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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5사단, 쾌적한 부대만들기···금연 선포식'가져'▲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육군 제55보병사단(사단장 소장 강창구)은 지난 24일, 사령부 내 대회의실에서 건강하고 쾌적한 부대를 만들기 위한 ‘금연 선포식’을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육군 제55보병사단(사단장 소장 강창구)은 지난 24일, 사령부 내 대회의실에서 건강하고 쾌적한 부대를 만들기 위한 ‘금연 선포식’을 가졌다. 의무대 관계자가 진행한 금연교육에서는 흡연자의 폐 동영상, 흡연의 폐해ㆍ유해성과 함께 금연 시에 나타나는 신체상의 이점 등도 상세히 교육됐다. 금연선포식이 끝난 후에는 선포식에 참여한 장병들에게 가그린 2개씩이 배부되었다. 이날 나눠준 가그린은 금연 붐 조성과 부대장병의 복지 및 사기진작을 위해 기탁 받은 것으로, 15,000개의 가그린을 부대 전 장병에게 1인당 2개씩 분배할 계획이다. 55사단에서는 전 장병의 40%에 달하는 흡연 장병들의 금연 참여 여건보장을 위해 각 제대별 전광판 및 현수막을 활용해 금연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55사단 의무대에서 운영하는 금연클리닉은 금연을 희망하는 전 장병을 대상으로 하며 매주 수요일 14:00~16:00까지 사단 의무대에서 보건간호장교에 의해 진행된다.<사진> 이번 금연클리닉을 담당하는 보건간호장교 고경아 대위 또한 금연 희망자는 전원 금연클리닉에 등록을 하고 니코틴패치, 물통, 치약/칫솔 set, 스트레칭 도구 등 금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물품들을 나눠 줄 예정이다. 55사단 의무대에서 운영하는 금연클리닉은 금연을 희망하는 전 장병을 대상으로 하며 매주 수요일 14:00~16:00까지 사단 의무대에서 보건간호장교에 의해 진행된다. 의무대 관계자는 “이번 금연선포식을 통해 흡연의 폐혜를 정확히 알릴 수 있었다”며 “금연을 통해 장병 개인의 건강도 증진하고 부대의 건강도 함께 좋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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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지방세 과오납금···환급 ‘실시’[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이달부터 12월말까지 지방세 과오납금을 환급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방세의 과오납금은 국세조정이나 납세의무자의 착오, 이중납부, 납부후 감면신청 또는 자동차세의 연납후 소유권 이전 및 폐차말소 등으로 발생한다. 이번 지방세 과오납금 환급대상은 1,143건에 4,120만원으로 지방세나 세외수입을 체납하고 있는 환급대상자는 체납액을 우선 충당하고 남은 금액을 환급받게 된다. 과오납금 확인과 신청은 위텍스(www.wetax.go.kr)에서 공인인증서로 접속한 후 신청하거나 지방세 안내 ARS(1588-6074) 또는 시청 징수과를 방문하면 과오납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지방세 행정이 더욱 투명하고 신뢰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방세 환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환급대상과 금액을 해당 납세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환급율을 높이기 위해 납세자와 직접 통화하는 한편 시청 홈페이지와 현수막, 배너 등으로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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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드디어 오는 23일 시청 물놀이장 개장한다"[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오는 23일 개장을 앞둔 용인시청 물놀이장이 ‘어린이 손님’을 맞기 위한 막바지 단장에 한창이다. 한 켠에서는 지난해 없었던 잔디광장 조성이 한창이고, 그 옆에는 어린이들이 즐길 3개 풀장과 놀이시설이 속속 자리를 잡았다. 청사 정면에는 ‘용인시청 무료 물놀이장, 경전철 타GO, 더위 날리GO'라는 문구가 새겨진 대형 현수막이 걸리고, 몽골텐트와 샤워실·간이 화장실 설치도 완료됐다. 다음달 21일까지 한달간 문을 여는 시청 물놀이장 시설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소개한다. ▲ 물놀이장 배치도 ★ 풀장=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풀장은 3~5세 유아용과 5∼7세용, 초등학교 1∼3학년용 등 3개가 있어 연령대에 맞는 풀장을 이용해야 한다. 유아용 풀장은 보호자가 동반을 해야만 이용이 가능하며, 영유아는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방수 기저귀를 착용해야 한다. 풀 안에서는 대형튜브나 스노쿨링, 오리발 등은 사용할 수 없다. 1개 풀당 150명∼200명이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 전에 준비운동을 꼭 하고 안전요원 지시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이용자가 많으면 안전을 위해 입장과 놀이기구, 튜브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 샤워장에서는 비누·샴푸 등은 사용할 수 없으며 물 샤워만 가능하다. ★ 놀이시설= 워터슬라이드, 에어볼, 페달보트, 장애물 에어바운스, 놀이동산 에어바운스 등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5종의 놀이시설이 마련된다. 미끄럼틀 형태로 위에서 타고 내려오면서 즐길 수 있는 슬라이드는 유아용풀과 5~7세용 풀 사이에 3개가 설치된다. 워터볼과 페달보트는 5~7세용 풀과 초등학생용 풀 사이에, 장애물 에어바운스와 놀이동산 에어바운스는 유아용 풀과 초등학생용 풀 옆에 있게 된다. 각각의 시설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되며, 슬라이드와 에어바운스는 파손방지를 위해 수영복을 착용한 후 이용할 수 있다. ★ 휴식공간= 물놀이를 즐기면서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은 잔디광장과 몽골텐트 45동, 파라솔 40개가 있다. 3,500㎡ 규모의 잔디광장에는 본인이 텐트를 가져와 자유롭게 치면 되며, 몽골텐트는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파라솔은 매점 옆에 설치해 이용 편의를 도모했다. 준비한 음식은 먹을 수 있으나, 배달 음식은 안전을 위해 제한된다. 시청사 1층 로비에는 기존의 북카페 옆에 정기간행물 100권 등 도서 600권을 비치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하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작은도서관을 마련했다. 특히 청사내에서는 바닥에 돗자리 등을 펴고 쉬거나 지정된 장소 이외에서 음식을 먹는 등 일반 민원인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행위는 금지된다. 문화공연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주말과 공휴일 점심에는 마술, 삐에로 등 거리아티스트 공연이 펼쳐지고, 주말 2회에 걸쳐 1층 로비 작은 무대에서 구연 자원봉사자가 책과 친해지는 스토리텔링도 선보인다. ★ 교통편= 경전철을 타고 시청·용인대역에서 내려 시청광장으로 오면 된다. 청사 주차장은 혼잡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바람직하다. 부득이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청사 주차장보다는 경전철 하부나 팔당냉면옆 주차공간을 이용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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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7대의회 개원2주년 되돌아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2014년 6월 4일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힘겨운 관문을 뚫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제7대 용인시 의회가 개원된 지 벌써 2주년이 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2014년 6월 4일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힘겨운 관문을 뚫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제7대 용인시 의회가 개원된 지 벌써 2주년이 됐다. 제7대 용인시 의회는 신뢰받는 주민본위 의회구현,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창의 의정, 품위 있고 수준 높은 의회상 정립을 의정방침으로 정하고 생산적인 의회운영을 하고 있는 현재 용인시의회가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 지난 2년을 되돌아본다.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제7대 의회 2년간의 주요 의정활동 성과를 보면 회기운영은 정례회 5회 97일, 임시회 14회 74일 총19회 171일을 개회해 조례안 220건, 예산․결산안 40건, 동의, 결의, 건의안 58건, 기타 50건 등 총 37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4개 상임위원회 활동에 있어서는 의회운영위원회 36회, 자치행정위원회 38회, 복지산업위원회 38회 도시건설위원회 37회 등 총163회를 개최해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심도 있는 예산과 결산 심의를 위해 특별위원회가 14회 개최돼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특별대책위원회를 지난해 9월 21일 구성해 안성시의회와의 연대방안을 마련하고 집행부와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제2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전원이 발의한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송탄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되는 날까지 모든 역량을 모아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행정자치부 지방재정 개편안이 시행되면 용인시는 가용재원이 없게 되고 그 피해는 시민에게 돌아가게 되는 현실을 개탄하며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써 개편안 철회를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4월 29일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 철회를 촉구하는 반대 결의문 발표했고 제207회 임시회에서 27명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 행정자치부 지방재정 개편안이 시행되면 용인시는 가용재원이 없게 되고 그 피해는 시민에게 돌아가게 되는 현실을 개탄하며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써 개편안 철회를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4월 29일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 철회를 촉구하는 반대 결의문 발표했고 제207회 임시회에서 27명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지난 5월 30일에「지방재정제도 개편 반대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국회, 행자부 방문시위 △수원 성남 등 불교부단체 6개 시의회 공동 대응 방안 모색 △용인시민 세금지키기 운동본부와 연대를 통한 반대운동 전개 △현수막·SNS 등을 활용한 대시민 홍보 등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6월 3일부터 10일까지 행정자치부 광장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였다. 6월 11일에는 정부의 지방재정제도 개편안 저지를 위해 광화문 광장에서 실시된 지방자치 수호 시민문화제에 참여해 지방자치제도의 근본인 지방재정의 자주재원 확보 노력을 무시하고 지방자치의 근간을 위협하는 정부의 지방재정제도 개편안에 대한 반대를 표명했다. ▲ 현수막·SNS 등을 활용한 대시민 홍보 등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6월 3일부터 10일까지 행정자치부 광장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였다. ◈합리적 비판과 조화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책임의회 용인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철저한 감시와 감독을 통해 평소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현안사업과 시책사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으로 시정 질문을 통해 99건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82건의 시정조치 요구를 했으며 시민생활과 직결된 429건의 민원사항을 처리하는 등 현안사업의 불합리성과 시민 불편사항의 신속한 처리로 민생현안 해결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2014년 11월에 용인시 공공기관장(용인도시공사,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용인문화재단,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등) 임용 시 시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협약서를 용인시장과 체결해 공공기관의 기관장 임명 시 능력과 자격을 갖춘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매월 월례회의를 운영해 시 현안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와 함께 총 43건의 주요 사안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시켜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 ◈생활정치를 실현하는 행동하는 의회 의원 모두가 시민을 섬기고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생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위해 용인시 주요 사업장 방문 등 현장방문을 강화해 사업의 진척상황 등을 점검 감시했고 또 의원 각각의 지역구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매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상임위원회별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 및 시정을 요구했다. 2015년 행정사무감사 시, 자치행정위원회는 용인도시공사, 실내체육관, 용인시체육회, 용인시민체육공원, 용인문화재단, 야외음악당을 방문했고 복지산업위원회는 용인시수지환경센터, 용인시종합가족센터, 용인시환경센터,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을 방문했고 도시건설위원회는 기흥레스피아 총인처리시설, 기흥 청현마을, 도시계획도로 중2-98호 개설공사 현장, KCC연구소 진입도로, ㈜안전물류센터 화재현장, 국지도 57호선 개설공사(오포~포곡간) 현장, 고림지구 내 미철거 건축물 현장, 역북지구 현장 등을 방문해 시 집행부에 어려움이 많지만 시민 안전을 생각하며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난해 용인시 처인구에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옴에 따라 시의회 의원 27명 전원이 구제역 방역활동에 동참해 백암면 방역 제6초소에서 2인 1조로 편성해 하루 8시간씩 3교대로 하루 종일 구제역 비상근무를 서면서 차량통제와 출입차량 소독 등 구제역 방역활동에 동참해 주민들의 고통분담을 같이했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책의회 단순히 상위법 개정으로 인한 조례제정에 그치지 않고, 용인시 기흥호수살리기 운동본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공동주택 관리의 감사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조례안, 용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안, 용인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 용인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사전·사후점검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장애인가족 지원조례안, 용인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원발의 조례가 활발해졌다. 이외에도 의원이 준수해야 할 행동기준을 규정한‘용인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다. 시민들이 보다 손쉽게 의회소식을 접하고, 보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를 구축해 시민들과 항시 소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생생한 의정소식을 알려주기 위해 점자의정소식지를 발행했다. 동서 지역 간 균형발전과 시민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광주~에버랜드(전대) 복선전철 추진 건의안’,‘수서~평택간 수도권 고속철도( KTX) 용인역사 정차 요구 결의문’,‘제2경부(서울~세종)고속도로 조속 건설 결의안’,‘제2외곽순환도로(이천~오산)노선계획 변경 요구 결의안’ 등을 채택해 시민들의 뜻이 정부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아울러, 제199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고덕~서안성간 송전선로 입지 후보지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고 지난해 7월 9일에는 전남 나주 한국전력 본사 앞에서 남사면 주민과 함께 고덕~서안성 송전선로 건설계획 철회를 강력히 주장했다. ▲ 지난해 7월 29일에는 2016년도 처인구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소방도로, 교통사고가 빈번한 구간 등 도로개설사업지 현장을 확인해 시 집행부와 함께 직접 눈으로 보면서 문제점을 파악해 2016년도 도로개설사업비로 일부 확보했다. 또한, 지난해 7월 29일에는 2016년도 처인구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소방도로, 교통사고가 빈번한 구간 등 도로개설사업지 현장을 확인해 시 집행부와 함께 직접 눈으로 보면서 문제점을 파악해 2016년도 도로개설사업비로 일부 확보했다. ▲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에 참여해 설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도모를 위해 금년 2월 5일 용인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해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사무실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에 참여해 설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매년 계속되는 세수감소로 시민체육공원, 각종 도로 개설공사 등이 사업비 미확보로 사업기간이 연장되어 시민 불편사항이 제기되고 있어 이를 위해 용인시의회 국․도비 확보 T/F팀을 운영해 집행부에서 작성된 사업관련자료 확보 후 용인시 소속 국회의원, 집행부 관계공무원과 함께 관련 부처를 정기․수시 방문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창의적 의회 우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시의회 의원들의 회의 모습을 방청할 수 있도록 하고, 의회활동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 주고자 청소년 의회 체험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2014년 하반기 11개교 339명, 2015년 22개교 584명, 2016년 상반기 14개교 377명이 체험교실에 참여했다. ▲ 올해부터 용인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지방자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재까지 11개교 220명이 참여해 모의 의회 체험 지역구 의원과의 만남의 시간 등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또한, 올해부터 용인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지방자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재까지 11개교 220명이 참여해 모의 의회 체험 지역구 의원과의 만남의 시간 등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올바른 정책방향 및 대안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해 생산적인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각 분야별 전문가 16명을 구성․위촉해 의원의 의정활동에 관한 정책자료 제공과 대안의 개발 등을 지원 및 자문하고 있다. 지방행정에 있어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지방의회도 전문적인 입법·법률 지원 시스템의 도입이 절실히 요구되는 현실을 반영해 지난 6월 14일에는 자치법규의 제·개정 및 의회 관련 법률사항의 자문 등 의원 입법 활동의 안정적인 지원 및 법률적 대응력 재고를 위해 입법 및 법률고문을 위촉했다. 입법고문은 자치법규의 제·개정, 의회 관련 입법 정책, 의회운영과 의안심사·처리, 중요 안건에 대한 자문 등을 하게 되며 법률고문은 법령 및 자치법규의 해석, 의회 관련 소송수행, 이의신청에 대한 법률 자문 등을 하게 된다. 예산안 심의, 결산안 심사, 조례안 작성 및 심사, 예산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기법 등 전문 지식 배양과 의원 상호간 소통을 통한 신뢰 구축 및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해 4차례의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인구 120만 명의 거대 도시로 성장할 우리시에 발생 할 수 있는 시정․의정․지역 전반의 각종 문제를 사전에 준비하기 위해 의원연구단체를 결성해 공부하는 의회,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의원연구단체 경전철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초심을, 2015년에는 특색 있는 마을공동체의 성공을 위한 ‘두레’, 우리시 대중교통 정보 및 관리 시스템 구축을 강화 및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위한 발전소, 우리시의 정체성과 역사성에 부응하는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대표축제를 발굴을 위한 ‘용인 Carnival', ‘용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을 결성해 연구결과를 집행부에 발전적 정책과 방향을 제시했다. 올해는 웰니스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 활성화 방안과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웰니스(Wellness)’, 유니버설디자인을 접목한 편의시설과 인도 및 도심재생 골목길을 연구하여 용인시 인구 변화와 각 구마다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심층 대안을 모색하고자 ‘휴먼원정대’를, 용인시 주요하천·저수지·상수도 수질개선방안과 자연보전 권역, 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개선을 통한 지역개발 방안 연구할‘환경지킴이’를, 하천·습지 오염 방지 및 생태 복원을 통한 예산 절감 및 자연 회복과 친환경 습지 및 하천 복원을 통해 교육·관광·주거 요건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제시할‘자연과 인간’을, 용인시 생활체육 시설 현황 파악과 이용시간대별, 연령대별, 거주지별 등 다양한 욕구를 분석을 통해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통합 방안과 신규 시설의 확충 시 활용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생활체육이 시민 가까이 다가가고 언제든 이용 가능한 인프라 조성에 대해 연구하는‘생체+(플러스)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 지난해 11월에는 소외계층과 나눔으로 소통하고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용인시새마을회 무료급식소,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을 각각 방문해 사랑의 무료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 2002년부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비롯해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년 용인시의회 폐회식은 매번 실시해오던 폐회연을 대신해 간소하게 마련했으며,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로 해 처인구 소자의 집(노인요양시설), 기흥구 상하지역아동센터, 수지구 해오름집(장애인생활시설)을 방문해 쌀, 라면, 과일 등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2002년부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비롯해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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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엔 도대체 왜 이런 문구가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쓰레기가 모여 있는 어느곳을 가더라도 반드시 걸려있는 문구 '이곳은 쓰레기 배출장소가 아닙니다.'무슨 뜻인지 헷갈린다. 주민에 따르면 “언제부터인지 이곳은 늘 저렇게 쓰레기가 쌓인다”며“저런 현수막을 걸어놓을게 아니라 이곳을 깨끗하게 정리하면 나 같아도 쓰레기를 버리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무리 사유지라도 저런 흉물스러운 것이 방치돼 있으니 주민들이 이곳이 쓰레기장인지 착각을 하는 것 같다”며 “쾌적한 구가 되려면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협조와 주민의식 함양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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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지방재정제도··재정테러"강력대응해야"▲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25일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지방재정제도 개편 저지를 위한 용인시의회 대응방안 검토를 위해 긴급 회의를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25일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지방재정제도 개편 저지를 위한 용인시의회 대응방안 검토를 위해 긴급 회의를 가졌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긴급회의는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지방재정제도 개편안에 대한 지방재정제도 개편 저지를 위한 용인시의회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로 이어졌다. 신현수 의장은 “이번 지방재정제도 개혁안은 용인시의 연간 약 1724억 원의 세입을 감소시키는 재정테러 행위이며 해당 지자체와 단 한 차례도 협의를 거치지 않고 독단적으로 처리한 사항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를 무시하는 것”이라며 “정부 개편안대로 실행이 되면 가용재원이 사실상 없는 상태로 전락돼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가게 될 것으로 시민의 대표기관인 용인시의회에서 강력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지방재정제도개편 저지를 위한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향후 세부 대응방향을 논의하기로 했다. 특별대책위원회에서는 ▲국회, 행자부 등 방문시위 ▲불교부단체 6개 시의회 공동 대응 방안 모색 ▲‘용인시민 세금지키기 운동본부’와 연대를 통한 반대운동 전개 ▲의회차원에서의 현수막·SNS 홍보 등 다양한 대시민 홍보 추진 등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 용인시의회는 지난 4월 29일 정부의 지방재정개혁안에 맞서 긴급회의를 소집해 지방재정제도 개편 계획의 철회를 촉구하는 반대 결의문을 발표했고 지난 5월 11일 제2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방재정제도 개편에 대한 반대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용인시의회 의원들은 25일 오후 ‘용인시민 세금지키기 운동본부 발대식 및 궐기대회’에 참석해 용인시민과 함께 자치와 권리회복을 위한 운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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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통영시 우리함께 만들어요”▲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지난 12일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선정순 이하 통영시여성회)는 무전동 일원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및 환경정화로 안전하고 깨끗한 통영 가꾸기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지난 12일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선정순 이하 통영시여성회)는 무전동 일원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및 환경정화로 안전하고 깨끗한 통영 가꾸기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통영시여성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2015년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여성단체협의회 발전방안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에서 결정된 것이다. 또한 이날 회원들은 “기초질서 생활화로 안전통영 이룩하자”, “쾌적한 환경 속에 피어나는 통영관광” 등 현수막과 어깨띠를 두르고 도보로 행진하며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많은 관심을 받았다. 통영시여성회 선정순 회장은 “세계 속의 관광명소, 깨끗하고 아름다운 통영을 위해 시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기초질서를 지키며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는 시민의식 조성을 위해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캠페인 등 계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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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후보, 표 후보 선거당일 선거운동··‘공직선거법위반’[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새누리당 용인정 이상일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후보가 선거일인 13일 선거운동 과정에서 자신이 사용해 온 슬로건 내용이 포함된 투표 독려 문자메시지를 대량 살포했다.며 이는 표 후보를 찍으라는 메시지를 유권자들에게 보낸 것은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성명서를 내걸었다. 이상일 후보측에 따르면 표 후보는 문자 메시지에 “투표를 통해 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표 후보는 '정의가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세웠으며, 선거일인 13일 현재까지도 용인정 선거구 곳곳에 이 내용이 적힌 표 후보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모든 선거운동이 금지되는 선거일엔 단순히 투표를 독려하는 행위만 허용된다. 후보가 선거운동과정에서 사용하는 슬로건이 포함된 투표 독려 문자를 보내는 것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로, 공직선거법에 위배된다. “당신의 한 표가 세상을 바꾸는 마중물이 될 수 있다”는 표 후보의 문자 메시지 내용도 더불어민주당을 찍으라는 것을 시사하는 것으로, 역시 선거법을 위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상일 후보는 “표 후보의 문자 메시지는 선거일까지 교묘하게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며“기흥구선관위에 문의한 결과 표 후보는 문자 메시지를 살포하기 전에 그 내용이 선거법에 저촉되는지 여부를 선관위에 문의조차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 “후보들이 선거일에 투표 독려 메시지를 보내기에 앞서 통상 그 내용이 선거법상 문제가 없는지 선관위의 유권해석을 받는 것이 관례이나 표 후보는 그런 절차도 생략했다.”며 “그의 문자 메시지가 발송된 뒤 야권 우세지역의 투표율은 급증했다.”고 말했다. 이상일 후보측은 “선관위는 이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표 후보가 문자 메시지로 선거법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 신속한 법적 대응을 통해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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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느당의 말이 정답인지,,,,,▲ 기흥구 강남대역앞에 걸려있는 20대 총선 홍보 현수막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기흥구 현수막 거치대에 유권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문구가 버젓이 걸려있다. 이해는 유권자들의 몫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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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총선 문답풀이(14)1. 공식 선거운동기간은 언제인가요? ‣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운동기간은 3월 31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12일까지 입니다. 2. 후보자등록을 마친 사람은 선거운동기간 개시 전까지 어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나요? ‣ 후보등록을 마친 사람은 3월 30일까지는 예비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3. 선거운동기간에 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은? ‣ 후보자는 선거운동을 위하여 선거사무소와 선거연락소(해당 지역에 한함)를 설치할 수 있고,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설치한 경우에 한함), 선거사무원을 둘 수 있습니다. ‣ 후보자와 그 배우자(배우자 대신 후보자가 그의 직계존비속 중에서 신고한 1인을 포함),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활동보조인 및 회계책임자는 어깨띠나 표찰, 기타 소품을 붙이거나 입고 또는 지니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 또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벽보, 선거공보, 명함, 공개장소 연설․대담, 대담․토론회, 방송연설, 경력방송, 전화․문자메시지․전자우편, 현수막 등의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