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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동, 용인라이온스클럽서‘실버카’53대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지난 13일 용인라이온스클럽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보행보조기구인‘실버카’ 53대를 기탁했다. 동에 따르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기탁식에는 박창무 용인라이온스클럽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동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박창무 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야외 활동을 더 편하게 하실 수 있도록 실버카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실버카는 거동이 불편한 복지사각지대 홀로어르신 등 53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보여주신 용인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감사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동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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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내 곳곳에 꽃밭 조성[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쳐있는 이때 꽃향기를 맡으며 일상에 잠시 쉼표를 찍어보는 것은 어떨까. 용인시가 시민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관내 곳곳에 꽃밭을 조성했다. 먼저 기흥구 기흥호수공원 물빛정원에서는 오렌지 빛으로 물든 메리골드를 만날 수 있다. 메리골드는 지난 1일 열린 꽃 심기 행사에서 백군기 시장과 시민 180명이 함께 심은 것이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백 시장과 시민들은 꽃을 심으며 모처럼 포근한 봄 날씨를 만끽했다. 동백3동 행정복지센터 옆 임시주차장 둘레에는 팬지, 비올라, 데이지, 꽃잔디 등 형형색색의 봄꽃이 가득 피어있다. 그동안 이 공간은 잡초와 무단투기한 쓰레기 등으로 주민들의 민원이 빈번히 발생해 왔다. 시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고, 400㎡ 규모로 꽃을 심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으로 탈바꿈시켰다. 영덕1동 젊음의 광장에서는 천일홍, 금낭화, 백리향, 샐비어, 베고니아, 플록스 등 무려 26종의 봄꽃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젊음의 광장은 매년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즐길 수 있어 주민들이 자주 애용하는 곳이다. 올해도 봄꽃이 지고 가을이 올 무렵이면 국화꽃 화원이 주민들을 반길 예정이다. 1천400㎡ 규모의 보정동 행정복지센터 옆 유휴부지에서는 다음달부터 칸나와 코스모스가 피어난다. 6~10월 개화하는 칸나와 코스모스는 예쁜 사진을 찍기에 그만이다. 보정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칸나와 코스모스 씨앗을 뿌리고 관리해, 꽃이 피면 포토존을 설치하고 음악회를 개최해 왔다. 아쉽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아 꽃향기만 즐겨야 한다. 처인구 경안천에는 샛노란 유채꽃이 화사한 봄을 수 놓고 있다. 2.5㎞ 구간의 산책로를 따라 피어있으며, 시는 오는 21일까지 포토존과 인공조형물을 설치해 시민들의 즐길 거리를 더 할 예정이다. 아울러 포곡읍 새마을부녀회가 오는 22일 제라늄, 임파첸스, 송엽국 등 모종 1천 개를 나눠주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역북동 역북소공원과 유방동 유방어린이공원도 꽃양귀비, 팬지, 스토크, 비올라, 마가렛 등 6가지 봄꽃으로 단장했다. 역북소공원에는 야외운동기구와 산책로가, 유방어린이공원에는 아이누리 놀이터가 조성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하는 나들이 장소로도 제격이다. 수지구 풍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부터 현대그린프라자 삼거리까지 양쪽 인도 500m 구간에는 줄이어 놓인 화단이 시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고 있다. 삭막한 아파트 숲에 데이지, 페추니아, 팬지 등 아기자기한 봄꽃을 심은 화단을 설치해 주민들이 잠시나마 봄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여유와 힐링이 간절한 요즘, 시민들에게 작은 기쁨을 선물하기 위해 꽃밭을 조성했다”며 “오색빛깔 꽃들과 꽃향기로 지치고 답답한 마음을 잠시 내려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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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전지 버리지말고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17일부터 시청, 3개 구청, 3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폐건전지를 종량제 봉투로 교환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중금속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순환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폐건전지는 재활용하지 않으면 중금속이 물과 흙에 스며들어 오염을 일으키지만, 분리 배출하면 철·아연·니켈 등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폐건전지는 AA, AAA 등 크기에 상관없이 15개를 모아오면 10L짜리 쓰레기 종량제 봉투 1장과 교환할 수 있으며, 1인당 하루에 최대 5매까지 가능하다. 시는 이번 교환 사업으로 가정 내 방치된 폐건전지를 30톤 이상 수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폐건전지가 유용한 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친환경 생태도시에 걸맞는 재활용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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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동, 저소득층 어르신 3분에 이·미용 봉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11일 동행정복지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3분에 이·미용 봉사활동을 했다. 동에 따르면 이번 봉사는 전문미용사인 김수경 고림12통 통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재능을 기부하고 싶다고 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요청해 시작하게 됐다. 이날 통장회의를 마친 김수경 통장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남사면 소재 숙미용실 일정에도 불구하고 어르신 3분을 정성스레 다듬어 드렸다. 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수요를 조사해 매월 1회씩 사랑의 미용 나눔을 정기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수경 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런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재능을 기부해준 김수경 통장님과 협조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을 면밀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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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읍, 용인대 신성태권도장 원생들 이웃돕기 라면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11일 둔전리 소재 용인대 신성태권도장 유영호 관장 등 관계자들이 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1800봉지를 기탁했다. 읍에 따르면 이날 기탁한 라면은 수련생 150명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것으로 130만원 상당이다. 유영호 관장은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뜻에서 기회를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유치부에서 고등부까지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정성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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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동천동, 이정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성금 100만원 '기탁'▲동천동, 이정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성금 100만원 기탁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동장 권규호)은 이정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지난 10일 기탁했다. 동에 따르면 이정열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 감사드리고, 복지 사각 지대에 놓인 분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은 이날 기탁된 성금을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동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11월 저소득층 청소년 17명에게 방한용 외투를 지원했으며, 올해 1월에는 홀로 어르신 등 55가구에 식품 꾸러미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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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 신청 노선’ 국토부 반영 총력 주문▲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1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시정전략회의에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용인시가 신청한 노선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국토교통부가 상반기 중 발표 예정인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용인시가 신청한 노선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라고 주문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시정전략회의에서 백 시장은 “국토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이 최종 고시를 앞두고 있다”며 “국가적 사업인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해당 노선에 입지해 있는 만큼 가능한 많은 반영이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6개 노선을 신청했으며, 이중 ▲국도 45호선 대체 우회도로 마평~모현 구간 ▲국도 42호선 대체 우회도로 남동~양지 구간 ▲국지도 84호선 서리~운학 구간 등 총 3개 노선이 예비타당성 대상 노선으로 선정돼 현재 경제성 및 정책성 평가가 진행되고 있다. 국토부는 평가가 끝나는대로 다음달께 확정 고시를 발표할 계획이며, 시는 노선이 반영되면 지역의 교통난 해소는 물론 반도체클러스터의 물류망 구축에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백 시장은 광주시 삼동역에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를 지나 이동을 거쳐 안성까지 이어지는 경강선 연장 노선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국토부는 지난달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을 열고 경강선 연장 노선을 추가 검토사업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백 시장은 "신수로는 공사가 시작되고도 18년 만에 개통됐다. 도로와 철도를 유치한다는 것이 그만큼 어려운 일이지만, 시민의 편의와 시의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아무리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끝까지 도전해 결실을 맺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9일 보라동 행정복지센터가 입주해 있는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백 시장은 “행정복지센터는 최일선에서 시민과 만나는 곳이다. 센터의 업무가 마비되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는다”며 “민간시설에 임대해 있는 동은 이런 상황들을 염두에 두고 대처방안 등을 철저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화재는 지난 9일 오후 10시45분께 보라동 행정복지센터가 입주해 있는 상가건물 1층 식당에서 발생, 소방차가 긴급 출동해 20여 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식당 내부가 불에 탔다. 2층에 위치한 동 행정복지센터는 유리창 일부가 파손되고 스프링클러 작동 등으로 집기류 등이 물에 젖는 피해를 입었다. 동은 화재가 진압되자마자 조속한 복구작업을 실시했고, 민원업무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는 소방당국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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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죽전1동, 관내 교회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죽전1동, 관내 교회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동장 류광수)은 수지목양교회가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지난 10일 기탁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문기식 목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성금을 직접 전달했다. 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의를 거쳐 지역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기식 수지목양교회 담임목사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해주셔 감사드리며, 민관 협력으로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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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상현2동, 상현공원 입구에 '교통사고 방지' 알림 시스템 설치▲상현2동, 상현공원 입구에 교통사고 방지 알림 시스템 설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수지구 상현2동(동장 김현주)은 상현공원(수지구 상현동 57-1) 부설주차장 입구 횡단보도에 지난 10일 보행자 교통사고 방지시스템을 구축했다. 동에 따르면 이곳은 근린공원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보행자와 차량 통행량이 많은데다 지하 주차장 출구 경사가 커 보행자를 인식하기 어려워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다. 이번에 설치한 시스템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람과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해 사각지대에 위치한 보행자에겐 차량의 접근을, 운전자에게는 보행자가 있음을 알려준다. 로고젝터를 사용해 차량이 오고 있다는 경고 메시지를 횡단보도에 비춰 보행자가 경각심을 갖고 스스로 조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동 관계자는 “어린이들도 많이 방문하는 상현공원이 더 안전해지길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보행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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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버이날 앞두고 시 곳곳서 어르신 위문‘풍성’▲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시 곳곳에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먹거리 등을 전달하는 위문 행사가 풍성하게 이어졌다. 시에 따르면 처인구 백암면에선 면 행정복지센터와 주민단체가 과일, 양갱, 과자 등을 담은 꾸러미 1719개를 만들어 관내 59개 경로당과 마을 한 곳에 전달했다. 이날 양지면 새마을부녀회도 600만원 상당의 떡과 과일을 준비해 관내 43개 경로당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중앙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6개 주민단체와 용인중앙민속5일장상인회도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어르신 1000명에게 떡과 음료를 전달했다. 역삼동에선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32개 경로당과 마을 2곳을 찾아 통장협의회 등 6개 주민단체가 함께 마련한 떡, 과일 등을 전달했다. 유림동 새마을부녀회와 통장협의회도 관내 32개 경로당을 찾아 체육회가 후원한 떡과 과일 등을 전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기흥구 상갈동에선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경로당 7곳을 방문해 어르신들게 떡과 다과 등을 대접했다. 보라동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도 관내 경로당 20곳을 방문해 600개의 떡과 과일, 음료를 전달했다. 서농동에선 새마을부녀회가 떡, 과일이 담긴 꾸러미를 마련해 관내 12개 경로당에 전했다. 구성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경로당 20곳에 1인분으로 소분한 떡 860개를 전달했고, 동백2동 새마을부녀회도 경로당 14곳을 찾아 떡과 음료를 전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수지구 죽전2동 새마을부녀회도 떡과 음료로 구성된 꾸러미 350개를 마련해 관내 13곳 경로당에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시 전역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 행사가 이어졌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