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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구 문제해결 솔루션 회의 개최▲ 위기가구 문제해결 솔루션 회의 개최 [광교저널] 의정부시는 지난 20일 지역 내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한 솔루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솔루션위원회는 사회복지·정신보건·의료기관 등 전문가 20명으로 구성 된 고난이도 사례의 문제해결을 위한 자문기구로서 이날 회의는 의뢰 된 사례와 관련 된 전문기관의 솔루션위원 8명을 비롯한 공공부문의 담당자 및 사례관리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솔루션위원회에 의뢰 된 사례는 자녀의 중증질환으로 인한 경제, 교육, 정서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로서 송산2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발굴해 상담이 진행되고 있으며 다각적이고 전문적인 접근이 필요한 사례로 분류돼 솔루션위원회에 의뢰 됐다. 의정부시는 이번 솔루션 회의에서 논의 된 민간 의료비 지원, 특수교육 지원 서비스 등 다각적인 접근 및 실효성 있는 개입 방안에 대해 대상가구가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 하는 데 초점을 맞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한편 의정부시는 2017년 4월 3일자 읍면동 중심 복지전달체계 개편을 내용으로 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전면 실시함에 따라 권역동(흥선동, 호원2동, 신곡1동, 송산2동)과 기본동(가능1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해 찾아가는 상담, 맞춤형 서비스 연계, 민관협력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 서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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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권역 청소년문화의 집 설계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서부권역 청소년문화의 집 설계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광교저널] 의정부시는 지난 20일 서부권역 청소년문화의집 설치에 따른 리모델링 설계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송원찬 자치행정국장 주재로 시의원, 청소년시설 관계자, 디자인학부 교수 및 청소년 대표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15일 착수한 리모델링 설계용역의 방향과 입면·평면계획, 층별 배치도에 대한 용역사의 설명을 청취하고 질의응답과 의견제시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부권역 청소년문화의집 설치는 가능2·3동 통합에 따른 청사 이전으로 유휴공간인 舊)가능2동 행정복지센터를 청소년활동진흥법 제11조에 의한 청소년수련시설인 청소년문화의집으로 변경함으로써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정보교류의 공간을 확보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송원찬 자치행정국장은“우리 시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문화공간인 청소년문화의집이 내실 있게 마련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적극적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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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동 맞춤형 복지팀“찾아가는 상담의 날”운영▲ 송내동 맞춤형 복지팀“찾아가는 상담의 날”운영 [광교저널]동두천시 송내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찾아가는 상담의 날’을 송내 주공 2단지 경로당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어르신들과의 상담을 통해 홀로 생활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인지 듣고 연계할 서비스를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건소에서 함께 나와 혈압, 당뇨 등 건강을 체크하고 무더운 여름에 건강을 지키는 수칙에 대해 설명했다.석익영 송내동장은 “어르신들이 복지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받고 신청하지 못한 서비스가 있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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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돈이야 장동숙 대표, 홀몸노인 중식봉사 실천▲ 동두천시 [광교저널]동두천시 불현동에서 ‘복돈이야’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장동숙 대표가 지난 20일 홀몸노인 16명을 초청해 정성 가득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는 6월 초 불현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장과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들이 장동숙 대표에게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중식 지원을 요청한 것을 계기로 추진 된 것이며, 장동숙 대표의 적극적인 협조로 빠른 시일 내에 중식봉사를 실시할 수 있었다. 장동숙 대표는 어르신들 모두가 좋아하고 잘 드실 수 있는 제육 김치찌개와 영양이 듬뿍 담긴 나물반찬 등을 점심 메뉴로 준비하고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살폈다. 장동숙 대표는 “제가 준비한 음식을 남김없이 맛있게 드시는 것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졌다.”는 소감을 전하며“오늘을 시작으로 매월 소외계층 중식봉사를 실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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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교육 실시▲ 산청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교육 실시 [광교저널]산청군 산청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산청읍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산청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산청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재선 간사가 강사로 나서 읍면협의체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을 강의했다. 또한 위원들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산청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읍 단위로 구성된 인적 안전망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자원을 연계 지원하는 등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성종 산청읍장은 “지역 내 주민의 어려움을 이웃에서 바로 접할 수 있는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복지체감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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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1동,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청천1동,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광교저널] 부평구 청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전하고 살기좋은 마을만들기’를 위해 지난 20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청천지구대 및 청천1동 각 자생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개발 등으로 인해 범죄 취약장소가 발생, 민·관이 공동으로 대응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역안전 확보와 주민복지 향상에 각 기관이 힘을 합치기 위해 마련했다. 경찰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자생단체들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안전한 주거여건 조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길옥이 청천1동장은 “재개발로 인해 주민들의 안전이 우려되는 시점에서 지역의 치안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청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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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한국금형비전포럼 2017’ 개최▲ 2017 한국금형비전포럼 포스터 [광교저널]부천시와 (사)한국금형기술사회는 오는 27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한국금형비전포럼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분야별 금형기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신기술을 소개하는 이번 행사에는 금형산업 및 연구소 관계자,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포럼 주제는 ‘산업융합을 선도하는 스마트 금형기술’로, 삼성전자 이상훈 부사장이 ‘4차 산업혁명시대, 금형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준비했다. 이어 부천시 석중균 오정동 행정복지센터장이 ‘금형산업 성장동력 확보방안’에 대해 부천시 사례를 중심으로 정책강연을 할 예정이다.또한 기술사 발표코너인 사출금형분야에서는 백윤관 기술사가 ‘자동차산업의 금형기술 동향’을 주제로, 예상호 기술사가 ‘초정밀 사출성형제품을 위한 금형개발 도전과 실현’을 주제로 발표한다. 프레스분야에서는 황규복 기술사가 ‘프로그레시브 금형-세이빙 가공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권경도 기술사가 ‘프레스 금형을 이용한 초정밀 생산에 있어서 원소재 영향 분석’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한국금형비전포럼 2017 행사는 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부천시 관계자는 “우리나라와 부천의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AI, IoT, Big data, Smart factory와 같은 새로운 기술의 융합이 절실히 요구되는 만큼,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뿌리기술인 금형의 중요성을 되짚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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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행정복지센터 출범식... 지역사회 복지 허브화 ‘순항’▲ 옥천읍 행정복지센터 출범(현판 제막)식 및 업무 협약식 [광교저널] 옥천군 옥천읍은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출범식을 가졌다. 김영만 군수를 비롯해 지역 내 기관단체장, 옥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출범식은 추복성 읍장의 그간 경과보고, 기관단체장 인사말, 현판 제막, 다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현판은 지난해 12월 이미 교체됐다.경과보고에서 추 읍장은 ‘복지허브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들에게 옥천읍사무소의 명칭변경을 홍보하고자 이번 출범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복지허브화’는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읍·면이 복지중심기관(허브)이 돼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이다.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정책으로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한다.‘찾아오는 복지민원에서 찾아가는 복지민원’으로 주민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먼저 찾아가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밀착형 관공서로의 변화를 의미한다.이를 위해 옥천군은 지난해 11월 옥천읍에 6급 팀장을 포함 총 3명으로 구성된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하고 적극적인 복지사업을 추진 중이다.복지사각지대 발굴, 사례관리사업,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 대상자별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또 지역특화사업으로 사랑방에 맞춤형복지 소문내기,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 등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날 옥천읍은 출범식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 업무협약식도 가졌다. 읍과 옥천우체국(국장 최갑하), 옥천경찰서중앙지구대(대장 김영준), 옥천소방서중앙119안전센터(센터장 박병호),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준호)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효율적으로 발굴·지원하고자 손을 잡았다.옥천우체국과 옥천소방서중앙119안전센터는 우편배달이나 긴급출동 시 소외계층을 알게 되면 이를 복지센터와 공유하고 옥천경찰서 중앙지구대는 정례순찰 강화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구축하기로 했다.또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위기·긴급지원 가정 발생과 통합사례관리 및 서비스 연계 가구에 대한 정보를 공유키로 했다.김영만 군수는 “주민들의 복지체감도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8개면에 대해서도 권역별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하고 복지허브화가 조기에 정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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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호평동 가족사랑 페스티벌 성황리에 열려▲ 제9회 호평동 가족사랑 페스티벌 [광교저널] 남양주시는 남양주시걷기연맹 호평동지회에서 주관한 '제9회 호평 가족사랑 페스티벌'이 지난 17일 금배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2,000여 명이 넘는 많은 주민들이 호평 가족사랑 페스티벌에 참석해 걷기운동을 했다. 아름다운 호만천 산책로를 걸어 상명대 생활관을 반환하는 6km 구간의 걷기코스를 따라 건강한 슬로라이프를 즐기는 주민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구슬땀을 흘리며 반환점을 돌아온 주민들을 맞이한 것은 걷기연맹에서 준비한 푸짐한 경품으로,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호평 가족사랑 페스티벌은 하나의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정명국 호평동걷기지회장은 “아홉 번째를 맞는 호평동 가족사랑 페스티벌 걷기대회가 건강한 삶의 중심에 자리매김하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고 추성운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 꾸준한 걷기운동을 하실 것과 더운 날씨에 참석해 주신 호평동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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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파주읍 누리보듬협의체,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벤치마킹▲ 파주시 [광교저널]파주시 파주읍이 20일 파주읍 누리보듬협의체 위원과 맞춤형복지 업무담당자 등 30여명이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벤치마킹을 위해 충남 서천군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2017년에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파주읍 누리보듬협의체의 주최로 이뤄졌으며, 충남 서천군의 민관협력 우수사례와 협의체 특화사업 추진활동에 대해 배우고자 했다. 충남 서면은 2016년부터 2년 연속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돼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으며, “다함께 돌자 동네한바퀴”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6월에 파주읍 맞춤형복지팀 신설 당시 복지허브화 교육에서 서면의 활약상을 들으며 파주읍 맞춤형 복지를 설계하게 됐다고 한다. 파주읍은 ‘술이홀 나눔릴레이,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운영, 행복이룸 집수리사업, 누리보듬 문화나들이, 가족희망 찾기, 행복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올해 보건복지부 주관 읍면동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됐으며, 파주시의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이끌고 있다. 또한 이러한 성과에 그치지 않고 이번 벤치마킹을 추진해 파주읍 누리보듬협의체가 한층 더 도약하는 계기로 삼고자 했다.이영선 파주읍장은 “파주읍만의 지역특성을 고려해 지역복지 공동체를 견고히 했으면 하고, 이번 벤치마킹이 시발점이 돼 누리보듬협의체가 지역의 리더로서 소명의식을 가지고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썼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