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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1동 자원순환 녹색나눔장터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7일 내꽃공원에서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20일 전했다. 행사에는 60팀이 중고 물품 교환‧판매에 참여하고 3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방문했다. 어린이들은 행사를 통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내놓고 판매가격을 스스로 정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이를 판매하는 경험을 했다. 참여자들은 환경의 달을 맞아 자원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입지 않는 헌옷을 기부했다. ‘엄마표 간식코너’에서는 부녀회원들이 만든 삼각김밥 등 간식을 판매했다. 물품 및 간식 판매 수익금의 10%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탁지은 동백1동 부녀회장은 “자원재활용 및 이웃돕기를 위한 행사에 동참해주신 지역주민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봉사하면서 살기 좋은 동백1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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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2동 새마을부녀회 저소득 20가구에 반찬 나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2동은 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7일 홀로 어르신들에게 김치와 마른반찬 등을 지원하는 나눔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동백2동 새마을부녀회는 나눔 활동을 위해 지난 6일 김치를 담그고 반찬을 만들었다. 부녀회는 매월 둘째 주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리는 나눔장터를 비롯해 헌옷수거, 거리 청소 등 봉사를 하고 있다. 채미정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올 여름을 건강하게 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홀로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꾸준히 나눔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 행사를 준비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관심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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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재, 동파방지팩으로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연일 계속된 한파에 수도계량기 동파를 예방하기 위한 수도관리 요령을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26일 시에 따르면 시는 매년 발생하고 있는 동파 피해를 막기 위해 오는 3월까지 수도계량기 보온재와 동파방지팩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최근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면서 관내 곳곳에서도 수도 계량기 동파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보온재나 동파박지팩이 필요한 시민은 헛걸음하지 않도록 상수도사업소에 미리 전화해서 신청하고, 상수도사업소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하는 것이 좋다. 단, 공동주택의 세대별 계량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겨울철 동파방지를 위해선 수도계량기 함 내부 수도관 관통구 등 틈새를 밀폐하고, 계량기함 내부를 헌옷 등의 보온재로 채워야 한다. 뚜껑 부분은 보온재로 덮고, 비닐 등으로 넓게 밀폐해야 한다. 혹한 시에는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도록 하고, 계랑기나 수도관이 얼면 미지근한 물이나 헤어드라이기로 천천히 녹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수도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는 즉시 콜센터(1577-1122)로, 야간이나 공휴일에는 상수도사업소 24시간 종합상황실(031-324-4299)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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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새마을회, 이웃돕기 의류 나눔 행사‘성황’[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새마을회가 의류나눔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준비한 1500여 점의 옷이 4시간 만에 동이 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용인새마을회는 지난 17일 용인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지구촌 옷나눔 장터’를 열고 1500여 점의 의류를 외국인근로자 등 지역 주민에게 나눠줬다. 오전 10시, 지구촌 옷나눔 장터 개장과 함께 100여 명의 주민들이 찾아와 북새통을 이루는 등 장터를 개장한 지 4시간 만인 오후 2시쯤 준비한 옷은 모두 새 주인을 찾았다. 이날 준비한 1500여 점의 의류는 행사에 앞서 각 읍면동에서 수거한 20톤의 헌옷 가운데 깨끗한 옷(700점)을 선별해 마련했다. 또 재활용업체 스마일자원이 기탁한 새옷 500점, 구성동 새마을부녀회가 기탁한 300점도 포함됐다. 새마을회 관계자는 “자원재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헌옷 모으기에 많은 주민과 단체가 동참해줘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가려진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다양한 나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회는 읍면동을 통해 수거한 20톤의 옷 중에서 행사에 내놓지 않은 옷들을 재활용업체에 판매해 900만원의 수익금을 마련했다. 수익금은 기탁받은 옷의 무게만큼 배분해 각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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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북새통'[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1일 용인시 새마을회가 용인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25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은 7.5톤의 배추로 10kg들이 김치 750박스를 담가 관내 홀로어르신과 한부모가정·차상위계층 등 435가구와 장애인단체 및 새마을회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 김종억 용인시 새마을회 회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김장김치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날 김장 행사장을 찾아 “매년 새마을지도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새마을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여는 것을 비롯해 무료급식소 운영, 헌옷 모으기를 하는 등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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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민간단체서 4년간 매뤌 100만원씩 장학금 기탁받아[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의 한 민간단체가 4년여에 걸쳐 46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키로 해 주목된다. 용인시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4일 용인시 의류재활용 동부협회로부터 매월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받는 협약을 맺었다.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주상봉 용인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도철환 의류재활용 동부협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용인시 의류재활용 동부협회는 다음달부터 2022년 6월까지 매월 100만원씩 총 46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인재육성재단은 저소득가정 청소년 인재를 선발해 년 2회 장학금을 전달한다. 용인시 의류재활용 동부협회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헌옷, 신발, 가방 등의 자원을 재활용하는 업체로 처인구 운학동에 사업장을 두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용인시 의류재활용 동부협회가 녹록치 않은 경영 환경임에도 지역사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큰 규모의 기금을 기탁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인재육성재단은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기부자 예우를 위해 시 청사 명예의 전당과 재단 홈페이지에 1백만원 이상 기부자 220명의 명단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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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중앙시장서 어린이 벼룩시장을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중앙시장상인회(이하 중앙상인회) 오는 23일 오전 11시~오후3시까지 시장 내 중앙로에서 어린이 벼룩시장을 개최한다. 중앙상인회에 따르면 어린이들이 중고물품 직거래를 통해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 경제활동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참가신청은 중앙시장상인회 사무실(031-336-1110) 또는 010-2665-1969로 문자 및 카카오톡(ID jikim1415)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40팀을 모집한다. 이날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가족들과 함께 헌옷, 장난감, 도서 등의 중고물품을 직접 판매․교환하고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 전통놀이 등의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강시한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이 살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등을 다양하게 갖춘 곳으로 인식돼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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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새마을회, 3R 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 및 자원순환 나눔 축제 개최▲ 3R 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 및 자원순환 나눔 축제 [광교저널] 평택시새마을회는 30일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앞 주차장에서 공재광 평택시장, 김윤태 평택시의회 의장 그리고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미래! 3R 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 및 자원순환 나눔축제'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R(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쓰레기 발생감량:Reduse) 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 경진대회·자원순환 나눔축제·자원순환 나눔장터로 운영됐으며, 분리배출 체험학습·녹색(재활용)가게·자원순환 제품 전시·체험, 물물교환 이벤트 행사 등 일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경현 새마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 버려지기 쉬운 헌옷, 고철, 농약병, 폐비닐 등은 재활용을 통해 훌륭한 자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앞으로도 평택시새마을회에서는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숨어있는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자원순환 운동과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이 연일 대두되고 있는 요즘, 평택시새마을회에서 펼치는 자원순환사회 만들기·친환경가꾸기사업·에너지절약 실천 등을 통해 환경 보호 및 자원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며, “앞으로도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님들께서 지속적으로 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에 앞장 서 자원 선순환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려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평택시새마을회에서는 지난 해 ‘전국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에서 1등에 해당하는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바 있고 이날 행사의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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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금 전달▲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금 전달 [광교저널] 안산시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4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안산시에서 주관하는 재활용나눔장터에 참여해 마련한 금액으로, 성포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야간과 주말에 시간을 내어 직접 손뜨개로 만든 수세미 및 수제 친환경 비누를 판매한 금액과 헌옷 판매 금액을 모아 전달했다. 후원금은 힘든 가정형편에 척추골절로 생계 및 주거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공적인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없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주민 1명을 선정해 전달한다. 조두행 성포동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로 모금한 금액이 뜻깊게 쓰여져서 뿌듯하고, 지역 주민에게 훈훈한 마음이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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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의 손길로 전주를 깨끗하게!▲ 주부의 손길로 전주를 깨끗하게! [광교저널]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전주시를 깨끗하게 만드는데 앞장서온 주부들의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전주시주부환경감시단은 21일 한옥마을 경기전 옆 문화광장에서 그간의 활동성과를 담은 사진전시회 및 재활용품 판매 나눔장터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환경보호를 위해 활동해온 400여명의 주부환경감시단 회원들이 전주시 곳곳에서 벌여온 취약지 청소와 쓰레기 분리배출 활동 등의 역동적 모습을 담은 활동사진들이 전시됐다.이와 함께, 주부환경감시단은 재활용문화 확산을 위해 헌옷과 중고서적 등 기부 받은 재활용품 200점을 시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는 나눔장터도 함께 운영했다.주부환경감시단은 이날 나눔장터의 판매 수익금은 향후 쓰레기 분리수거 홍보 캠페인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주부환경감시단은 올 상반기 동안 FIFA U-20 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해 취약지 환경정화에 힘쓰는 등 도심 내 방치쓰레기 약 20t을 수거했다.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주부환경감시단과 같은 단체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주부환경감시단이 하반기에도 환경정화 활동과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 등을 통해 전주시 환경보호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