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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자치위, 5일차 ‘행감’[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원동 이하 자치위)가 지난 28일 기획재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자치위 남홍숙 의원은 태교도시용인, 여성특별시 용인, 엄마특별시 용인 등 시정슬로건 및 각종 정책수립 시 일관성이 없고 타 부서와 협업이 이뤄지지 않음을 지적했다. 김선희 의원은 공무원제안제도, 창안제도, 학습연구동아리 연구 성과물이 관련 부서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으며, 법률자문관, 고문변호사의 질의응답 결과에 따른 업무처리도 좋지만, 여러 가지 사항을 검토해 신중하게 처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운봉 의원은 규제개혁위원회에 규제완화 우선주의가 과도한 난개발을 초래할 수 있음으로 방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공유재산심의위원회 개최 시 심도 있는 심사를 요청했다. 또한, 고액 체납자에 대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채권 확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상수 의원은 2016년 사회조사 등 각종 통계조사 후 결과를 정책수립 시 활용하고, 각종 기금 운용 시 총괄 부서로서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대정 의원은 각종 정책수립 및 공사 진행 시 소통을 하고, 각종 행정절차에 맞도록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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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복지위, 행정사무감사 현장 방문▲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위원장 박만섭 이하 복지위)는 지난 28일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위원장 박만섭 이하 복지위)는 지난 28일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복지위 소속 시의원들은 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재활용센터, 용인종합사회복지관, 선한 사마리아원, 청소년 단기쉼터를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박남숙 의원은 육아종합지원센터(구갈점) 건물 내 엘리베이터 구비 등 이용자(학부모, 장애인)에 대한 질적 서비스 제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건한 의원은 안전대책 수립, 공기 청정기 및 충분한 휴식시간 제공 등 용인시 재활용센터 직원에 대한 근무여건 개선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특히, 기술적인 전문 인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하기 좋은 근무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정혜 의원도 용인시 재활용센터 직원의 근무여건 개선을 요구하며, 장난감 도서관 이용 시, 고장으로 인한 수리비 등 최소한의 시설 기본운영비 충당을 위한 소액 대여료를 부과하는 것에 대해 건의했다. 김희영 의원은 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삼가점)가 상대적으로 고립된 지리적 위치에 있어 이에 따른 홍보가 필요함을 지적하며, 이용자 확대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박만섭 위원장은 “복지시설 현장 확인을 통해 현황을 청취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은 시 집행부에 조치 및 개선을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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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복지위,복지여성국 행감 '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4일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위원장 박만섭)는 복지여성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4일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위원장 박만섭)는 복지여성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박남숙 의원은"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 등 여성특별시에 부합한 정책 추진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타시와 차별화된 태교도시 추진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복지위 위원장인 박만섭 의원은 “제설을 포함한 용인평온의숲 안전강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정창진 의원은 “장사시설기금 이자지급 관련해 조속한 마무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유향금 의원은“기초생활보장기금 운영 취지에 부합하도록 이자율을 조정하고, 보조금 등 회계 관련 직무교육 실시,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 인건비 지급기준 준수, 보조금 지급 및 정산 등 사랑의 집 민간위탁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이건한 의원은“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체의 조속한 구성 등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하고 주식회사 장율과 관련해 질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용인도시공사를 통한 관리 감독을 할 것”을 건의했다. 김희영 의원은“기초생활보장심의위원회 등 서면 개최를 지양하고,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4대 보험 지급을 위한 지원 조례를 제정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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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12회 제2차 정례회 '개회'▲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제212회 제2차 정례회를 21일 본회의장에서 개회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제212회 제2차 정례회를 21일 본회의장에서 개회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6년 용인시 업무제휴와 협약 추진사항 보고의 건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 운영 조례안 ▲용인시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지원민방위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용인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재)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출연계획 동의안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 정관 변경 동의안 ▲2017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17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등 보고 4건, 조례안 29건, 동의안 2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7건, 규칙안 1건, 세입·세출 예산안 3건, 계획안 1건 총 66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처리할 예정이다. 김중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 주요사업추진에 있어서 시민과 시의회와의 소통을 강조하면서 “특히 선심성이나 인기성 사업, 충분한 고민이나 의견수렴 없이 던지는 즉흥적인 사업들이 정말 용인의 미래를 위해서 제대로 맞게 추진하는 것인지 의문이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시민이 위임해 준 권력은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라 시민과의 소통과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권력을 행사하라는 것은 시민의 명령이다”며 “내년 한 해는 소통과 협력으로 우리 모두의 목표인 시의 발전과 함께 시민여러분께 삶의 행복을 더 많이 드리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간절히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212회 제2차 정례회는 21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부터~12월 2일까지 각 상임위에서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제2차 본회의, 행정사무감사 등을 한다. 12월 5일 제3차 본회의, 6일 제4차 본회의, 7일~16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및 예산안 심사 등이 이뤄지고, 19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하고, 12월 6일 제4차 본회의에서 시정답변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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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211회 임시회···총 32건 안건 '가결'▲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15일간 제21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15일간 제21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4일 시의회에 따르면 제3차 본회의에서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심사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을 가결했다. 특히,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유향금 의원은 구성지역 교통문제 해결, 유진선 의원은 용인시 인사정책과 민선6기 인허가 정책 개선, 윤원균 의원은 이동면 산림 폐목장 화재사건 진화에 따른 재난기금 투입에 면밀한 검토 필요성을 각각 촉구했다. 마무리 인사를 통해 김중식 의장은 “시민들에게 운동장 등 주요 문화・체육시설을 개방하는 좋은 취지임에도 불구하고 경찰대 부지와 관련한 업무협약은 그 행간과 이면의 의도까지 의원님들이 신중하게 검토해 주셨다고 생각한다”며 “우리시의 부족한 공공시설, 문화체육공간을 무상으로 활용하는데 반대하는 분은 이 자리에 한 사람도 없지만, 광역교통대책 수립을 담보하지 않은 채 개발이 진행된다면 개발이후 입주할 6천여 세대와 함께 지역의 교통난은 더욱 가중될 것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시민의 몫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용인은 수많은 택지개발의 경험 속에서 비슷한 사례를 너무도 많이 겪었다”며 “더 이상의 시행착오는 시민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실패한 정책이자 과오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지방자치 시민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생활임금 조례안 ▲용인시 중·장년층 생애 재설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안 ▲(재)용인문화재단 정관 변경 동의안 ▲2016년도 제2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조례안 20건, 동의안 5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세입·세출 예산안 3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총 32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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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7대의회 개원2주년 되돌아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2014년 6월 4일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힘겨운 관문을 뚫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제7대 용인시 의회가 개원된 지 벌써 2주년이 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2014년 6월 4일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힘겨운 관문을 뚫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제7대 용인시 의회가 개원된 지 벌써 2주년이 됐다. 제7대 용인시 의회는 신뢰받는 주민본위 의회구현,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창의 의정, 품위 있고 수준 높은 의회상 정립을 의정방침으로 정하고 생산적인 의회운영을 하고 있는 현재 용인시의회가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 지난 2년을 되돌아본다.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제7대 의회 2년간의 주요 의정활동 성과를 보면 회기운영은 정례회 5회 97일, 임시회 14회 74일 총19회 171일을 개회해 조례안 220건, 예산․결산안 40건, 동의, 결의, 건의안 58건, 기타 50건 등 총 37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4개 상임위원회 활동에 있어서는 의회운영위원회 36회, 자치행정위원회 38회, 복지산업위원회 38회 도시건설위원회 37회 등 총163회를 개최해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심도 있는 예산과 결산 심의를 위해 특별위원회가 14회 개최돼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특별대책위원회를 지난해 9월 21일 구성해 안성시의회와의 연대방안을 마련하고 집행부와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제2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전원이 발의한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송탄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되는 날까지 모든 역량을 모아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행정자치부 지방재정 개편안이 시행되면 용인시는 가용재원이 없게 되고 그 피해는 시민에게 돌아가게 되는 현실을 개탄하며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써 개편안 철회를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4월 29일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 철회를 촉구하는 반대 결의문 발표했고 제207회 임시회에서 27명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 행정자치부 지방재정 개편안이 시행되면 용인시는 가용재원이 없게 되고 그 피해는 시민에게 돌아가게 되는 현실을 개탄하며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써 개편안 철회를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4월 29일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 철회를 촉구하는 반대 결의문 발표했고 제207회 임시회에서 27명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지난 5월 30일에「지방재정제도 개편 반대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국회, 행자부 방문시위 △수원 성남 등 불교부단체 6개 시의회 공동 대응 방안 모색 △용인시민 세금지키기 운동본부와 연대를 통한 반대운동 전개 △현수막·SNS 등을 활용한 대시민 홍보 등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6월 3일부터 10일까지 행정자치부 광장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였다. 6월 11일에는 정부의 지방재정제도 개편안 저지를 위해 광화문 광장에서 실시된 지방자치 수호 시민문화제에 참여해 지방자치제도의 근본인 지방재정의 자주재원 확보 노력을 무시하고 지방자치의 근간을 위협하는 정부의 지방재정제도 개편안에 대한 반대를 표명했다. ▲ 현수막·SNS 등을 활용한 대시민 홍보 등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6월 3일부터 10일까지 행정자치부 광장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였다. ◈합리적 비판과 조화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책임의회 용인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철저한 감시와 감독을 통해 평소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현안사업과 시책사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으로 시정 질문을 통해 99건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82건의 시정조치 요구를 했으며 시민생활과 직결된 429건의 민원사항을 처리하는 등 현안사업의 불합리성과 시민 불편사항의 신속한 처리로 민생현안 해결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2014년 11월에 용인시 공공기관장(용인도시공사,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용인문화재단,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등) 임용 시 시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협약서를 용인시장과 체결해 공공기관의 기관장 임명 시 능력과 자격을 갖춘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매월 월례회의를 운영해 시 현안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와 함께 총 43건의 주요 사안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시켜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 ◈생활정치를 실현하는 행동하는 의회 의원 모두가 시민을 섬기고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생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위해 용인시 주요 사업장 방문 등 현장방문을 강화해 사업의 진척상황 등을 점검 감시했고 또 의원 각각의 지역구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매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상임위원회별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 및 시정을 요구했다. 2015년 행정사무감사 시, 자치행정위원회는 용인도시공사, 실내체육관, 용인시체육회, 용인시민체육공원, 용인문화재단, 야외음악당을 방문했고 복지산업위원회는 용인시수지환경센터, 용인시종합가족센터, 용인시환경센터,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을 방문했고 도시건설위원회는 기흥레스피아 총인처리시설, 기흥 청현마을, 도시계획도로 중2-98호 개설공사 현장, KCC연구소 진입도로, ㈜안전물류센터 화재현장, 국지도 57호선 개설공사(오포~포곡간) 현장, 고림지구 내 미철거 건축물 현장, 역북지구 현장 등을 방문해 시 집행부에 어려움이 많지만 시민 안전을 생각하며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난해 용인시 처인구에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옴에 따라 시의회 의원 27명 전원이 구제역 방역활동에 동참해 백암면 방역 제6초소에서 2인 1조로 편성해 하루 8시간씩 3교대로 하루 종일 구제역 비상근무를 서면서 차량통제와 출입차량 소독 등 구제역 방역활동에 동참해 주민들의 고통분담을 같이했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책의회 단순히 상위법 개정으로 인한 조례제정에 그치지 않고, 용인시 기흥호수살리기 운동본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공동주택 관리의 감사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조례안, 용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안, 용인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 용인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사전·사후점검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장애인가족 지원조례안, 용인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원발의 조례가 활발해졌다. 이외에도 의원이 준수해야 할 행동기준을 규정한‘용인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다. 시민들이 보다 손쉽게 의회소식을 접하고, 보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를 구축해 시민들과 항시 소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생생한 의정소식을 알려주기 위해 점자의정소식지를 발행했다. 동서 지역 간 균형발전과 시민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광주~에버랜드(전대) 복선전철 추진 건의안’,‘수서~평택간 수도권 고속철도( KTX) 용인역사 정차 요구 결의문’,‘제2경부(서울~세종)고속도로 조속 건설 결의안’,‘제2외곽순환도로(이천~오산)노선계획 변경 요구 결의안’ 등을 채택해 시민들의 뜻이 정부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아울러, 제199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고덕~서안성간 송전선로 입지 후보지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고 지난해 7월 9일에는 전남 나주 한국전력 본사 앞에서 남사면 주민과 함께 고덕~서안성 송전선로 건설계획 철회를 강력히 주장했다. ▲ 지난해 7월 29일에는 2016년도 처인구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소방도로, 교통사고가 빈번한 구간 등 도로개설사업지 현장을 확인해 시 집행부와 함께 직접 눈으로 보면서 문제점을 파악해 2016년도 도로개설사업비로 일부 확보했다. 또한, 지난해 7월 29일에는 2016년도 처인구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소방도로, 교통사고가 빈번한 구간 등 도로개설사업지 현장을 확인해 시 집행부와 함께 직접 눈으로 보면서 문제점을 파악해 2016년도 도로개설사업비로 일부 확보했다. ▲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에 참여해 설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도모를 위해 금년 2월 5일 용인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해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사무실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에 참여해 설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매년 계속되는 세수감소로 시민체육공원, 각종 도로 개설공사 등이 사업비 미확보로 사업기간이 연장되어 시민 불편사항이 제기되고 있어 이를 위해 용인시의회 국․도비 확보 T/F팀을 운영해 집행부에서 작성된 사업관련자료 확보 후 용인시 소속 국회의원, 집행부 관계공무원과 함께 관련 부처를 정기․수시 방문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창의적 의회 우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시의회 의원들의 회의 모습을 방청할 수 있도록 하고, 의회활동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 주고자 청소년 의회 체험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2014년 하반기 11개교 339명, 2015년 22개교 584명, 2016년 상반기 14개교 377명이 체험교실에 참여했다. ▲ 올해부터 용인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지방자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재까지 11개교 220명이 참여해 모의 의회 체험 지역구 의원과의 만남의 시간 등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또한, 올해부터 용인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지방자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재까지 11개교 220명이 참여해 모의 의회 체험 지역구 의원과의 만남의 시간 등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올바른 정책방향 및 대안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해 생산적인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각 분야별 전문가 16명을 구성․위촉해 의원의 의정활동에 관한 정책자료 제공과 대안의 개발 등을 지원 및 자문하고 있다. 지방행정에 있어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지방의회도 전문적인 입법·법률 지원 시스템의 도입이 절실히 요구되는 현실을 반영해 지난 6월 14일에는 자치법규의 제·개정 및 의회 관련 법률사항의 자문 등 의원 입법 활동의 안정적인 지원 및 법률적 대응력 재고를 위해 입법 및 법률고문을 위촉했다. 입법고문은 자치법규의 제·개정, 의회 관련 입법 정책, 의회운영과 의안심사·처리, 중요 안건에 대한 자문 등을 하게 되며 법률고문은 법령 및 자치법규의 해석, 의회 관련 소송수행, 이의신청에 대한 법률 자문 등을 하게 된다. 예산안 심의, 결산안 심사, 조례안 작성 및 심사, 예산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기법 등 전문 지식 배양과 의원 상호간 소통을 통한 신뢰 구축 및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해 4차례의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인구 120만 명의 거대 도시로 성장할 우리시에 발생 할 수 있는 시정․의정․지역 전반의 각종 문제를 사전에 준비하기 위해 의원연구단체를 결성해 공부하는 의회,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의원연구단체 경전철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초심을, 2015년에는 특색 있는 마을공동체의 성공을 위한 ‘두레’, 우리시 대중교통 정보 및 관리 시스템 구축을 강화 및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위한 발전소, 우리시의 정체성과 역사성에 부응하는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대표축제를 발굴을 위한 ‘용인 Carnival', ‘용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을 결성해 연구결과를 집행부에 발전적 정책과 방향을 제시했다. 올해는 웰니스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 활성화 방안과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웰니스(Wellness)’, 유니버설디자인을 접목한 편의시설과 인도 및 도심재생 골목길을 연구하여 용인시 인구 변화와 각 구마다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심층 대안을 모색하고자 ‘휴먼원정대’를, 용인시 주요하천·저수지·상수도 수질개선방안과 자연보전 권역, 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개선을 통한 지역개발 방안 연구할‘환경지킴이’를, 하천·습지 오염 방지 및 생태 복원을 통한 예산 절감 및 자연 회복과 친환경 습지 및 하천 복원을 통해 교육·관광·주거 요건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제시할‘자연과 인간’을, 용인시 생활체육 시설 현황 파악과 이용시간대별, 연령대별, 거주지별 등 다양한 욕구를 분석을 통해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통합 방안과 신규 시설의 확충 시 활용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생활체육이 시민 가까이 다가가고 언제든 이용 가능한 인프라 조성에 대해 연구하는‘생체+(플러스)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 지난해 11월에는 소외계층과 나눔으로 소통하고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용인시새마을회 무료급식소,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을 각각 방문해 사랑의 무료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 2002년부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비롯해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년 용인시의회 폐회식은 매번 실시해오던 폐회연을 대신해 간소하게 마련했으며,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로 해 처인구 소자의 집(노인요양시설), 기흥구 상하지역아동센터, 수지구 해오름집(장애인생활시설)을 방문해 쌀, 라면, 과일 등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2002년부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비롯해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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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신현수 의장 신년사존경하는 100만 용인시민 여러분! 희망찬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으로 용인시는 재정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나아가는 출발선에 있습니다. 용인발전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용인시의회 의원 모두는 지난날의 아픔을 잊지 않고 오직 정직한 마음으로 행복한 용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 집단이 참여하는 의정자문위원회를 활성화시켜 지역현안에 대해 의견을 듣고, 집행부에 정책대안을 제시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며,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예산안 심사를 통해 시 집행부가 적절하게 예산을 집행했는지, 업무 처리에 문제는 없었는지 등에 대해 비판하고 견제하여 각종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사자성어 중에 구동존이(求同存異)라는 말이 있습니다. 차이점을 인정하면서 같은 점을 추구한다는 뜻입니다. 시의회는 정책의 적절성, 효과 등을 검토해 집행부를 견제하고 비판하는 반면, 집행부는 정책을 기획하고 집행하는 일을 주로 합니다. 서로 차이가 분명하지만 시민의 행복을 추구한다는 목표는 하나입니다. 구동존이(求同存異)라는 말처럼 시 집행부와 함께 겸허히 시민 여러분의 의견과 비판을 받아들이며, 용인시의 산재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용인시의회 의장 신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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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행감···자치행정위원회 '8일차'▲ 자치행정위원회 8일차 행정사무감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3일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선희)는 처인구청, 처인구 읍면동주민센터, 기흥구청, 기흥구 동주민센터, 수지구청, 수지구 동주민센터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만섭 의원은 처인구 자치행정과에 민원실 내 의료기기 설치를 확대해 달라고 요구하고, 기흥구 민원봉사과에는 과징금 부과처분 소송 수행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박원동 의원은 처인구 자치행정과에 공무원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안전한 관용차량 관리 및 운영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남홍숙 의원은 직장어린이접 운영 지도·점검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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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 행감‘7일차’▲ 용인시의회복지산업위원회, 행감 7일차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2일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위원장 최원식)는 처인구 보건소, 기흥구 보건소, 수지구 보건소, 처인구청, 기흥구청, 수지구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은경 의원은 처인구보건소에 농촌지역 마을의 위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를 할 수 있는 장비 지원 및 교육을 실시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처인구 사회복지과와 수지구 사회복지과에는 편의시설 개선사업 추진 시 ‘용인시 장애인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에 자문을 구한 뒤 실시해달라고 요구했다. 유향금 의원은 처인구보건소에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가 지역보건의료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사실시시기 조정 등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처인구 공원환경과에 가로수 사업과 관련해 주변 환경을 고려한 탄력적인 규정을 적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원식 위원장은 처인구보건소에 소규모 병원(의원)의 의료폐기물(주사기 등)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박남숙 의원은 수지구보건소에 ‘희귀난치성질환’ 사업 추진 시 부적격자 선정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기흥구 사회복지과에 결식아동 급식 관련해 카드 집행 시 부정 집행 방지를 위한 철저한 관리·교육을 실시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수지구 사회복지과에는 기초노령연금 환수금 결손 업무 추진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산업환경과에 ‘관내 어린이공원 놀이시설물 정비공사’ 등 사업 추진 시 공사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정혜 의원은 수지구보건소에 각종 질병(메르스 등)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체계적 관리를 위한 지정병원의 확충을 요청했다. 또한 수지구 산업환경과에 가로수 사업 추진 시 도시경관 및 주변환경을 고려한 차별화된 사업의 추진을 요구했으며, 관내 건물 앞의 가로수는 화단으로 활용할 것을 건의했다. 김기준 의원은 처인구보건소에 결핵환자의 증가에 따른 적극적인 대책 강구를 요청하고, 기흥구 산업환경과에 기흥호수와 관련해 사전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오폐수 배출 단속을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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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도시건설위원회'7일차'▲ 도시건설위원회 7일차 행정사무감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2일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홍종락)는 교통관리사업소 교통정책과, 대중교통과, 경량전철과, 차량등록과에 대한 행정감사를 실시했다. 김중식 의원은 신갈동 주상복합건축예정지 임시주차장 설치에 대해 질문하며, 주차시설이 부족하다면 신갈오거리 주변 주차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교통 민원 사항에 대한 경찰서 협의 건에 대해 시민의견이 수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의해 처리할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또한, 학교 앞 대각선 횡단보도 추가 설치방안 검토, 카드형 버스유류비 지급금액 차이 발생에 대한 원인분석을 철저히 해 지원금 적정 지급여부 확인, 기상악화 시 시민들이 택시 이용에 불편이 많은 점에 대한 택시 운행 개선방안 마련, 버스 ․ 택시 기사의 불친절 문제 개선을 위한 대책 수립, 국가 철도망 계획에 맞춰 우리시도 대도시에 걸맞는 조직이 필요하므로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방안 검토 등 교통분야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집행부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건영 의원은 주차장에서 세차 및 오일 교환 등의 작업으로 하천오염이 심각하므로 주차장 허가 시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방안을 검토할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또한, 유림동, 둔전리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임시 주차장 설치 방안검토를 집행부에 요구했으며, 협소한 도로를 이용하는 마을버스의 경우 운행시간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김운봉 의원은 교통민원의 경우, 좌회전 여부, 도로 중앙에 안전물 설치 등이 많은데, 경찰서에서 불허되는 사항이 많으므로 시민의견이 수용될 수 있도록 더욱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경찰서와 협의하여 처리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아울러, 통합콜택시 추진 대책을 수립하고, 201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중 공영버스노선(28번) 폐선 검토에 대해 해당없음으로 제출한 사유가 무엇이며, 일지확인 후 관련 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고찬석 의원은 학교 앞 횡단보도의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추가 설치 및 ITS센터와 연동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또한, 서울에서 동백으로 들어오는 버스가 동백 이마트에 서고 백현마을을 돌아서 와야 되는데 승차인원이 없으면 바로 소방서 쪽으로 돌아서 나가버리는 경우가 있음을 지적하며, 버스 노선이탈에 따른 시민불편이 많으므로 해결방안을 강구할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아울러, 새로운 경전철 운영사 선정 시 다각적이고 신중한 검토를 통해 용인시에 유리한 계약이 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김대정 의원은 용인시 철도망 기본구상 용역이 신뢰성 있는 용역이 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향후 철도관련 전문부서 설치를 검토하라고 집행부에 요구했다. 또한, 구성지구 버스노선 신설요청 민원과 관련해 시민들이 수긍할 수 있도록 주민센터와 협의해 홍보가 필요함을 지적하고, 교통․안전사고 등의 문제발생시 ITS센터와 방제센터, 방범시스템 등을 연동해 신속한 처리가 될 수 있도록 기본 메뉴얼을 작성할 것을 주문했으며, 주차장 위탁과 관련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탁관리업체 선정시 투명하게 처리할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신민석 의원은 BIS시스템 관련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해 오류가 없도록 조치할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이제남 의원은 역북지구 인접 도로(용인 대3-14호선)에 신호등이 과다하게 설치건과 홍종락 위원장은 경전철 주민소송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