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회] 평창군, 겨울철 자연재해 '풍수해보험' 적극 활용하세요![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겨울철을 앞두고 대설‧강풍 등으로부터 군민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보험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군에 따르면 ‘풍수해보험’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태풍, 홍수, 호우, 강풍 등) 및 지진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보험이다. 가입대상 시설로는 주택(동산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등이며 국가와 지자체가 총 보험료의 52.5%에서 최대 92%범위 내에서 지원하고 군에서는 자부담의 40~67%를 추가 지원한다. 군은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각종 캠페인을 벌이고 군정소식지와 이장회의 등을 통해 홍보하며 더 많은 가입자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많은 군민들이 풍수해보험 가입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대비에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풍수해보험 가입은 군 안전건설과(330-2403), 읍·면사무소 보험전담 창구에 문의하면 된다.
-
[사회] 평창군, 취약계층 200가구에 소방시설 ‘지원’한다[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주거환경이 열악한 복지 취약계층의 화재사고를 예방코자 관내 소방 취약계층 200가구에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을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은 화재시 초기진화 활동과 대피에 효과적인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로 구성돼 있다. 군은 지난 달 소방취약계층 지원 조례를 제정해 소화기 200개와 화재감지기 400개를 구입했으며 지역 내 차상위 계층 530가구를 전수 조사해 12월까지 200가구를 선정, 평창 소방서와 함께 시설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가정을 지키는 1차 안전 지킴이로서 이번 지원을 계기로 안전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각종 재난 예방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 평창종합문화예술회관, 더 편리하게· 더 안전하게!▲ 평창문화예술회관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평창읍에 위치한 평창종합문화예술회관(이하 예술회관)이 4개월에 걸친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군에 따르면 군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실시한 조명 설비 교체와 화장실 보수공사, 귀빈실 리모델링, 주차장 확충 공사를 마무리 지었다. 예술회관 공연장의 조명 설비는 1999년부터 지금까지 약 20년간 아무런 사고 없이 운영되었으나 설비의 노후화로 갑작스런 정전과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해 조명제어를 위한 기본설비를 교체했다. 또한 화장실 바닥타일 일부와 오래된 세면대를 교체했으며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한 낮은 높이의 소변기도 설치해 편리를 더했다. 공연장 관람 안내방송도 민선7기 출범의 시작을 알리는 “평화의 시작, 새로운 평창” 군정 슬로건과 함께 굿매너 공연문화를 장려하는 내용으로 바꿨다. ▲ 평창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평화의 시작, 새로운 평창' 군정 슬로건과 굿매너 공연문화를 장려하는 내용으로 바꾼 모습. 귀빈실 리모델링과 주차장 확충 공사는 좀 더 이른 지난 10월초에 마무리 돼 지난 ‘노산문화제 및 군민의 날’ 행사의 원활한 진행에 도움이 됐다. 한왕기 군수는 “군민들이 더 쉽고 편안하게 문화시설에 접근해 군민들의 일상에 문화생활이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문화예술회관은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110여 회의 공연과 행사를 가졌으며 평창문화예술재단의‘꿈의 오케스트라’와 평창문화원의 ‘문화학교’ 프로그램이 상시 운용되며 약 4만5천4백여 명의 이용객 수를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한 평창군 문화생활의 중심지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사회] 평창군, 출산여성 위한 농가도우미 지원 들어가[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출산으로 영농을 일시 중단하게 되는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가도우미 인건비를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출산 여성농업인의 영농중단을 방지하고 모성보호를 통한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관내에 거주하는 출산(예정) 여성농업인이 출산(예정)일 기준으로 출산 전 30일부터 출산 후 150일까지 신청 할 수 있다. 지원액은 전체 180일 기간 중에 90일 범위 내에서 1일 지원기준단가 61,000원의 80%를 지원하며 업무범위는 출산(예정)여성농업인이 경영 또는 경작하는 영농관련 작업에 한하고 기타 가사 일을 돌보는 일은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여성농업인은 출산(예정)증빙서와 건강보험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농지원부를 지참해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가도우미 사업이 출산으로 인해 농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여성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농업인의 불편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제] 평창군, 2019년 ‘길이 나누리 평창 꾸러미 사업’ 시범 추진키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우수농산물을 태아와 임산부, 출산부에 안전하게 공급하는 ‘길이 나누리 평창 꾸러미사업’을 2019년에 시범 추진키로 했다. 군에 따르면 ‘길이 나누리 평창 꾸러미 사업’은 평창여름딸기를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 ‘평창여름딸기 아따랑’이 임·출산부를 대상으로 비영리 사업을 실시하면서 홍보 성과를 올리고 사업규모가 커진데 착안해 여름딸기 뿐 아니라 사과, 산양삼, 파프리카, 토마토 등 군에서 생산되는 우수농산물을 안전 먹거리로 생산해 임·출산부는 물론 그 가족과 1인 가구까지 소비층을 확대해 ‘먹거리 꾸러미’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은 태아와 임산부, 출산부를 위한 가족체험농장을 농산품별로 운영하고 관내 펜션과 휴양림, 기존 공원시설을 활용해 태아·육아 전용 파크 및 펜션 운영, 임·출산부를 위한 1박 2일 힐링타임 이벤트 등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오는 해 3천5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5천 여명을 대상으로 여름딸기 무료 체험농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평창의 우수 농산물을 빠르고 안전하게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와 소비자 직거래망 구축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함은 물론 농촌융복합산업 실현을 통해 군을 태아·육아를 위한 테마파크지역으로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내년 시작할 시범사업이 안정성, 신뢰성, 차별성의 고객 가치 향상을 이끌어내고 우리 군의 ‘충성 고객’을 확보해 체험 관광까지 유치할 수 있도록 성황리에 진행되길 바라며 평창꾸러미 사업이 국내외로 확대되면 우수농산물 생산자 단체의 연합을 통한 새로운 유통망 구축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여름딸기 아따랑’은 임·출산부에게 월 1회 신선한 딸기를 비영리로 공급하고 임·출산부를 동반한 가족에게 농장 무료 체험을 운영하면서 회원 3천여명을 확보한데 이어 국내 유명 백화점 독점 공급과 라오스, 말레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 수출 성과를 올린 바 있다.
-
문화] 평창군, 올림픽 문화유산 또 하나 ‘탄생’[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종의 건립취지와 과정 등을 담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종백서」를 발간했다. 군에 따르면 백서는 349쪽의 분량으로 국문 800부, 영문 100부 등 총 900부를 제작했으며 백서 안에는 현존하는 우리나라 동종 가운데 가장 오래된 국보 36호 상원사 동종의 소개를 시작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종의 건립취지와 제작과정, 종각 건립과정, 성금 모금운동과 기부자, 주조기원제, 타종식 등 3년여에 걸친 대종 제작과정과 관련 인물, 행사 등을 사진과 함께 상세히 수록했다. 올림픽 대종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고 올림픽 문화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17억 6천만원을 들여 2017년 11월 준공했으며 특히 평창군민들과 출향인사들이 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보탠 각별한 의미가 있다. 군은 이러한 대종의 취지와 의미를 담은 대종 백서를 국가기록원, 공공도서관 등 주요 기관․단체에 배부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종을 널리 홍보하고 역사적 기록물로서의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대종백서가 올림픽을 기념하고 기억하는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남기는 것은 물론이고 나아가 평창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올림픽도시로서의 평창을 세계 곳곳에 홍보하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백서의 집필은 가톨릭관동대학교 김동정 교수가 맡았으며 김 교수는 강원도청 강원도사편찬위원회 상임위원(‘08.10.1.~’17.2.28.)으로 「강원도사」집필에 참여하고 「강원경찰전사」(2013) 감수, 「강릉경찰70년사」(2015)를 집필한 역사문헌 집필의 전문가이다.
-
[사회] 제3회 평창군 체육진흥협의회 ‘심의회’ 개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 체육진흥협의회(이하 ‘협의회’라 칭함)는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도 평창군 체육진흥기금 운영계획 및 전지훈련선수단 유치·지원 결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2019년도 초․ 중․ 고교 체육대회 입상선수 포상금 증액과 도민체전, 도민생활체전, 도장애인체전 참가 선수단 격려금 지급과 관련한 사항을 심의했으며 2019년 전지훈련선수단 유치 및 지원과 관련해 유치보조금 지급에 대한 사항도 함께 심의했다. 협의회는 김창규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경제체육과장과 각 읍․ 면 체육회장, 평창교육청 체육담당장학사 등의 당연직 위원과 군의회 의원, 평창군체육회 부회장 등 위촉직 위원 1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체육진흥계획의 수립과 기금의 조성․ 관리 및 운용․ 결산 등에 관련한 사항을 협의하는 기능을 한다. 김 부군수는 “평창군 체육진흥 기금의 효율적인 집행을 통해 우수선수와 우수지도자 육성 등 평창군 체육발전 도모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군이 효율적인 스포츠마케팅 시책 개발을 통해 전지훈련선수단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체육진흥협의회가 지속적인 감시자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문화] 평창군, 방림삼베삼굿놀이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입상 기대해[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 방림삼베삼굿놀이회(회장 정정식)가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 성읍민속마을에서 열리는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전국대회에 출전한다. ▲ 방림삼베삼굿놀이회 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제59회 한국민속예술제 추진위원회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속축제이다. ▲ 지난해 9월 2일 34회 방림면민체육대회에서의 삼베삼굿놀이 시연 장면 방림면의 삼베삼굿놀이는 삼베를 만들기 위해 삼가마를 이용해 대마 껍질을 벗겨내고 쪄내는 과정을 놀이화 한 것으로 우리 민족 고유의 의생활과 두레 전통을 재현하고 있어 전승의 의미가 큰 민속놀이다. ▲ 지난해 9월 2일 34회 방림면민체육대회에서의 삼베삼굿놀이 시연 장면 이에 삼베삼굿놀이회 단원 85명은 지난 4월부터 대회직전인 10일까지 연습에 매진했으며 방림면의 12개 사회단체와 평창군, 평창군전통민속보존회는 연습기간 동안 십시일반으로 간식과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또한 대회기간에도 한왕기 평창군수를 비롯한 도·군 의원, 관내 단체와 방림면 주민 등 180여명이 대회장을 방문해 격려를 이어갈 예정이다. ▲ 지난해 9월 2일 34회 방림면민체육대회에서의 삼베삼굿놀이 시연 장면 평창군전통민속보존회(회장 김완규) 관계자들은 긴 시간동안 연습에 매진한 만큼 전국대회 입상이 가능할 정도의 준비가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이다. 삼베삼굿놀이회 관계자는 “그동안 방림삼베삼굿놀이를 응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대회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사회] 평창군, 감자주산지 산지유통시설 지원해 관리비용 절감 나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감자 주산지에 선별기와 포장재 등 유통시설을 사업비 4억 7천만원을 지원해, 감자의 상품성 향상과 안정된 수급을 도모한다. 군에 따르면 군은 감자주산지 생산자 농협인 대관령원예농협에 선별기 등 유통시설을 지원하고, 강원감자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의 산하브랜드인 ‘감자의 꿈’에 공동출자한 관내 6개 농협에 포장재를 지원해 감자의 수확부터 선별, 정선, 저장, 포장 등이 일괄 처리되도록 했다. 군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무엇보다 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품질 향상을 통해 감자 산업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외에 씨감자 채종 농가에도 농가별 선별 및 집하시설과 수확장비를 지원해 규격서 선별에 따른 불편과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우량종자 생산기반을 확보하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농가별 규격서 납품과 경비절감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산지 유통구조를 계열화·규모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평창 감자를 시장성이 높은 파워 브랜드로 육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평창군, 무인발급기 민원 사라진다.▲ 평창군 한 시민이 교체된 신형 민원발급기를 사용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민원편의 증진을 위해 군청 종합민원과, 용평면, 미탄면, 대관령면의 노후 무인민원발급기를 신형으로 교체 설치했다. 구에 따르면 해당 청사의 무인민원발급기는 그동안 내용연수 초과로 인해 잦은 시스템오류와 민원불편이 발생했기에 이번 신형 발급기 도입으로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군읕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은 9월말 기준으로 볼 때 지난해 1만9,542건에서 올해 2만1,114건으로 약 10% 늘어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기계 노후화로 인한 용지 걸림, 지문인식 불능 등으로 인해 교체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돼 올해 4대를 시작으로 내용연수가 지난 노후기종을 점진적으로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무인민원발급기 재배치되면서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옥외부스 설치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오는 2019년 유동인구가 많은 평창읍, 봉평면, 진부면, 대관령면의 4개소에 우선적으로 옥외부스를 설치할 계획으로, 현재는 종합민원실 내 무인민원발급기를 제외한 모든 발급기가 업무시간에만 이용 가능한 상황이다. 군은 이에 그치지 않고 민원인 편익을 더욱 증대하고 적절한 민원행정을 구현하고자 내년부터 평창효석문화제, 평창송어축제 등 지역의 행사·축제장에 기간 동안 이동부스를 설치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작은 민원 수요가 있는 곳이라도 행정 서비스가 찾아가는 것이 민원행복 달성을 위한 기본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노후 무인민원발급기 교체 및 부스 재배치를 통해 주민편의를 증진하고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 부동산 등기부등본, 토지대장 등 59종의 제증명 서류가 발급 가능하다. 다만 인감증명서와 본인서명확인서는 사용 용도를 기재해야 하므로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발급이 불가능하고 유인 민원창구를 이용해야 한다.