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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만들어가요"▲마을 주민과 함께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만들기 홍보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행복마을관리소 마을지킴이들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9일 캠페인을 했다. 동에 따르면 이들은 관내 곳곳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반려 문화를 안내하는 포스터를 배부하고 유방동·고림동의 아파트 단지 등 10곳에 반려견 산책 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배변봉투 함을 설치했다. 지킴이들은 오는 5월 말까지를 집중 캠페인 기간으로 정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과 배변봉투 지참 등의 펫티켓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점점 늘고 있어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쾌적하게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유림동 행정복지센터 3층 유휴공간에 개소했다. 이들은 올해도 코로나19 마을 방역, 홀로 어르신 집수리 및 주거환경 정비, 쾌적한 우리동네 만들기, 공구대여 서비스,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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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3자녀 이상 생활안정자금 현장 접수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3자녀 이상 가구에 지급하고 있는 생활안정자금의 현장 접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생활안정자금은 가구당 10만 원을 용인와이페이로 지급하며, 대상은 공고일(2021년 2월 4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주소지를 두고 부모와 세대를 같이하는 3자녀 이상 가구 중 18세 이하 자녀(2002년 2월 5일 이후 출생)가 1명 이상인 가구다. 시가 지난 8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접수를 통해서는 전체 대상자 중 51.4%인 6,484가구(지난 17일 기준)가 신청했다. 현장 접수는 주소지의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부모 또는 보호자가 할 수 있고, 온라인 접수도 해당 기간 동안 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시는 접수 후 5일 이내에 생활안전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자녀 가구를 조금이나마 지원하고자 생활안정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공공 돌봄 확대를 통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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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설 명절 이웃 돕기 온정 ‘훈훈’[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곳곳에서 훈훈한 이웃 돕기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국제로타리 3600지구 용인로타리클럽 김성기 회장 등 관계자들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3명이 거주 중인 처인구 이동읍, 남사면, 역북동을 차례로 방문해 20㎏짜리 백미 1포와 함께 김·라면·햄 선물 세트를 각각 1상자씩 전달했다. 김성기 회장은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처인구 포곡읍에선 새마을회와 부녀회 관계자들이 설맞이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떡, 만두, 고기 등을 홀로 어르신 7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기흥구 보라동에선 기초생활수급권자인 A씨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떡국 떡 40㎏을 기탁했다. 동은 이날 기탁된 떡을 관내 저소득층 40가구에 전달했다. A씨는 지난해에도 떡국 떡 82㎏와 성금 175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기흥구 신갈동은 이날 기흥중앙교회 무료급식소와 함께 홀로 어르신을 위한 설 맞이 명절 먹거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기흥중앙교회에서 가래떡을 후원했고, KB국민은행 경기남부지역 영업그룹과 한국전력공사 서용인지사에서 각각 김·과일·한과가 담긴 식품 꾸러미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황토고시텔에서 후원한 김 선물 세트를 더해 홀로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했다. 수지구 신봉동에선 대한불교조계종 법륜사에서 신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10㎏짜리 백미 31포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동은 이날 기탁받은 쌀을 관내 저소득 가정에 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보여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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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완충녹지 보행로 ‧ 등산로 개선 나선다▲지난4일 이정표 구청장 영덕동 완충녹지 현장 점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구청장 이정표)는 주민 편의를 위해 영덕동을 비롯한 3곳의 완충녹지 진출입구간 보행로 설치와 석성산 등산로 정비에 나선다. 구에 따르면 지난 9일 경사가 심한 보행로를 정비하고 데크를 설치해 어르신이나 유모차 이용자들도 편리하게 이동하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이번에 개선공사를 하는 곳은 영덕동 흥덕3단지 아파트 옆 완충녹지를 비롯해 보정동 동원로얄듀크 아파트 옆 완충녹지, 신갈동 현대홈타운 옆 완충녹지 등 3곳이다. 또 중동 동백유치원 옆 석성산 등산로도 노후한 목재계단와 안전로프를 철거하고 데크계단, 횡배수로를 설치한다. 이를 위해 구는 오는 3월 이내 설계를 마치고 6월을 목표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이정표 기흥구청장은 지난 4일 영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근 주민들과 함께 완충녹지 보행동선 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지난 9일엔 지역 주민들과 석성산 등산로를 방문해 노후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이 청장은 “조속히 공사를 진행해 그간 이동에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에게 쾌적한 여가·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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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설 명절 이웃돕기 손길 이어져 '훈훈'[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수지구에선 벌꿀 생산·유통업체인 NZ퀸비월드 이영미 대표가 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 전해달라며 1천만원 상당의 마누카꿀(250g) 400개를 기탁했다. 이영미 대표는 “홀로 어르신들의 면역력을 강화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꿀을 기탁하게 됐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용인시새마을회는 새마을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홀로 어르신 등 65명에게 떡국용 떡 120㎏과 김장김치와 방한용 양말선물세트를 제공했다. 용인시새마을회 김춘연 회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떡국 배식 대신 떡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을 보듬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처인구 역삼동에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 관계자들이 홀로 어르신 50가구를 방문해 떡국용 떡을 2㎏씩 전달했다. 기흥구 영덕1동에선 영덕동마을쟁이 김주선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 과일꾸러미 50상자를 전달했고, 흥덕향상교회 배상식 목사 등 관계자들이 10㎏짜리 백미 20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 기흥구 동백2동에선 동백라이온스클럽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소외계층에 전해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방역용 마스크 2500개를 기탁했다. 기흥구 상갈동에선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생필품 20세트를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보여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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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형 재난지원금 시 홈페이지서 신청 접수▲용인시, 코로나19 경제·지원·대책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어려워진 취약계층에 지급하는 용인형 재난지원금을 8일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한다. 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접수 받는 대상은 3자녀 이상 가구(생활안정지원금 10만원, 1만1330가구)와 장애아동‧청소년(특별돌봄지원금 10만원, 2000명),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청년실직자(희망지원금 60만원, 1000명)이다. 3자녀 이상가구와 장애아동‧청소년은 오는 26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22일부터 26일까지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3자녀 이상 가구)나 시청 장애인복지과 구청 사회복지과(장애아동・청소년)를 방문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청년실직자는 17일까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홈페이지에서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영업을 제한했거나 집합 금지한 2만 8천여 소상공인에게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50~100만원)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3월31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또 장기간 집합금지를 한 콜라텍, 단란주점 등의 유흥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한 생계 안정을 위해 지난 4~5일 신청을 받아 9~10일 200만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이와 별개로 코로나19 위기로 타격을 입은 어린이집(100만원, 2월4일~3월20일)과 관광사업체(100만원, 4~8일), 예술인(50만원, 3월말) 등은 각 부서 이메일을 통해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 시는 대상자별 지원 내용과 금액, 신청방법 등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용인형 재난지원 통합 페이지를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신청을 하거나 관련 내용을 보려면 시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용인시 코로나19 대응지원사업’ 배너를 누른 뒤 ‘3차 용인시 경제지원대책’ 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지원책을 편리하고 신속하게 이용하도록 통합 플랫폼을 만든 것”이라며 “해당하는 시민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아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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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곳곳에서 이웃 돕기 성금·품 기탁 이어져 '훈훈'[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관내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품 기탁이 지난 5일 이어지고 있다. ▲용인시, 중앙동사랑회 떡국 키트 전달 시에 따르면 처인구 중앙동에선 중앙동사랑회 김현우 회장 등 관계자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 음식을 전해달라며 320만원 상당의 떡국 키트 75개를 전달했다. ▲용인시, 상갈동주민자치위원회 떡국 키트와 방역용 마스크 기탁 기흥구 상갈동에선 주민자치위원회 김성태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홀로 어르신 등 소외 계층에 전해달라며 떡국 키트 20개와 방역용 마스크 100개를 기탁했다. ▲용인시, 보정동 하나님의교회 식품 담긴 선물세트 기탁 기흥구 보정동에선 하나님의 교회 김주철 목사 등 관계자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계층에 전해달라며 112만원 상당의 식품이 담긴 선물세트 25개를 기탁했다. ▲용인시, 보정동 새마을부녀회 43만원 상당의 음식을 전달 이날 보정동 새마을부녀회도 설 명절을 맞이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홀로 어르신에게 전달해달라며 43만원 상당의 음식을 전달했다. ▲용인시, 죽전2동 죽전패션타운 성금 기탁 수지구 죽전2동에선 죽전패션타운 상가 번영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시 관계자는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따뜻한 나눔을 보여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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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곳곳에서 이웃 돕기 온정 이어져 '훈훈'[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관내 곳곳에서 이웃 돕기 온정이 지난 4일 이어지고 있다. ▲용인시, 용인사랑라이온스클럽 가래떡 200kg기탁 시에 따르면 이날 용인사랑 라이온스클럽 유정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시청 아동보육과를 방문해 아동복지시설에 전해달라며 2백만원 상당의 가래떡 40상자(200㎏)를 기탁했다. 유정희 회장은 “아이들이 설 명절을 맞아 가족의 빈자리를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고, 항상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기탁받은 물품을 관내 아동복지시설 12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용인시, 양지면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사과 12상자를 기탁 처인구 양지면에선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김영준 목사 등 관계자들이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사과 12상자를 전달했다. ▲용인시, 역삼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성금 50만원 기탁 처인구 역삼동에선 청소년지도위원회 김태경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경제적 어려움은 겪는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시 관계자는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따뜻한 나눔을 보여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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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서 제주 구좌 향당근 직거래장터 운영▲지난 2일 상갈동 향당근 직거래장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동장 강창묵)은 주민자치위원회가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구좌향당근 직거래장터를 지난 2일 열었다. 동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13년 위원회가 제주 구좌읍 주민자치위원화와 맺은 자매 결연의 일환으로 매년 운영하는 것이다. 이날 장터에선 주민들의 성원으로 준비한 향당근 약 500박스가 모두 판매됐다.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김성태 위원장은 “앞으로도 구좌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상부상조하여 양 지역의 특산물을 홍보하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은 지난해 11월 구좌읍에서 용인시 백옥쌀 직거래 장터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시의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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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려운 이웃 돕는 성금·품 기탁 이어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물품 기탁이 관내 곳곳에서 이어졌다.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새마을부녀회가 사랑의 보따리 전달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처인구 원삼면에선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식용유, 김, 떡 등을 담은 사랑의 보따리를 만들어 독거노인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0가구에 전달했다. ▲용인시 영덕1동 흥덕IT밸리관리위원회 모금함으로 마련한 성금 약32만원 기탁 기흥구 영덕1동에선 흥덕IT밸리관리위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입주자 모금함으로 마련한 성금 약32만원을 기탁했다.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새마을부녀회 성금 80만원을 기탁 기흥구 상갈동에선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최순순 회장을 비롯한 회원 16명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성금 80만원을 기탁했다.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동아솔레시티아파트 입주자회 성금 100만원을 기탁 기흥구 보정동에선 동아솔레시티아파트 백정환 입주자대표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입주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전달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