나19 극복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동읍 관계자는 “시민단체 회원들이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는 홍보 캠페인에 나서서 감사하다”라며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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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 오는 1일부터 주차단속CCTV 저녁 8시까지 운영[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당초 코로나19사태 해제 시까지 주차단속시간을 단축 운영하기로 했으나 불법주차로 인한 교통 불편신고가 증가와 피서철 관광객 차량도 대거 유입돼 단속시간을 저녁 8시까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올해 4월 29일부터 CCTV단속시간을 저녁 6시까지 했으나, 다음 달 1일부터는 불법주차단속 CCTV 운영시간을 저녁 8시로 복귀하기로 했다. 또한 일부 도로의 점심시간 단속유예도 11:30 ~ 1:30까지 2시간만 허용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로 인해 각 주민센터에 홍보를 요청했으며, CCTV설치 지역에 주차단속시간 연장을 알리는 현수막 설치와 함께, 주차단속 사전문자알림 서비스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주차단속 사전알림서비스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한 번만 가입하면 되는 유용한 서비스”라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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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 막자’시 곳곳서 거리두기 준수 캠페인 벌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3일 유림동, 동부동, 원삼면, 동백3동, 상현1동 등 5개 면・동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캠페인을 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생활방역 수칙을 당부하기 위해서다. ▲유림동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 유림동은 이날 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 등 회원 15명이 참여해 청사 앞 버스정류장 등지에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와 더불어 생활 방역 수칙과 관련된 현수막, 피켓 등을 들고 가두 캠페인을 했다. ▲ 동부동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 동부동은 통장협의회 회원과 직원 등 30여명이 생활 속 거리두기와 관련된 내용이 담긴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관내 주요도로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원삼면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 원삼면은 이장협의회 회원과 원삼파출소・원삼농협 직원 등 17명이 참여해 고당리 일대에서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캠페인을 펼쳤다. ▲동백3동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 동백3동은 통장협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청소년지도위원회 등 민간단체 회원 20명이 참여해 코로나19 예방수칙 등을 강조하며 어정사거리 일대에서 캠페인을 했다. ▲상현1동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 상현1동은 이날 주민자치위원회와 부녀회 등 회원 15명이 참여해 상현역 일대에서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했다. 앞선 22일엔 통장협의회 회원 등 16명이 참여해 캠페인을 펼쳤으며, 24일엔 체육회와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참여해 캠페인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