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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나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20일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업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이날 자가격리에 들어간 A씨에게 전화해 자가격리 기간 동안 지켜야 할 생활 수칙과 자가격리자가 설치해야 할 안전보호 앱 등에 대해 꼼꼼히 안내하고 불편 사항은 없는지 확인했다. 백 시장은 A씨의 자가격리 해제 시까지 매일 3회 전화와 앱으로 증상 유무 및 격리장소 이탈 확인 등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방역을 강화하고 자가격리자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가격리자·능동감시자 모니터링 업무를 전직원으로 확대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2월부터 자가격리자를 안전하고 꼼꼼하기 관리하기 위해 모니터링 업무 인원을 지속적으로 늘려왔으며, 이번에 백 시장을 비롯해 전직원이 참여하면서 자가격리자 관리 인력이 1천500여 명에서 2400여 명으로 대폭 늘었다. 단, 코로나19 관련 업무를 도맡고 있는 보건소와 민원 처리 접점에 있는 읍면동은 제외했다. 백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섭게 증가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인 만큼, 한마음 한뜻으로 이 위기를 헤쳐나가자는 의미에서 전직원과 함께 모니터링 업무를 시작하게 됐다”며 “시는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다. 시민 여러분도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기준 시는 2582명의 자가격리자와 575명의 능동감시자를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 9일부터 800여 명의 직원을 투입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점검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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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직장동호회 소프트테니스 전국대회 우승▲용인시청 소프트테니스 동호회가 지난 26~27일 경북 영주시에 열린 '제21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 시·도대항 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우승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6~27일 이틀간 경북 영주시에 열린 ‘제21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 시·도대항 대회’에서 용인시청 소프트테니스 동호회가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경상북도팀을 2: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직원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직장동호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현재 49개 동호회에 1천835명의 직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50여 명의 직원이 활동하고 있는 용인시청 소프트테니스 동호회는 틈틈이 실력을 쌓아 왔고, 이날 대회에서 그동안의 기량을 발휘해 우승을 이끌어 냈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통한 행정력 향상을 목표로 동호회 활동을 지원해 온 시의 노력이 이번 전국대회 우승으로 더욱 빛을 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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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내 하천, 도로, 둔치주차장 특별점검 완료'▲관내 하천, 도로, 둔치주차장 등 특별점검 완료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여름철 장마에 대비해 관내 하천 전 구간과 둔치주차장, 도로에 대한 특별점검을 지난 9일 완료했다. 시에 따르면 이와 함께 배수관·수문·가도 등 시설물 86곳의 보강공사도 마무리했다. 이는 지난 5월21일부터 2주간 시청, 3개 구청, 읍·면사무소 등 직원 40명을 합동점검반으로 편성해 재해예방 시설을 점검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점검에 따라 한천 등 완료된 수해 복구 공사 현장 79곳과 급경사지 11곳을 비롯한 점검 대상 105곳 주변 배수로에 쌓인 흙을 준설하는 등 정비하고 배수관·수문·가도 등 시설물 86곳을 수리했다. 보완이 필요한 제방 1곳의 보수 공사는 오는 11일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기흥구 보정동 하천 둔치주차장은 하천 범람에 대응할 수 있도록 출입 차단기, 재난방송시설, 차량별 연락처 입력시스템을 점검했다. 한편, 처인구 백암면 황석소하천과 유림동 유방소하천 등 장기공사 중인 현장은 당초 9월 말 준공에서 3개월 앞당겨 오는 22일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수해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여름철 호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련 시설을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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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취약 소하천 보강 특별교부세 5억원 확보[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7일 행정안전부의 소하천 분야 재난 안전 정책 사업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 지난해 12월 소하천 분야 재난안전 정책사업에 공모한 데 따른 것으로 시가 이 분야에서 특교세를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에 확보한 5억원을 투입, 처인구 양지면 소재 갈현 소하천의 수해 예방을 위해 약 300m 구간의 제방 폭을 기존보다 2배 정도로 넓힐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제방 폭이 기존 5~7m에서 최대 10m까지 넓어지게 되며, 이르면 11월 중으로 착공해 내년 6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수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며 “이와 함께 각종 공모사업을 활용해 시의 재정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관내 소하천은 도사천·완기천 등 150곳으로 총연장 222.73㎞에 달한다. 이중 지난해 수해를 입은 관내 지방·소하천 43곳 현장의 수해복구 공사는 지난 5일 한천 현장 준공을 끝으로 모두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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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6급 장기교육 특례시 공동교과목 개설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시장 백군기)가 내년 특례시 출범에 대비해 ‘6급 장기교육 특례시 공동 교과목’을 개설하고 지난 4일 운영을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6급 장기교육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특례시 시행을 앞두고 있는 수원·고양·창원시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교육은 각 시의 공무원들에게 특례시 도입이 가진 의미와 지금의 특례제도가 안고 있는 주요 쟁점 사안에 대해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용인시가 수원·고양·창원시에 제안해 마련됐다. 각 시에서 머리를 맞대 총 13개의 강좌를 기획했으며, 4개 시의 6급 공무원 112명이 각 시에 소재한 명지대학교(용인)·성균관대학교(수원)·중부대학교(고양)·창원대학교(창원)에서 온라인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강의를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에는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박성호 행전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 김병국 한국생활자치연구원 이사장, 금창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하며 ▲대도시 특례제도 발전방안 ▲특례시 발전을 위한 국가와 도의 역할 ▲특례시의 특례와 사무발굴기법 및 이양 전략 ▲특례시의 재정 확충 방안 및 효과분석 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이어진다. 이날 백군기 시장은 첫 교육이 열린 명지대에 방문해 유병진 명지대 총장과 강사로 참여한 박성호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을 만나 교육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교육장에 있는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백 시장은 “이번 교육이 특례시 준비와 더불어 지역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인식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특례시 도입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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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대비 관내 하천·공사현장 등 특별 점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7일 여름철 장마에 대비해 하천 468㎞ 모든 구간과 공사현장 105곳 등 특별 점검에 나선다.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과 도로 유실같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번 특별점검에는 시청, 3개 구청 및 읍·면사무소가 함께 점검반을 꾸려 재해 위험 가능성을 살핀다. 시에 따르면 시는 6월15일까지 수해복구현장 79곳, 일반공사현장 15곳, 급경사지 11곳 등 105곳과 하천 468㎞ 모든 구간을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곳은 즉시 시설을 보강할 방침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수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해 예방 사업으로 관내 하천을 안전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여름철 폭우로 인해 처인구 원삼·백암면은 공공부문에 60억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하천 수해복구공사 등으로 101억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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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만 60~74세 코로나19 백신 접종 총력[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만 65~74세 코로나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이 시작된 27일 화상회의를 열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화상회의에는 오후석 용인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처인·기흥·수지 3개구 구청장, 35개 읍면동장, 시 예방접종총괄지원TF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백신 접종 상황을 점검하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만 60~74세 백신 접종 사전 예약 기간인 다음달 3일까지 현수막 게시, 개별 우편 발송, SNS·전광판·엘리베이터 모니터, 통이장 및 지역단체 등을 통해 사전 예약 홍보 및 백신 접종 독려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백신 접종으로 안심하고 접종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정부가 지난 26일 발표한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지원방안’에 발맞춰 시 차원에서 제공할 수 있는 인센티브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날부터 시작된 만 65~74세 1차 접종은 관내 접종대상자 8만4천148명 중 5만5천423명(지난 26일 기준 사전 예약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접종은 다음달 19일까지 본인이 신청한 날짜와 의료기관에서 진행한다. 관내 백신 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처인구 53개, 기흥구 106개, 수지구 80개 등 총 239개소다. 만 60~64세 1차 접종은 다음달 7~19 진행될 예정이다. 만 60~74세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은 다음달 3일까지 온라인(nvcr.kdca.go.kr), 용인시 코로나19 콜센터(031-324-9700),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본인이 희망하는 날짜와 의료기관을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원하는 날짜와 의료기관의 접종 가능 인원이 마감될 수 있고 정해진 기간에 접종하지 않으면 후순위로 밀리기 때문에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직접 예약이 어려운 경우에는 보호자, 자녀 등 대리인도 할 수 있다. 오후석 제1부시장은 “빠른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백신 접종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백신 접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가 발표한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지원방안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1차 접종을 완료한 경우 가족 모임이나 노인복지시설 인원 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오는 7월부터는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2차 접종까지 끝낸 경우에는 사적 모임과 실내 다중이용시설 인원 제한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아울러 정부는 주요 공공시설의 입장료·이용료를 할인·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접종 배지와 스티커를 제공해 예방 접종 참여에 따른 자긍심 및 공동체 의식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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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정보공모 및 지역소멸대응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심원섭 부시장 주재로 공공부문 재정 역량강화를 위한 정부공모 및 지역소멸대응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정부 공모사업의 지속적인 발굴과 아울러 정부의 인구감소지역 지원 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비 및 교부세 확보에 집중해 코로나 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을 개정해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지원근거를 신설하고, 올 10월 경 인구감소지역을 지정할 계획이다. 이에 삼척시는 선제적으로 인구감소지역 정부 지원사업을 분석하고 유형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2022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시의 주요 발굴사업으로는 ▲산해(山海) 오십리 옛길 복원사업 ▲탄소제로 그린뉴딜 카본팜 빌리지 조성 사업 등의 정부 공모사업과 ▲지역기반 전업 크리에이터 육성사업 ▲메타버스 도서관 구축 사업 ▲귀농 귀촌 유지 지원사업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사업 등의 인구소멸대응사업이다. 심원섭 부시장은 “현재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국비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국비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인구감소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은 복합적이고 구조적인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는 어려움과 지역균형발전이 우선되어야함을 중앙정부에 호소하고 광역교통망인 철도, 고속도로 등 우리 지역과 관련된 국책 사업이 정부 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하여 지역 활성화를 촉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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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5월부터 산지복구비 사전예치 서비스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29일 내달부터 산지복구비 사전 예치 서비스를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산지복구비는 산지전용을 하는 과정에서 훼손되는 산림을 복구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으로 사업시행자가 사업 시행 전 미리 예치해 뒀다가 산지전용이 끝나면 다시 돌려받는다. 산림청과 지자체가 관련법에 따라 사업시행자에게 부과하고 있으며, 산지전용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 매년 복구비 단가를 재산정해 그 차액을 추가로 예치하도록 한다. 그러나 준공 시 까지 매년 추가로 재산정된 차액을 예치해야 하는 번거로움 이 있어 민원인들의 불편이 컸다. 이에 구는 1년 이상 1500㎡ 이하의 소규모 산지전용허가를 받는 사람이 희망할 경우 준공 기간에 따른 산지복구비를 한꺼번에 산정해 미리 예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구 관계자는 “불필요하게 소요되는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산지복구비 사전 예치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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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화이자백신 접종자 및 의료진 등 격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코로나19 백신(화이자) 접종이 시작된 8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 위치한 처인구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에 방문해 백신을 접종하는 어르신들과 의료진 등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백신 접종은 관내 만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등 총 7천605명(지난 7일 기준)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이날 400명이 백신을 맞았다. 백 시장은 백신 접종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를 위한 마련된 처치실과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방법 등을 세심하게 살펴봤다. 아울러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어르신들과 의료진을 비롯해 백신 관리 및 보안에 대비해 24시간 근무하고 있는 군경찰, 행정요원, 자원봉사자 등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백 시장은 “원활한 백신 접종으로 하루빨리 일상이 앞당겨지길 희망한다”며 “백신 접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